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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통해 처음 친구를 사귈때 어떻게 배려해줘야 하는지를 잘 표현한 책이다.
친구가 없어 매일 심심했던 오스카는 어느날 친구 올리가 이사를 오자 무척 반가워한다.
오스카는 올리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놀이를 하자고 하죠. 올리를 매번 얼마 놀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 버렸어요. 그런 올리때문에 오스카는 매일밤 화가났죠. 어찌나 크게 소리를 질렀던지 엄마곰이 다 듣고서 오스카를 타일렀어요. 그날 이후 어스카는 올리가 먼저 말할 때까지 기다려 줄줄 아는 곰돌이가 되었죠. 올리랑 친하게 되었구요.
아이들이든 성인이든 누구에게나 사람을 사귀는 일은 참 어려운 일이다.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사회성을 자연스럽에 키워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동화이다. [인상깊은구절] ''올리가 숨바꼭질도 하고 싶다고 하면 좋을 텐데...'' 오스카가 속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올리가 하고 싶어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