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바지며 껌이며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은 어떻게 만들어진걸까? 아이들이라면 한번쯤 품어보았을 의문에 대해 첫장에는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풀어 놓을 수 있도록 재미나게 그리고 다음장에는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놓았다. 아직 어린 아이라면 앞장의 그림만으로 간략히 설명하며 넘어가는 것도 재미 있다. 제목에서처럼 청바지를 밭에서 따는 것이 아니라, 면화에서 실을 자아내고 그 실에 원하는 색상으로 염색을 하고옷감을 만들어내고 그 옷감으로 재단을 하고 박음질을 하여 완성된 청바지가 우리 손에 닿기 까지의 과정 등을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다. 이 이외에 플라스틱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등 자연의 자원을 가지고 그것을 변형시켜 생활에 필요한 소품들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상세하고 재미난 상식들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이 참 대단하지 싶다. 자원을 소용에 닿게 변형 시키는 힘..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