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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日の勤学より一時の名匠; 오랜 시간 부지런히 공부하는 것보다, 한 시간이라도 좋은 스승에게 배우는 것이 좋다.” 라는 일본 속담이 떠오르는 <옥스퍼드, 천년의 가르침> 옥스퍼드oxford 대학은 도시 곳곳에 30여 개의 크고 작은 학교 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인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곳들이 많았는데, 학생들은 그 곳에서 영감을 받기도 하고, 자신과 마주칠 수 있는 곳을 찾기도 한다. 4번째 가르침 ‘방향을 잃지 않는다’와 16번째 가르침 ‘영혼에서 나오는 메시지를 얻는다’에서 옥스퍼드가 갖고 있는 천혜의 환경이 빛을 발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국인들은 걸으면서 생각하는 민족이라고 하는데, 그런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는 곳이 옥스퍼드가 아닐까 한다.
영어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지만, 아직도 세계 최고의 학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옥스퍼드대 교육대학원에서 일본인 최초로 박사 학위를 받고 도쿄외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 오카다 아키토 뿐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그 원동력에는 지도교수와 학생간의 ‘튜토리얼, Tutorial:개인지도’이 있다고 말한다. 책을 읽다 문득 영국에서 오랜 시간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우유가 먼저냐, 홍차가 먼저냐’라는 토론을 교수와도 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또 옥스퍼드의 문화라고 하기에 들었던 생각이다. 이걸 한국으로 치자면 라면을 끓일 때, ‘면이 먼저냐, 스프가 먼저냐’라는 거랑 비슷할 거 같은데, 교수님과 이런 논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상이 안되기 때문인 거 같기도 하다. 물론 옥스퍼드에서는 교수가 학생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 성실함의 지표이고, 그렇게 교수와 학생간의 친근감을 키운다니, 우리와 너무나 거리가 멀게 느껴지기도 한다. 기억에 남는 조언은 ‘마음을 극장처럼 여긴다’이다. 이는 극장처럼 항상 열어두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고, 그런 것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기도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나 역시 시야가 좁아지고, 사고방식이 편협해지는 걸 느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런 것에 나이를 핑계로 삼을 이유가 없다고 느껴진 것이, 내가 무엇을 경험하고, 배우느냐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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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의 교육 핵심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차분히 생각하고 서둘러 움직인다'이다. 저 한 문장이 마음에 들어서 가볍게 읽어보게 되었다. 05 멀리서 바라본다 태만함은 지치기도 전에 쉬는 버릇을 말한다. - 쥘 루아 찰리 채플린은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했다.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고 다루는 사람은 채플린의 말을 빌리자면 '자신과 주변을 가까이서 보는 버릇에 익숙한 사람'일 것이다... 옥스퍼드에서는 시련을 맞을 때 그런 것들을 '되도록 멀리서 보라'고 가르친다. 이 가르침이 말하고자 하는 건 '자신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의 버릇을 가급적 객관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 공부를 하다보면 참 이상하리만치 온갖 생각이 다 떠오르는데... 그 반복되는 잡념들을 통해서, 내 생각과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전과 다르게 언제부턴가 '아 그건 좀 잘못됐었구나'라든가 '좀 이상했구나'하는 것들을 인식하게 되곤 한다. 그러고 나면 보통은 괴로워하거나 부끄러워하고 끝났는데, 요즘은 다른 것도 생각난다. 다른 사람들도 이상한 면이 다 있었구나 하는 생각. 그냥 다같이 어렸고 철없는 사춘기를 보냈구나 하는 생각... 그리고 다 지나가버렸다는 생각... 거리두기를 통해 나는 점점 더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13 변명은 성장을 가로막는다 뭔가를 하고 싶은 사람은 수단을 발견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변명거리를 발견한다. - 아랍 속담 '변명하기보다 불안이나 두려움을 안고서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것이 자신의 사고방식을 한층 더 정화시킬 수 있다.' - 사르트르 / 옥스퍼드에서는 '변명이 거짓말보다 나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변명은 거짓말을 비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변명할 시간이 있다면 실제로 그 상황에 들어가 몰두하고 대안을 찾는 게 더 낫다. --- 오늘 공단기 모고를 보고 완전 기분이 다운되었다. 멍하니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았는데, 내가 제일 못 본 거 같았다. 뭘 어찌해야할 지 감도 잡히질 않았다. 그러다가 한길샘 카페에서 누군가 꽤 상세하게 모고를 비난하는 글을 보았다. 국가직 대비인데 너무 국가직과 다르다는 것이다. 거기서 좀 기운이 나서 국가직 시험과 비교해보았고, 확실히 국가직과는 다르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어쨌든 내 점수가 낮은 건 사실이다. 여기엔 변명의 여지가 없다. 따라서 나는 대안을 찾아야 했다. 지금은 그것이 나를 더 성장시킬 것이고 내게 더 좋은 일임을 잘 알기 때문에. 37 스스로 격려한다 살아 있다는 건 매일매일 유쾌하고 새로워지는 일, 또 자신을 발견하고 회복하는 일이다. - 아미엘 옥스퍼드에서는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반복해, 이상적인 상태에 가까워지도록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는 옛 말과 다르게 작은 성공이라도 계속 반복하게 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게 새로운 이론으로 나온 지 꽤 시간이 흘렀다. 뭐 둘 다 맞는 이야기같은데, 사람을 버티게 하는 힘은 '나는 예전에도 해봤으니까 지금도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이 큰 거 같다. 남이 보기에 성공인 것도 부모님 등에 의해 과소평가된 사람들은 자신감도 떨어지고 자기의 최대능력치를 내지 못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무엇이 됐든 자신을 앞으로 끌고 가줄 것이 필요하다. 종교는 이런 면에서 순기능이 있어 보인다. 신이라는 절대자 앞에서는 내가 뛰어난지 부족한지 같은 것이 하나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냥 겸손하게 성실하게 앞으로 나아갈 뿐. 88 결과를 의식하지 않는다 옥스퍼드에서는 '결과를 걱정하지 않을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가르친다. 91 간소한 생활과 사고를 지닌다 내 삶은 매우 심플하다.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든다. 그리고 그 중간에는 최선을 다한다. - 캐리 그랜트 깊게 생각할수록 괴로움과 번뇌도 함께 늘어난다. 옥스퍼드에서도 'keep it simple'의 정신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갖지 않고, 속박하지 않으며, 요구하지 않는' 2가지 마음가짐을 공통적으로 볼 수 있다. 학생들은 고급스럽고 화려한 것을 갖지 않으며, 쓸모없는 인간 관계에 속박되지 않고 새로운 앎 이외에는 요구하지 않는다. 마지막. 열심히, 그리고 천천히. 빨리 달리다 보면 반드시 넘어지고 만다. - 셰익스피어 --- 이 책에서는 100개로 이루어진 짧막한 글들을 통해 우리가 굳건히 살아나가기 위해 필요한 생각들과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고 있다. 그 마지막은 '천천히 서두르라'는 것이었다. 동양식 표현으로는 '정중동'이 비슷한 말 같은데, 아무튼 긴장하거나 조바심내지 말되, 게으르지 말라는 것이다. 수험생으로서 공부에 몰두하는 것과 휴식 사이의 균형을 잡는 일에도 무척 도움이 되는 말들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순간 순간 호흡을 가다듬고 적당한 속도로 늘 나아가는 것. 그리고 그 나아감에 신념을 갖는 것. 이런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대학 교육. 바로 옥스퍼드, 천 년의 가르침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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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까지 근 20년간의 교육을 받으면서 이 책에 소개된 100개의 주제에 대해 한번도 제대로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혹 있었더라도 지금의 내 기억속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관심에 의해 책을 찾아보거나 친구들과의 대화속에서 일부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정도가 다 인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왜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은 이럴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초중고 시절이야 인격이 덜 성숙되었거나 대학입학이라는 목표를 해결해야하기에 어쩔 수 없다곤 하더라도 최소한 대학에서 만큼은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시간을 가져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 본다.
옥스퍼드가 지금것 세계 최고의 학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가 학생들의 자신의 지도교수로부터 매주 1시간, 1대1(또는 2, 3명) 교육을 받는 '튜토리얼'이라는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한다.
겨우 1주에 1시간이 투자만으로 세계 최고 대학이라는 명망을 얻을 수 있고 이 힘을 바탕으로 개인의 성숙도나 성과도 향상된다고 하는데, 왜 우리들은 중요한 것을 놓치고 허울좋은 껍데기만 쫒아온건지 모르겠다.
비록 긴 시간이 지났지만 이 책의 표지에 적혀있는 '산다는 것은 곧 배운다는 것이다'라는 글귀처럼 그들이 알려주는 인생의 지혜를 알아보려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주제들은 저자가 옥스퍼드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신념, 학습, 용기, 대화, 결단, 애정, 운명이라는 7가지의 인생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구분하여 각각의 항목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자신을 자각하는 순간이 왔을 때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목표를 정하기에 앞서 출발점이 어디인지 인식해야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념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신념은 사는 것 그 자체'라고 하고 있다.
이런 자신의 출발점이 어디인지를 인식하면서부터 한발한발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한 조언을 스스로의 생각과 토론을 통해 깨우치게 하는게 옥스퍼드 튜토리얼의 목적인 것이다.
인생에 대한 이야기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철학적이고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다.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고독과 고뇌에 대해 토론을 하고 때로는 여행을 떠나거나 함께 식사를 하는 즐거움을 가져보라고 하거나 등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진지한 접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수년간의 가르침의 결과를 며칠만의 독서로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이 책에서 내가 얻어야 할 것들이 뭔지는 분명해지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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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육이란 무엇인가. 하버드나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등 이른바 세계적인 일류 대학을 떠올리는가. 아니다, 나는 배움과 교육의 의미를 새길 때 언제나 너새니얼 호손의 단편소설 '큰 바위 얼굴' 을 떠올린다. 마을 계곡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어떤 전설을 듣고 자라난다. 계곡 너머 먼 산위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위인이 마을에 나타나리라는 전설이다. 아이들은 모두 틈틈이 위인의 형상을 닮은 큰 바위를 바라보며 일상을 소일한다. 마을 사람들에게 큰 바위 얼굴은 삶의 지혜와 사랑을 간직한 듯한 현자의 얼굴이다. 그래서 큰 바위 얼굴은 마을 아이들의 정신적 멘토이자 자기성장을 위한 끝없는 동기를 부여하는 센터 역할을 하고, 인격적인 지향점 혹은 구심점이 된다. 소년 어니스트도 알게 모르게 큰 바위 얼굴로부터 '신념, 학습, 용기, 대화, 결단, 애정, 운명' 등 자기성장의 중요한 키워드를 배우지 않았을까. 내가 보기에 '삶은 배움 그 자체'이고, 모든 배움은 결국 큰 바위 얼굴, 즉 덕의 완성을 추구한다. 세계적인 일류 대학이 일류인 이유는 학생이 똑똑해서도 교수가 노벨상을 타거나 유명해서도 아니다. 커리큘럼이 좋아서도 아니요 강의실 설비가 좋아서도 구내식당음식이 맛있어서도 아니다. 입학이 어렵고 졸업은 더더욱 어려워서도 아니다. 유구한 전통을 지닌 이들 대학은 각자 나름의 '큰 바위 얼굴'을 학생들에게 매우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그 효과가 꽤 오래 지속된다는 점에서 탁월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이 책에서 논한 참교육의 여러 좌표에 대해선 공감한다. 특히 교육의 목적이 점수나 학력이 아니라는 점, 교육의 진정한 의미는 "그 사람의 인생에 얼마만큼의 행복과 풍요로움을 초래했는지 여부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저자 주장에는 백프로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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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배운다는 것이다 책표지 제목 위에 있는 글귀가 바로 옥스퍼드 대학이 가르치는 교육의 목표라는 것을 이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대학을 이미 나온 나에게는 내가받아온 교육과정에 대한 아쉬움도 생각나게 한 책이었고 말이다 주입식 과 암기식 교육으로 보냈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그리고 아직도 그런 교육이 행해지는 현재도 생각났고 말이다 이책은 단지 옥스퍼드대학 이 어떤 교육과정을 가지는지에 대한 대학홍보책이 아닌 배움에 대한 옥스퍼드대학의 마인드를 독자에게 알려주는 책이다 대학을 졸했어도 삶에서 자의든 타의든 공부를 해나가야하는 사람들에게 배움에 대한 노하우를 옥스퍼드대학의 교육을 통해 알려주는 책이라는 느낌을 읽고나서 계속 느끼게 해준 책이라는 감정을 느끼기도 하였고 말이다
튜토리얼은 oxon만의 독자적인 교육기법이다 담당 교수에게 매주 과제를 받으면 학생은 그에 맞춰 방대한 양의 책과 자료를 읽고 에세이(소논문)를 써서 튜토리얼에 임해야 한다 이때 교수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받고 학생은 자기 의견이나 반론을 열심히 내놓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양쪽이 치열한 논쟁을 벌이기도 한다 이러한 경험(훈련)이 하나 둘 축적되면서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 사이에 연대감이 생기고 나아가 학문을 올곧게 추구하는 기초 소양을쌓을수 있을 것이다 -9~10-
유태인의 토론식 교육방법에서 놀랐던 적이 있었는데 옥스퍼드 대학에서도 적용되고있다는 내용에 전에 느꼇던 생각이 떠오르기도 하였다 일반적인 한국에서의 교육에서는 질의응답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선생님이 학생에게 가르치고 학생은 듣고 필기만하는 그런 교육방법이 떠올랐던 것이었다 직장인으로 생활하다보며 문득 든 생각도 하나 떠올랐는데 공부를 하는 학교에서보다 직장에서 질문을 더 하는 내 자신을 보면서도 뭔지모를 아이러니를 느꼇던 경험도 떠올랐고 말이다 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사람은 들판에 핀 잡초 처럼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이지만 생각한다는 점에 의해 광대한 우주를 초월하는 존재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14-
영국의 그리니치는 전 세계 시간대의 기준인 그리니치 표준시의 기점장소로 유명하다 예전 이곳에는 왕립천문대가 있었다 그 옛날 세계인들은 경도 측정을 위한 정점(경도0)목표물을 찾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그리니치 천문대에 경도0이 설정되면서 마침내 시간과 위치의 기준이 생겼다 그리니치 천문대 덕에 오늘날 우리의 삶이 성립되었듯 신념은 그 사람이 지닌 마음 본연의 모습에 다라 성립된다고도 할 수 있다 -21-이책을 읽으며 옥스퍼드의 다양한 교육철학을 느낄수 있었지만 가장 크게 다가온것은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라는 이야기가 다가왔다 그 누가 정해주는 삶 과 가치관 이 아닌 스스로 의심하고 생각하고 고뇌하는 옥스퍼드식 교육방법이 크게 다가온것이다 왜냐하면 나같은 경우만 해도 어떻게 해야한다 이렇게 해야한다라는 남들이 정해준 교육커리큘럼대로 내 생각과 사고는 반영되지 않은 교육을 스스로 해왔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내 자신의 신념을 찾는대까지 오랜세월이 걸렸었던 기억도 떠올랐고 말이다 oxon에서는 거절이 감사와 같은 원천을 갖는다고 가르친다 이는 그 자리에서 확실히 거절하는게 자신이나 상대방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172- 또한 이책에서는 옥스퍼드가 전하는 삶의 자세들도 많이 씌여져있는데 많은 부분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고 172페이지의 가르침처럼 한국문화에서 갖기 힘든 사고방식이지만 머리로는 공감하는 삶의 자세에 대해서도 많이 알수있었다 이책은 다른나라의 명문대학의 교육을 통해 삶의 자세 와 공부에 대한 자세를 배울수있는책으로 내게 다가왔고 공부에 대한 나의 생각을 다시한번 생각해주게 한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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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참 부러웠던 것 중에 하나는 오랜 역사를 지닌 학교를 졸업한 친구들의 연대의식이었다. 잘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더라도 같은 학교를 졸업했다는 이유만으로도 하나 되는 그들의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다. 그들을 하나로 만드는 건 단순히 같은 학교를 졸업했다는 이유 때문일까?
<옥스퍼드 천년의 가르침>을 읽고 나면 단순히 같은 학교를 졸업했다는 이유만으로 하나 되는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수많은 졸업생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건 기나긴 시간 동한 그들의 의식을 형성해 가는 지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 오카다 아키토이다. 낯선 이방이었던 그에게 옥스퍼드는 그들 속에 흐르는 천년의 지혜와 교육을 심어주었다.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방황하고, 때로는 넘어질 수밖에 없었던 그에게 옥스퍼드는 삶을 살아가는 최고의 지혜를 선사했다고 한다.
OXON이라고도 불리는 옥스퍼드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튜토리얼이라는 교육방식이다. 지도교수가 1대1 혹은 1대 2-3명의 형태로 학생들을 교육하는 튜토리얼을 통해 서로 간의 연대감을 형성하고 올바르게 학문을 추구하는 기초 소양을 쌓는다.
이런 교육 형태가 참 부럽다. 내가 졸업한 학교도 지도교수님이 계셔서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셨지만 옥스퍼트의 튜토리얼처럼 학문적으로 치열하게 공방전을 펼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었다(대학원은 어떤 구조인지 잘 모르지만 학부에서는 그랬다). 그런 기회가 있었다면 삶을 바라보고, 학문에 대한 관심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저자는 이런 교육 방식을 통해 옥스퍼드에 흐르는 천년의 지혜를 신념, 학습, 용기, 대화, 결단, 애정, 운명이라는 7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각 주제별로 저자가 배운 옥스퍼드의 가르침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명사들의 어록과 옥스퍼드의 곳곳을 보여주는 사진과 함께 들려준다.
한 꼭지마다 2-3페이지의 길지 않은 내용들이지만 그 속에 담긴 깊은 지혜는 오랫동안 생각에 잠기게 한다. 수많은 지혜들이 있지만 이 모든 지혜를 관통하는 것은 책 표지에 담긴 말이 아닐까 싶다.
산다는 것은 곧 배운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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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 교육은 개인의 흥미, 능력, 이해능력 등을 무시한체 일방적인 교육교과 위주의 지식만을 주입하는 교육 방식을 말한다. 전달하는 교육자의 일방적인 지식 주입방식이라 피교육자는 학교 교육에 접어들면서 질문을 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조차 퇴색해버렸다. 입시 위주의 교육이라 정답이 정해져있는 문제를 제시하고 그 것에 대한 지식을 주입함으로써 틀리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이 피교육자 내면에 깊이 자리 박혀 자신만의 의견이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작용하여 질문에 의해 발생하는 소통이 없어져버린 것이다. 이런 주입식 교육의 폐단으로 인해 피교육자는 소위 말하는 영제가 아니면 각 개인의 개성을 발휘하기가 힘들다. 물론 영제라고 주목받아온 피교육자 조차 대학 진학 문제에 봉착하면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도전 보단 안정된 직장이 보장되는 전문 분야를 선택하여 진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의 문제점이 요즘 화두가 되고 있다.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방식을 도입하자는 전문가의 의견과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오카다 아키토는 도쿄외국어대 교수이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실천한 점을 고찰하여, <옥스퍼드, 천년의 가르침>이란 책을 출판하였다. 그는 옥스퍼드에서 학생으로 배울 때의 모습을 회상하며 옥스퍼드 대학만의 교육론과 특징에 대하여 신념, 학습, 용기, 대화, 결단, 애정, 운명 등으로 구분하여 서술하고 있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고뇌하고 사색을 하게 만들어 주며, 자신만의 주관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다. 옥스퍼드 대학의 교수는 제자들의 특징을 파악하고 묻고 대답하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충하면서 성장한다. 우수한 것에 대해서는 거침없이 모방하여 새로운것을 창조하고 서로를 도와줄 땐 대가를 따지지도 않는다. 이 말고도 책은 다양한 관점의 교육론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의 교육방식은 우리내 대학 교육방식과는 너무 다르다.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란 책을 보면 서울대 학생들이 A+받는 방법은 창의적인 대답이 아닌 담담 교수가 정해놓은 답을 글자하나 틀리지 않고 적는 사람이 받는다고 한다. 소위 말하는 족보를 구해서 달달 외워 적으면 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제1의 대학이라고 칭하는 서울대학교조차 이런 교육방식을 고집하고 있다니 너무 답답하다. 책은 주입식 교육으로 고통 받는 우리 교육 현실을 위로 해주며 활로를 찾아 주기에 적합하다. 직업으로써 돈을 벌기위한 목적으로써의 교육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부족한 점을 찾아 보완하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는 교육이어야 한다. 정부차원에서 교육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다. 입시교육사회에서 벗어나 교육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아 새롭게 다가가야 된다. 4차산업혁명시대는 창의력과 개성, 도전의식이 있어야 된다. 세상은 빨리 변한다고 하는데 그 변하는 속도는 점점 커지고 있다. 미래를 맞이하는 우리 자녀뿐 아니라 이 책을 읽고 있는 나 자신 또한 변해야한다. 옥스퍼드 대학은 천년전에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고전은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하지 않았던가.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옥스퍼드 대학 교육론의 가치를 느껴보기 바란다. 그 속에 지금 우리가 맞이한 교육문제의 해답이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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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Oxford)’는 케임브리지와 더불어 영국의 전통 있는 대학교이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었을 ‘하버드’와 ‘옥스퍼드’ 대학의 진학. 일본인 최초로 옥스퍼드 대학에 재학한 이력이 있는 작가 오카다 아키토는 대학 시절 옥스퍼드에서 배웠던 그곳의 정신, 신념, 가치를 정리해 [옥스퍼드, 천년의 가르침]으로 내놓았다. 이런 부류의 책을 읽으면 꼭 느끼게 되는 것이, ‘역시 일류 대학은 다르구나!’라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열정을 가지고 들어오게 되는 옥스퍼드는, ‘역시’ 무언가 다르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끊임없이 인재들이 옥스퍼드의 문을 출입하게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세계 100대 대학을 검색하면 우리나라에서 최고라고 하는 서울대학교는 잘 하면 70위권, 못 할 때는 100위권 밖에 기록될 때도 있지만, 옥스퍼드는 10위권 안에 안착돼 있다. 우리가 흔히 ‘좋은 대학’이라고 치켜세우는 대학들의 특징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봤다. 하버드 대학교와 관련된 [하버드 새벽 4시 반]을 읽었을 때도 그렇고, [옥스퍼드, 천년의 가르침]을 읽었을 때도 모두 다 든 생각은 ‘자유롭다’라는 것이다. 내가 말하는 자유는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자유다. 대한민국의 대학은 입학하기 힘들고 졸업하기는 비교적 쉬운 시스템이라 대학 가서 공부를 하지 않고 노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하지만 탐구하고, 배움에 열정을 갖고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일방적인 수업이 아닌 모두 다 원활하게 토론하면서 진행되는 수업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찾기 힘든 게 현실이다. ‘자유롭게’ 수업을 하는 분위기라는 것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아는, 진정한 ‘배움의 신세계’인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주입식 교육만 받아온 우리나라에서도 점차적으로 따라 하고자 노력하는 ‘토론식’ 수업이라고 할까. [옥스퍼드, 천년의 가르침]에서 참 많은 중요한 교훈들이 있었고 감동적인 내용들이 가득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목은 이거였다. “내 아들, 내 소중한 아이야. 나는 너를 사랑하며, 네가 어떤 시련과 고통 속에 신음할 때에도 결코 너를 떠난 적이 없단다. 네가 본 한 사람의 발자국은 바로 내 발자국이란다. 내가 너를 업고 걸었단다(196).” 내가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내가 무척 힘들고 괴롭지만 알고 보니 누군가가 나와 함께한다는 것. 읽는 내내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대목이다. 나와 함께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참 감사하고 행복하게 만들었던 것. 어쩌면 옥스퍼드가 세계 최고의 대학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된 이유는 이 문맥에서 볼 수 있듯이 학교 군데군데 묻어 있는 따뜻함 때문 아니었을까 싶다. 처음 보기엔 딱딱했던 옥스퍼드가 정 가득 넘치는, 매력 가득한 학교라는 것을 알게 되자 한 번 꼭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 됐다. 미래가 더욱 더 기대되는 곳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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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문대학 명강의~ 한동안 하버드 대학, 예일대학, 스탠퍼드 대학 등 소위 세계의 명문대학에서 한 인기하던 강의들이 책으로 나와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다 가장 유명한 강의는 아마도 "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하버드의 마이클 샌델 교수의 강의일 것이다 하지만 내가 가장 인상적인 책은 예일 대학의 셸리 케이건 교수의"죽음이란 무엇인가"였다 이 책이 처음에는 앞의 책들과 비슷한 명강의를 책으로 나온 것이 아닐까하며 읽기 시작했지만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서 대학을 나와 미국에서 석사학위를 그리고 옥스퍼드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생활을 하면서 배운 100가지 가르침을 알려준다 읽는 내내 저자의 옥스퍼드에서의 생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의 표지에 "산다는 것은 곧 배운다는 것이다" 아마도 이 책의 100가지 이야기들이 말하고 있는 단 하나의 주제가 이 말이 아닐까 한다 옥스퍼드는 우리나라의 대학처럼 정문안에 있는 대학교 하나의 이름이 아니라 한 도시가 대학인 곳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저자가 느낀 옥스퍼드의 풍경은 특별하면서도 일상적인 부분에서의 많은 가르침을 포함하고 있었다 자신만의 기준점인 "그리니치 천문대"를 갖고 신념에 맞게 살아가고 있는 것인 생각해볼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지왜곡"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나 역시도 지금까지 수많은 인지왜곡을 경험했으며 지금도 그 안에 있을지도 모른다 가끔 어려운 책을 읽을 때면 이해도 못하면서 다 읽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 이 책에서 그에 대한 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도 "힘겨운 상황에 마주할 수 있는 인내력"만은 기를 수 있다고 하니 그 정도면 괘 괜찮은 거 같기도 한 것 같다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일본 음식 '니쿠자가'가 일본 전통음식이 아니라 비프스튜를 따라한 음식이라니 재밌다
저자가 옥스퍼드에서 배우고 느낀 100가지 가르침은 어쩌면 옥스퍼드만의 가르침이 아닌 지금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알면 좋은 가르침이라는 생각이 든다 단지 이것들을 아는데 그치지 않고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은 개인의 몫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천년의 역사를 지닌 옥스퍼드에서 여전히 강조하고 있는 것들이니 다시 한번 명심하는 것이 삶을 조금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내기 위해 필요할 것이다 [이 글은 해당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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