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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파는 편의점이라는 제목때문인지 쉽게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이였을 까? 아니면 그리운 고향처럼 아련하게 밀려오는 추억때문에 설정된 편의점일까라고 생각했던 나자신의생각을 180도로 전환시켜주는 이야기였어요 우리모두가 세상을 살면서 작은것에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아끼던 감정과 놓쳐버려서 후회되는일등 많은것을 파는 편의점인 황혼당의 첫째이야기는 유타가 부끄러움으로 인해 미온이 전해준 고양이가 그려진 빨간수첩을 받지못하는 일이 그려져있어요. 결국 미국으로 전학가버린 미온에게 사과도 못하고 미온의 따뜻한 마음을 내팽겨쳐버린일을 후회하는 간절한 마음이 편의점에서 미온의 수첩을 살수있게되지요..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 추억을 파는 편의점이라는 제목만 들어도 가슴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그런 내용들이 있어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는군요. 삽화도 아련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파스텔톤이라 이야기의 감정을 잘 살려주는것 같아요.. 추억의 편의점에 또 다른이야기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지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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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파는 편의점>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추억을 파는 편의점이 있다면 나는 어떤 추억의 물건을 떠올리게 될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소중한 추억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읽은 책이랍니다.
<추억을 파는 편의점>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그림과 예쁜 단어들이 함께하여 이야기를 더욱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추억을 파는 편의점에서 처음 만나게 된는 친구는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 유타랍니다. 유타는 동물을 사랑하고 그중에서도 고양이를 무척 사랑하는 친구이지요. 그래서 수의사가 꿈이랍니다. 그런 유타는 고양이와 인연이 되어 같은 반 여자친구 미온과 친구가 되지요.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미온이 유타 책상 위에 빨간색 고양이가 그려진 수첩을 내밀지만 차마 용기내어 받지 못한답니다. 친구들이 놀리고 다들 바라보고 있었거든요.
미온이 유타에게 건넨 예쁜 고양이가 그려진 빨간 수첩은 미온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 줄 수 있는 마지막 추억의 선물이었음을 유타는 미처 알지 못하고 나중에야 후회하게 됩니다. 그런, 소중한 빨간 수첩을 어느날 하교길에 집으로 가던 중 발견한 <추억을 파는 편의점>인 황혼당에서 만나게 된답니다. 수첩 속에는 '크리스마스에 한국에 다시 돌아오니 그때 다시 만나자'는 미온의 마음이 담긴 소중하고 기쁜 메세지도 적혀 있답니다.
p. 28 뭔가 꼭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꼭 필요하지만 구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 편의점에 다시 한 번 갈 수 있지 않을까? 편의점 황혼당은 절실히 바라는 유타에게 찾아온 고마운 선물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첫번째 <미온의 고양이 수첩>의 내용이랍니다. 이밖에도 엄마의 리카 인형,벚꽃 목소리, 고양이 소녀 안즈, 어느 텔레비전 이야기, 안녕, 황혼당 편의점의 이야기도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지요. <추억을 파는 편의점>에선 또 어떤 추억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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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파는 편의점]~ 제목만 보더라도 어떤 내용일까! 무척 궁금해지는 그런 책이네요 그림좀 보세요. 마음이 얼마나 편해지는지 책의 삽화 하나하나가 신비롭고~ 분위기 있어서 너무 좋아요 유타라는 아이가 우연히 발견하게된 '황혼당'이라는 편의점 외진 곳에서 오래된 건물같은 그런 편의점이 왠지 내 어릴적 학교길에 있던 할머니의 구멍가게를 생각나게 하네요 학교에 가는 길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던 그 가게는 집도 없는 곳에 홀로 서 있었답니다 할머니는 오가는 모든 아이들이 어느집 손자인지 손녀인지도 알고~ 꼭, 편의점의 직원이 유타를 아는것처럼요. 정말 놀랄 일이었죠 그 구멍가게 처럼 그런 편의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추억을 파는 편의점]~ 황혼당 책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간절히 바라는 소중한 것을 파는 편의점~ 그런 편의점이 있다면 난 꼭 아버지를 만나고 싶어요 엄한 아버지였죠. 우리 아버지요. 그래서인가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거나 아기자기한 그런 추억이 없네요 아버지를 만난다면. 왠지 한가득의 추억을 더 만들고 싶어요 추억을 파는 편의점이니깐. 또 그런 추억을 만들수는 없을까 생각이 들어요 책에서, 유타는 부끄러움에 받지 못했던 미온의 그 고양이 그림의 빨간 수첩을 선물받게 되잖아요 무엇이든 간절한 사람에게만 보이고, 가질수 있는~ 그런 마법의 편의점 벌써 세월이 흘러 이렇게 서른중반,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나니 더 많은 아쉬움과 기억들로 가득해요 내 눈앞에, 추억을 파는 편의점이 나타난다면 난 꼭 한번 쯤은 편의점에 들러서 내 지나간 추억과 기억들을 모두 모두 만나고 싶어요 그래서, 아쉬움이 남았던 아버지와의 추억도 만들어 보구요 너무 너무 행복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책이네요 아이와 어른이 함게 보는 책이라고 할까요 함께 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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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 것은 이루어질 수 있는 소원과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에 대해 구별할 줄 알게 된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라면서 현실과 꿈 사이의 괴리를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만약에 모든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그 곳에 가서 무엇을 구해볼까 이런 생각을 해보는 것 자체도 참 오래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외롭고 절실한 마음을 한 이들 앞에 황혼당 편의점은 나타난다. 떠나버린 미온을 그리워하는 유타는 집에 돌아가는 길에 황혼당을 만난다. 엄마가 버린 리카인형을 찾아헤매던 에리카에게도 황혼당은 비슷한 리카인형을 구하게 해준다. 고양이 안즈는 황혼당에서 사람이 될 수 있는 사탕을 먹고 소원을 이루어 소녀 안즈로 잠시 살 수 있었다.
간절한 소원, 그러나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황혼당의 주인은 여우눈을 한 청년이다. 사실은 오이나리신을 모신 신당에 사는 장난꾸러기 여우 신이다. 인간 흉내를 내는 이 여우 신의 신당은 간절히 무엇인가를 찾는 사람에게만 보이고, 그리고 간절히 찾고 싶어하는 것은 꼭 그곳에 있다. 여우에 홀린 듯한 주인공들처럼 독자들도 홀린 듯 이야기에 빠져든다. 이승과 저승 그 어느 편도 아닌, 인간의 영역과 신의 영역의 그 접점에서 일어나는 듯한 신비로운 이야기들은 전설같기도 하고, 안타까운 현실을 사는 우리들 주변 이야기 같기도 해서 매력이 있다.
내가 사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여 삶이 너무나 헛헛할 때 내가 늘 다니던 어느 길목에 황혼당 편의점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어느날 어느 길목에서 황혼당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 만으로도 더 살만한 나날이 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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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에 《후시기(신기한)공방 증후군》이라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시간이 흘러서 자세한 내용은 잊어버렸는데 《추억을 파는 편의점》과 비슷하다. 《후시기(신기한)공방 증후군》은 ‘행복을 파는 가게’라는 이야기를 각색한 듯한 느낌이 든다. 이 이야기도 모두 생각나지는 않고 그런 것이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후기시공방’도 무언가를 파는 곳이다. 힘든 일을 겪은 사람한테만 보이는 곳이다. 검은고양이가 그곳을 안내해준다. 예전에는 그냥 넘겼는데 그 검은고양이가 어쩌면 후시기공방 안에 있던 노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지금 들었다. 한가지만 소개하면, 교통사고로 죽은 여자 친구가 만나고 싶다고 한 사람이 있었다. 후시기공방을 나와서 집에 가니 아무도 없는 방에 불이 켜져있고 죽은 여자 친구가 나타나있었다. 그다음에는 어떻게 됐는지 잊어버렸다. 어쨌든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나라 동화에도 비슷한 것이 있다. 그것은 강소천 님의 <꿈을 찍는 사진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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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운 겨울. 가끔은 나도 황혼당이라는 글자가 적혀진 신기한 편의점에 들어가고 싶다. 신기한 마법의 편의점에서 나에게 정말 소중한 추억을 찾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나갔다.
해질녁, 가자하야 역 앞에 있는 상가 끝자락에 가면 볼 수 있는 빨간색 간판에 '황혼당'이라는 글자와 벼 이삭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보글보글 끓고 있는 어묵과 갓 만든 유부초밥이 새콤달콤한 냄새를 풍겨나오는 곳. 그리고 긴 은빛 머리에 금빛 눈동자를 한 젊은이가 친절한 목소리로 맞이해주는 곳. 하지만 이 편의점은 보통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다. 이곳엔 소중한 물건을 찾는 사람에게만 보이고 들어갈 수 있는 마법의 신기한 편의점이다. 이 곳에 가면 소중한 모든 추억을 살 수 있다고 한다. 이 편의점은 꼭 찾아야 할 것이 있는 사람이 오는 곳. 그래서 필요한 것은 반드시 살 수 있으며 돈이 없어도 괜찮다.
이 이야기는 일본 마이니치 동화상 최우수상 수상 작가의 작품으로 5편의 각기 다른 주인공들이 자신들만의 소중한 추억을 찾아 이 편의점으로 오게 되는데 특히나 <벚꽃 목소리>와 <고양이 소녀 안즈>는 마법같은 이야기다. <벚꽃 목소리>는 지역 라디오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는 사코라코씨의 이야기로 처음엔 자신의 앞날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리지 못하다가 자신이 운영하는 라디오 방송의 이야기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참으로 영화같은 이야기다.벚나무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면서 자신의 방송을 같이 듣고 공감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고 그 소중한 것을 지켜나가기로 한다. <고양이 소녀 안즈>는 자신의 삶이 얼마남지 않은 고양이 안즈가 사람이 될 수 있는 사탕을 먹고 소녀가 되어 자신을 진정으로 아껴주는 가족의 품 안에서 하룻밤을 같이 생활하고 자신에게 희망이 되어준 오빠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고양이 안즈. 이 두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느낌으로 읽는 동안 신기한 경험을 같이 나누는 것 같은 이야기다.
읽다보면 정말 이런 편의점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절로 든다. 그리고 읽다보면 잊어버리고 사는 나의 소중한 추억들을 하나하나 떠올려보게 하며, 잠시 잊고 있던 것들을 되돌아보게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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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한 가지 추억 하나쯤은 이 세상 사람 모두 가지고 있을 것이다.
어제의 이야기, 엊그저께의 이야기 혹은 학창시절, 더 나아가 어린 유년시절의 이야기.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시간을 보내는 중에 사람들은 누구나 과거의 경험들을 기억하고 추억한다.
아름다웠던 기억도 있고 그저 슬프기만 했던 기억도 있고
하늘을 날아갈 듯 기뻐했던 기억도 있을 것이다.
이렇듯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나의 추억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갖고 있는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이 책은 고슬란히 담고 있다.
어린 시절 같은 학교 친구를 좋아했던 기억. 엄마랑 다퉜던 기억.
도시 속에서 기계처럼 일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회의감에 빠졌던 기억.
그리고 말할 수 없는 것들에게서 느낀 호기심과 애착.
이러한 추억들 소소하고 작은 일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읽으니 마음이 뭔가 편안해진다.
그리고 뭔가가 그리워진다. 나의 추억은 무엇이었던가 생각해보게 된다.
또렷이 그 기억이 떠오르지 않지만
뭔가 포근하고 따뜻했던 기억이 머릿속에 뭉게뭉게 피오르는 느낌이다.
추억을 파는 편의점.
지금 밖에 나가 내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편의점이 있었으면 하고 소망해본다.
해가 질 무렵, 언제나 벼 이삭 그림이 그려진 간판에 불을 환하게 밝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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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파는 편의점
동네마다 편의점 없는 곳이 있을까. 하지만 주부들에게 편의점은 일반 슈퍼나 마트보다 비싸고 선택할 물건이 적은 곳으로 잘 가지지 않는 곳이다. 그런데 여기 추억을 파는 편의점, 황혼당은 다르다. 우리가 아는 여느 편의점과는.
정말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고 있는 손님을 위해서 해가 질 무렵 벼 이삭 그림이 그려진 간판에 조용히 불을 밝히고 섰다가 잃어버린 그 무언가를 찾고 나면 조용히 사라져버리는 마법의 편의점.
마음은 반대인데 반 친구들이 사귀냐고 놀리자 마음과 달리 휙 던져버린 미오의 빨간 수첩. 고양이를 좋아하는 유타는 마음도 곱고 여리다. 버려진 고양이를 주워와 기르는 것은 흔한 일이고, 괴롭힘을 당하는 고양이를 위해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구해와 치료해주기도 하는데 고양이 털 알레르기 때문에 키우지 못하게 된 미오의 고양이를 거두어 기른 것을 계기로 미오와 친해지는데 그런 미오의 마음을 던진 후 미국으로 가버려 자신의 진짜 마음을 전하지 못한 유타는 못보던 황혼당 편의점을 발견하고 들어가 미오의 빨간 수첩을 사온다. 그리고는...
어릴 적 외할머니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 에리카의 엄마는 에리카에게 폭언을 날마다 쏟아내는데 에리카가 아끼던 리카 인형을 버리자 에리카는 인형을 찾으러 집을 나서고 우연히 발견하게 된 황혼당에서 자신의 인형과 닮은 불에 탄 리카 인형을 데리고 온다. 불에 탄 리카 인형의 사연을 듣고 자신을 찾으러 나온 엄마에게 그 이야기를 전해주는데 그 인형은 바로...
자신이 고양이였다는 것을 말하는 순간 죽게 될거라고 금빛 눈 은발의 황혼당 가게 점원이 이야기하며 인간이 되는 사탕을 물고 온 고양이 안즈. 엄마의 몹쓸 병을 물려받아 얼마 살지 못하게 될 것을 알고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러 가는데 사랑하는 가족들은 안즈를 사촌 안즈로 알고 반갑게 맞이하는데...
가지각색의 사연을 안고 온 황혼당을 찾는 주인공들은 어린 아이에서부터 라디오 방송 아나운서, 고양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잃어버린 소중한 물건, 추억을 지닌 이들이 어디 하나 둘일까.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지만 꼭 한 번 들르게 된다면 나는 무엇을 찾으려 할까. 꼭 전해야 할 사랑을, 세월 속에 묻어둔 곱고 예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황혼당. 추억을 파는 편의점, 이 책 자체가 마법의 황혼당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