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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청소년의 고민과 방황을 잘 그리고 있다
"일상 속에서 청소년의 고민과 방황을 잘 그리고 있다" 내용보기
열네 살 그레트헨 자크마이어의 집안 사람들을 주변에서는  '뚱뚱이자루들'이라고 불린다. 남들이 뭐라고 부르든 그들은 외모로 인하여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고 살아왔다. 어느 날 동창회를 다녀온 엄마는  다이어트가 필요한 가족들을 인식하게 되고 여자라 할지라도 직업의 필요성을 인식한다. 엄마는 이제까지 자신이 만들어 온 기름진 음식 만들기를 거부했고 일자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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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살 그레트헨 자크마이어의 집안 사람들을 주변에서는  '뚱뚱이자루들'이라고 불린다.

남들이 뭐라고 부르든 그들은 외모로 인하여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고 살아왔다.

어느 날 동창회를 다녀온 엄마는  다이어트가 필요한 가족들을 인식하게 되고 여자라 할지라도 직업의 필요성을 인식한다. 엄마는 이제까지 자신이 만들어 온 기름진 음식 만들기를 거부했고 일자리를 얻었다.

돌연한 엄마 행동에 젤 먼저 반응을 한 것은 아빠였다. 이제까지 먹던 것과 다른 음식이 식탁에 올라오고 엄마의 사회생활을 이해 하지 못했던 아빠와의 갈등은 심각했다.

열네 살 그레트헨도 자신의 뚱뚱한 외모로 인하여  마음에 드는 남자 친구 앞에 나서기가 두렵다. 그레트헨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서실을 알게 된 남자친구는 그녀의 감정을 이용하여 그녀를 성적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대상으로 삼으려한다. 남자 친구가 자신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를 향한 마음을 쉽게 접을 수 없어 갈등하고 고민하는 모습은 공감이 갔다. 딸애의 마음과 남자아이의 행동을 알게 된 엄마는 상대의 좋아하는 감정을 이용하여 함부로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것이 옳지 않다는 엄마의 말은 <운하의 소녀>를 연상시켰다. 크레트헨 자크마이어 가족의 일상 속에 우리사회가, 내 안에 간직하고 있는 편견을 볼수 있다.

c********k 2010.06.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