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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체도 잘 풀어질것 같이 생겼는데다 무거운 책을 고려해 보았을때 그 책 제조과정이 의심스러울 정도록 약하게 엮어져 있어서 장기간 장서로 보관하여 둘 정도의 책 값어치가 의심이 들기까지 합니다.
문제는 그 내용인데... 우리 아이가 장래 큰 꿈을 가지고 세계사에 관심이 있는 터라 큰 맘 먹고 참고서적으로 도움이 될까 큰 기대를 가지고 비싼 책값을 불문하고 구매를 한 결과 우리 아이 평인즉 이것은 그냥 어디서나 구할수 있고 접할 수 있는 내용 수준밖에 아니고 기대에 못미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찬찬히 살펴보니 그날 (2010년 국제도서전 코엑스 전시장) 권해주신 분들의 얼굴이 하나하나 떠오르면서 제가 권위있는 책이냐고 다짐차 문의했을때 타임즈에서 편찬했다고 했던 말씀들이 떠올랐는데 책 앞뒤 어딜 뒤져봐도 타임즈와는 전혀 관련이 없고 그저 책 제목으로 인해 (타임스세계역사1,2) 책 권유하시는 분 말만 듣고 나처럼 구매에 이르게 하는, 소비자를 현혹하기에 알맞은 얇팍한 상술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다른 리뷰에서 처럼 지극히 평범한 내용에 이 많은 돈을 지불하고 사는 곳은 아마 기관, 준관공서, 도서관 등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