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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wind and wish) / 배연아 / 이미지박스]
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직장생활을 그만두기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떤 틀에 갇혀 생활을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아침에 학교와 직장에 가야하고,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온다. 그 일을 그만두면 학교에서건 직장에서건 발붙일 수 없으니, 사회생활을 하는 건 이렇게 앞으로 나가는 것도 힘들고, 뒤로 물러서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이런 생활이 일년, 이년, 삼년 이어지다보면 어느 순간 틀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생활의 스트레스도 문제고, 매일 똑같은 일상의 지루함도 마찬가지다.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압력밥솥 터지듯 큰일을 겪는다. 다행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잘 참고 산다. 사람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꽉 막힌 일상에 신선한 바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틈을 낸다.
숨 막힐 듯한 생활 속에서 숨통을 틔워주는 일종의 반항. 변화 없는 일상 속에서 신선한 바람 같은 존재. 그것이 일탈이다. 그런데 ‘일탈 = 탈선’ 이라는 의식 때문인지 사회에서 일탈하는 행위를 안 좋게 바라본다. 변화 없는 생활, 지루한 생활에 변화를 주기 위해선 바람을 불어넣어야 한다. 바람은 정체된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고 신선한 공기를 채워줄 것이다.
방송작가 배연아. 배연아의 [바람]에는 그가 알려주는 삶의 일탈을 도와주는 일흔네 가지 방법이 있다. [바람]은 ‘바람(風)처럼 꽉 막힌 생활에 신선함을 불어넣어주고, 우리가 원하는(願) 것들도 얻을 수 있도록 우리의 일탈을 도와준다. 일탈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약간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으면 된다. 조금 적거나 조금 많이, 조금 빠르거나 조금 느리게, 늘 여기였다면 한번은 저기, 이런 식으로 이전과는 다른 행위를 하는 것이다. 사소한 변화는 어렵지도 않고 효과는 크다.
방송작가의 글은 일단 재미있다. TV나 Radio 프로그램을 보는 것처럼 눈과 귀를 집중시킨다. 내용이 산뜻하고, 적당한 속도감과 부러움이 있어서 재미있다. 일흔네 가지 중에는 내가 경험해본 일들, 삶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 나름 일탈했던 일들도 있다. 저자도 나와 비슷한 방법으로 일탈을 했다는 것, 그것이 반갑다.
이 책에 있는 것을 몇 가지 따라서 시도해 보면 좋을 듯하다. 지역과 직업이 저자와 다르기 때문에 그대로 쓸 수 없는 방법도 있지만, 저자가 얘기하는 것 외에도 일탈의 방법은 무궁무진하니까 자신이 찾아보기 바란다. 우선 수첩을 꺼내들고 지금 하고 싶은 일들을 차곡차곡 적어보라. 그리고 ‘여차’하면 시도하는 것이다. 일탈은 꿈꾸는 것도 중요하고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것이 여행이든, 행동이든.. 삶이 지금보다 열 배는 재미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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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과의 첫 만남! 겨울비와 함께 행복 에너지를 실어다준 책! 하루 일과를 마친 시점, 온몸의 기가 빠져나간 듯 헛헛한데 비까지 내려 축 쳐지게 한 저녁! 불 꺼진 집을 본 순간 피로가 와락 달려드는 순간, 현관 앞에서 반전이 기다렸다. 예스24의 하얀 봉투! 주문한 게 없었으니 읽고 싶어 댓글 참여했던 책이라는 생각이 든 순간, 온몸이 깨어난 느낌이었다. 아무튼 떠오르는 대상을 향해 맘속으로 고마움을 날렸다. -------------
2. 두 번째 만남 ‘윈드 그리고 위쉬!’ 조용히 소리 내어 읽어보았다. ‘바람이 몰고 온 소원!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지니?’로 해석. ‘일탈’이란 단어가 주는 자유, 설레는 세계라는 생각을 하며 나도 모르게 기대 만땅! 표지의 소녀가 든 풍선만큼이나 가벼워진 느낌으로 프롤로그를 읽었다. ‘소심하고 꼼꼼한’ 이란 문장에 내가 겹쳐졌다. 잘 통할 것 같은 이 느낌! 그러나 목차를 본 순간 답답.(책보는 습관이 앞 겉표지부터 뒷면 표지까지 꼼꼼하게 보는 성격) 그럼에도 눈은 이미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꽂히는 부분이 나타나자 ‘일탈 레시피’라 했지? 골라 읽는 맛을 느껴야지라는 생각이 들자 옆면의 차례를 다 보기도 전에 본문을 뒤적였다. 순서는 ‘내가 돈 버는 기계야? 왜 이렇게 살고 있지?, 가끔은 된장녀처럼 돈을 쓰고 싶은데, 나 요즘 뭐하며 살고 있지?’ 였다.
첫 맛은 너무 담담해 실망. 새벽에 마트에서 물건을 사는 내 모습은 상상할 수도 없음. 말하자면 내 입맛을 사로잡기는커녕 멀리하고 싶은 상황. 두 번째 ‘된장녀처럼...’ 매콤한 유혹이다. 나름 열심히 살고 그녀처럼 차곡차곡 모아 실천하는 경우도 있지만, 중.고생 두 아이를 두고 있는 엄마로선 그림의 떡일 경우가 많다. 세 번째 ‘나 요즘 뭐하며...’ 공감. 그녀의 일탈이라는 맛에 나도 공감. 그림 솜씨가 있는 그년 그림일기가 좋겠지만 솜씨 없는 난 그녀와는 다른 방식이지만 이미 글을 통해 마음을 바꾸는 경험을 하고 있는지라 호응을 보냈다.
맛보기를 했으니 본격적으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앞장으로…. 열심히 맛을 보다보니 중반을 넘어 막바지. 일흔네 개의 레시피가 다 기억난다 할 수 없지만 몇 가지로 정리되었다. 달콤한 유혹과 매콤한 유혹으로….
달콤한 유혹 - 언젠가는 좋아하는 영화를 실컷, 몇날 며칠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조금 정리가 되었다. 혼자보기, 먹을 것 준비하기, 수첩 챙기기, 배우별로 또는 장르를 섞어서 등. 향기가 그리울 때, 인위적이지 않는 자연의 풋풋한 향기가 감도는 곳을 정하고 싶었다. 계절별로 정해 바람처럼 자유롭게 다녀오리라. 그 다음은 봄이 되면 숨이 턱에 차도록 달리기를 하고 싶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책 부자가 되고 싶은 생일파티! 가족, 친구, 책모임으로 퍼뜨려 봐야지. 내가 좋아하는 책이 아닌 타인이 나를 생각해서 사 준 책도 의미 있을 것 같고, 책을 고른 이유, 축하 메시지를 읽는 느낌이 참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좋은 방법을 왜 몰랐을까?
매콤한 유혹 - 목차에서 꽂히지는 않았지만 가장 하고 싶은 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각형(저자, 그녀가 이름 붙인 이름. 그 자전거에 딱 맞는 이름이라는 생각) ‘스트라이다 ’사기.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내가 그림 속 빨간 자전거를 타면 하늘을 날 것 같은 느낌에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바라보게 된 자전거. 스트라이다를 타고 멋지게 달려 좋아하는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는 그녀들의 모습에 내 모습이 겹쳐지자 심장이 마구마구 뛰었다. 마음 맞는 친구와 일요일 조금 늦게 일어나 드라이브를 한 후 바다가 보이는 멋진 곳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다는 생각은 나도 종종 하던 터라 더욱 몰입하게 된 것. 이제 그 소소한 꿈이 조금 바뀌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릴 공간 물색, 그러다 여유롭게 쉴 카페 찾기 또는 차에 실고가다 느낌 있는 곳에서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타다 향기로운 곳에서 브런치를…. 아 상상만으로도 행복! 그다음은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나만을 위해 물건 사기. 자신만을 위한 파티 하기. 차곡차곡 모아 나 자신을 위한 선물 마련하기. 작가처럼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 나를 위한 사치를 실천하자. 나 역시 차를 좋아하니 멋진 장소를 물색해 나만의 시간을 갖자. 그동안 실천하지 못했던 것은 혼자 가는 게 머쓱해서였던 것 같다. 자신감을 갖자. 가장 좋아하는, 아끼는 옷을 입고, 읽던 책을 챙겨 간다면 나를 위한 이벤트가 되겠지…. 마지막으로 해보고 싶은 게 낯선 곳에 내 물건 남겨두기인데 솔직히 실천할 자신은 없다. 이 꼭지를 읽으며 ‘그곳을 다시 가기 위해 물건을 남겨 놓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다 읽어보니 그게 아니었다. 그곳에 다시 가기위함이 아니라 단지 좋았던 그곳을 떠올리며 두고 온 물건을 함께 떠올리기 위함이란다. 아직 그녀처럼 좋아하는 곳을 찾지 못해서인가?
3. 다 읽은 후에 작가가 궁금하다. 글 전반에 흐르는 느낌이 나와 닮아서? ‘넌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냐?’ 타인이 말해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했던 말. 넌 도대체 무슨 재로 사냐? 무미건조한 내 삶을 돌아보며 한 말이었는데 책에서 만났다. 술도 못하고 노래방은 물론 클럽을 정말 싫어하고, 복잡한 곳 싫어하고, 놀이 기구도 하나도 못타고, 분위기에 취해 열정적으로 놀아보지도 못하는 말 그대로 심심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반면 그녀가 좋아하는 것처럼 자연의 향기를 좋아하고, 책을 좋아하고, 책을 깨끗이 읽다가 어느 날 과감하게 밑줄 그으며 읽는 재미를 느껴 그것을 즐기는 편이고, 그녀가 언급한 영화를 거의 봤다는 것, 커피는 아니지만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맘 맞는 사람과 차 마시는 시간을 좋아하고, 여행 좋아하고(현실 문제로 못 가는 경우가 많지만), 생경한 곳이 주는 설렘보다 편안한 곳을 좋아하고…. 달콤한 유혹부터 시작하여 매콤한 유혹도 나의 것으로! 맘속에 소소한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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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모를때..
-집에 갑작스런 손님들이 찾아와 잠깐 동안 피해 있고 싶다던가..
뒹굴거림에 지쳐 바깥 바람을 찾아 움직이고 싶지만 혼자서 움직이기가 웬지 쑥스
러워 벅찰때-
그럴때 이책대로 움직여 보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레시피 라는 단어가 딱 어울릴만한 그런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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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이벤트 응모했는데, 정말 당첨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래서인지 더더욱 마음에 드는 책.
작가의 섬세한 눈썰미로, 일상생활에서 맛볼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풀어내고 있다. 어쩌면 정말 별 것 아닌데도, 어쩜 그리 공감이 가고 웃음이 나는지. 중간중간 작가의 손그림과 사진이 곁들여진 편집도 마음에 든다. 바쁜 일상에 지칠 때, 청량제로 좋을 만한 책이다.
그래서, 함께 일하는 친한 선배들에게 선물하려고 두 권이나 주문해버렸다 >_< 동고동락하는 동료들에게 선물하기 좋을 듯! 가볍게 읽기도 좋고,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도 부담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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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가의 말솜씨가 책장을 바람결에 휙휙 날려주었다. 작가가 커피 한 잔 하며 내 앞에서 조잘조잘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서 읽기가 참 편했다.
일흔 네가지의 일탈 레시피...
일탈이라는 단어가 그리웠기에 작가의 귀여운 제안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고.. 직접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열심히 그림까지 그려가며 '이렇게 저렇게 해보세요' 하는 통에 아이 둘을 재우고 남은 시간에 읽는 아줌마 독자는 참 행복했다.
작가처럼 해 볼 여건도.. 여유도 없지만.. 작은 일탈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마치 내가 작가와 함께 일탈을 즐긴 것 같은 상상..
이 책은 내 마음에 설렘과 기분 좋은 상상을 남겨 주었다. 그리고... 정말 해봄직한 일탈의 방법을 접어두며 꼭 해보겠다는 기분 좋은 다짐도 하게 만든다. 제목 처럼 내 마음에 살랑살랑 바람을 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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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가벼운 책이겠지..생각했는데 읽을수록 느낌이 강렬했네요 바쁘게 살면서. 이 몇가지 일들을 해보지 않고 죽는다면 억울할것 같기도 하구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렸네요. 무엇보다 섬세한 그림이 마음에 들어요...
일상에서 도전할 수 있는 많은 것들.. 그런것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좋고. 그저 늘어져 있기만 하던 나의 일상에 촉촉한 단비같은 기분이랄까요..
어쨌든 반갑고 반가운 책이네요 봄바람이 불면 들고 피크닉이라도 떠나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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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순간순간 수많은 일탈의 욕구를 느낀다. 누구는 여행을 떠나고, 누구는 영화를 보고, 누구는 술을 마시고, 누구는 청소를 하고……. 짐을 싸서 멀리 떠나는 것만이 일탈이 아니듯 작은 변화, 다양한 방법으로 일탈을 감행할 수 있다. 이 책은 각자의 삶 속에서 자신을 재충전하고 다시금 살아나가는 힘을 얻을 수 있는, 소소하지만 즐겁고 독특한 일탈을 다양하게 담고 있다. 특별한 규칙도 없고 마음 내키는 대로 감행하는 일흔네 가지 일탈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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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and wish. 바람. 어떤 바람일까. 나에게도 바람이 불어주었음 좋겠다. 2월 나에게 왜이리 힘든 한달일까. 의욕상실. 눈물만 흘리고 있는 나. 나에게 기분 좋은 일은 언제 생길까. 아니 내가 스스로 생기게 해야지. 언제까지 이렇게 의기소침하게 있을수는 없잖아. 스스로에게 다짐을 한다.
그래서 다시 힘을 얻는 일흔네 가지 일탈 레시피에 눈이 간다. 나와 비슷한 면이 많다. 자전거를 타고 산책. 스트라이다.. 내가 사고 싶던 자전거였는데. 가격이 넘 비싸 포기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만나니깐. 반갑기도 하면서. 아쉬움도 남는다. 그리고 카페에 앉아 책을 읽고. 여행을 하고, 메모를 하고, 노래를 듣고. 여러가지가 나를 힘내게 한다.
그중 작년에 독서치료 시간에 들은 내용과 비슷한것을 발견했다. [1,000자 원고지에 글씨를 가득써보는것.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1,000자 원고지에 위에 재빠르게 써내려간다. 고민고민해서 쓰는 건 절대 금물! 단, 기본적인 띄어쓰기는 해준다. 빼곡한 원고지 칸을 꽉꽉 채운 글을 무덤덤하게 읽어본다.] 나는 어떤 내용으로 원고지를 채워나갈까. 요즘 나의 힘든 부분을 쓴다면. 나는 가벼워질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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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으로 하루 하루가 흘러가고 있을때, 내 삶이 힘들다고 느껴질때, 일탈을 꿈꾼다. 그냥 어딘가로 훅- 떠나버리고도 싶고, 내가 그 동안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경험들도 해보고 싶어진다. 이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래서 그럴때마다 적어둔다. 이번 시험이 끝난다면 이거 해야지! 이게 끝난다면 이거 해야지! 하지만 지켜진 적은 거의 없이 다시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 어느덧 다시 일상 속으로 들어와 버리는 것이다. 일탈을 담은 한 권의 책. 바람. 부산하고 시끄럽고 가끔은 쓸쓸한... 책이 아담한 느낌이 들어 가끔 어딘가로 일탈하고 싶을 때 읽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이 책을 쓴 작가는 74가지의 일탈들을 알려주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것도 있고 아주 간단한 것도 있었다. 여기 나온것 중 몇가지는 적어뒀다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 요즘은 유독 반복적인게 싫다. 이렇게 사는게 회의감(?)이 들때도 많이 있다. 그래서 자꾸 어딘가로 떠나고 싶고.. 일탈을 하고 싶나보다. 이번 서울여행이 어떻게 보면 일탈이었고, 나는 여러가지를 느끼고 올 수 있었다. 언제나 반복적으로 기계처럼 살아가는 것보다는 일탈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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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이야기들이 마음이 많이 와 닿네요. 다른 책이 있을까 찾아봐도 첫책이시군요.
누구라도 한번쯤은 생각해보 았을 듯한 이야기들이 글로 나와있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죠. 아 맞아맞아. 이런 말을 많이 하며 읽어내려갔습니다.
여유를 갖고 내 사는 방식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글들과 한번쯤은 끄적여보고 싶은 듯한 낙서들, 무척 잘 보았습니다.
다음책도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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