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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좋아하는 우리아이가 자연스럽게 역사로 이어줄만한 책을 찾다가 우연히 이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공룡의 멸종과함께 시작되는 인류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다보면 주구장창 이야기만하게되고 핵심적인걸 어떻게 하면 알려주고 이끌어주고 채워줄 수 있을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 취학전이고 역사에 대해선 공룡시대인 트라이아스기->쥐라기->백악기->신생대 라는 기본적인 개념과 화석의 개념을 알고 있습니다.
밑의 사진은 정보부분을 편집해서 올려놓은건데요 정보부분을 통해서 도구의 사용과 발달과정을 알기 쉽고 간략하게 되어있어 일기부분을 읽지 않더라도 전반적인 신석기시대의 도구와 생활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음에 드는건 석기, 요리, 의복이 설명되어 있는 부분인데 만드는 과정을 순서대로 알려주기때문에 [새로운 석기 만들기] 부분을 보면서
"아~ 돌을 구하고 떼어낸다음 돌톱으로 자르고 날카롭게 만들어서 자루를 달아 돌창으로 만드는구나~"
하면서 받아들이더라구요. 각장마다 이렇게 설명란이 있습니다. ![]()
"맑은샘이 누나가 바구니를 보여 주었다. 굵직한 마가 바구니에 그득했다."
제목으로만 봤을때 '사슴뿔이'라는 어휘자체가 좀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졌는데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재미있는 이름이라며 책속의 등장하는 인물이 누구일까 혼자 찾아보더라구요. 등장인물들이 맑은샘 , 사슴뿔이, 째진눈이 , 어여쁜이 아줌마등 이름에 나타나는 생활상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식이기때문에 지루하지 않아 반복적으로 읽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저희 아이가 택배를 먼저 받아버려서 혼자 훑어보곤 "엄마, 내가 봤더니 글씨도 정말 많고 그림도 정말 많더라~ 근데 궁금하니까 한번 읽어보자~" 하길래 일기부분인 처음부터 읽기 시작하는데 내용자체가 이해도 않되고 글이 많다보니 집중을 않하더라구요. 그래서 팝업식으로 되어있는 정보부분 먼저 그림을 보며 설명해주곤 책을 닫으려하는데 내용이 궁금하다고해서 읽어주었더니 단숨에 끝까지 집중하더라구요. 그리곤 재미있다고 반복해서 읽고 있습니다. "엄마, 사슴뿔이는 곰씨니까 곰사슴뿔이야.
난 이하연인데...
이름진짜 웃긴다~
곰사슴뿔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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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 아이를 위한 역사책을 고르고 있는 중이다. 도서관에 가서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졌다는 전집도 살펴보고 빌려와서 보여주기한다. 하지만 아이는 아직 역사책에 시큰둥하다. 책을 펼쳐볼 생각도 안 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사계절 출판사 역사일기책을 도서관에서 발견하게 되었다. 아이가 일단 책을 펼치고 읽는다. 그리고는 '재미있다'라는 반응이 온다. 그리고 '이 책 사주세요.'라고까지... 딱딱한 설명 위주가 아닌 일기 형식을 빌려 직접 그 시대를 체험하는 듯이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져 있어서인지 아이가 빠져들어 책을 본다. 각 시대의 생활상을 재미있게 알수 있고 그림과 설명이 따로 있어서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다. 초등저학년에서 중학년 아이들이 역사를 재미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첫번째 책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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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 소년 사슴뿔이의 하루가 일기로 잘 기록되어 있다. 사계절 출판사다운 상상력이다. 역사를 지루한 기록이라고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역사를 좀더 쉽고 가깝게 느껴지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구석기 - 신석기- 청동기 등으로 구분되어지는 저편 역사의 어딘가에도 자기 또래의 소년이 있었고 이 소년의 옆으로 역사가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해 보면 짜릿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하루도 앞으로 올 사람들에게는 역사가 아닌가. 편집도 신선하고 글도 재미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권해주기 딱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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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에 대해 아무리 아이들에게 얘기해도 그 삶을 이해하지 못함에 답답함을 느낀다. 하지만 신석기 시대에 어떤 생활을 했는지 그림과 더불어 일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책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빗살무늬 토기가 왜 필요했는지 생각하지 않고 달달 외우던 아이들도 토기가 나타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에 대해 읽고 나니 외우지 않고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다양한 석기들이 나타나며 농사를 짓고 움집에서 어떤 생활을 했는지 이야기 형식으로 보여주니 재미와 더불어 지식이 쌓여간다. 아이들 뿐 아니라 교사가 읽어도 매우 유익한 책이 아닐 수 없다. 신석기 시대의 모습을 알게 되니 그 이후 나오는 시대에 대해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본다면 역사는 외우는 학문이 아니라 이해하는 학문임을 알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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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에 살던 아이의 일기 형식으로 쓴 글이다. 과거 우리나라 신석기시대(기원전 3000년)를 배경으로 주인공인 사슴뿔이가 생활속의 이야기를 기록하였으며, 신석기 시대의 먹을거리, 그들의 생활상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씨족사회였던 그들은 곰씨족이며, 주인공 아이의 이름은 사슴뿔이이다. 인물들의 이름이 정말 재미있다.지금처럼 철수.영희이름보다는 왠지 더욱 정감이 가는 이름들이다. 째진눈이, 곰손이 그들이 가진 전체 적인 특징을 가지고 이름을 정했나보다.
사슴뿔이의 일기를 읽다보면 신석기 시대의 역사가 절로 익혀지는듯하다. 우리 아이들의 일기처럼 사슴뿔이의 일기도 약간의 불만과 투덜거림이 있어 재미있다. 재미없어하는 역사가 흥미로운 읽을거리로 변신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장마다 책날개가 있는데, 책 속 날개를 넘기면 더 많은 읽을거리가 함께 있어 신석기 시대의 많은 것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책날개에서는 사냥을 하지 않으면 먹을거리가 없었던 당시 도토리, 고사리등의 나무와 열매등이 먹거리였으며 물고기와 사냥. 그리고 처음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한 때가 바로 신석기 시대임을 알려주기도 하고. 돌을 깨거나 다듬어 무기를 만드는 과정, 사냥도구, 옷감만들기, 고기잡이, 무덤, 신앙과 예술, 토기, 움집짓기등의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나물을 채집하고 사냥을 하고 살아가면서 처음으로 마을을 이루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다. 먹거리가 부족한 그들에게 중요한 농사를 지을 씨앗이 누군가 훔쳐가 마을사람들은 부족한 먹거리로 더욱 힘들어 진다. 과연 씨앗도둑을 잡고 마을사람들의 위기는 극복이 될까.....
과거 신석기 시대의 생활상은 물론 마냥 어린아이었던 사슴뿔이가 진정한 사냥꾼이 되고, 친구를 위한 참된 우정의 모습까지 함께 볼 수 있어 감동스럽기도 하다. 또한 먹거리가 없어 힘들기는 하지만 함께하는 인물들의 온화한 웃음과 평화로운 일상이 그림속에서 전해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서로가 많이 가지려고 다투는 요즘 함께 사는 씨족사회가 왠지 그러워지기도 한다.
<역사 일기 시리즈>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의 생활사를 아이가 쓴 일기 형식으로 보여주는 책이라고 한다. 당시의 생활상을 일기에 담아 읽을 수 있어 일기에 담긴 사람들의 마음뿐아니라 역사적인 사실들 또한 함께 알 수 있어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유익한 책인듯 하다. 계속 되는 시리즈의 출간이 기대되는책이다. 과거 우리나라의 생활사가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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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을 좋아하면 참 좋으련만 초등저학년인 우리아이는, 과학.수학책은 권장연령에 상관없이 좋아하는반면 역사 관련 도서는 왠만해선 읽으려고 하지 않는다. 엄마가 권해주면 그제서야 읽게 되지 스스로 찾아서 읽으려하지 않는 아이인데, 특히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이전의 역사는 별로 재미없어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했더랬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얼마나 재밌어하던지.......^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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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석기 시대의 생활사를 일기글 형식으로 씌여되어있서 인지 책을 읽다보면책속에 흠뻑 빠지게된다.정말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의 아이와 만나는 기분이든다. 물론 역사를 마냥 어렵게 그리고 지루하게 생각했던 아이라면~~ 이 책은 동화를 읽는 듯해서 지루함이라는 건 전혀 찾아보기 힘들다. 게다가 책의 오른쪽 귀퉁이엔 그 시대를 더욱 이해하기 편하도록 아주 자세한 그림과 내용이 부연설명 되어있어서 더욱 알찬 역사일기였다.
지난 여름에 아이와 암사동 선사주거지를 다녀왔는데 이 책을 통해서 더욱 쉽게 이해할수있는 게기가 되었고 또한 읽는 내내 아이가 너무도 반가워했던 책이었다. 이 책은 다른시리즈도 계속 출간된다고 하니 나머지 책들도 나오는 속속 사서 읽어봐야겠다는 기대를 하게된다. 갈수록 신간들이 이렇게 좋게 잘 나오니 책을 자꾸 사게 되는거 같다. 요즘 아이들은 참 좋은 책과 접할수 잇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어른이지만 아이들 책이 좋은게 바로 이런 부분일거다. 앞으로 나올 시리즈를 기다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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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석기시대에 대한 내용을 곰씨족 마을의 사슴뿔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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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해야 할 시기가 된 큰 아이 덕분에 정말 다양한 역사서를 종류대로 많이 들춰봤고 접해 보았는데 그 중에서도 이 책은 정말 독특한 책이었습니다. 책의 구성상 이야기를 주로 구성한 점도 특이했는데 내용이 좋은 책도 아이들 이 흥미를 가지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음을 늘 느끼고 있던터라 이 책이 역사를 접근하는 방식에 있어 마음에 들었으며 역사 일기라는 제목대로 역사적 사실을 마치 그 시대의 아이가 쓴 일기처럼 진행하였기에 아이들의 부담감도 적고 그 러면서도 꼭 있어야 할 이야기가 다 들어 있어 엄마도 아이도 마음에 들었습니 다. 또한 책의 구성에 있어 신석기시대의 특징을 정확하게 연표와 지도등으로 짚어 주고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아이들이 단순히 흥미 이상의 교육적 효과역 시 고려해 편집 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역사교육에 있어 연표로 이해하기가 점점 중요하게 여겨져 아이들은 자신이 읽는 책의 시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을것이며 일기가 진행되는 동안 책에 달린 날개 북 속에는 신석기인들이 요리만드는 법, 석기 만드는 법, 마을의 모습, 사냥도구 등이 자세하고 다양하게 설명되고 있어 아이들에게 볼 거리를 제공해 주는데 그 깊이 역시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날개북이란 형태가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 책의 마지막에 담겨있듯이 그 시대의 생활 모습 뿐만아니라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 들의 마음까지 담겨 있기에 이제껏 봐왔던 지식 위주의 역사서와는 다른 느낌의 책 이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역사를 접하면서도 알아야 할 지식은 다 들어있는 똑똑한 역사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역사서를 처음 권하거나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아이들까지도 재미있 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에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