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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모든 이가 추구하는 공통의 가치이다.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행복을 수치화 할 수 있을까? 미국 미시간대 로널드 잉글하트 교수는 행복을 국민소득에 비례해서 행복지수가 높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밝혀냈는데 물질적 풍요가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1945년부터 2000년까지 GNP는 세배가 증가했지만 GPI는 그대로였다고 한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와졌는 데 행복지수는 그대로라는 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행복의 조건으로 물질적 부 이외의 다른 요소가 있음을 의미한다. 저자는 물질적 풍요와 대비되는 개념인 ‘심리적 부(psychological wealth)’의 개념으로 행복의 의미를 재정의한다.
행복의 조건 혹은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물질을 얼마나 소유했느냐보다 어떤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다. 인이 보내는 시간의 질이 행복을 좌우한다는 것은 인생의 최종목표가 행복이 아님을 의미한다.
또한 완전한 행복을 추구하지 말라고도 조언한다. 컵에 담긴 물을 떠올려보자. 만약 컵에 물이 가득 담겨져 있다면 마실 때 흘릴 것을 염려하여 조심스럽게 되지만 80%정도만 차있다면 마시기가 훨씬 수월해질것이다. 행복도 이와 마찬가지라는 견해다. 학자들에 의하면 모나리자의 얼굴은 83% 정도의 행복한 감정과 17% 정도의 두려운 감정이 섞여 있다고 한다.
행복하게 사는법에도 배움이 필요하다고 질문이 드는 사람이라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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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강렬하게 반응하는 단어가 있다. 나에게는 '행복'이 특히 그러하다. 내 생활의 원동력은 '행복'이다. 나에게 조금이라도 행복을 줄 수 있는 것은 망설임 없이 시작한다. 그 느낌은 막연하게 느껴지는 뭉텅이 같은 것이 아니라, 여러군데로 뻗은 가지들처럼 구체적으로 다가온다.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부정적인 감정을 최소화할 수 있을까?" 이 두 가지가 늘 내 삶의 화두였다. 보통은 행복하다고 느꼈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처리할 수 없는 날은 불행에 파묻히기도 했다. 매순간 행복해지려고 애썼지만, 늘 언제나 항상 행복할 수만은 없었다. 더 많은 양의, 더 잦은 빈도의 행복은, 대체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는 걸까?
83%만 행복하라! 200%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나에게 이 책의 저자는 외친다. 어머 깜딱이야. 83%만 행복하라니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더 많이 행복할수록 당연히 더 좋은 거 아니었나? "아니"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행복은 분명히 좋은 것이지만 상황에 관계없이 들뜬 기분으로 사는 것이 반드시 좋은 일만은 아니며, 행복에도 적정한 수준이 있고 그 도를 넘어서는 긍정성은 해롭다고 말이다. 불만족이나 그에 따르는 불안, 좌절감 등은 일이 잘못 되어가고 있을 때 유용한 신호가 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적절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늘 행복하기만 하다면 잘못 흘러가고 있는 상황을 캐치할 수 없으며, 그런 상황을 바꾸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걱정하면서 행복하라! 저자는 또한 스트레스의 긍정적인 면, 밝은 면을 보라고 주장하고 있다. '유스트레스(eustress)'라고 불리는 이 긍정적인 스트레스는 긍정적인 감정과 스트레스를 함께 느끼는 것을 뜻한다. 사람들은 사소하고 걱정되는 일에 신경을 쓰고 애쓰기 때문에 어떤 목표를 이룰 수가 있다. 그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참아낼수록 성공했을 때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정말 행복할 수 있을까? 저자는 '대부분의 시간에 어지간히 활기 넘치고, 쾌활하고, 삶에 대해 이따금 불평을 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사람'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또한, 강렬한 환희를 지속시키기 보다는 긍정적인 감정을 자주 체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결국 그 모든 것에 금방 적응하기 때문에, 강렬한 기쁨이나 스릴을 주는 것들만 추구하며 달리다 보면 실제로는 그 어디에도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기만의 고유한 행복의 설정값을 제대로 알아야 하며, 자신의 행동과 사고방식을 수정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이 설정값을 올려 행복한 기질을 키울 수 있다.
'행복을 공부할 때', 나는 행복하다. 특히, 이 책을 읽어 나는 조금 더 행복해졌다. 늘 기분이 들뜨고 좋기만 한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도 하지만, 혹여 그런 상태가 지속된다고 하더라고 그것이 정말로 좋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이 책은 말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행복은 어떤 지점이 아니라 과정이며 상황이라는 것만 늘 명심해도 조금씩 조금씩 나는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 행복의 상황을 많이 만들어 내는 것이, 그리고 그 행동에 습관을 들이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법이 아닐까 싶다.
1. 행복은 무엇인가를 소유하기보다는 무엇인가를 할 때 찾아온다는 것이다. 우리가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가운데 그에 필요한 활동을 즐긴다면 오랫동안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정상에 도달했을 때는 짧은 기쁨을 체험할 뿐이다. '지점이 아니라 과정'이라는 격언에 담긴 또 한 가지 중요한 의미는 우리가 아무리 좋은 삶의 여건들을 갖추더라도 상황은 여전히 잘못될 수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좋은 상황에 있을 때조차도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찾지 못한다면 머지않아 지루해질 것이다. 우리는 좋은 것에 이내 적응하기 때문에 삶을 지속적으로 최대한 즐기려면 새로운 목표를 찾아 움직여야 한다. --- p.40
2. 그 사람의 기술과 그 기술을 적용할 도전이 조화를 이룰 때 몰입 상태에 들어서게 된다. 일이 주는 도전과 그 사람의 기술이 서로 맞으면 그 활동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치 세상에 아무것도 없는 듯 완전히 사로잡히게 된다. 우리가 일할 때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바로 이 기분 좋은 상태다. --- p.143
3. 당신이 받는 봉급의 절대치나 정확한 순자산 액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돈과 그것을 소비하는 방식을 대하는 당신의 태도다. 자기 분수보다 더 많이 쓰는 사람은 부유해도 가난하다고 느끼며, 규모 있게 살아가는 사람은 가난해도 안정감을 느낀다. 실제 수입과 관계없이 물질적인 열망이 당신의 기분을 채색한다. --- p.182
4. 일시적으로 행복을 증진하거나 감소시키는 몇몇 강력한 사건이 일어날 때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행복의 평정을 유지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역경 앞에서 침체되고, 즐거운 사건이 벌어지면 들뜨지만 결국 그 모든 것에 금방 적응한다. 본질적으로 이것은 자극적인 관계, 많은 보수, 강렬한 스릴을 주는 여가 등을 추구함으로써 진정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 계속해서 달리지만, 실제로는 그 어디에도 도달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봉급 인상, 새로운 연인, 새 보석, 새로운 직장이 모두 처음에는 신나고 보람 있어 보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적응되어 그 빛이 바랜다는 것이 문제다. 한때 짜릿했던 것들이 결국은 그저 약간 즐거운 정도를 넘어서지 못하게 된다. (중략) 끊임없이 강렬한 행복의 낙원을 추구하는 것은 적응 때문에 결국 실패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 pp.241~242
5. 지속적인 희열은 올바른 목표가 아니지만, 설정값을 올리는 것은 많은 사람에게 바람직한 목표가 될 것이다. 일시적으로 행복을 증진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의 정서적인 설정값을 올려줄 수 있는 요인을 찾는 것이 우리와 과학자들의 연구 과제다. 또한 감정의 절정에도 적응이 된다는 사실을 현실적으로 예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씩 겪는 희열과 강렬한 행복감은 즐겁지만 지속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성공에 따르는 간헐적인 감정의 절정으로부터 이익을 얻되, 그런 상태가 일시적이라는 사실에 애석해하지 말기 바란다. 우울하거나 희열에 들뜬 세계에 갇히면 활동할 수가 없어 해롭다. 따라서 좋은 일에도 어느 정도 적응하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심리적으로 부유하다. --- pp.258~259
6. 새로운 것은 당연히 신선하고 새롭고 흥미롭기 때문에 새것에 마음이 끌린다. 하지만 인간의 놀라운 적응 능력을 염두에 두고, 석 달 후에는 그 감동이 분명히 약해진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당신이 평일 출퇴근과 뻔한 일과, 매주 해야 하는 장보기의 지겨움에 갇힌 느낌을 갖는다면 뉴욕에서의 생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사실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중략) 가능하다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충분히 시간을 끌면서 비교하고, 더 나아가 그것을 체험할 기회를 갖기 바란다. 최초의 흥분과 새로움을 넘어서서 선택한 것이 일상생활의 평범한 일부분이 될 때를 떠올려보기 바란다. 처음의 짜릿함이 사라진 후에도 그 선택이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일까? --- pp.270~272
7. 사실 삶에서 일어나는 열 가지 사건 중에서 아홉 가지는 재앙도 아니고 인생을 변화시키지도 못한다. 오히려 이런 일상적인 성공과 실패는 일시적인 정서적 기복일 뿐 장기적으로 행복을 크게 변화시키지 못한다. (중략) 우리에게 닥칠 사건들의 충격을 과대평가하는 주된 이유는 자신의 회복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역경으로부터 다시 일어서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평가절하한다. 과거에 어려움을 극복했으면서도 미래에도 싸워서 이겨낼 것이라는 사실을 때때로 잊어버린다. 극단적인 상실로 크나큰 정서적 충격을 받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당신은 회복되어 예측했던 것보다 덜 힘들게 이겨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pp.273~274
8. 결국 개인적인 체험을 이길 방법은 없다. 덥석 뛰어들기 전에 먼저 체험해보라! 자원 기회를 찾고, 실제로 데이트를 해보고, 당신이 꿈꾸는 도시가 어떤 곳인지 거기서 여름을 지내보라. 다른 사람들을 통하면 상상만 할 때보다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다. 그리고 직접 체험해보는 것은 그보다 더 낫다. --- pp.276~277
9. 다른 사람이 뭐라고 생각하든 당신에게 적당한 제품이나 관계, 결과들을 선택하는 것이 확실히 행복에 이르게 해주는 길임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 p.279
10. 우리는 활동을 즐기고 노력해야 행복해질 수 있으며, 조건을 갖추더라도 단지 잠깐 동안 행복이 향상될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누군가 어떤 상을 받고자 한다면 그 상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즐거워야 한다. 상 자체는 잠시 동안만 행복을 부풀려줄 뿐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목표를 위한 활동과 노력은 평생 지속되어야 한다. --- p.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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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미스테리와 의문속에 과거와 현실을 이어주는 명작, 모나리자.
사실 저는 그녀의 미소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예술적으로도 모나리자의 매력을 볼 수 없는 눈을 가지고 있지만,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건 잠을 잘 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하루를 돌이켜 보거나, 내일 생길 일들을 생각하며
부지런하지만 느려터진 시계 바늘 걸음걸이 처럼 긴긴 밤을 뜬눈으로 보내는 날들이 많아지면서
악순환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행복을 위해 살아오지 않은 저로서는, 행복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머리가 커지면서 이런말도 곧잘 하게 되었지요
"돈은 없어서도 마음의 부자" 라는 말. 앞으로 사용하지 않을 거 같긴 합니다.
과연 나는 행복할까? 감동을 책으로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요즘 시대에
웃음, 감동, 눈물에 버무려지는 저를 곧잘 발견합니다.
행복을 찾기 위해 오로지 행복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이 책은 그런면서는 오히려 감동이나 눈물은 불필요하다는 걸 보여줍니다. 그런 면에서 조금은 깊고 다양한 시작으로 행복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를 줍니다.
꼭 행복해 져야할까? 내가 행복해지면 좋아지는게 있을까?
그럼 나는 언제 행복하다고 느낄까?
MBTI 검사를 했던 분들이라면, 특히 T(think) 성향이 많았던 분들에겐 가슴이 아닌 머리로 이해할 수 있는 많은 예들을 보여주면서 저에게는 많은 공감을 끌어내 주었습니다.
F 성향의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기억에 남는 항목은 결혼후 사람들은 더 행복해 질까라는 연구 결과 였습니다.
매일 점심을 먹으며, 주변분들에게 받는 결혼 압박에서 조금은 벗어 날 수 있게 해준 거 같아서
약간의 고마움을 이 글을 빌려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결국 잠을 자기 위해 누운 시간으로 부터 잠 들게 된 시간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 책이 지루해서 책을 보면서 잠을 잔다는 건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
매일 아침, 어쩌면 모나리자의 미소를 제 얼굴에서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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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언젠가부터 나의 삶의 가치가 된 단어이다. 돈, 명예, 그 어떤 것보다 행복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언젠가 깨달았다. 그런데 과연 행복이란 무엇일까? 이러한 궁금증은 아직까지 나를 따라다니고 있다. 이것을 해결하고자 유명한 몇 권의 책도 읽어 보았다. 웨인 다이어의 '행복한 이기주의자', 이 책에도 소개된 소냐 류보머스키의 'How to be happy'. 등의 책을 읽어보았고 나름대로 어느정도 궁금증은 풀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이 책. 제목만 봐서는 그냥 평범한 처세술 책이겠거니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 책이 진정 '행복'에 관해 제대로 다룬 책일 줄이야. 정말 놀라웠다. 책의 저자는 '행복' 이라는 주제에 대한 정말 깊이있게 연구를 한 교수이며 이 분야에서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분이었다. 행복이라는 주제에 대해 건강, 직업, 돈 등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설득력있는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다른 행복에 관한 책들이 다소 단편적인 실험이나 자료들만을 가지고 서술한다는 느낌이 들었던 반면 이 책에서는 왠지 깊이가 느껴졌다. 거의 400페이지가 가까운 책의 두께가 다소 부담은 되지만 자신이 알고있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하는 저자의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충분히 그럴만한 내용들로 채워져있었다. 행복에 대해 정말로 궁금하고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모나리자 미소 법칙을 깨달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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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고 있던 행복에 관한 모든 지식을 뒤엎는 행복의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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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항상 행복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자들은 지나치게 행복한 것은 안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사람의 일은 좋은 것 같아도 몇 일 못가고 나쁜 일도 얼마 못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명한 모나리자의 미소는 활짝 웃는 것이 아니라 83%만 미소를 짓고 있다는 것이다. 오랫동안의 연구결과를 통해 저자들이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행복이라는 개념을 정량적으로 정의한다는 발상자체가 재미있었다. 행복을 느끼는 정도도 동양사람과 서양사람이 다름을 볼수 있는데 서양인들중 미국인들은 긍정적인 감정을 기준으로 삼는데 비해 한국인들은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더 많이 의존한다. 서양인들과 같은 개인주의자는 삶의 만족도를 내면의 행복감에 비중을 두는데 반해, 동양인과 같은 집단주의자는 관계의 질에 비중을 둔다. 어느 쪽이 옳다 그르다 하기에는 문화적인 차이가 크기에 섣부르게 결정할 수 없다고 본다. 무조건 서양 것이 좋은 것처럼 따르는 것은 좋지 않다. 우리는 우리의 것을 통해 행복을 누리며 서양인도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저자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행복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을 찾아야 하고, 직장에서의 행복을 증진해 주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의외로 행복의 약 22%는 타고난다고 하며 심지어 미국의 미네소타 연구팀은 50%까지도 타고난다고 했다. 우리의 기분과 선택, 가치, 행동 중 절반 정도가 환경의 영향을 받고 나머지 반은 유전적이므로 부모의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 부모가 긍정적인 자녀는 부정적인 부모의 가정에서 성장하는 자녀보다 더 행복지수가 높을 것이므로 내가 믿는 하나님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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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행복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다
과연 어떻게 사는게 행복한지 알아보고 싶어 읽어보게 되었는데
제목만 봤을땐 83퍼센트가 의미하는것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는데
83퍼센트만 만족하면 된다는 의미라는 점에서 새로운 지식이 되었던 것 같아요.
스트레스 없이 살 순 없고, 스트레스가 아예 없는것도 결국 불행한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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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때 나에게 맞는 책이 있다는 사실을 책을 많이 읽으면서 터득한 것이긴 하지만 왠지 다른 느낌의 책을 접하는 것이 산뜻하다는 기분이 들때가 있다. 표지를 보고 내가 좋아하는 명화이기 때문인지 내용이 그저 나에게 너무도 와 닿았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는 책이 있다. <모나리자 미소의 법칙>도 그 중에 하나였다. 그냥 저냥 몰두하고 있는 것이 좋아서 그 두꺼운 책도 마다않고 손에서 놓게 되지 않는다. 한구절이라도 더 익어내려가다보면 나에게 어울리는 그리고 공감하는 내용이 분명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책의 절반을 읽어내려가도 검은 건 활자요 하얀건 종이니라 예전에 시험볼때 외쳤던 문구가 자꾸 생각이 난다. 내 눈앞에서 날아다니는 활자들을 잡을 방도는 없고 자꾸 <모나리자>를 보면서 애원한다. 제발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결국은 활활 떠오르는 활자들을 잘 구슬려 책 한권을 읽었다고는 하지만 머릿속에 맴도는 이야기는 지금 내가 가장 고민스러워 하는 부분이다.
<제4장 우리는 관계를 맺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모나리자 미소의 법칙은 이 시대 최고의 미소인 모나리자를 내세워 행복학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행복학이라고 하니 자주 개콘을 이야기 하게 되는데 개콘의 봉숭아학당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행복학 강사인 최효종이 생각나는 이유는 개그맨이 보여주는 개그가 한권의 책속에서 나오는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다. 그렇지만 책은 그렇게 재미로 볼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심리학의 대표격이라고 할수 있는 아버지 에드디너와 그의 아들 로버트 비스워스의 공동저서이기 때문이다. 심리학 말로만 들어도 뭔가 심리적인 탐구를 해야할 것 만 같은 다름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지 않고서는 잠을 이룰수 없는 정도의 그 매력에 빠져있는 이들은 심리학의 권위자이자 최고의 석학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나는 나름 나에게 필요한 조언을 얻고 싶었다. 책속에서 나에게 필요한 문구를 찾고 있었다. 너무도 많은 글들이 내 눈을 가리고 그속에서 찾아낸 문구 하나 하나에다가 라벨을 붙여가면서 ..... 한편으로는 글들이 내 머릿속에서 돌고 도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위안을 삼았기에 마음으로 읽은 책이라고 해야 좋을 듯 하다.
행복연구의 세계적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는 에드디너. 그가 30여 년간 쌓은 행복연구의 결과들을 통해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존 통념에 도전한다! 우리는 그가 제시하는 주의, 해석, 기억을 기본으로 하는 행복접근 모델을 살펴보면서 행복이 그저 하나의 목적이나 상황들의 조합이 아니라 세상에 반응하는 방식을 배우는 과정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행복은 내 안에서 찾는 것.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서 오늘도 노력하는 분들을 위해 모나리자 미소의 법칙을 살며시 권하고 싶다. 행복은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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