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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유니클로, 초심(初心)을 잃다.
"[10-13] 유니클로, 초심(初心)을 잃다." 내용보기
유니클로의 성공, 소비자의 마음을 얻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라는 극심한 불황 속에서 승리한 단 하나의 기업이 바로 일본의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인 ‘유니클로’이다.        이러한 유니클로의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우선 유니클로를 창업한 야나이 다다시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을 들 수 있다.      당시 일본의 소매업계는 소비자의 욕
"[10-13] 유니클로, 초심(初心)을 잃다." 내용보기

유니클로의 성공, 소비자의 마음을 얻다.

 

     일본의 잃어버린 10이라는 극심한 불황 속에서 승리한 단 하나의 기업이 바로 일본의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인 유니클로이다.

 

     이러한 유니클로의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우선 유니클로를 창업한 야나이 다다시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을 들 수 있다.

     당시 일본의 소매업계는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려는 노력을 하기는커녕 제조업체에서 구매한 것을 그대로 진열해두고 소비자가 사기만을 기다리는 1) 수동적 자세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이에 반해 야나이 회장은 소비자의 편의에 맞춰 아침 6시에 개장을 하고 베이직 캐주얼만을 고집함으로써 판매자가 소비자의 욕구에 맞추려고 하였다. 또한 손님들이 자유롭게 옷을 고르게 한 다음 계산하도록 했다. 대형 할인마트 등에서는 이런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의류매장에서는 ~ 처음으로 시도하는 방식이었다. (당시까지 유니클로처럼) 손님이 매장에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상품을 고른 다음 계산하고 홀가분하게 돌아갈 수 있는 매장은 거의 없었다.2)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경영자는 경영자가 아니다.3)라는 실패에 대한 긍정적 사고방식이다. 야나이 회장 스스로 빨리 실패하고, 빨리 깨닫고, 빨리 수습하는 것이 제 성공비결입니다.4)라고 했을 정도니까. 물론 여기서 말하는 실패는 무모한 행동의 결과가 아니라 위험을 감수하는 벤처 정신의 결과를 말하는 것이다. 그는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은 무모한 행동을 한다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위험을 감수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가늠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실패해도 괜찮을 정도의 위험을 계산한 다음,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5)

     그 결과 유니클로는 적지 않은 실패를 경험했음에도 치명상을 입지 않고, 오히려 실패를 자양분으로 삼아 신속히 궤도를 수정하고, 이를 통해 실패를 다음 성공의 발판6)으로 삼을 수 있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가 중시 여겼던 것은 신용이다. 그는 경영은 신용이 전부입니다. 신용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이 한 말을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7)이라고 하였고 2002년 다마쓰가 겐이치를 후계자로 삼고 일선에서 물러날 때까지는 이를 지켰다.

 

 

초심(初心)을 잃은 유니클로의 미래는?

 

     여기에서 이야기가 끝났다면 야나이 다다시는 자수성가한 창업자의 모범사례가 되었을 것이다. 불행히도 저자가 야나이 회장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다마쓰가 겐이치를 사장으로 임명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회장으로 남아 있었다는 것이다. 8)라고 평가한대로 실권을 가진 회장이었던 야나이 다다시는 헤엄치지 못하는 자는 가라앉아야 마땅하다9)는 주장대로 2005년 다마쓰가 겐이치를 가라앉히고 경영일선으로 돌아왔다.

     왜냐하면 그가 보기에는 다마쓰가 겐이치의 경영은 수성(守城)의 경영이었지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창업(創業)의 경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결국 대기업병(病)을 치유한다는 명목으로 처음으로 자신의 말을 짓밟고 경영일선으로 복귀하였다.

 

     이후 야나이 다다시는 유일한 임원으로써 모든 부문에 일일이 간섭을 하면서 대기업병(病)을 억제하고 히트택 등의 대히트를 가져왔지만 현재의 성세(盛世)에도 불구하고 유니클로의 미래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달 수 밖에 없다.

     우선 다마쓰카 겐이치를 비롯하여 외부에서 스카우트해왔던 인재들이 모두 퇴사함에 따라 야나이 다다시의 후계자가 없다는 점이다. 지금 상태로는 야나이 다다시가 최소한 65세가 될 때까지 CEO역할을 유지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두번째로는 아이러니컬하게도 대기업병(病)치유를 명목으로 복귀한 야나이 다다시 스스로가 대기업병(病)에 걸렸다는 점이다. 과거의 야나이 다다시라면 유니클로가 히트 상품이 품절된 채 남은 시즌의 절반을 보내는 일10)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텐데, 히트택이 히트 했음에도 불구하고 재고가 없어서 더 판매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

     게다가 현재의 유니클로가 야나이 다다시 한 사람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미래에 대한 밝은 전망을 하기에는 지금으로서는 물음표를 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1) 가와시마 고타로,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양영철 옮김, (비즈니스 북스, 2010), p. 89

2) 같은 책, pp. 22~23

3) 같은 책, p. 54

4) 같은 책, p. 105

5) 같은 책, pp. 38~39

6) 같은 책, p. 143

7) 같은 책, p. 51

8) 같은 책, p. 127

9) 같은 책, p. 157

10) 같은 책, p. 206

w******f 2010.04.21. 신고 공감 8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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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를 파헤치다
"유니클로를 파헤치다" 내용보기
지난 10년을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한다.그 정도로 불황의 여파가 길고 깊었다.하지만, 그런 와중에서 매년 성장, 보통 성장도 아닌 호황기의 성장세를 누린 곳이 있었으니 바로 '유니클로'이다.그렇기에 그 회사는 어떻게 발전을 했을까 무척 궁금했다.   야나이 다다시라는 불세출의 인물이 바로 그런 회사를 만들었다.마케팅이나 매장을 둘러보면서 스마트하다는 느낌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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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을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한다.
그 정도로 불황의 여파가 길고 깊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서 매년 성장, 보통 성장도 아닌 호황기의 성장세를 누린 곳이 있었으니 바로 '유니클로'이다.
그렇기에 그 회사는 어떻게 발전을 했을까 무척 궁금했다.

 

야나이 다다시라는 불세출의 인물이 바로 그런 회사를 만들었다.
마케팅이나 매장을 둘러보면서 스마트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나뿐일까.

 

시장에 대한 냉철한 분석, 판단력, 그리고 실패까지도 성공의 과정으로 보는 그의 마인드는 좋지만, 직원에 대한 그의 대우는 그리 좋지 못한 듯 하다.
이 책의 저자와 다다시와의 관계까지는 알 수 없으나, 저자가 객관적이라면 다다시에 대한 호의만이 있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실패는 용서할 지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아니 바꿔야 하는 소유자라면 그 아래의 직원들은 수동적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어찌 실패를 용서하면서 실수를 용서하지 못한단 말인가.
본인이 내린 결정에 대해서는 지나치리만치 너그러우면서, 타인이 한 결과에 대해서는 무섭게 냉정하다.

 

앞부분을 읽을때는 '시장의 호,불황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이런 오너라면 회사가 영원토록 존속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리더 개인의 역량으로 성장을 했고, 지탱하고 있는 회사인 것이다.
그의 능력은 존경받아 마땅하겠지만, 경영부분은 아닌 듯 하다.
과연, 유니클로가 다음 세대에도 지금이 이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난, 이 책을 통해 성공사례를 보고 싶고, 또 하나의 존경하는 인물을 만나고 싶었는데, 미래의 실패사례를 보는 듯 하다.
지금 당장은 감각적이고,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인기가 있을지언정 결국 '트랜드'를 놓친다면 바로 쇠퇴기에 접어들 것 같다.
아직 경영을 논하기에는 경력이나 지식도 많지 않지만, 결국 경영이라 함은 '사람'이 아닌가 싶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 많은 돈이 있다 할지라도 어떤 사람과 함께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존속 여부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

 

저자의 의도가 유니클로의 성공사례를 통해 불황에도 멋지게 성공한 한 인물을 그린 것이라면 나는 이 책을 잘 못 읽은 것일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있는 그대로의 유니클로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 난 또 하나의 명작을 읽은 것일거다.
난 이 책을 재미있게는 봤다. 그러나 제대로 본 것인가? ㅎㅎ

 

과연 이 책에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을 주어야 할 것인가?
분명 성공사례를 보고자 했는데, 성공사례보다는 나쁜 것들이 더 많이 보인다.
하지만, 그 내용이 나쁘지는 않다?
그렇다면 좋은 책일까, 나쁜 책일까?
간만에 어려운 결정을 해 본다.

이달의 사락 l*****0 2010.04.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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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어떻게 성공을 이루어냈는가?
"유니클로는 어떻게 성공을 이루어냈는가?"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유니클로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캐주얼 브랜드 중 하나일 뿐이었다. 원색의 화려한 색상과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 때문에 계절이 바뀌면 종종 한 두벌씩 옷을 구입하려 매장을 방문하곤 했었다. 그런데 2009년 손정희를 제치고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된 야나이 다다시 회장을 만든 것이 바로 이 유니클로라는 의류 브랜드였다니 개인적으로는 조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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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유니클로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캐주얼 브랜드 중 하나일 뿐이었다.


원색의 화려한 색상과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 때문에


계절이 바뀌면 종종 한 두벌씩 옷을 구입하려 매장을 방문하곤 했었다.


그런데 2009년 손정희를 제치고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된 야나이 다다시 회장을 만든 것이


바로 이 유니클로라는 의류 브랜드였다니 개인적으로는 조금 충격으로 다가왔다.


야나이 다디시 회장은 어떻게 이러한 캐주얼 브랜드를 가지고


“일본을 입히는 남자” ,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된 옷장수”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것일까?


나는 조금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장을 열었다.


이 책은 야나이 다다시 회장이 유니클로의 전신인 유니크 클로징 웨어하우스 (UNIQUE CLOTHING


WAREHOUSE) 창립부터 단일 의류 상품을 2,800만장이나 판매하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는 현재까지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어떤 신념을 가지고 회사를 이끌었으며,


위기의 순간에 어떠한 판단을 도출해 내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잘 담겨 있다.


이러한 내용 속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바로 “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실패를 바라보는 남다른 식견이다.


“한 번 성공하기 위해서 아홉 번 실패하라!”라는 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말은 이러한 신념을 잘 대변해 주고 있는 듯 하다.


회사의 규모가 점점 커짐에 따라 기업 내 혁신과 도전은 점점 미약해지며


스스로 실패보다는 안전한 길을 찾아 가기 마련인데,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이른바 유니클로의 호황인 상황속에서도 오히려 정착하려는 기업 분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보다 적극적인 도전과 실패를 즐겼던 것이다.


유니클로의 역사는 실패의 역사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남들이 이루어내지 못한


성공의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또 한가지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바로 야나이 다다시 회장이 회사 경영에 있어서의 “신용”을 강조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신용”은 비단 고객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에서만 끝나지 않고


협력업체들과의 관계속에서도 끈끈이 이어져 갔다.


이러한 “신용”으로 이루어진 관계가 마침내 유니클로 신화의 초석이 되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니라.


혹자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단순 의류 시장에서 성공을 이루어낸 한 기업의


성공 스토리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은 그 이상이라 당당히 말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벤처기업을 이끄는 경영 마인드와 혁신을 만들어 내는


야나이 다다시 회장만의 특별한 비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k******9 2010.02.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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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내용보기
2009년 일본 제1의 부자에 오른 야나이 다다시처음 듣는 이름이었다. 물론 유니클로 역시 들어보지 못했었던거 같다.그런데 더욱 놀라운것은 유니클로 는 옷을 파는 회사다.옷만 팔아서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됐다니 ...  설마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동안 일본 최고의 부자는 손정의 였는데 그 손정의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는 야나이 다다시 그가 궁금했다. 어떤 사람이고 어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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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일본 제1의 부자에 오른 야나이 다다시
처음 듣는 이름이었다. 물론 유니클로 역시 들어보지 못했었던거 같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것은 유니클로 는 옷을 파는 회사다.
옷만 팔아서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됐다니 ...  설마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일본 최고의 부자는 손정의 였는데 그 손정의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는 
야나이 다다시 그가 궁금했다. 어떤 사람이고 어떤식으로 돈을 벌었는지
그것도 세계금융위기로 사람들의 씀씀이가 예전 같지 않은데도 엄청난 매출을 보여줌으로 인해서 최고의 부자가 되다니... 어떻게 옷을 팔기에 그럴까 궁금했다.
그래서 이 책을 손에 선택하게 됐는데 책을 읽어 갈수록 야나이 다다시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이책은 독특한 아이디어와 상식이라는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그의 사업방식을 보여준다.
그는 의류도 가까운곳에서 조금씩 자주 사는 물건 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런 물건이 되기위해서는 캐주얼 의류라면 구입하는데 심각한 결단이 필요할리 없다는
생각을 하여 ’베이직 케주얼’을 고집한다. 저가의 고품질 고기능인 베이직 케주얼
10대에서 60대까지 남녀노서 누구나 입을수 있는 캐주얼 의류를 판매한다.

처음에 문을 열때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아침 6시에 개장을 함으로 
학교에가는 젊은층을 끌어들인다. 젊은층이 학교에 가기에 그전에 매장을 연것이다
이것은 큰화제를 불러일으키고 매장의 매출증대에 한몫을 한다.
그리고 유니클로는 손님들에게 물건을 사도록 종용하지 않는다.
옷을 고르는것을 자유롭게 손님들이 알아서 하게 함으로 고객을 편안하게 해주며
마음껏 둘러보고 가도록 함으로 역시 호평을 받는다

그러면서 유니클로가 급성장을 하게 된것은 1998년에 플리스 붐으로 인해서이다
이 플리스는 2000년에 말도 안되는 2600만장을 판매를 한것이다.
이 플리스로 급성장을 하면서 도약을 하나 그후 여러번의 실패를 한다.
하지만 여러번의 실패역시 치명상을 입지 않는다. 
이유는 재빨리 실패를 깨닫고 실패시에 그 사업에 집착하지 않고 신속히 수정함으로써 위기를 벗어날수있었다.그것이 가능했기에 경쟁이 심한 의류소매업계에서 정상에 설수있었던 것이다.

야나이다다시는 말한다 "실패할거라면 빨리 실패를 경험하는게 났다. 비지니스는 이론대로 계획대로 되는것이 아니다. 빨리 실패하고, 빨리 깨닫고. 빨리 수습하는 것이 제 성공의 비결입니다." 라고 

2001년에 플리스 붐이 끝남으로 매출은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그러는 동안 야나이다다시는 사장에서 물러나게 되나 그후의 위기감을 인식하고
다시 사장에 복귀하게 되고 2008년에 세계적으로 불황이 닥쳤을때 
연이은 히트상품을 내놓으면서 유니클로는 오히려 엄청난 매출과 이익을 기록 하여 세간을 놀라게 한다.  세간을 놀라게 한 3가지의 히트상품을 보면 정말이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히트상품을 내려면 여성과 어린이를 노려야 한다"는 상식을 실천하여 여성들을 공략한다.  

야나이 다다시는 2010년에 1조엔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하는데 아마 이룰것이다.
또 그는 2020년에 10조엔의 목표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이 목표는 모두들 말도안된다고 했지만. 그간의 야나이 다다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목표를 세울때마다
옆에서 안될거라는 반응에도 그는 정진하여 그 목표를 달성하는것을 보여줬다.

정말 옷만으로 일본제일의 부자가 된 그의 이야기는 이 책에 잘 나타나 있다.
’시간이 걸려도 신뢰를 쌓기위해 정공법을 써라’는 그의 말과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고 ’더 도전하라. 더 새로운것을 만들어내라. 더 실패하라’는
그의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또 유니클로가 어떻게해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는지 책에는 잘 나타나 있다.

국내에도 매장이 있다고 하는데 그동안 신경을 안써서인지 있는지도 몰랐는데
앞으로는 신경을 써야 겠다.
어떤 옷이기에 어떤 디자인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지 직접가서 확인해 봐야 할거 같다.

1*******3 2010.01.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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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되는 기업.
"앞으로 기대되는 기업." 내용보기
2009년 손정의를 제치고 일본 부자 1위라는 문구와 함께 야나이이 다다시의 유니클로를 알게 되었다. 손정의는 매스컴을 통해 종종 접했지만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유니클로를 알지 못했다.     이 책은 야나이 아버지가 운영하던 신사점에서 부터 유니클로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규명하면서 최근의 글로벌 경제 위기상황에서도 욱일승천의 기세로 세계적인 우량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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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손정의를 제치고 일본 부자 1위라는 문구와 함께 야나이이 다다시의 유니클로를 알게

되었다. 손정의는 매스컴을 통해 종종 접했지만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유니클로를 알지 못했다.

 

 

이 책은 야나이 아버지가 운영하던 신사점에서 부터 유니클로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규명하면서 최근의 글로벌 경제 위기상황에서도 욱일승천의 기세로 세계적인 우량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모습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유니클로와 야나이 다다시 회장에 관한 책을 세 권이나 펴낸 전문가이며, 업계 전문가다운 분석력과 통찰력을 가지고 유니클로의 다양한 면모를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그는 평소부터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말을 인용하여 실패를 자주 경험하되, 신속히 수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실패해도 좋으니 계속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라고 장려한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앞뒤 재지 않고 무조건 새로운 일에 도전하라는 뜻은 아니었다.

130~131p

4****2 2010.02.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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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라
"시도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라" 내용보기
아마 이 상표를 거리의 여기 저기에서 많이들 보셨을 것이다. '유니클로' - 패션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거의 대부분이 의류 상표임을 알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상표이다. '유니클로'의 창업주이며, 회장인 '야나이 다다시'의 유니클로 이야기를 '가와시마 고타로'가 썼다. 저자인 '가와시마 고타로'는 '왜 유니클로만 팔리는가','백화점의 지도가 새롭게 그려지는 날'. '백화점
"시도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라" 내용보기
 아마 이 상표를 거리의 여기 저기에서 많이들 보셨을 것이다.
'유니클로' - 패션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거의 대부분이 의류 상표임을 알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상표이다. '유니클로'의 창업주이며, 회장인 '야나이 다다시'의 유니클로 이야기를 '가와시마 고타로'가 썼다. 저자인 '가와시마 고타로'는 '왜 유니클로만 팔리는가','백화점의 지도가 새롭게 그려지는 날'. '백화점 전국시대' 등의 저서를 냈는데, 그가 대학 졸업후에 백화점 매장 책임자였기에 자신의 경험이 담긴 이런류의 책들을 쓸 수 있었던 것이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저자가 유니클로와 야나이 다다시 회장에 관한 책을 그동안에 3권이나 냈으며, 이 책은 그중의 2번째 책이다. 유니클로에 평가는 '평범함 속에 특별함', '단기간의 대박','불황을 이겨낸 의지'로 표현되기도 한다.
 
 
 
"모두가 안된다던 옷장사로 이렇게 컸다! 진정한 사양산업은 없다. 사양기업만 있을 뿐이다.!!" (책 뒷표지글중에서)
2009년에 손정의를 제치고 일본 부자 1위, 불황에서 단숨에 10배 성장한 가치 혁신기업,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의 성공 비결 (책 앞표지글)- 이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말한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기 전에 내 머리속에 떠올랐던 생각은 1990년대에 우리 사회에도 유니클로와 같은 중저가 캐주얼 상표가 있었다는 것이다. 아마도 누구나 기억할 수 있는 '이랜드', '헌트'와 같은 브랜드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언젠가부터 눈에 뜨지가 않고 있다. 승승장구하던 이 기업이 하락의 길로 들어서다 서서히 사라졌던 것이다. 그래서 유니클로의 도약적인 성공 스토리가 더 궁금했다.
이 책에는 유니클로의 성장배경, 성공 스토리, 위기를 극복한 경영혁신, 글로벌 넘버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현재와 미래 전략, 야나이 회장의 경영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책의 구성은
제1장: 창업당시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분석- 실패보다는 신뢰를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영원칙이 유니클로의 기초가 되었다.
제2장 : 유니클로의 SPA 비즈니스 모델 확립과정, (비즈니스 시스템,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 폴리스의 히트
제3장, 제4장 : 플리스 이후 히트 상품의 부재로 인한 부진에서 단행한 혁신활동. 2005년 가을부터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먼슬리 컬렉션' 시도
제5장, 제 6장 : 글로벌 넘버원으로 가기 위한 야나이 회장의 야망과 계획, 이를 위한 숙제
 
Try and Error (시도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라. - 야나이 회장의 경영 철학이다.
1984년 유니크클로의 첫 매장이 오픈하면서 '플리스'와 '히트렉'의 대히트가 이어졌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기존의 의류매장의 시스템과는 엄청난 차별화가 가져다 준 것이다. 유니클로는 매장이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손님이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상품을 고른 다음 계산하고 홀가분하게 돌아갈 수 있는 매장' (p23)인 것이다. 아마 유니클로 매장을 들려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상품을 고르는 과정에서 점원들의 도움을 받고 싶지 않으면 혼자 편안하게 매장을 둘러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창고형 디스플레이여서 많은 상품들을 사이즈별, 색상별로 진열해 놓은 것을 보고 한 번쯤은 의아한 생각을 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멋진 인테리어 매장도 아니고, 디스플레이도 쌓아 놓는 식이 유니클로 매장의 모습이다. 1호점 오픈기념세일로 1000엔, 1900엔짜리 저가 상품, 창고처럼 쌓아놓은 상품 진열,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의류 판매, 오전 6시부터 개장'가까운 곳에서 조금씩 자주 사는 물건'의 의류라는 '상식'이라는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획기적인 사고에서 출발한 것이다. 야나이 회장의 성공 비결은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 받아서 새롭게 키워 나가기는 했지만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기에 의류 매장이 노하우를 몸에 익히면서 항상 원칙에 충실하고자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그의 경영 방침에 불만을 갖고 회사를 떠나는 사원들도 많았다. 그러나 유니클로는 창의적 연구와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실행한 의류 회사이다. 이것은 소매업에서는 새로운 시도였고, 경영자로서 자기 자신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 보았던 것이다. 그후, 야나이 회장은 기업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추기 위해서 상장기업으로 발돋움한다. 평소에 그가 강조하였던 것은 '신용'이었고, 자신이 한 말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에서의 출발이었다. 유니클로가 현재까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품질, 가격, 소재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받기 때문이다.
2000년에 플리스 단일 품목으로만 2600만장을 판매하였는데, 저렴하고 품질 좋은 플리스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이 낳은 결과이다. 그 당시에 내놓은 플리스의 색상이 51가지였는데, 각 매장에서는 사이즈나 색상이 빠지는 법이 없이 언제 어느 매장에서나 찾으면 내놓을 수 있을 정도의 공급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도 이렇게 많은 플리스가 팔릴 수 있었던 원인중의 하나이다.
 
또한, 야나이 회장에게서 배울 수 있는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하면 좌절하고 말지만 야나이 회장은 실패에서도 더 많은 것을 배운다는 것이다.
그의 최고의 목표는 글로벌 넘버원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 있다. 야나이 회장은 퇴사를 결심하고 실행하였으나 다시 유니클로도 돌아왔다. 야나이 회장에게는 회사의 장래 구상과 미래상에 관련된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인 후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이유중의 하나는 야나이 회장이 요구하는 수준이 너무 높아서 사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장기 근속자가 별로 없다. 그렇다고 후계자 육성도 하지 못한 상황이고, 가족들 중에서도 후계자가 될 만한 사람이 없다.
유니클로에서는 일반 사원의 눈에 보이는 상징이 곧 창업자이다.야나이 회장이 한 번의 은퇴와 복귀를 거치면서 자신의 입지나 스스로의 능력을 재확인하기는 했지만 이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유니클로의 후계자 문제에 더 큰 걸림돌이기도 하다.
후계자 문제와 함께 또 한가지 문제점은 야나이 회장은 지금까지 목표를 설정하고 회사 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목표 달성을 하였지만  M&A를 통한 여러기업을 인수하여 다른 분야로 진출할 경우를 가정한다면 앞으로는 그런 회장의 스타일이 불가능해질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새로운 경영 방식 개발과 새로운 발상의 도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헤쳐 나가느냐하는 점이 유니클로의 앞날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을 보면, (1) 前史(전사)- 유니클로의 연혁을 보여 주면서 회사의 변천사를 알기 쉽게 해 준다.
(2) 책 내용의 글씨색이 두가지 색상으로 표시되어서 좀더 강조하는 부분을 쉽게 알 수가 있다.
(3)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인터뷰 기사는 큰 따옴표로 표시하고 각주를 달아서 자료를 찾아 볼 수 있게 해준다.
 
 
(4) 책의 내용의 장이 끝날 때에는 내용 정리가 뒤따르는데, 이것은 마치 참고서의 정리부분과 같은 느낌이다.
이와같은 관점에서 보면 이 책은 소매업이나 자영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야나이 다디시의 회장의 경영 철학과 기업의 발전 과정을 더듬어 보면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어떤 실패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도 실패에 집착하지 않고 실패에서 새로움을 배운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종류든지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에 선 사람들에게는 배울 것이 많은 책이다. 그러나, 의류산업이라는 한정된 분야에 치중되어 있기에 조금은 딱딱하고 관련이 없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 부분들이 많다는 것이 평범한 독자들이 느낄 수 있는 생각이기도 할 것이다.
 
이달의 사락 n******5 2010.01.17.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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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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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를 통해 일본 최고의 갑부의 위치에 오른 야나이 다다시. 그가 처음부터 이제까지 키워온 유니클로라는 브랜드를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성공 속에서 여러가지 실패를 겪는 것은 어떤 회사에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 그러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또 다른 도전을 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라 해야할까? 조금은 정체되어있는 내 자신에게도 자극을 줄 수 있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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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를 통해 일본 최고의 갑부의 위치에 오른 야나이 다다시. 그가 처음부터 이제까지 키워온 유니클로라는 브랜드를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성공 속에서 여러가지 실패를 겪는 것은 어떤 회사에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 그러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또 다른 도전을 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라 해야할까? 조금은 정체되어있는 내 자신에게도 자극을 줄 수 있었던 책. 
c******e 2010.08.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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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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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의류업체인 베네통에 관한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다, 유니클로라면 몇년전부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색상의 실용적인 의상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여 나름대로 관심을 갖던 의류회사라서 이번에 이 책 <야나이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를 읽어보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전세계적인 불황의 시대에 일본에서도 유니클로는 불황에도 승승장구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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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의류업체인 베네통에 관한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다, 유니클로라면 몇년전부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색상의 실용적인 의상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여 나름대로 관심을 갖던 의류회사라서 이번에 이 책 <야나이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를 읽어보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전세계적인 불황의 시대에 일본에서도 유니클로는 불황에도 승승장구하는 기업으로 인식이 되어 있는 듯하다. 책의 내용에서도 그런 점이 곳곳에 부각되어 있어 비록 회사를 운영하는데에 있어서 전혀 아는바가 없긴 하지만, 왜 유니클로라는 업체가 이렇게 책으로도 나올만큼 관심의 중심이 되었는가 하는 호기심을 충족해주기에 모자람이 없는 책인 것 같다. 

 

.. 하늘에서 뚝 떨어진 사람도 없고,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오지 않은 1인자가 없다는 말도 있지만, 이전의 유니클로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유니클로의 사장인 야나이 다다시씨의 아버지에서부터 시작된 의류업체의 이야기는 더욱 관심이 가는 부분이었다. 물론, 완전 맨손으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키워놓은 업체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었다는 것은 회사의 경영자에게 좋은 출발점이기는 하겠지만, 책에서도 지적한 바대로 작은 업체라도 나름의 고질병들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혼자서 지방의 작은 소매점에서 전세계적인 기업까지 키울 수 있었다는 것은 야나이 다다시씨의 역량이 아닐까 싶어 그 추진력에 존경심이 생길 정도였다.

 

.. 총 6장에 걸친 이야기에서 단락단락마다 야나이 다다시씨의 결단과 전략에 대해 언급이 되어 있어 꼭 업체를 운영하려는 야심이 있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인생의 설계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책의 내용에 비해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점이겠다. 번역서나름의 문제가 있겠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조금 신경이 쓰였던 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유니클로의 옷을 소비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앞으로 유니클로라는 업체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유니클로의 사장자리는 누구에게로 돌아갈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야나이 다다시씨의 새로운 결단이 요구되는 시점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앞으로도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옷을 유니클로에서 계속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 앞서는 호기심을 갖게 해주어 사는 것이 조금더 재미있어진 것 같다.

m***7 2010.0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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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를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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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를 안지는 몇 년 되었다. 책을 보니 일본에서 유니클로는 번화가가 아닌, 약간 후미진 곳에 위치한다고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야말로 누구나가 볼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있다. 왜 다를까? 궁금했지만 책을 읽다보면 답이 나온다. 유니클로는 매장도 아주 크다. 처음에는 일본 브랜드인지 모르고 시간 때울 겸 들어가봤는데 매장이 너무 깔끔하다. 그리고 편하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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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를 안지는 몇 년 되었다. 책을 보니 일본에서 유니클로는 번화가가 아닌, 약간 후미진 곳에 위치한다고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야말로 누구나가 볼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있다. 왜 다를까? 궁금했지만 책을 읽다보면 답이 나온다. 유니클로는 매장도 아주 크다. 처음에는 일본 브랜드인지 모르고 시간 때울 겸 들어가봤는데 매장이 너무 깔끔하다. 그리고 편하다. 그러다가 구입한 옷은 몇 년전에 구입했지만 아직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옷이 튼튼하다. 물론 속에 입는 것이지만 전혀 닳지 않았다. 매장에서 옷을 권유하는 직원도 없고, 워낙 넓어 아무리 오래 있어도 눈치가 보이지 않으며, 가격도 저렴하고 기본 스타일이 많아 절로 옷들에 손이 가게 만든다. 하지만 너무 단순하기 때문에 눈을 현혹시키지는 않는다. 누구나 알고 있는 지오다노의 느낌이랄까. 유니클로 회장의 경영철학 및 여러방침들에 대해 쭉 읽어보니 유니클로가 더욱 위대하게 느껴진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 같고, 가격도 저렴해 그냥 그런 브랜드려니, 생각하면서도 옷의 질이 좋아 선뜻 무시할 수도 없는 브랜드였는데, 이제야 그 진가를 알게 된 기분이다.

책은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 있다. 가볍게 읽을 수도 있겠고 패션경영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일종의 지침서가 될 수도 있겠다. 근데 단점이 있다면, 너무 어수선하다는 점이다. 작가는 유니클로의 특장점을 꼽아 그 주제에 맞게 선별하여 내용을 전개하고 싶었겠지만 말이다. 어쩌면 누구나가 알고 있는 진부한 내용일 수도 있다. 하지만 유니클로 매장, 유니클로의 옷을 생각해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확실히 성공한 사람들에겐 남과 다른 무언가가 있다. 한 번의 성공을 위해 아홉 번 실패한다는 정신. 불황일 때 잘나가는 기업이야 말로 진정으로 성공한 기업이라는 자세. 제조업자의 입장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태도. 야나이다다시 회장은 '옷 장사' 세계의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물론 실패도 많이 했다. 야나이다다시 회장에게는 실패가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했다.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유니클로가 그렇게 대단한 브랜드인지 몰랐다. 하지만 지금부터 유니클로를 보는 눈이 달라질 것도 같다. 이런 책은 꼭 관련 업계 사람들만 읽으라는 법은 없고, 또 그럴 필요도 없다.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다. 기업가는 아니지만 성공한 기업가의 정신은 일반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으며, 반드시 본받아야 한다. 야나이다다시의 욕심도 굉장하다. 길을 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유니클로 매장, 이 매장 뭐지? 라고 궁금했던 사람들이 있다면,,,, 또한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가의 정신, 태도, 사상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h******2 2010.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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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가와시마 고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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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상 어느 한 기업의 이야기만 다룬 책이라면 찬양일색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는 그런 생각은 접어둘 수 있었다. 패션업계에는 별 관심이 없던차 유니클로라는 브랜드는 지오다노 같은 브랜드이겠거니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최근 집 근처에 생긴 멀티플렉스 쇼핑몰 1층에 유니클로 매장이 가장 큰 매장크기를 자랑하며 입점하였다. 저자는 일본의 컨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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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상 어느 한 기업의 이야기만 다룬 책이라면 찬양일색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는 그런 생각은 접어둘 수 있었다. 패션업계에는 별 관심이 없던차 유니클로라는 브랜드는 지오다노 같은 브랜드이겠거니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최근 집 근처에 생긴 멀티플렉스 쇼핑몰 1층에 유니클로 매장이 가장 큰 매장크기를 자랑하며 입점하였다. 저자는 일본의 컨설턴트로 유니클로에 대한 책만 3권을 썼으며 이 책은 그 두번째라고 한다. 1984년에 생긴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가 2009년 포브스가 일본최고의 부자로 선정하기까지의 기업스토리가 딱딱하기 않게 쓰여있어 잘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꽤나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은 책이다.

 

중간중간 혹하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광고의 경우 유명인을 고용하여 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주게 하고 마지막에 유니클로의 브랜드만 살짝 보여주는 전략을 취했다는 부분에서는 한참전 인터넷을 통해 인기를 모은 미소녀들이 시계를 알려주는 동영상이야기가 왜 안나왔을까 싶었다. 그리고 돌다리를 두드려 보고도 건너지 않는다는 도쿠가와 이야에스식의 견고함을 넘어서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1승을 위한 9패를 추구하는 (심지어 뜬금없이 야채사업에 뛰어들었다가 1년여 만에 폐업하기도 했단다.) 야나이 다다시만의 도전정신이 호기롭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리고 특히 재미있었던 부분은 야채사업 이야기도 그렇지만 유니클로가 한참 잘 나갈때 더이상 중복된 지역이 없도록 매장을 내기가 어렵게 되자 고객층을 특화하여 패미크로와 스포크로를 런칭하였지만 결국 차별화에 실패하였다는 이야기는 유니클로에 대해 더욱 호감이 가도록 만드는 스토리이기도 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를테니 왠지 그들의 비밀(사실 공개된 정보이지만)을 알게된 느낌이라고나 할까.

 

일본 경영자의 노령화를 걱정하며 자신은 얼른 은퇴하여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겠노라 주장했음에도 후임으로 사장자리에 앉힌 다마쓰카 겐이치의 수성경영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내보내고 사장으로 복귀한 스토리를 저자가 몇군데에 걸쳐 언급하고 있다. 그런데 재미있었던 부분은 후계자 양성 측면에서 우려하는 부분과 더불어 창업자는 당연히 후계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이 크게 보이고 성에 안차는 것이 당연하다며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있고 내보낸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표를 쓰고 나가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했다고, 그리고 그럴만큼 유니클로에 인재가 넘처나는건 아니었다고 똑같은 표현으로 두번이나 언급하고 있어 오히려 눈에 띄었다. 그리고 이렇게 유니클로에서 나온 다마쓰카 겐이치는 롯데리아의 회장이 되었다고 부연설명하고 있는데 일본 롯데리아를 말하는 것 같긴 하지만 한번 확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니클로를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하도록 도운 플리스와 더불어 도레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 새로운 소재로 만든 히트텍은 이름처럼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뭐 나는 둘다 전혀 구입한바 없지만 얼마전 회사모임에서 직원이 히트텍을 구입하기 위해 몇개매장을 일일히 전화로 재고여부를 물어본 끝에 구입했다고 하여 그 인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실감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그 인기만 다루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저자는 히트텍의 경우 대규모의 기회손실을 입은 것이라면서 플리스와는 다르게 적극적인 수요증가에 따른 증산을 시행하지 않았음을 지적하고 있는데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었다. 단일 품목을 50만장만 팔아도 엄청난 성공이라는데 플리스는 2600만장, 히트텍은 2800만장(생산을 제대로 못따라가서 시즌 절반 정도는 재고가 없어 못팔았다고 한다.)이나 팔아치운 유니클로의 힘은 도전정신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간에 대단한 것 같다.

 

아, 빼먹을수 없는게 세계적이 디자이너 질 샌더와의 제휴로 탄생한 유니클로 질샌더 라인이다. 패션성을 추구하는 자라나 H&M과는 달리 기본적인 베이직 상품에 집중하는 유니클로가 시도한 사례는 책에서 성공여부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성공적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도 없어서 못팔정도였다고 들은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명동점에 들렸다가 빈손으로 온사람이 있다고 하니.

 

사업이란게 참 아이러니 한 것이 이렇게 기본적인 아이템을 바탕으로 SPA방식 및 일괄 대량주문을 통해 가격을 낮춰 성공한 유니클로가 질 샌더 라인도 그렇고 패션성이 점점 강조되면서 가격을 더이상 낮추기가 어렵게 되었는지 서브브랜드로 G.U.(지유)를 출시하였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것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이 지유와 이 책 말미에 언급한 데코클로(deco-clo : 유니클로의 옷을 자유롭게 가공할 수 있게하는 것으로 지금 유행중이라고 하는데 책에는 추가설명이 없어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가 유니클로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 같다고 저자는 언급하고 있다.



b******o 2010.01.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