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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공주 - 여장부 평강의 사랑과 불꽃같은 역사 대 제국이었던 고구려의 공주와 가난한 바보와의 결혼.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을 법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실제 역사라고 한다.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의 이야기, 어렸을 때 동화 속에서 접했던 우리나라 역사. 그 이면에 숨겨진 칼부림, 감출 수밖에 없었던 감정들. 최사규 그는 이 소설 역시 철저한 루머라고 지칭한다. 루머이면 어떤가, 이미 우리는 루머에 좌지우지 되는 인간들이 아닌가. 루머가 현실이 되고, 루머를 이용하고 있는 그런 사회에 살고 있으면서 어찌 픽션, 루머 따위에 연연하겠는가. 평강공주는 어머니를 잃고 평원왕을 바라보며 자신의 앞날을 생각한다. 자신에게는 어린 동생이 있지만, 자신의 기반은 약하기만 하고, 주변의 적들은 강대하다. 그러던 어느 날 바보 온달을 만난다. 그는 바보가 아니다. 눈 먼 홀어머니를 모시는 세상에 둘도 없는 효자다. 아마 세상이 질투해 바보란 별명을 붙여주었나 보다.
고구려의 당시 배경도 알 수 있었다. 중앙집권체제와 지방의 군사체제의 고구려는 한 때 엄청난 영토를 거느렸던 대 제국이었다. 소설에서는 지방의 세력이 너무 강대해 중앙집권의 힘이 상당히 약해진 상태이다. 그런 상황에서 여자는 태왕이 될 수 없냐는 평강공주. 공주가 품고 있던 꿈, 이상은 실로 엄청난 것이었다. 가녀린 한 여인의 현명함과 냉철함에 매번 놀라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앞을 가로막는 거대한 벽들. 음모와 시련들.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하는 만큼, 중요하다. 미래를 내다보려면 역사를 잘 알아야 한다고 하지 않는가. 물론 이 책은 저자 최사규의 상상이 펼쳐져있지만, 그래도 바탕은 사실적인 역사의 내용이다. 역사를 알고, 계략과 음모 속에서 주인공이 펼쳐가는 극복의 여정, 그 속에서 싹트는 남녀간의 애틋한 사랑. 이것이 바로 역사픽션 소설을 보는 이유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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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공주와 바보 온달의 이야기는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다. 평강공주가 심한 울보라서 왕이 공주의 울음을 멈추게 하려고 계속 울면 바보 온달에게 시집 보낸다고 했고 그 말에 평강공주는 울음을 멈추었다고 한다. 그러나 말이 씨가 되는지 정말로 바보 온달에게 시집간 평강공주는 바보 온달을 가르쳐서 평민에서 장군으로 오르는 엄청난 쾌거를 이룬다. 여기까지 고구려 시대에 현모양처로 이름 붙여진 평강공주에 대한 내가 아는 이야기 전부이다. 그러나 작가는 더 먼 곳을 바라보았고 일국의 공주가 어떻게 평민인 그것도 바보인 온달과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평강공주라는 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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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제25대 평원왕(平原王)의 딸. 평강공주는 어릴 때 자주 울어 아버지로부터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낸다는 농담을 듣고 자랐다. 시집 갈 나이가 되어 아버지가 상부(上部)의 고씨(高氏) 집안에 출가시키려 하자 이를 거역, 궁궐을 뛰쳐나와 온달을 찾아 부부가 되었다. 그후 온달에게 학문과 무예를 가르쳐 고구려에서 가장 훌륭한 장군이 되게 하였다. 바보 온달은 평강공주의 극진한 정성으로 학문과 무예가 뛰어난 장수가 되었고, 고구려를 위해 전쟁에서 승리는 이끌었다.
누구나 알고 있는 평강공주의 이야기이다. 어릴 적 동화나 할머니에게 듣던 평강공주의 이야기는 화려함과 권력을 지닌 공주가 한낱 평민인 온달을 그것도 바보라 놀림을 당하는 남자를 잘 가르치고 이끌어서 아주아주 위대한 인물로 키워낸다는 줄거리는 여성의 힘이 대단함을, 아녀자의 힘이 대단함을 느끼게 하는 대리만족의 기쁨을 주는 소재이다. 아니라는 부정을 하면서도 남성권위주의에 파묻혀 살던, 또는 살고 있는 이 나라의 여성들은 평강공주의 내조를 무척이나 능동적인 그리고 모험적인 행동으로 여기지 않을까 싶다.
근래 역사소설의 소재는 알려진 역사의 사건보다는 역사의 뒤안길에 숨겨진 인물등을 재조명하는 것이 유행처럼 이어진다. '고려의 천추태후' '신라의 미실' '리심'등을 소재로 한 소설이 이어진다. 소재의 진실성을 갖고 따진다면 픽션이냐 논픽션이냐의 선을 그어야겠지만 나는 그렇다. 역사 소설은 그저 씌여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로 알려진 진실이란 밑바탕에 작가의 상상력을 동원하는 소설이기 때문에 역사 소설은 재미와 호기심과 또한 그 속에서 얻게되는 역사의 또 한 장면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 자체로도 큰 환영을 받을만하지 않을까.
이런 이유로 팩션Faction이란 신조어가 생기는 지도 모르겠다.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덧붙인 새로운 장르를 이르는 팩션은 팩트fact와 픽션fiction을 합성한 말로 역사적 사실이나 실존인물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을 덧붙여 새로운 사실을 재창조하는 문화예술 장르를 말한다.
내가 이렇듯 구구절절한 설명을 덧붙이는 이유는 『평강공주』는 팩션이다. 그런 시선으로 평강공주를 해석한다면 어릴 적 읽었던 평강공주의 지아비만을 섬기는, 지아비의 앞날을 위해 모든 것을 내조만 하는 그런 수동적인 여성상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평강을 만날 수 있다. 우선 역사적으로 평강공주는 실존인물로 전해진다. 온달 역시 실존인물이다. <삼국사기 열전>편에 온달에 관한 설화가 기록되어 있다. 평강공주와 온달의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한편으로 고구려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덤까지 얻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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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공주를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난 평강공주란 인물을 새로 알았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나한테 평강공주의 외유내강적인면은 꼭 필요하다 생각하고 느끼는 점이 많았다.
작가가 원낙 표현을 부드럽게해줘서 읽는내내 막힘이 없어서 내용을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던거 같다.
1.2편을 한번에 사지 않고 따로 산게 후회된다. 2권을 기다리면서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졌다. |
![]() 어릴 때 학교에서 읽었던 책을 지금에서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어릴 때 읽었던 고전 이야기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라는 제목이었던 걸로 기억을 한다. 그때 책에서 등장하는 ‘평강공주’를 어른이 돼서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어릴 때 읽었던 책과는 다른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픽션으로 전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소설이나 그렇듯 기본적인 역사적 사실은 배경으로 깔고 전개되기 때문에 역사 이야기와 함께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에게 현모양처로 살면서 어릴 때 울면은 바보온달에게 보낸다는 것을 정말로 평강공주는 바보온달의 아내가 되어버린 그 까닭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기에 작가는 ‘평강공주’의 이런 궁금했던 이야기를 픽션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였다.
「평강공주」라는 제목만 보아도 ‘바보온달’이 연상되는 것은 대부분 사람이 그럴 것이다. 어릴 때부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처럼 머릿속에 박혀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철저하게 ‘평강공주’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점이다. ‘평강공주’는 고구려 평원왕의 딸로 태어났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 자리를 ‘진비’가 차고앉는다. 진비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는데 자신의 아들을 왕의 자리에 앉히게 하기 위해 평강을 궁지로 몰아넣기 위해 음모를 꾸미게 된다. 자신의 아들이 왕이 되기 위해 항상 눈엣가시였던 평강과 태자 원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당하고 있을 평강이 아니었다. 여기서 평강의 모습은 여장부다운 모습이었다. 과거 내가 읽었던 책에서 등장하는 눈물 많고 여성스러운 평강의 모습이 아닌 당당하고 씩씩한 여장부다운 모습을 보여주기에 내가 알고 있던 평강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그래서 더욱 재미를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음모 앞에서 평원왕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면서 내가 아는 평강공주의 모습은 이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여성스럽고 울보로만 알고 있던 그녀의 모습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에서 그녀의 캐릭터를 재구성하고 이야기의 픽션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이야기의 시작은 평강의 어머니 자리에 있는 ‘진비’가 음모를 꾸미고 평강을 궁지로 몰아넣는 이야기로 시작된다는 것이다. 기존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으로 고정관념을 깨버린 이야기를 통해서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담은 이 책을 통해서 다시 보는 평강공주의 이야기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을 통해서 울보 공주나 현모양처로만 알고 있던 ‘평강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야기로 여장부 모습의 평강공주를 만나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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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울면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낸다.”는 말을 듣고 자란 평강공주 ㅡ. 그의 아버지가 딸을 상부 고 씨에게 시집보내려하자, 몸에 보물을 숨기고 뛰쳐나와 바보 온달에게로 간다. 그녀는 바보 온달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학문과 무예를 가르치고, 결국 온달은 고구려 최고의 장군이 된다. 뭐, 어릴 적부터 들어오던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정리하자면 이렇다 ㅡ. 그때는 별 생각 없이 그냥 “그렇구나”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상당한 의문이 생긴다. 아마도 이 책을 봤기 때문일까,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 ㅡ. 울보 공주가 왜 가난한 바보와 결혼을 하게 되었는지, 왜 그녀는 그 바보만을 위해서 몸을 바침으로써 전형적인 현모양처의 모습이 되었는지. 『평강공주』는 저자의 이런 의문을 시작으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상상을 펼쳐낸 것이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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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평원왕의 딸, 평강공주 ㅡ. 그녀의 어머니, 고구려의 왕후는 권력의 희생양이 된다. 그 빈자리는 진비가 차지하고,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만들고자 하는 욕심에 지금의 태자 원과 평강은 눈에 가시 같은 존재이다. 이야기의 시작부터 진비가 평강을 음모로 몰아넣는 것이 나온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울보 평강이 아닌지라, 그렇게 호락호락 당하고 있지만은 않는 평강공주이다. 소설 『평강공주』에서의 그녀는 여장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ㅡ. 그런 그녀의 모습이 쉽지 않은 상황에 놓여있는 그녀의 아버지, 평원왕의 힘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야기처럼 이러저러해서 궁을 떠나고, 온달과 함께 하게 된다. 그렇게 기본적으로 아는 내용들이 보다 구체화되고 재해석되어 이야기는 흘러간다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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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사실과 작가의 상상이 결합해 이루어진 내용을 팩션이라고 한다. 진실에 구더더기가 붙어서 재미난 역사를 만들고 독자들은 감동을 받고 사실과 같이 받아들인다. 먼저번에 읽엇던 명성황후에 관 한 팩션인 "불꽃처럼 나비처럼"에는 그녀를 사모하는 무명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끝까지 명성황후를 지 키기 위한 그의 사랑은 위대했다. 분명 만들어낸 인물임에는 틀림없으나 우리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 다. 이와 더불어 평강공주의 온달은 실존인물이다. 그러나 주변인물들은 분명 허구로 만들어낸 인물이 있을 것이다. 역사소설에는 그와 더불어 그당시의 정치적 배경과 권력을 향한 암투가 있다. 그것은 드라 마을 보면 얼마든지 볼수 있는 장면이다. 하지만 이번에 평강공주의 재해석인 이책은 나에게 공감을 줬다 는 것에 성공한셈이다. 실존인물에 상상이 더하니 읽을맛도 나지만 결말부분에서는 기쁨을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1권은 온달과의 운명적인 만남과 2권은 본격적으로 온달을 세상에 눈뜨게 만들려는 공주의 모습이 대략 적으로 그려진다. 우리가 아는 내용은 울보인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에게 찾아가서 그의 신부가 되고 죽어서 는 관이 움직이는 않았다는 내용이 주로였다. 하지만 1권에서는 황후를 둘러싼 암투와 왕좌를 가지고 세 력다툼을 하고 그에 묘책을 강구해가는 평강공주의 모습이 엿보인다. 또 우리가 아는 바보온달의 모습과 어머니 사씨의 모습은 다르다. 평범한 백성으로 알았던 인물뒤에는 아픈 과거가 있었다. 사실이 아닐수도 있지만 곳곳에 등장하는 실존인물들의 배경은 역사책을 다시 뒤져기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평원왕에게는 울보 평강공주와 태자가 있다. 평강공주의 어머니 황후는 권력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에 진 비는 제 세상인냥 마음대로 휘젓고 다닌다. 그와중에 평강공주의 모습이 달갑지는 않을 것이다. 감시를 받 으면서도 공주는 어머니의 죽음뒤에 도사린 음모를 밝히고 평원왕은 이를 무시한다. 곳곳에 도살린 왕좌에 대한 신경전이 팽팽하다. 어느날 별동부대원이 위험에 빠질때 온달이 구해주었고 그를 계기로 공주는 온달 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한편 평강공주를 흠모하는 고원표의 아들 고건은 그녀에게 청혼을 한다. 하지만 울보인 공주를 바보온달에게 시집보내겠다는 기억하는 공주는 16세에 궁을 떠나게 된다. 직접 온달을 찾아 가 그의 부인이 되기를 자처한다. 세상에 눈을 뜨게 하고 자신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산을 내려오게 된다. 산을 내려오고 온들은 말과 행동, 글과 무예를 연마해야 했다. 그러나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서 온달은 제 한몸도 지키지 못했다. 이에 공주는 절망을 하기도 했으나 온달은 뜻하바가 있어 임신 한 아내를 두고 혼자 산으로 올라갔다. 그동안 공주는 별동대원들에게 소임을 맡기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심어주고 있었다. 과연 공주는 권력의 중심에 있는 고원표를 몰아낼수 있을지 궁금하다.
1권을 읽는내내 이것이 사실이라면 주변인물에 대한 궁금증도 생겼다. 역사에 대해서 아는바도 짧고 평소 잘 읽지 않았던 부분이 이곳에서 나오는것 같다. 아는 부분보다 몰랐던 부분이 많았고 전래로만 내려오는 평강공주에 대한 제평가는 솔직하고 재미있다. 허구가 다소 포함되긴 했으나 역사소설이 가진 매력에는 100점을 주고 싶다. 독자로 하여금 외면하기 보다는 빨아들일수 있는 작가의 힘있는 필체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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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황후나 선덕여왕, 미실..같은 여자가 주인공인 역사소설을 갠적으로
좋아하는데요, 이 소설은 그동안 알고있던 평강공주의 여리고 지고지순한
이미지를 확 바꿔주더군요ㅋㅋ
솔직히 이 소설을 읽으면서 커다란 눈망울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보채는 평강의 모습이 아니라 선덕여왕의 덕만도 아니고 미실과 감히
비교될수있을만한 뛰어난 지략을 가진 모습을 보게되어 더 뭔가
짜릿했습니다
왜 공주가...그것도 바보와 결혼을 해야했을까?
단순히 울보라서????
일국의 공주가 어떻게 가출을 했을까.....
뭐 이런 궁금증이 있긴했지만 그냥 오랫동안 묻어놨던지라
이 책을 보며...아 이랬을수도 있겠구나....싶었어요
무엇보다 작가의 의도랄까요...
그런게 참 뚜렷해서 좋았습니다
작가는 소문,즉 루머에 대해서 일침을 가하고 싶었나봅니다
여태껏 제가 읽은 역사소설중에서
가장 소름끼치고 짠하고...또 명확한 메시지를 받은
아주 멋진 작품이라고 감히 말하고싶네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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