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좋아하는 이도우 작가의 책이 드라마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책을 샀다. ( 드라마는 보지 않았다.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가 그 책 제목인데 그 안에서 주인공 남자는 시골 마을에서 서점을 운영하고있다. 책 속에서 어떤 책을 한권씩 소개하는데 이 책이 실제로 존재하는 책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다 알게 된 책이다. 많은 버젼이 출판되었고 자신은 그 중 어떤 버젼의 책이 좋다고 나오는데 그것을 찾지 못했다. 가상의책일까? 우리나라에서 같은 제목으로 출판된 책 중에 미리보기로 몇장 느낌을 본 뒤에 산 책이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면 편하게 책을 받아 볼 순 있지만 들춰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살 수 없다. 아이가 읽어보고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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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걸 왜 이제 읽었지. 읽는 내내 그 생각만 했습니다. 유명한 동화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캐릭터도 그리 친숙하지 않고 내용도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영국인들이 대체 왜 칭송하는 걸까 궁금해서 읽었다가 읽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숲의 친구들이 사는 터전이나 계절 묘사가 나올 때마다 한숨이 나올 정도로 문장이 아름답네요. 정말 전원 생활을 오래 관찰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쓴 글,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보석같은 이야기입니다. |
| 책을 아직 끝까지는 읽지는 않았지만 삽화도 너무 좋고 잔잔한 내용과 정갈한 문체와 등장 동물들의 이야기... 캐릭터들의 이야기들이 너무 흥미진진하고 탄탄한 구성과 어쩔 수 없이 웃을 수 밖에 없는 장면들 그리고 마음을 찡하게 하는 장면들... 끝까지 다 읽고 첨부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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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아들의 독서 클럽에서 매달 한 권의 책을 정해서 읽고 토론을 하는데 그 달의 교재로 선정이 되어서 구매했습니다. 먼저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이라는 시적인 제목이 마음에 드네요~~ 대대로 물려주는 클래식 명작이라고 하고 드라마로도 제작이 되었다고 하니 내용이 더욱 흥미가 갑니다~~ 아들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저도 읽어보며 함께 얘기를 나눠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좋은 책들이 많은데 요즘 미디어에만 빠져 있는 아이들에게 한 권씩이라도 좋은 책을 읽고 나눌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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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이 출간된 지 백년이 지났다고 한다. 영국의 시골 강가에 사는 동물들을 주제로 이 작품을 왜 진작 만나지 못했는지 안타깝기만 하다. 내가 어렸을 땐 왜 이 책을 읽을 수 없었느지 모르겠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