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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재즈가 필요하다면..
"한밤에 재즈가 필요하다면.." 내용보기
케니 버렐... 재즈를 조금이라도 접해 본 사람이라면 뭐,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특히, 재즈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10대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하여 20대 초반에는 디지 길레스피와 함께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이후 우리가 이름만 말해도 감탄을 마지 않는 여러 수많은 재즈 뮤지션(존 콜트레인, 스탄 게츠, 길 에반스, 퀸시 존스,
"한밤에 재즈가 필요하다면.." 내용보기
케니 버렐... 재즈를 조금이라도 접해 본 사람이라면 뭐,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특히, 재즈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10대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하여 20대 초반에는 디지 길레스피와 함께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이후 우리가 이름만 말해도 감탄을 마지 않는 여러 수많은 재즈 뮤지션(존 콜트레인, 스탄 게츠, 길 에반스, 퀸시 존스, 빌리 할리데이 등)들과 함께 활동하며 재즈계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케니 버렐...그는 연주의 특징은, 뭐라해도 편안하고 따스한 감각적인 라인과 자유롭고 유려한 리듬감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특히, 본 Midnight Blue 앨범은 케니 버렐의 이러한 특징이 한껏 발휘된 앨범으로 명작 중의 명작이 아닌가 감히 말해 본다. 한곡 한곡 빼놓을 곡이 없다. Soul Lament, Wavy Gravy, Saturday Night Blues은 케니가 블루스에 대한 관심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앨범 중의 명곡은 바로 "Midnight Blue"가 아닌가 한다. 곡의 평가가 어떠한들 어떤가. 제목에서 풍겨나오는 한밤의 이미지. 한밤에 깨어 고독함을 느끼고 싶을 때, 한밤의 어두움을 만끽하고 싶을때, 그리고 무엇인가로부터 위로받고 싶을 때... 어떠한 경우에 들어도 이 곡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만 같다. 볼륨 소리는 크면 클수록 좋다. 헤드폰을 끼고 들어도 좋겠다. 재즈 음반 중 빛나는 명곡 Midnight Blue를 적극 추천한다.
a*******s 2003.1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