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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가을에 많은 곤충이죠..그런데 요즘은 환경오염이 심해져서...전처럼 가을 에도 잠자리를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특희 시골이나 자연이 있는 곳이 아닌 대도시 에 살다보니 더욱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많이 아쉬워지기도 한답니다. 또~ 잠자리 라는 노래도 많이 있잖아요. 아이들 동요에도 있고, 어른들의 가요에도 있고,,그 만큼 잠자리는 우리들한테 친숙한 그런 곤충이랍니다.
그런데 이 잠자리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제가 아는 것이라곤 꼬추잠지리와 말잠자리인가..이 두가지밖에 모른답니다. 아마 우리한테 가장 많이 종류일거예요. 그리고 다른 곤충들처럼, 생김새나 날개 등등..대충 몇가지만 그냥 대충 알고 있답 니다. 점점 없어져가는 우리나라이 곤충 잠자리에 대해 아이들한테 알려주고 싶었 는데~ 그때.. 만나게 된 책이 있이 바로..사파리의 쉽게 풀어 쓴 우리 잠자리랍니 다.
곤충학자 김정환 선생님이 이십여 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우리나라 토박이 잠자리에 대해 조사하고 관찰한 기록을 이야기 식으로 알기 쉽게 구성한 도 감이랍니다. 잠자리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이야기 식으로 풀어 쓰고, 사진과 그림 을 적절하게 섞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잠자리 이름은 어떻게 붙이는지, 잠자리는 어떻게 태어나 자라는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등 잠자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주고 방울잠자리, 나비잠자 리, 고추좀잠자리, 날개잠자리 등 50종의 서로 다른 생김새와 무늬, 빛깔을 설명해 주어서 아이들이 보기에도 너무 좋구. 설명해 주기도 좋답니다. 그리고 잠자리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저도 책을 보고 처음 알았답니다. 정말 재미있고 알찬 도서 였답니다. 어서 가을이 되서 잠자리를 빨리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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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흔하게 보던 잠자리였는데 어느순간 잠자리가 도심속에서 사라져 갔지요~ 그로 인해 얼마전에는 잠자리를 잡을 경우 벌금을 징구한다는 내용의 기사도 보았던 것 같아요. 잠자리는 우리 어릴적 추억의 고향 같은 곤충일 것입니다. 어릴적 빨래줄에 앉아 있는 잠자리를 잡기 위해 살금 살금 다가갔던 기억 아마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거에요. 엄마 아빠들이 이렇게 잠자리에 대한 추억의 한자락이 있어서인지 우리 아이들은 잠자리와 관련된 추억이 적어도 왠지 잠자리란 곤충에 대해선 친분감을 가지며 접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좋아했던 잠자리 종류가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아시나요? 기억나는 잠자리는 대부분 고추잠자리정도일거에요. 이 책속에는 잠자리가 무려 53종이나 등장을 한답니다. 그 53종이 모두 우리나라에 있는 우리 잠자리인 거지요. 물론 잠자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는 당연 포함되어 있겠지요~ 이름이 붙여진 이유, 몸의 구성, 한살이과 곤충에 대해서.. 잠자리는 크게 8개의 과로 구성이 되요. 그 중에서 잠자리과와 부채장수잠자리과가 대부분을 차지하지요~ 아마 가장 흔히 보는 잠자리가 고추잠자리와 부채장수잠자리가 아닐까 싶어요. 이 책에서는 총 53종의 잠자리에 대해 사진과 먹이 그리고 그들의 특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잠자리에 대한 막연한 꿈을 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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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교육은 기존의 책상 앞에 앉아 하는 교육 중심에서 이제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정점이 많이 옮겨진 것 같다. 물론 아직도 학교와 집, 학원을 오가며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 책상에 앉아서하는 공부가 대세를 이루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은 학부형들이 현장에서의 경험주의적 공부 방식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그만큼 학부형들의 자연을 대하는 인식의 수준이 높아진 것과 다양한 경험을 통한 아이의 올바른 인성 형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으로 파악되어 자연을 공부하는 나로서는 매우 반가울 따름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정환 선생님이 쓰고 리 강 선생님이 그린 사파리 출판사의 "쉽게 풀어 쓴 우리 잠자리"라는 책은 요즘 보기 드물게 자연을 잘 표현한 책이라 생각된다.
요즘 흔하게 나오는 현장 중심 교육을 강조한 책들 중 일부는 그때그때의 트렌드에 맞춰 출판된 책들이 많아 사실 전문성이 강조는 되어야할 부분은 전문성보다는 단순히 쉽게 풀어쓰기만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될 것처럼 표현하는 책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정보의 정확성이나 현장감이 떨어짐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이 책은 사실성과 현장감 그리고 전문성에 기초를 두고 아이들에게 어떻게하면 더 쉽게 잠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해 줄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많이 하고 써내려간 사실 중심주의의 자연을 표현한 좋은 책이다. 우리는 일부 잠자리에 대해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잠자리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잠자리하면 고추잠자리, Dragonfly정도로만 생각한다.
내가 아는 잠자리는 유충시절부터 우리에게 해를 주는 생물들을 잡아먹는 매우 유익한 곤충으로만 익히 알고 있는데 그 잠자리들이 한 두종이 아니라 지구상에는 5,700여종이며 우리나라에도 무려 125종정도가 살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자연이 살아 있는 국립공원 자연속에서 보았던 그 잠자리들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잠자리에 관해서는 "쉽게 풀어 쓴 우리 잠자리" 책을 통해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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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색깔의 물감을 풀어 쓴 듯한 제목 사이로 너울너울 날아다니는 잠자리들. 이 책의 화사한 책표지는 반가운 마음으로 책장을 열게 합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잠자리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굳이 분류하자면 [우리나라 잠자리 도감]이라고나 할까요?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잠자리 종류가 많지 않아 가짓수가 얼마 되지 않을 줄 알았는데 2006년을 기준으로 남북한 통틀어 약 125종의 잠자리가 우리나라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잠자리들을 크게 잠자리과, 부채장수잠자리과, 실잠자리과, 방울실잠자리과, 청실잠자리과, 왕잠자리과, 정수잠자리과, 물잠자리과 등으로 나누고 거기에 속한 잠자리들의 특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많은 잠자리들의 이름은 어떻게 짓는걸까요? 된장잠자리, 고추잠자리, 꼬마잠자리, 어리부채장수잠자리, 등검은실잠자리, 개미허리왕잠자리등의 이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생김새나 처음 발견된 장소에 따라 이름을 짓는다고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 자연을 닮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초록 느낌이 나는 것도 그렇고, 표본된 잠자리가 아닌 서식처에서 자유로운 잠자리들의 선명한 사진들도 그렇고, 세밀화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삽화가 그랬습니다. 으레 도감 하면 떠오르는 딱딱한 이미지와는 많이 달랐어요. 그래서 편안한 기분으로 읽어내려갈 수 있었죠. 문체도 딱딱하지 않고 "~단다."등의 부드러운 구어체를 사용하여 더 친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똑같아 보이기만 했던 잠자리들이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색깔부터 모양까지 정말 다양하더군요. 사진으로도 이렇게 멋진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멋질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이 잠자리들을 우리 대 뿐만이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계속 볼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곤충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독자들, 잠자리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싶은 독자들에게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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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는 어른들에겐 어린시절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겐 생각만으로도 따뜻해지는 환한 미소를 만들어 내게끔한다. 싫어하는 사람없이 모든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아주 특별한 곤충으로 흔하면서도 귀하고 볼수록 반갑기만하다.
그 잠자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곤충학자 김정환선생니이 20여년간 다리품을 팔아 직접만난 귀함놈들이었다.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있는 근 60여종에 달하는 잠자리를 보니 이렇게 많았었구나 감탄부터 나온다. 그리고 참 많은 고생을 하셨겠구나 존경하는 마음이 인다.
잠자리는 세계 곳곳에서 볼수 있는 곤충으로 지구상엔 5700여종이요 우리나라엔 2006년 기준 남북한을 합쳐 고추잠자리를 비롯하여 노란허리잠자리, 등검은 실잠자리, 부채장수잠자리등 125종이라고한다. 익히알고 있듯 곤충이니 머리, 가슴, 배 세부분으로 나누어져있으며 눈은 1만에서 2만8000여개의 낱눈이 모여 겹눈을 이루는데 물체의 모양과 색깔을 느낄수 있고 20미터 앞에 떨어져있는 사물의 모양까지 판단할수있다한다.
김정환선생님이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찾아가 꼭 만나고싶었던 귀한놈들이었기에 더 특별하기만 한 잠자리들에겐 참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2년전인가 서울시에서는 고추잠자리를 잡으면 벌금을 받는 법령을 제정했었다. 그만큼 귀해졌다는 이야기일텐데 그 이유를 지금알게된다. 나서 자랄때까지 연못과 호수 늪등에서 보내는 고추잠자리의 서식지가 많이 오염되었기 때문에 중부지방에서는 보기가 힘들어졌다한다.
이렇듯 각 잠자리들의 이야기마다엔 서식지와 생긴모양과 특징, 먹이와 자라면서 변해가는 모습등의 자세한 설명과함께 선명한 2-3컷의 사진이 수록되어있어 호사를 누리기도했는데 다 똑같지 싶었던 잠자리마다 모두 다른 모습이 참으로 신기했다.
왕성한 식욕으로 작은 잠자리까지 잡아먹는 먹줄왕잠자리, 1993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모습을 나타내 우리나라에서도 서식하고있음을 알려준 희귀종 긴무늬왕잠자리 일본에서만 존재하는줄 알았는데 1995년 강원도 고성의 개울가에서 모습을 드러내준 개미허리왕잠자리등 희귀해서 더욱 귀한 존재가 된 잠자리들도있었다.
아마도 이 많은 잠자리를 구분하고 이해하려면 한참이 걸릴듯하다. 그럼에도 아이들에겐 특림없는 좋은 친구였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면 이 책 한권이면 더욱 자연과 친해질것같고 잠자리를 시작으로한 곤충사랑은 깊어질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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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찾은 우리 잠자리 도감, 반갑다~~]
아마도 올 여름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길동생태공원에서 잠자리에 대한 생태수업을 해준다고 해서 작은 아이와 함께 간 적이 있다. 한여름에 잠자리를 잡으러 공원을 누비면서 아이도 나도 무척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 잠자리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정작 잠자리의 생태나 종류에 대해서는 참 무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막상 잠자리에 대한 도감이 따로 나와있는 경우는 없기에 곤충 도감에서 조금씩 찾아 볼 뿐이었다.
지난 번 사파리에서 [쉽게 풀어 쓴 우리 나비]라는 책이 나왔을 때도 무척 관심이 갔는데 이번 책도 정말 반가운 책이다. 저자의 약력을 살피니 그동안 사파리에서 곤충과 잠자리, 나비에 대한 책을 많이 펴낸 분이다.
이번 책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저자가 20여년 동안 산과 들을 누비면서 관찰하고 조사한 기록을 토대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반 도감과는 달리 저자가 직접 보고 살핀 자료가 토대니 당연히 우리 산과 들에서 볼 수 있는 우리 잠자리가 소개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도감에서 하듯 딱딱한 설명 대신 아이들의 눈높이를 겨냥하여 잠자리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 등 흥미로운 부분을 접목하여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각 잠자리에 대한 사진은 2~3컷 정도 크기를 달리해서 실고 있다. 처음에는 잠자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그리고 중간중간 잠자리의 먹이, 천적, 사랑 등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다. 잠자리가 어렸을 때는 특이하게 물속에 살면서 작은 물벼룩이나 물고기도 잡아 먹는다는 사실도 신기하게 느껴지려나?
한번에 다 읽기 보다는 하루에 한두가지 잠자리에 대해서 알려주면 좋을 듯하다. 잠자리에서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다양한 잠자리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책은 두고두고 보면서 몇해를 살펴야 그나마 잠자리를 조금씩 알아볼 수 있을게다. 자연과 친숙하지 않은 도시 어린이들이 주변의 자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너무나 반갑다. 올 여름에는 그냥 잠자리가 아닌, 제대로 된 잠자리 이름을 불러 줄 수 있도록 관심있게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