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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고백할 때에는 사랑을 고백할 때에는 쓸데없는 잔재주를 부리는 것보다 용감하게 정면 돌파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혹 '거절' 당하더라도 자신의 마음만큼은 확실히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오해받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해가 없어야 인간관계가 더 원활해집니다. - 가모시타 이치로의《관계로부터 편안해지는 법》중에서 - * 대화와 소통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쪽 저쪽으로 해석될 수 있는 모호함 때문에 오해가 없도록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분명한 것은 진실되고 정직한 것입니다. 진실되고 정직하면 오해가 생길 턱이 없고 설사 오해가 있어도 금방 풀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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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떤 사람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그 사람은 일 관계로 여러 부탁들을 해왔다. 다소 무리한 부탁들도 있었고... 일에 접근하는 방법이 무척 서툴러 커뮤니케이션 하는 게 불편했다. 본인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으리라, 생각하며 인내하였다.
그런데 일을 마친 후 그 사람의 평가와 태도를 보며 심한 허무감과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이 책을 만났다.
정답은 76페이지 <스트레스와 시간의 관계>에 나와 있었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어느 정도의 세월'이 필요하다는 말이지요. 처음 만난 날부터 의기투합하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진심으로 상대를 깊이 이해하기까지는, 또 상대와 '격의 없는 관계'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상대가 정말 싫어도 시간이 흐르면 그 사람과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만한' 여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여지를 발견하기까지 참아주는 마음입니다. 참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러게요. 그 사람도 나에게 그렇게 보이고 싶지는 않을 터인데... 자신에게 충실하다보니 그렇게 되었겠지요. 좋은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아무튼 시간이 걸릴 거라는 것에 의미를 두니 크게 호흡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도 좀 참지 못하는 사람이라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봐요.
참 별말도 아닌 듯한데... 인생의 해결책이 담겨 있는 이 책! 참 신기하네요. 책에게 감사하다는 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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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소개를 빌리자면 다음과 같다- 사람을 피하고 싶다면? 마음의 힘이 약해졌다는 신호!
젊은 시절엔 관계를 위해 살기 보다는 날 위해 시간을 보내고 생각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관계때문에 힘겹지는 않았다. 일하기 바빴고, 일이 끝나면 공부하기 바빴고, 친구들을 만나 놀기 바쁘고 여행다니기 바쁜 날에 타인과의 관계까지 생각하며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시간이 문제다. 결혼 후 아이를 키우면서 늘어난 가사부담과 관계로부터의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그동안 자유롭게 누려왔던 나의 삶에 침범하는 말과 행동들로 힘들었다. 이해받기 원하지도 않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일들이 자꾸 일어나니 우울했다. 그냥 나대로 살고 싶은데 누군가에게 '보이고 싶은 나'로 살기는 싫었다.
그러나 난 싫든 좋든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착할 필요도 없으며, 모든 사람과 원할한 관계를 유지할 필요도 없으며, 모든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도 없다. 기쁠 때는 웃고, 슬플 때는 슬퍼하고, 화가 날땐 화를 내며 나에게 솔직해지는 것. 그러니깐 나와의 관계가 편안해야 나와 맺고 있는 관계에 편한해지는 것이다. '보여지는 나'로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엔 변함없다. 종종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보여지는 나'의 모습을 강요하는데 그것만큼은 여전히 싫고 불편한 일이다. 그건 내가 그렇게 생겨먹었기 때문이며 세상은 각각 '나의 개성과 멋'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그건 내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현대인에게 부족한 배려와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말엔 동감한다. 나를 위한다는 것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과 편안함을 유지할 때 이루어지는 길이라 생각한다. 또한 타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 지혜도 필요하다. '대화'가 잘 되지 않는 세상이다. 나의 코드가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되리란 법은 없다. 특히 내가 예전에 그러했기 때문에 지금도 그러하리란 생각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다. 그건 진저리 날만큼 내가 겪었던 일을 되물림하고 싶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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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신이 인관관계를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사람입니다. 관련 책도 읽어보고 편하게 생각하려 해도 어렵기만 하네요.(같은 사람들인데 뭐가 도대체 어려운지.. ^^;)
제목에 끌려서 읽어봤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아도 잘 되지가 않지만 읽고 있는 동안은 고개를 끄덕이며 음.. 합니다.
정말 책을 떠나서 편안해지고 싶은 인간관계입니다. ^^ |
짤막한 이야기와 그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결론이 나와서 이해도 쉽고, 적용도 쉽다. 그런데 읽고 나면 그냥 머리속에 남는것이 별로 없다. 그냥 읽으면 안되고, 마치, 성경을 묵상하는 것 같이 하루 한주제를 가지고, 일주일동안 적용을 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읽으면서 그런 적용실험을 하기전에 난 이미 관계로부터 편안해지기 위해서 입을 닫기로 결심하고 난 뒤라 많은 주제에 대해서 읽으면서도 깊이가 다가오지 않았다. 그냥 좋은 조언들이 많이 있는 책이상으로 나에게 느껴지지 않는다.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느낌과, 선입견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사람들의 책은 그 특유의 색깔이 있는데, 그 색깔이 느껴지는 책이다. 그 색깔을 좋아하고, 비종교인이라면 사서 일이 안풀릴때 읽고 그 구절을 머리속에 담으면서 생활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아 든다. 하지만, 일본체를 실어하고, 종교인이라면 뭔가 잘 안맞은 옷을 입는 느낌이 날것같다. 사서 읽을건지, 빌려서 읽을건지는 당신의 몫 하지만, 그래서 선물용으로는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