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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시렁 599 사과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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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책 2021.3.19. 그림책시렁 599   《사과와 할아버지》  다케시다 후미코 글  스즈키 마모루 그림  정은지 옮김  홍진 P&M  2009.12.23.       처음부터 잘 알아보면서 하기도 하지만, 처음 듣고 나서 생각을 기울이는 사이에 차츰차츰 하기도 합니다. 아직 듣지 못하기에 안 하기도 하고, 듣기는 했어도 마음에 안 와닿느라 안 하기도 합니다. 나무는 어떻게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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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책 2021.3.19.

그림책시렁 599

 

《사과와 할아버지》

 다케시다 후미코 글

 스즈키 마모루 그림

 정은지 옮김

 홍진 P&M

 2009.12.23.

 

 

  처음부터 잘 알아보면서 하기도 하지만, 처음 듣고 나서 생각을 기울이는 사이에 차츰차츰 하기도 합니다. 아직 듣지 못하기에 안 하기도 하고, 듣기는 했어도 마음에 안 와닿느라 안 하기도 합니다. 나무는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까요? 나무는 어떻게 사랑하면 즐거울까요? 나무는 어떻게 돌볼 적에 포근할까요? 나무는 어떻게 마주하면서 누릴 적에 사랑스러울까요? 《사과와 할아버지》는 ‘아름능금(기적의 사과)’을 돌보는 길을 깨달으면서 둘레에 나누는 기무라 아키노리 할아버지가 어떤 삶을 지었는가 하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꼬챙이나 작대기처럼 땅에 박기에 자라는 능금나무가 아니요, 거름이나 벌레죽임물로는 ‘죽은능금’만 내놓는 능금나무라지요. 나무한테 말을 걸 뿐 아니라, 나무가 들려주는 말을 들을 줄 알아야 비로소 우리 숨결을 살리는 능금을 한 알 얻는다지요. 어떤 열매를 얻으려 할 적에도 매한가지라고 느낍니다. 아이를 낳아 돌보는 자리에서도, 책을 읽거나 뜨개질을 할 때에도 모두 같아요. 가만히 말을 붙입니다. 조용히 말을 듣습니다. 즐겁게 말을 나눕니다. 새롭게 사랑으로 나아갈 말을 섞습니다.

 

#奇跡のリンゴ #木村秋則 #鈴木まもる #竹下文子

h*******e 2021.03.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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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할아버지의 자연 사랑 이야기
"사과 할아버지의 자연 사랑 이야기" 내용보기
지은이   다케시타 후미코 그  림   스즈키 마모루 옮  김             정은지 출판사      홍진 출판사     사과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중 하나 입니다. 책 표지에 커다란 사과는 정말 먹음직 스럽더군요. 그 옆에 할아버지 인상이 너무 포근해 보여 보는 이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듯해요. 2006년 12월 NHK에서 방송되는 다큐프로그램 <프로페셔널-프로의 방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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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다케시타 후미코

그  림   스즈키 마모루

옮  김             정은지

출판사      홍진 출판사

 

 

사과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중 하나 입니다.

책 표지에 커다란 사과는 정말 먹음직 스럽더군요.

그 옆에 할아버지 인상이 너무 포근해 보여 보는 이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듯해요.

2006년 12월 NHK에서 방송되는 다큐프로그램 <프로페셔널-프로의 방식>에

‘사과 농가기무라 아키노리 씨’편이 방송된 작품이람니다.

 

사과와 할아버지 책으로 볼까요?

 

 

 

 

산 아래 사과 밭에 봄이 왔습니다.

꽃이 피어난 사과 바은 온통 하얀 꽃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래 그래. 올해도 잘 자라야지."

사과 할아버지는 사과나무 한 그루 한 그루 마다

어루만져 주며 속삭였습니다.

 

 

 할아버지가 사과를 키우기 시작한 건

 아주 젊었을 때부터였어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넓은 밭에는

600그루나 되는 사과나무가 있었어요.

 

사과나무는 병에 걸리기가 쉬워요.

벌레들의 공격도 심하고요.

그래서 농약을 치지 않고는 키울 수가 없었지요.

할아버지도 처음에는 농약을 많이 뿌렸어요.

사과 밭 전체가 농약으로 새하얗게 될 때도 있었어요.

 

 

농약을 뿌리면 사과나무가 병에 걸리지 않고

벌레들의 공격도 막을 수 있었죠.

그렇지만 농약을 만진 할아버지의 손은 빨개지고 아주 쓰라렸어요.

 

할머니는 살갗이 벗겨지고 속이 울렁거리기도 했어요.

"안돼, 이대로 가다간 몸이 망가지겠어."

할아버지는 걱정이 되었어요.

"이렇게 노약을 뿌려 사과를 키우는 게 옳은 일일까?"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어떤 책을 한 권 보게 되었어요.

벼농사를 짓는 사람이 쓴 책이었지요.

농약도 뿌리지 않고 비료도 사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맛있는 벼를 재배한다는 이야기였어요.

"그래! 바로 이거야. 벼도 되는데 사과라고 안 될 리가 없어!"

 

 

할아버지는 큰 맘 먹고 농약 뿌리는 일을 그만두었어요.

비료도 쓰지 않았지요.

 

그러자 사과 나무에는 순식간에 벌레가 모여들었어요.

벌레 때문에 잎은 노랗게 병이 들었지요.

 

시들해진 사과나무는 봄이 되어도 꽃을 피우지 못했어요.

꽃이 피지 않으면 사과도 열릴 수 없어요.

 

 

"당신 밭에서 벌레들이 날아와서 우리집 농사도 다 망치게 생겼어.

그러니 얼른 약을 치라고!"

이렇게 할아버지를 원망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1년, 2년, 3년 .......

사과가 하나도 열리지 않는 해가 계속되었어요.

 

"애들아, 좀더 힘을 내서 건강하고 씩씩한 나무가 되어주렴."

그러더니 5년째부터는 사과나무가 한 그루, 두 그루 말라 죽기

시작했어요.

 

 

6년째 여름이 되었어요.

할아버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터벅터벅 산 소그르 걷고 있었어요.

 

 

"산속에 있는 나무는 농약도 치지 않고 비료도 주지 않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 자라는 걸까?"

할아버지는 뿌리 근터 흙을 만져보았어요.

깜짝 놀랄 정도로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운 흙이었어요.

.

.

.

 

 

사과 밭으로 돌아온 할아버지는 방법을 바꿔보기로 했어요.

잡초를 뽑지 않고 그냥 놔두기로 한 거예요.

잡초는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쑥쑥 자라나요.

잡초가 말라 땅에 떨어지면 그대로 땅속 영양분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

.

.

 

 

하얗게 핀 사과꽃이었어요.

 

 

 

그해 가을 할아버지의 사과 밭에는

오랜만에 사과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자고 볼품없는 못생긴 사과 였지만

할아버지는 정말 정말 기뻤습니다.

.

.

할아버지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사과를 한 입 깨물었어요.

"앗, 정말 맛있어!"

 

 

"잘했다, 정말 잘했어.  얼마나 수고가 많았니.

정말 고맙구나."

할아버지는 사과나무 뿌리에 술을 뿌려주었어요.

그리고 사과나무와 함께 기분 좋게 한잔하셨어요.

사과 밭을 뒹굴며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며

혼자 빙그레 웃었어요.

 

 

"할아버지네 사과는 정말 맛있어요!"

이런 말을 들으면

"내가 만든 게 아니야.  사과나무와 땅과 물, 태양이

같이 힘을 모아 만든 거야.

나는 그걸 조금 도와주고 있을 뿐이란다."

하고 할아버지는 대답하신답니다.

 

 

오늘도 사과 할아버지는

사과 밭에서 사과나무와 속닥속닥 이야기를 나누고 계세요.

 

할아버지의 인내와 노력.

자연의 위대함.

 

우리들은 음식을 먹을 때 그냥 슈퍼에서

구입해 먹죠?

전에 어떤아이가 사과는 어디서 나냐고 물으니

"슈퍼에서 난다고해" 많이 웃은 적이 있어요.

요즘 마트에 가면 계절 과일이 아니어도 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아이가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저희 아이도 많이 나와 가격이 저렴할 때는 사주어도

잘 먹지 않아요.

헌데 꼭 계절이 지나 가격이 많이 비싸지면 찾는 과일이 있어요.

딸기.

지금이 한참 딸기가 나올 때라 약간 가격이 나가죠?

지금 사달라고해요.

조금지나 많이 나오면 그때는 먹지 않아요.

철이 지나 가격이 비싸지면 그때 또 사달라고해요.

참 성격 독특하죠?

 

이 책은 일본에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몇 일전 놀러온 조카(5세)에게  이 책을 읽어 주었어요.

어려서 그럴까요?

책을 보면서 큰 아이들과는 다른 행동이 보이더라구요.

농약으로 인해 할아버지의 아픈 손을 보고 아이는

책에 입을 대고 '호 호 호'하고 불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하니까 빨리 나으라고 불어 본데요.

자기가 봐도 마음이 아팠나봐요.

사과나무에 열매가 열려 할아버지가 기뻐하자

조카의 얼굴도 활짝피었죠.

어떤건지는 잘몰라도 마음에는 와 닺나봐요.

책을 다 읽어 주고 사과가 먹고 싶다고 해

손잡고 마트에 갔습니다.

 

저도 책을  읽으면서 사과에 대한 할아버지의 애정과 노력이

보이는 듯했어요.

또한 자연의 위대함에 다시 한 번 감동합니다.

따뜻한 느낌의 수채화 그림과 감동적인 이야기.

이 두가지가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감수성을 키워 줄 것입니다.^^

 

j******2 2010.03.03.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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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꼭 읽어야할 사과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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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할아버지         사과 할아버지의 감동적인 수고를 담은 자연 사랑 이야기.. 사과를 좋아하는 울 아이.. 나무에서 그냥 쉽게 자라는걸로 알고있어요.. 우리가 사과를 먹기까지 애정과 노력.. 땀과 수고가 담겨있다는걸 알지는 못합니다. 이런 과정을 보여줄 감동적인 책 !! 사과와 할아버지를 만났답니다..       맛이 좋아 동네에서 소문이 자자한 할아버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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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할아버지

 

 

 

 

사과 할아버지의 감동적인 수고를 담은 자연 사랑 이야기..

사과를 좋아하는 울 아이.. 나무에서 그냥 쉽게 자라는걸로 알고있어요..

우리가 사과를 먹기까지 애정과 노력.. 땀과 수고가 담겨있다는걸 알지는 못합니다.

이런 과정을 보여줄 감동적인 책 !! 사과와 할아버지를 만났답니다..

 

 

 

맛이 좋아 동네에서 소문이 자자한 할아버지 사과..

어떻게 이렇게 맛있는 사과를 만들 수 있었을까??

처음부터 맛있었던건 아니였답니다. 오랫동안 땀 흘리고 공부한 결과이지요

할아버지 젊었을때 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600그루의 사과가 있었어요

사과나무는 벌레에 약해 약을 치지않고선 키우기 힘들어요

농약을 뿌리면, 벌레로부터 막을 수 있지만, 할아버지의 손은 빨개지고 아주 쓰라리답니다

살갗이 벗겨지고, 속이 울렁거리기까지~ 어떤 방법이 좋을까?

그리고, 큰 맘 먹고 농약을 뿌리자 않지요.. 결과는 벌레가 모이고, 꽃을 피우지 못해요

당연히 사과도 열리지 않았지요~ 옆 집 농사도 망쳐 원망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렇게 몇년동안 사과가 하나도 열리지 않는 해가 계속되었지요

 

 

 

6년째 여름 할아버지는 산 속에 있는 나무는 농약도 치지 않고, 비료도 주지 않는데,

잘 자라는걸 보고, 흙..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운 흙이 필요하다는걸 깨닫지요

그리고 잡초를 뽑지않고, 그냥 놔두기로 결정합니다.

이런 결과로 9년째 봄날,, 하얗게 핀 사과꽃~!!!

농약, 비료도 없이 자기 힘으로 꽃을 피우고, 열매을 맺은.. 사과의 맛..

지금까지의 맛과 비교 할 수 가 없어요~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할아버지의 정성과 노력을 배울 수 있는 감동적인 책이네요..

쉽게 재배되는것이 아니라, 맛있는 사과를 먹기까지.. 기름진 땅과 물, 그리고 태양이

건강한 사과나무를 만들고, 꽃, 열매를 맺기까지의 과정을 재밌는 책으로 만나보았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줘야 할 좋은 책입니다.

 

 

 

k******5 2010.03.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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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네 사과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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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좋아해서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먹어도 사과 한개씩은 꼭 먹는 우리아이는 '사과와 할아버지' 책 첫페이지를 보자. "엄마, 사과 꽃은 하얀색이예요?" 한다. "응 그래. 사과는 빨간색이지만 사과꽃은 이렇게 하얀색이야. 참 이쁘지? 우리 이번 봄에 사과밭에 사과꽃 핀거 보러가자."   아이는 사과꽃이 하얗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봄에 사과밭에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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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좋아해서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먹어도

사과 한개씩은 꼭 먹는 우리아이는 '사과와 할아버지' 책 첫페이지를 보자.

"엄마, 사과 꽃은 하얀색이예요?" 한다.

"응 그래. 사과는 빨간색이지만 사과꽃은 이렇게 하얀색이야. 참 이쁘지?

우리 이번 봄에 사과밭에 사과꽃 핀거 보러가자."

 

아이는 사과꽃이 하얗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봄에 사과밭에 하얀 사과꽃 피는거 보러가자고 냉큼 약속부터 해버렸다.

사과를 좋아해서 매일 먹지만 사과 열매가 어떻게 열리는지는 몰랐던 우리아이는

책을 보면서 맛있는 사과가 어떻게 열리는지를 아주 자세히 알게 되었다.

 

 

할아버지네 사과는 맛이 좋아서

그냥 먹어도, 갈아 먹어도, 과자를 만들어도, 요리에 넣어 먹어도 어찌나 맛있던지.

그러자 우리아이

" 엄마, 사과로 과자를 만들 수도 있데요. 과자 만들어 주세요." 한다.  

이런...자기가 좋아하는 과자도 사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그런데 사과로 어떻게 과자를 만들지....?

인터넷을 한번 뒤져봐야 겠다. 책을 읽다가 일이 커져버렸다.

 

 

할아버지네 사과가 처음부터 이렇게 맛이 있었던건 아니래요.

할아버지도 처음에는 위의 그림처럼 사과 밭에 농약을 많이 뿌렸데요.

그림이 너무 리얼해서 농약친 사과는 못 먹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농약이 얼마나 독하던지 농약을 친 할아버지의 손도 할머니도 병이 들었데요.

그래서 할아버지는 사과에 농약을 치지 않고 사과를 키워보기로 했데요.

정말 몇년 동안 사과 하나 열리지 않는 사과 나무를 보면서

포기 할까도 생각했지만 포기 하지 않으셨데요.

그리고 마침내 자연그대로의 상태에서 자란 사과나무에서

기적처럼 하얗고 예쁜 사과 꽃들이 피어났어요.

그해 가을 사과들이 주렁주렁 열렸구요.

 

너무나도 귀하고 귀한 사과들...

사과는 정말 너무나도 맛이 있었데요.

 

 

이 이야기는 일본에 있는 할아버지의 실화라고 해요.

얼마전에 티비에 나온 할아버지의 사과를 본 적이 있는데,

할아버지네 사과는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고 또 산화도도 낮다고 해요.

정말 자연의 위대한 승리네요.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지요.

할아버지네 사과 저도 한번 맛보고 싶어져요.

 

사과는 껍질에 영양분이 제일 많아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래서 늘 껍질 채 먹는 사과를 골라 가족들 모두 깨끗이 씻어 먹고 있는데,

유기농, 저농약 사과를 고른다고 했지만

사과마다 맛이 틀리고 또 어떤 사과는 껍질이 벌레 먹은 것처럼 흠이 있는 것들이 있어

이거 정말 유기농 맞나 하고 의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네요.

우리나라도 농사지으시는 분들이

이 할아버지 처럼 양심적인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우리 아들도 이 책 보면서

사과 공부 많이 했네요.

책을 보고 나서 사과를 더 좋아하게 되고요. 

 

s******o 2010.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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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할아버지의 달콤한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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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SBS스페셜을 통해서 조금은 초라해보이고 나이많은 일본인 할아버지가 농약도 비료도 없이 친환경 사과재배에 성공한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바로 그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네요 아이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였는데 책으로 읽을수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할아버지는 사과를 키우고 계세요 그 사과맛이 좋아서 동네에 소문이 자자하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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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SBS스페셜을 통해서

조금은 초라해보이고 나이많은 일본인 할아버지가

농약도 비료도 없이

친환경 사과재배에 성공한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바로 그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네요

아이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였는데 책으로 읽을수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할아버지는 사과를 키우고 계세요

그 사과맛이 좋아서 동네에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맛을 궁금해하며 물어오기도 하고

한번 먹으면 절대로 그 사과맛을 잊을수가 없답니다.

하지만.처음부터 할아버지네 사과가 맛있었던 건 아니예요

처음엔 병충해를 막기위해농약도 많이 뿌리고

 농약을 많이쓰니 할아버지의 속도 울렁거리고 손도 쓰라렸어요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농약도 뿌리지않고 비료도 사용하지않고

사과를 키우겠다고 결심을합니다.

그러자 사과나무에는 순식간에 벌레가 모여들고 잎은 노랗게 병들었어요

마을사람들은 벌레들이 옮겨온다고 할아버지를 원망하기도 했어요

사과가 하나도 열리지 않는 해도 많았지만

할아버지는 포기하지 않고

산속에있는 나무는 농약도 치지않고 비료도 주지않는데 잘 자라는 것처럼

사과나무의 잡초를 뽑지않고 잡초가 뿌리를 내리고 자라서 말라 땅에떨어지면

그대로 땅속 영양분이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농약대신 식초나, 고추냉이를 뿌려서 병충해를 막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과나무에서 꽃이 피기 시작하고

작고 볼품없는 못생긴 사과가 열렸습니다.

그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할아버지의 사과나무는 해 마다 맛있고 건강한 사과를 만들어내고

사과 할아버지는

사과나무와 땅과 물, 태양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든사과라고 생각하면서

맛있는 사과나무를 키우고 계십니다.

할아버지의 두 손에 있는 사과를 보면서

소중한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 병충해를 치유해가면서 열매를 맺어갈수 있도록

기다려주었기에  자연이 우리에게 되돌려주는 그런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과나무를 키우는 할아버지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을 느끼면서

아이를 키우는 제 모습을 한번 돌아보게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을했어요

조금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서툴어도 아이들도 잘 할수있지 않을까요

 

 

 사과할아버지의 사과를 맛볼수 없다면

집에있는 사과를 깨끗하게 씻어서 달콤한 사과의 맛을 한번 느껴볼까요

저 농약사과를 가지고 베이킹소다로  사과를  쓱쓱 꼼꼼하게 문지른 다음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그러면 사과에서 뽀도독 ~ 소리가 나요

이정도면 걱정없이 껍질째 아삭~ 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a*****4 2010.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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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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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에 보이는 커다란 사과와 훈훈해 보이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예요.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많은것을 느끼게 만들더군요. 이 책은 실제 일본에서 있었던 사과 할아버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자연사랑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에게로부터 물려받은 사과농장을 운영하다가 농약으로인해 건강상 많은 피해를 입게돼요. 그래서 농약을 하지않기로 결심을하고 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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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에 보이는 커다란 사과와 훈훈해 보이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예요.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많은것을 느끼게 만들더군요.

이 책은 실제 일본에서 있었던 사과 할아버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자연사랑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에게로부터 물려받은 사과농장을 운영하다가 농약으로인해 건강상 많은 피해를 입게돼요.

그래서 농약을 하지않기로 결심을하고 연구를 하기 시작하지요. 할아버지는 책도 보면서 열심히 자연농법으로 농사를 짓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답니다.

하지만 그런 할아버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년의 세월이 그냥 흘러가요.

그러던중 드디어 9년만에 사과를 수확하게되지요.

그때의 맛본 사과의 맛..정말 최고일거예요.

 

그림이 따뜻하면서도 포근하게 그려져있어서 마음이 편하답니다. 하지만 과거의 안좋은 상황들을 이야기할때는 어두운 분위기를 만들어서 분위기를 확 바꿔요.

저희 딸이 무서워하는 그림도 있답니다. 아이의 눈에는 이 장면이 무서운가봐요.

 

 

주렁주렁 열린 사과밭에서 누워서 사과 나무와 이야기를 나누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참 인상적습니다.

할아버지는 맛있는 사과가 자기가 만든게 아니라고하지요.

사과나무와 땅과 물, 태양이 같이 힘을 모아 만든거래요.

할아버지는 그걸 조금 도와주고 있을 뿐이라는 말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 글이 쓰여있는 장면도 너무 아름답구요.

 

 

저희 딸의 할아버지도 농사를 지으시기때문에 우리 아이에게 더 와닿는것 같아요.

아이에게 할아버지가하시는 일에대해서 이야기도 해주고 우리가 먹는 과일이 어떻게해서 만들어지는지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책이 이틀만에 헐었어요. 큰애도 자주 읽고 16개월된 아들도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지 혼자서도 책장을 넘기고 저보고도 자주 읽어달라고하네요.

책 너무나 좋아요.~

 

책을 읽고서 사과를 먹겠다면서 달라는 우리딸...

냉큼받아서 베어먹네요.ㅋ

 

 



s********y 2010.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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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만 먹는 윤수가 집어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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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가 유일하게 그것도 조금이나마 먹는 과일이 사과입니다. 책 표지에 큼직하게 반만 그려진 사과가 윤수의 식욕을 자극했는지, 아님 내용을 궁금하게 만들었는지 윤수가 덥석 집어든 사과 책..   그림 보더니 '읽고 싶다'가 아니라 '먹고 싶다'라네요.ㅋㅋㅋ   책 집은 순간 휘리릭 한 번 읽더니 엄마한테 천천히 다시 읽어달래요. 덕분에 울 아가 윤서도 옆에서 듣게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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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가 유일하게 그것도 조금이나마 먹는 과일이 사과입니다.

책 표지에 큼직하게 반만 그려진 사과가 윤수의 식욕을 자극했는지,

아님 내용을 궁금하게 만들었는지 윤수가 덥석 집어든 사과 책..

 

그림 보더니 '읽고 싶다'가 아니라 '먹고 싶다'라네요.ㅋㅋㅋ

 

책 집은 순간 휘리릭 한 번 읽더니 엄마한테 천천히 다시 읽어달래요.

덕분에 울 아가 윤서도 옆에서 듣게 되었구요.

 

한 번에 쭈욱 읽지 못하고 띄엄띄엄 읽었어요.

어찌나 질문이 많던지...

 

'왜 사과가 안 열려요?'

'사과 안 열리면 저 할아버지는 어떻게 해요?'

'근데 왜 사과가 지금 열려요?'

....

 

'WHY'시리즈 읽는 것도 아닌데 어지나 궁금해하든지...

 

아직 어려서 비료가 뭔지 거름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한 가지는 알게 되었어요.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것...

 

사실 엄마는 이 책을 3-4번은 몰래 읽었답니다.

뭔지 모를 뭉클함이 좋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