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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장난감이다. 놀이터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장난감이다. 놀이터이다." 내용보기
점심먹고 회사근처 서점에서 책을 뒤적이다가 이 책을 발견했다.   안을 살펴보니 '뭐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낙서한 것처럼 편집이 된 책... 아이들 책인가? 라고 생각했다.   내용을 조금씩 살펴보니 이 책은 아이들 책이라고 해도 되겠지만 어른을 아이로 만들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책은 사본적이 없다.   그동안 산 책은 점잖은(?) 책들이었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장난감이다. 놀이터이다." 내용보기

점심먹고 회사근처 서점에서 책을 뒤적이다가 이 책을 발견했다.

 

안을 살펴보니 '뭐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낙서한 것처럼 편집이 된 책... 아이들 책인가? 라고 생각했다.

 

내용을 조금씩 살펴보니 이 책은 아이들 책이라고 해도 되겠지만 어른을 아이로 만들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책은 사본적이 없다.

 

그동안 산 책은 점잖은(?) 책들이었다.

 

이 책은 점잖지 않다. 어른을 아이로 만든다. 파격적인 책이다.

 

내용은 우리가 잊은 파격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

 

예전 어렸을때를 떠올리면 다 기억이 나는 내용이지만 어른인 지금은 다 잊은 내용들이다.

 

기본 생각은 이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참으로 흥미로운 장난감이요, 놀이터이다.

 

자녀를 두고있는 나는 안다. 아이들이 놀이터를 보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흙을 보면, 웅덩이의 물을 보면 얼마나 좋아하고 다양하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노는지...

 

나도 그랬었는데... 나도 어렸을적이는 세상의 모든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기발하게 이용하면서 가지고 놀았었는데...

 

바로 이 책을 샀다. 책 값은 생각보다 비쌌다. 다 읽은 지금 비싸다는 생각,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책 내용은 어렵지 않다. 이미 우리가 다 알고있던 내용이니까... 단지 잊고 있었을 뿐이니까...

 

책은 빨리 읽었다. 하지만 읽는게 목적이 아니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고, 다르게 놀도록 자극하는 책이니까...

 

이 책은 항상 소지하면서 나만의 아이디어와 흔적, 놀이자국으로 범벅을 만들 생각이다.

 

나중에 때가된다면 나만의 이 책을 쓰고싶다.

 

그것이 이 책의 저자가 이 책을 쓰면서 최종적으로 바랬던 것일것이다.



d******8 2010.07.16.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볍게 부담없이 일상에서 노는 방법들-예술가들에게 슬쩍한 크리에이브티 킷 59
"가볍게 부담없이 일상에서 노는 방법들-예술가들에게 슬쩍한 크리에이브티 킷 59" 내용보기
음악으로 치면 뭐라고 할까? 아이돌 음악같다고 할까. 독창적인 면은 약하지만, 비쥬얼이 뛰어나고 트렌드에 맞춰 내놓은 음악. 그런데 이 책은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고 미리 고백하고 있다. 제목에서부터 예술가들에게 슬쩍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작가 노트를 통해서도 새로운 것들이 아니라고, 예술가들의 것을 빌려오고, 바꿔보고 슬쩍한 것이라고 이실직고하고 있다. 오히려 창의성
"가볍게 부담없이 일상에서 노는 방법들-예술가들에게 슬쩍한 크리에이브티 킷 59" 내용보기

음악으로 치면 뭐라고 할까? 아이돌 음악같다고 할까. 독창적인 면은 약하지만, 비쥬얼이 뛰어나고 트렌드에 맞춰 내놓은 음악. 그런데 이 책은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고 미리 고백하고 있다. 제목에서부터 예술가들에게 슬쩍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작가 노트를 통해서도 새로운 것들이 아니라고, 예술가들의 것을 빌려오고, 바꿔보고 슬쩍한 것이라고 이실직고하고 있다. 오히려 창의성을 키워준다고 무게잡지 않는, 그런 점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대단한 것 시도한다고 진지하게 굴지 않아도 되고, 가벼운 마음으로 책에서 담고 있는 제안들을 따라해보고, 생각해보고 심지어 즐기거나 아니면 흘려보내도 될 것 같다. 편안하고 긴장 풀고 읽을 수 있었다.

 

 
'예술가들에게 슬쩍한 크리에이티브 킷 59'는 일단 비쥬얼함에서 눈에 확 들어온다. 글자도 손글씨같고, 사진이나 삽화가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내용보다 그림이 훨씬 많다는 것, 나는 쪽수에 비해 활자가 적은 책을 읽으면 포장은 큰 데 뜯어보면 내용물이 반도 안찬 선물을 받은 듯한 불쾌함이 앞서는데 이 책은 그러지 않았다.

창의성을 강조하는 책이니 이런 파격 쯤이야. 길이가 길고 내용이 많이 담긴다고 다 좋은 게 아니다. 양보다 질이다하고 그 그림이 나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북돋아 줄 수도 있을테니 그 부분은 관대하게 넘길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창의성을 길러주는 59가지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렇지만 굳이 이 가짓수에 의미를 둘 필요가 없는 것이, 순서도 신경쓸 것 없이 하고 싶은 순서대로 하고, 하고 싶은 것만 실행에 옮겨도 된다고 하는 것도 그렇다. 거기에 내용을 추가해도 바꿔도 된다는 융통성까지 있다.

이 59가지 방법들은 일단 시,청, 후, 촉, 미각 등 오감이나 지각까지 다 동원하고 있어서, 좌,우뇌를 다 사용해서 창의성을 촉발시킨다는 점에서 환영했다. 나 같은 경우는 논리적이고 딱딱한 좌뇌형 스타일인 것 같아서, 예술적이고 직관적인 우뇌쪽을 개발하고 자극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터였다. 다른 책에서 본 내용도 있긴 했지만, 이런 아이디어들이 흥미로웠다. 번거롭기는 하지만 어렵지 않고 성의만 있으면 일상 속에서 충분히 가능한 방법들이다.놀이처럼 시도하면 되는 것이다.

 

 
쭉 읽어보니 내 개인적인 취향이 금방 드러났다. 만들거나 촉감과 관련있는 시도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가령 어린시절의 방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보라는 것이나, 눈앞에 있는 아무 재료를 갖고 그것으로 작품으 만들어보라는 것, 밖에 나와서 구한 재료로 자연 레고 만드는 것은 가차없이 관심권 밖에 두었다.

잘할 것 같은 시도는 사람 구경하는 것, 좋아하는 거리 묘사하는 것, 나 자신을 탐구하는 것, 공통점 찾기, 내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물건에 관한 이야기 적기, 매일 걷는 길에서 볼 수 있는 물건, 물건의 표정 기록하기 등등.. 힘을 빼고, 정석적인 사고 대신에 전과는 다른 파격을 즐기면서 놀이처럼 가볍게 해보고 싶은 시도들이었다.

 

하지만 이런 시도들은 그저 노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바탕에는 무관심하게 넘겼던 것들에 대한 흥미, 주위의 일들에 대한 관찰, 평소와는 다른 의외성 추구, 더 가까이 보고, 오래 관찰하고, 공통점을 발견하고, 기록하고, 온몸의 감각을 통해 세상을 느껴 보라는, 한마디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방법이었던 것이다.

보기에 따라선 하찮은 것이 아니라, 보물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다소 번거롭고 성가셔 보이기는 하지만, 일상을 새롭게 누리고 독특하게 즐기는 방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감각, 지각 이 모든 감각과 관찰 등을 통해 다른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볼 수 있게, 지금까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그 무언가를 찾아내는 눈을 트이게 될 수도 있는 것이고. 별게 아닌 듯 보이지만 별 것인 방법들이다.

 

이 책에 소개된 59가지 방법 모두는 할 것 같지도 않고 굳이 그럴 필요도 없을 것 같다. 평소에 무심하게 넘겼던 것들 중 재미있고 흥미롭게 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찜해두었다. 허허실실하게 부담없고 편하게, 가벼운 마음으로 시도해 보련다. 그럼으로써 내 일상이 조금은 유연해지고, 기발함을 누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어찌 즐겁지 않을소냐.

 

e****0 2013.06.18. 신고 공감 3 댓글 12
리뷰 총점 종이책
크리에이티브 킷
"크리에이티브 킷" 내용보기
이 책을 처음 만났을때 다른 책에 비해 화려하고  예술가들에게 슬쩍한 크리에티브라 기대가 많이 되었다. 책에서는 59가지 방법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순서는 신경 쓰지 않고 재밌어 보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하여 책을 빠르게 훑어보다가 한 페이지를 집중적으로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실천하기에는 난감한 내용이 제시되어 이게 뭐지?라는 생각도
"크리에이티브 킷" 내용보기

이 책을 처음 만났을때 다른 책에 비해

화려하고  예술가들에게 슬쩍한 크리에티브라 기대가 많이 되었다.

책에서는 59가지 방법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순서는 신경 쓰지 않고 재밌어 보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하여 책을 빠르게 훑어보다가 한 페이지를

집중적으로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실천하기에는 난감한 내용이

제시되어 이게 뭐지?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이 책도 매력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평소에는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었던 물건과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뒷페이지에는 나만의 작업 노트라고

앞에서 제시했던 59가지의 관찰하고

체험했던 내용을 적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59가지의 내용을

실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관찰 노트를 이용하지 않았다.

이 도서는 편하게 쉬고 싶을 때 즐기기에 좋다고 본다.

YES마니아 : 로얄 r****q 2013.06.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