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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라는 제목부터가 뭔가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는 책이라고 생각되게 한다. 책을 읽기 전 제목에서 어떤 내용인지 짐작도해 보게 하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기도 하다. 마법을 가진 분필, 춤추는 모자. 흥미를 가지게 한다. 이 책에서는 모두 두 어린이가 좀 특별한 일을 경험하는 이야기이다. 마법의 분필에서는 비올레트, 춤추는 모자에서는 토마가 공원에서 아주 특별한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 경험한 일들이다. 환상을 가진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것들을 간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얻는 즐거움이 있다. 이 이야기들은 환상동화이기에 아이들에게 그런 좀 더 특별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경험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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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집앞 공원을 가자고 하면 꼭 주인공 아이처럼 시큰둥해서 말합니다 "공원은 다리도 아프고 재미가 없어요" 우리 집에 꼬마는 이렇게 말해요
이런 지루한 일상속에 특별한 이야기의 장소 공원이 펼쳐집니다 뭔가 범상치 않은 두 이야기는 하나의 맥락에서 출발을 하고 있지요 환타지와 상상은 이렇게 한배를 탔습니다 보통의 아이보다 좀더 호기심이 많고 보통의 아이처럼 부모님 말씀을 좀 흘려듣는... 아니 오히려 하지말라는 것을 꼭 하고 싶은 심청구같은 비올레트 마법의 분필이나 춤추는 모자는 그런 비올레트를 어떻게 지루하지 않게 할수 있었을까 책장이 술술 넘어가더군요 마술이 비올레트의 머릿속에서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주었기에 길에 떨어진 분필하나가 코랄리도 평소 호기심어렸던 것들을 창조해 냅니다
아마도 이번장은 제 아이 머릿속도 뭘 그려야 할것인지 고심하게 만들었던 순간이 아니였을까요? 우리의 상상은
지루했던 공간도 마법처럼 재미나는 이야기로 가능하지않을거란 생각을 저만치 떨쳐버리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열어줄지 모른단 즐거운 상상의 분화구랍니다 소망한다면 지루함이 지긋지긋하다면 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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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라는 공간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개념과는 다른게 표현 되어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공원이라 하면 축제가 벌어지고 왁자지껄한 생각이 지배적인데 책 속의 공원은 정말 유럽의 그 한적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그런 공원의 모습이 연상이 되었다. 약간은 쓸쓸한 기운이 느껴지는... 마음대로 꽃을 딸 수도 없고 놀아주지도 않는 비들기를 마냥 쫓아다니기에도 왠지 지루하기만 한 비올레트,의문의 할머니가 남겨두고 떠난 분필 한조각이 비올레트를 신비의 세계로 이끈다. 내게도 이런 분필이 주어진다면 과연 나는 무엇을 그릴까? 하는 철 없는 생각에 잠겨 봤다. 비올레트는 자신이 만든 새로운 친구 코랄리와 함께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아이들에게 자신이 스스로 어떤 창조물을 만들 수 있다는 신비감과 함께 그런 상상만으로도 아주 행복해 질것 같다.
비밀을 간직한 모자. 정말로 비밀을 간직 할 수 있는 모자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도 어른도 가끔은 자신만의 비밀을 감추어 두고픈 마음이 있을것이다. 토마가 숨긴 그 모자는 정말 모든 사람을 춤추게 할 수 있을까? 외로운 할아버지를 지켜준건 그 모자가 아니라 할아버지의 간절한 마음은 아니었을까? 모자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찾아 온다고 믿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말을 믿은 토마에게도 춤추는 모자는 존재했다. 아마도 우리 모두 꿈꾸면 이루어지는 비밀이 이 모자에 담겨있은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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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간혹 현실과 환상을 혼동한다고 한다 그 두 세계를 넘나든 비올레트와 토마.. 그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책을 읽으면도 난 한참 헤매었다. 현실과 환상 사이에서.. 초2딸은 전혀 그런 눈치가 아니다. 그냥..그대로 잇는 그대로 읽어 내려가고 느끼고 비올레트와 토마의 환상 여행으로 들어가 보자.
<비올레트-마법의 분필> 비올레트는 엄마 손에 이끌려 공원에 가게된다. 삐딱하게 쓴 모자,엄마으로 채워진 외투 단추.. 그 모습만 봐도 비올레트는 여느 아이들과 좀 다르다. 왜 '공원'이라는 웃긴 이름을 지었는지 왜 엄마는 지루한 공원에 날 데려온건지? 그런 공원에서 비올레트는 분필을 줍게 된다. 분필로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요. 케이크,부엉이,거북이..그리고 친구 코랄리. 비올레트의 새친구이자 유일한 친구 코랄리와 비올레트는 오랫동안 함께 놀아요. 그리고 그 분필로 문을 그려요. 코랄리와 함꼐 문 저쪽으로 들어가 버리죠. 행복한 소리를 지르면서요.
<춤추는 모자> 토마는 공원에서 모자를 하나 발견했어요. 어른들은 그 고약하게 썩은 헌모자라며 버리라고 했지만 토마는 그 모자를 감추었어요. 그리고 그 모자를 찾는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토마에게 모자를 봤냐고 물었지만 토마는 모른다고해요. 할아버지가 옷걸이에 모자를 걸면 그림자가 빠져나간다 하지요. 또 그림자가 사람들 머리 위에 앉으면 사람들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고 말해요. 할아버지와 헤어진 뒤 토마는 모자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요. 곰돌이 인형에다 모자를 씌워주지요. 그리고 무언가 빠져나와 미끄러지는 소리 추추추..기차의 경적소리 무언가가 토마의 머리를 만지는 듯한 느낌..
아이의 믿음은 마법도 만들고 환상도 경험하게 만드네요. 한번도 가지지 못했던 친구도 만들고 즐거운 상상도 해보고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아름다운 여행이였어요. 울 아이와 함께 떠나서 더 즐거웟던 여행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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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을 보고는 마법의 분필 춤추는 모자 이야기 하나인 줄 알았는데 벌어지네요. 아이들의 세계는 참으로 놀랍고 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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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어른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마법의 분필 그리고 춤추는 모자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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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편의 이야기 <마법의 분필>과 <춤추는 모자>를 엮은 동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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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상상여행을 떠날 수 있는 책을 만났다.
이 책 속에는 두 이야기가 들어있다. 책 속 두 아이 비올레트와 토마가 지루하고 재미없는 공원에서 또다른 재미를 찾는 것을 보며 아이들에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을 강요하기 보다는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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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법의 분필]과 [춤추는 모자] 두 편의 이야기가 실린 동화책이랍니다. 그리고 이 책의 두 이야기는 공통점이 있답니다. 공원이라는 장소의 공통점과 그리고, 주인공 친구가 각각 분필과 모자를 줍는다는 것, 또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만난다는 공통점도 찾을 수 있답니다. 주운 분필과 모자에서 마법과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도 모두 공통점이네요. [마법의 분필, 춤추는 모자]는 초등학생 저학년 문고로 아이들이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것이 바로 마법인가요? 책의 줄거리를 소개할게요. [마법의 분필] 주인공, 비올레트는 공원을 싫어합니다. 공원을 지루하고 시시한 곳이라고 생각하죠. 그런 비올레트에게 재밌는 일이 일어납니다. 마법! 그래요, 이건 분명 마법일 거예요. 어디선가 뿅! 하고 분필이 나타나더니 이번에는 재밌는 친구를 만나게 된 거 아니겠어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난 거예요. 참 이상하지요? 현실에서 이런 일이 생기다니요. [춤추는 모자] 주인공 토마에게도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토마가 공원에서 지저분하고 더러운 모자를 주우면서 사건은 시작되지요. 토마는 비밀이 많은 아이랍니다. 이야기보다 비밀을 더 좋아하는 아이예요. 그런 토마에게 모자는 비밀스런 존재이지요. 그래서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기 위해 꼭꼭 숨겨두었어요. 바로 그때였어요. 모자가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법인가요? 여러분, 싫어하는 것, 지루했던 것이 있나요? 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지루했던 공간도 마법처럼 재밌는 공간이 된답니다. 마법은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에요. 마법은 자신이 어느 정도 자격을 갖고 있을 때 생겨나는 거랍니다. 여러분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나요? 정말 간절히 원한다면 결국 이루어질 거랍니다. - 책소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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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게 없는 지루하기 짝이 없는 공원. 비올레트는 엄마손에 이끌려 가기 싫은 공원에 질질 끌려 가며 울상을 짖고 있습니다. 어디로든 자유롭게 도망갈수 있게 땅굴을 파지만 늘 실패를 하지요. 그때 비올레트 앞에 나타난 할머니. 겉모습은 아주 늙고 작은목소리를 하고 있지만 느낌은 왠지 마귀 할머니 같아요. 할머니가 사라진후 그 자리엔 작은 분필하나가 있어요. 비올레트는 분필로 평소에 그리고 싶은것을 모두 그리게 되는데.. 부엉이,거북이,치즈.....코랄리라 부르는 친구까지..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비올레트가 방금그린 친구 코랄리가 다가오며 애기를 건네는데요....
친구하나 없고 모든게 삐딱하기만 할것 같은 아이 비올레트. 책을 읽으며 참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것 같다.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싶어하는 비올레트. 마치 또래의 아이들 모습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마법의 분필 덕분에 친구 코랄리와 함께 문 저쪽 넘어로 보이는 한번도 본적도 없는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는 그곳에 행복한 소리를 지르며 함께 뛰어가는 모습이... 나도 함께 달려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내게도 저런 마법 분필이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과연 비올레트와 친구 코랄리는 지금 어떤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을까요? 이 책은 읽은 모든 아이와 어른들 또한 잠시나마 비올레트와 함게 즐거운 상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 보는건 어떨까요?
(춤추는 모자)
토마는 공원 벤치에서 모자 하나를 발견합니다. 주위를 살펴보지만 주인이 없는 모자 같아 보입니다. 토마는 모자속에 손을 넣어 보는데..부드러운 느낌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모자속에 주머니가 있어요... 토마는 주머니속에 비밀친구들을 꺼내어 모두 모자속에 넣는데요.. 한참 후 할아버지가 나타나 잃어린 춤추는 모자 이야기를 하며 찾아요. 토마는 모자를 보지 못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옷속에 감추며 모자와 함께 돌아갑니다. 그날밤 잠자리에 든 토마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정말 할아버지가 말한데로 모자가 춤을 춥니다.
춤추는 모자 이야기 또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이야기다. 모자 속에서 소녀가 나와 춤을 춘다는 재미있는 상상이야기.. 잠들기전 이불속에서 아이들이 멋대로 마음껏 만들어 낸 이야기 중에 하나일수도 있는 이야기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게 도와 주는 책.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환상의 나래로 멋진 여행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 재미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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