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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맛도 사로잡고 영양도 듬뿍 주는 자연 그대로의 아이 간식을 담고 있는 <올리브오일 레시피 우리아이 자연간식>은 영양이 가득한 자연 재료로 맛깔나게 조리해서 아이들에게 건강을 대물림하겠다는 일념하에 만들어진 작품이다. 새로운 스타일의 테스트 키친 '마마스델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대용식 메뉴 개발, 쿠킹 클래스, 한식 국제화 연구 개발 등에 힘쓰고 있는 이 책의 저자 방영아씨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요리 연구가로서 아이에게 건강한 식재료로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나의 어린시절엔 불량음식과의 추억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학교앞에서 친구들과 사먹었던 100원짜리 떡뽁이의 맛, 설탕에 베이킹소다를 넣고 불에 올려 만들어 먹었던 뽑기, 쫄쫄이 등등 이름만 들어도 떠오르는 불량음식들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도대체 뭐가 그리 맛있었는지 잘모르겠지만 그때 당시에는 불량음식이 맛있고 재밌었다. 요즘도 학교 앞에 이렇게 불량음식이 많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고열량, 저영양의 음식들이 어린 학생들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런 음식들이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어져 수입되고 있으므로 어떤 재료를 써서 어떻게 만들었는지 더 믿을 수 없게 되었다. 이 책 <올리브오일 레시피 우리아이 자연간식>는 그래서 더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엄마들이 직접 아이가 성장할 때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양질의 간식을 만들어 먹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에 나와있는 39가지의 엄마표 자연간식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 준다는 것이 손도 많이 가고 번거로운 일인 것이 사실이다. 특히 최근에는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워킹맘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아이들에게 간식을 만들어 준다는게 더 어려운 일이 되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해주고 있는 자연간식들은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하여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게 알려주고 있으니 주말이나 퇴근 후 잠깐만 시간을 내서 아이에게 맛난 엄마표 자연간식을 만들어 주어도 될 것이다. 아이에게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들어간 자연간식만큼 좋은게 또 있을까. 사랑하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이젠 엄마들이 나설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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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자연간식은 여느 요리책과는 좀 달라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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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하는 엄마들이 제일 소홀하기 쉬운게 바로 밥상 차리기가 아닐까요? 저부터도 마트에 가면 제일 먼저 집는게 햄이나 소세지,즉석 식품 .레토르 식품같이 손쉽게 먹는제품이네요. 장바구니안에 즉석식품들을 넣을때마다 마음 한구석에는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이 생기지만 바쁜 엄마라는 자기합리화속에 아이들에게 식품첨가물을 먹이고 있었어요. 알고는 있지만 지키기는 어려운 로하스 삶~ "그래, 우리 아이 건강은 엄마가 지켜야지" 하면서 선택한 책이 바로
식품 첨가물을 배제한 재료에 콩이나 해산물을 사용한 건강간식을 만드는 방법이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사진이 실려서 보고 따라 만들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재료에 대한 진실과 소홀히 지나치기 쉬운 조리도구나 그릇에도
미처 밥그릇까지는 신경쓰지 못했는데 조리기구에서도 다량의 환경 호르몬이 나온다니 충격!
환경 호르몬을 피하는 방법~
※ 이 책의 세 가지 추천 포인트 즐기는 방법 등 다양한 읽을거리 제공
유화제,방부제,타르색소,산화방지제,발색제,합성비타민,아미노산,소포제..등등 끝이 없네요.
식품 첨가물의 종류~
이책을 읽기전에~
1. 먹을거리의 기본은 맛입니다. 몸에 좋은 먹을거리도 맛이 있어야 즐겁습니다. 살림로하스는 좋은 재료 자체의 맛을 살리는 최소한의 레시피로 건강한 맛을 추구합니다. 2. 모든 먹을거리는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건강한 요리여야 합니다. 살림로하스의 모든 레시피는 몸에 좋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넣지 않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3. 요리는 즐거워야 합니다. 레시피에 얽메이다 보면 요리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재료 중 준비하기 어려운 것은 비슷한 맛이 나는 것으로 대체하거나 넣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좋아하는 재료를 더 넣어도 좋습니다. 살림로하스의 레시피를 가이드라인으로 삼아 자기만의 요리스타일을 살려 보세요. 단 요리 초보자라면 레시피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이 책의 요리 재료는 모두 2인분을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레시피를 한눈에~
가장 건상한 재료는 국산 친환경과 자연산~ 우리땅에서 키운 로컬 푸드야 말로 진정한 웰빙~ 제대로 자란 제철 식품을 계절별로 한눈에~
도전 모양 쿠키 만들기
집에 있는 재료로만 만들어 봤어요. 재료-우리밀 가루,버터,달걀,설탕,초코가루
집에 밀대가 없네요.^^ 그냥 쿠키틀로~
어릴때 외할머니집에서 먹어보던 조청~ 요즘엔 잊고 있었는데... 아득한 그리움의 그맛이 혀끝에 아련히~ 건강한 달콤함이 슬로우 푸드에 한자리 낄만하네요.
믿고 살수 있는 친환경 매장~전화번호와 싸이트 주소가 있어 재료를 손쉽게 구할수 있어요.
인간과 지구는 뗄레야 뗄수 없는 동반자 관계입니다. 살림 로하스는 개인의 건강만이 아니라 사회 더나아가 자연의 건강을 추구할수 있어요. 지구도 살고 인간도 사는 로하스 라이프~삶이 이책 한권에 들어 있네요. 누구보다도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엄마가 줄수 있는 최고의 간식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손쉽게 만들어 먹일수 있어요.
자연 간식 손쉽게 즐길수 있는 tip 1.생으로 그대로 먹는다. 2.간단하게 쪄서 먹는다. 3.살짝 구워서 먹는다. 4,말려서 먹는다. 5.시원하게 얼려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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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먹거리에 걱정이 많은 엄마들이 많으실꺼예요. 요즘 뉴스에서 하도 이것저것 첨가물들 이야기와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많아 더 그런듯 싶엉요. 혹여라도 예쁜 아이들이 아프기라도하면 엄마는 다 제 탓인냥 미안하고 속상하고 그렇지요. 그래서 먹거리에 더 신경이 많이 쓰이곤 한답니다. 아토피가 살짝 있는 아이에게는 더더욱 걱정이 많아요. 자연식을 찾긴 하지만 늘 같은 메뉴라면 아이가 질려할 수도 있고 또 아무리 자연식이라해도 직접 재배하지 않는 한 재료에 큰 믿음이 가지 않는 상태가 되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떡을 좋아하기에 냉동실에 떡을 얼려 놓고 간식으로 떡을 주곤 한답니다. 하지만 그것도 여러번 반복이 되다보면 질려할 때도 있지요. 그럴때를 대비해 아이를 위한 간식을 만들어 보려고 이 책을 만났어요. 음식솜씨 없는 엄마... 혹여나 레시피가 복잡하면 어떡하나... 재료를 구하기 어려우면 어떡하나... 고민고민... 앞장의 여러 설명들 보다 간식거리에 대한 레시피를 먼저 살펴본 순간 "이거한번 해볼만 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재료도 구하기쉬운 재료들로 구성이 되어있고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를 자세히 적어 놓아서 음식에 정말 솜씨 없다는 엄마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되어있네요. ![]() <사진은 출판사의 홍보용 사진을 인용했어요> 이책은 간단하지만 엄마의 마음에 쏘~~~옥 들었답니다. 그 이유는... 구하기 쉬운 재료로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이유와 함께 뒷장에보면 먹거리를 믿고 살 수 있는 유기농 매장들을 안내해주고 있어요. 각 매장의 위치, 특징, 이용방법, 사이트주소까지... 먹기리에 걱정이 많은 주부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이라하니 한번 살펴보는 게 좋을것 같아요. 며칠째 날씨가 좋지 않아 아직 활용은 못하고 있지만 곧 우리집 간식에 새바람이 불것만 같아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몇가지 간식거리를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아이 제일 먹어보고픈건~~ 역시나 떡이 들어가는 간장 떡볶기네요. ㅎㅎ 내일은 제발 날씨가 좋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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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자연간식
그리 먼 옛날이 아니더라도 우리 어린 시절만해도 옥수수, 감자, 밤, 고구마, 귤, 딸기, 사과, 배, 제철 과일이 바로 간식이었다. 그것만 해도 충분히 맛있었고 좋았었는데...... 어떻게 해서 그렇게 바삭하고 그렇게 고소하고 단맛이 나는지 시판 과자는 참 유혹적이다. 좀 먹었다하면 여지없이 돋아올라 긁어대는 통에 일부러 안 먹이려고 애를 써봐도 아이들에게 과일은 과일이요, 과자는 과자다.
아이를 위협하는 식품 첨가물과 집에서 사용하는 식기들에 대한 환경호르몬, 알레르기 유발 식품 등 첫 장에서부터 아이들에게 좋은 것과 해로운 것을 알려준다. 가장 건강한 재료는 국산 친환경과 자연산, 제대로 자란 제철 식품이라는 것에 깊이 공감한다. 그래서 아이 간식으로는 되도록 조리 과정을 줄인 통으로 먹을 수 있는 간식이 좋다고 하며 초간단 자연 간식을 제안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모범이 우선이라는 것.
시판과자와 수십가지의 첨가물을 넣었다는 빵을 피해갈 수 없다면 엄마 손으로 직접 만들어주면 어떨까? 물론 자주 만들어보고 만드는 걸 좋아하는 엄마들은 손쉽게 따라만들겠지만 아직도 요리책을 펼쳐놓고 요리해야 하는 초보 엄마들에게 쉬운 숙제는 아니다. 그래도 아예 안 하는 것보다 잘 못하는 용기있는 도전자가 낫지 않을까.
두부로 만든 스테이크, 떡 꼬치,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오렌지 머핀, 커피 생각나는 마들렌, 숫자 놀이도 더불어 할 수 있겠구나 당장 만들어보고픈 모양 쿠키, 고소한 너트 치킨 핑거, 영양 듬뿍 과일 샌드위치, 깐풍 새우~ 저 정도의 메뉴라면 정말 시판 과자, 빵들에 눈길 안 돌릴 것 같다. 후식으로 제철 과일 빙수, 복숭아 요구르트바, 키위 사과 쉐이크까지 유후!
아이 입맛도 사로잡고 영양도 듬뿍 주는 자연 그대로 아이 간식. 정말 부제 그대로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다. 도전해보고싶다. 비록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아이들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다면 그만한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
![]() [올리브오일 레시피 우리아이 자연간식] 자연에 사랑을 더하다. 우리 아이 자연간식 지은이 : 방영아 2009년 12월 살림 Life 친환경 생활도서 살림로하스 - 건강한 재료와 자연 그대로의 레시피로 친환졍 생활을 추구한다. 라는 문구로 저의 시전을 사로 잡은 책이랍니다. 제가 엄마표 간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큰아이 진이의 아토피 기운(?) 때문이었답니다. 심하지는 않았지만 시판용 간식거리를 먹으면 잘 때 꼭 긁으며 자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표를 해주고 싶었지만 저의 정성이 부족한 것이죠... 간식은 주로 과일이나 떡을 주거나 쿠키믹스 등으로 만들어 주게되더라구요. 솔직히 그렇게 해도 맘으로는 뭔가 부족한듯 해도... '이정도면 되지! 밥을 잘 먹으니까,,,, 반찬을 골고루 잘 먹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저 스스로를 위안삼고 있었지요.. 하지만 늘~~~ 저도 근사한간식거리를 한 번쯤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만나고보니 왠지 잘 할 수 있을것만 같아요..^^ 이 책의 세 가지 포인트는 이렇답니다. 1. 초간단 자연간식, 식품첨가물과 환경호르몬의 비밀, 건강한 단맛을 즐기는 방법 등 다양한 읽을거리 제공 2. 하루 세 끼로 부족한 영양을 보완해 주되 식사에 방해되지 않는 철저한 자연간식 소개 3. 빵, 과자, 떡, 콩 요리, 해산물 요리, 아이스바 등 새로운 간식 레시피를 파트별로 정리 제가 젤 먼저 만들고픈 간식은 삼색 경단과 쿠키랍니다. 쿠키는 믹스로 자주 만들고 있었기에 관시밍 갔구요. 떡은 우리아이들이 떡보인데다가.. 참 간단해서,,,주리 아이들과 남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식빵피자도 가끔 만드어 먹는데....ㅎㅎ 이 책속의 자연식 레시피로 더 맛나게 만들어 보렵니다..*^^* 맛나게 만드러 잔치 한 번 해야겠어요... 참 이 책의 재료들은 모두 2인분 기준으로 되어있답니다. 참고하여 재료를 준비한다면 정말 좋겠지요..!! 이제 울 아이들 자연식에 신경을 더 써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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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사랑을 더하다....
친환경 생활도서 살림로하스... 이런 도서는 첨입니다. 제가 먹는 것에 무지한 탓도 있겠지만, 솔직히 바쁜 현대의인의 삶속에서 우리에게 편리한 곳들(편의점, 식당, 반찬가게, 빵집 등등... )이 즐비해 있는 도시에 살다보니 몸도 게을러지고 마음도 게을러지고, 무뎌만 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친환경 책을 만났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제 맘에 와닿는 부분만 간단히 설명드릴께요.^^
<그림도 넘 먹음직 스럽죠?.. 사진으로 어떤요리인지 알수 있는 차례>
집에 요리책이 몇권있습니다. 결혼하면서 국찌개 한식기초 요리와 간단히 만들어먹는 나물이네 책들... 손쉽게 할 수 있는 음식을 추구하다보니 나물이네책을 자주 애용합니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식재료에서 흔히 마트의 양념코너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를 첨가한답니다. 맛은있습니다~ 그러나... 캔, 소스.. 먹긴하지만, 안전할까? 의구심이 맘속 아래에 가라앉아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책은 처음 |일러두기| 에서.. 2. 모든 먹거리는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건강한 요리여야 합니다. 살림로하스의 모든 레시피는 몸에 좋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넣지 않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라고 이렇게 정확히 말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위협하는 식품첨가물을 소개해줍니다. 가공식품과 외식할때 나오는 요리들에서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과잉행동장애, 알레르기, 발암, 집중력 결핍, 천식, 등등... 다시한번 나를 따끔하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제 5세 되는 울 아들 아토피로 고생하는데 나 편할라구 무시하면서 먹였거든요. 큰 반성중.
요즘 생협에 관심을 조금씩 갖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장터에서 사면 채소도 정말 저렴합니다. 큰 마트도 가깝습니다. 그러나, 농약과 항생제로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 생협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여성 민우회 생협에 관해서도 소개를 하고 있어요. 결혼전 시민단체에서 일했던 저도 생협을 알지만 이용하는것이 약간 불편하기도 하여 생각지 않다가 아이들을 생각해서 근처 유기농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을 늘리고 있답니다. 이 책에는 유기농 유통전문매장 , 유기농 직거래 사이트, 나에게 맞는 유기농가게 찾기 가 소개되어 있어서 좋은 먹거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해줍니다. 집 근처에 생협매장이 하나둘씩 생기고 있는데 더 많이 확대되었으면 하고 바랩니다. 그러면 저처럼 게으른 엄마들이 더 자각할 수 있게 될테니까요~
<내일 제가 만들어볼 요리(?) 키위사과쉐이크~> 어제 책을 받았고, 오늘은 외출로 인하여 실습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내일은 집에있는 재료를 위하여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위사과쉐이크에 도전예정! 간단한 두부스케이크도 반찬으로 만들어 요리할 예정이랍니다~ 이 책을 계기로 살림로하스 책들에 손이 자주 갈거 같습니다. 온 가족이, 온 세상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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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그림의 아이 너무 사랑스럽죠 저희집 아이도 요리하자..하면 무척좋아라 합니다 우리 아이를 위해서 자연간식을 만들어 보고자 좋은 책을 만났네요 엄마맘은 늘 아이에게 좋은것만 먹이고 싶잖아요 맘대로 다 되는건 아니지만 이책을 보면 아이를 위해 만드는 음식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네요 영양도 듬뿍주는 자연 그대로 아이간식.. 일단 책 내용은 아이간식을 준비하기전에 알아야 할 사항들을..엄마가 만들어주는 빵,과자,떡 만드는법 외식못지않는 특별한 간식 만들기 콩과 해산물로 만드는 건강간식 (요건 우리 아이게게 꼭 필요해요..고기를 넘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사시사철 즐기는 차가운 간식으로 나누어져 있지요
바른먹거리를 구입할수 있는 여러곳의 사이트를 비롯하여 아이 음식을 만들때 단맛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설탕대신..꿀이나 조청을 쓰면 좋은점등 정보가 무궁무진..다양합니다
두부요리시에 식감도 살리고 모양도 살리도록 소금을 뿌려 수분을 빼라는등의 초보엄마도 멋지게 요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네요
알레르기 대체식도 간단하게 나와있구요 밥그릇하나 하나 사용하는 방법등... 다양한 정보를 요 이쁜 책에서 다 가져가실수 있어서 완전 대박입니다..추천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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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간식으로 집에서 가장 많이 해 주는게 떡볶이와 튀김 종류들였던 듯 하다. 막상 간식으로 해줘야겠단 생각을 할때 어떤 식으로 어떻게 만들어줘야할지... 무척이나 고민된다. 그래서 자문을 얻을 겸 들여다보게 된 책이다. 제목부터 신선했다. 자연간식... 건강한 재료와 자연 그대로의 레시피로 친환경 생활을 추구하는 살림로하스란다^^ 아이들의 건강한 먹기리에 엄마표 간식을 챙겨 먹이며 아이와 함께 하는 추억을 쌓으란... 먹거리 하나에 얼마나 세심한 생각과 행동과 철학을 갖고 있는지 그 고운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이렇게나 다양한 요리들이 책 속에 담겨 있단 말인가?' 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이 돌았다. 책을 함께 보던 울 꼬맹이들, '다 만들어주세요, 다 먹을거니까~' 그런다. 아이 간식을 만들기 전에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들이 있다며 주의를 주듯이 빼곡히 들어찬 내용들! 혀 끝으로 느끼는 기본적인 맛 외에 코로 느낄 수 있는 고소한 맛과 향내, 눈으로 즐기는 맛, 압각으로 느끼는 떫은 맛, 통증의 일종인 매운맛과 아린 맛까지 단순한 맛에만 길들이지 않고 다양하면서 섬세한 미각에 고루 느끼고 접하면서 섬세한 감각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고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 줌이 아이들 먹거리를 통한 엄마의 할 일이란다. 아이들이 유난히 단 음식을 좋아한다는 건 나또한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절감하는 일이지만 아이들이 원한다고 무조건 줄 일만은 못 되는 듯 하다. 단맛을 내는 식재료들을 보여주면서 설탕이나 합성 감리료 아닌 걸로도 얼마든지 단맛을 살리며 아이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걸 부득부득 강조하고 있었다. 트랜스지방과 식품첨가물, 그릇 속에 숨은 환경호르몬과 알레르기 유발식품까지 하나하나 훑어보면서 우리 몸에 가장 잘 맞고 건강을 유지해 주는 건 우리 땅에서 난 우리 농산품임을 다양한 시각으로 알려주고 있었다. 하우스 재배가 일반화되면서 제철음식들의 개념이 많이 무뎌졌지만 그래도 영양과 생명력이 풍부한 제철에 나는 것들을 최대한 먹어주는게 몸에도 유익하다며 표를 들어가며 제철음식들을 나열해 놓고 있었다. 간식, 번잡스럽지 않고도 아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생으로, 간단하게 쪄서, 살짝 구워서, 말려서, 시원하게 얼려서 먹는 등 찾아보면 간편하면서도 알차게 건강까지 챙기며 먹을 수 있는게 많다며 내 생각의 짧음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단순히 아이들 간식을 맛있게 만들어 먹일 수 있는 요리책일거라고 생각했다가.... 놀랬다. 첫장부터 빼복히 들어찬 다양한 내용들에 이내 기가 죽었으니 말이다^^ 다양한 빵과 머핀,경단, 쿠키들이 소개된 부분이다. 보여지는 형형색색의 모습에 절로 탄성이 나왔지만... 오븐이 없는 탓에 빵이나 쿠키는 만들어보지 못하겠구나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울 꼬맹이, '오븐 빨리 사요. 그래야 쿠키가 내가 만든데로 익죠' 그런다. 아이들과 쿠키를 제멋대로 다양하게 만든 적이 있는데 팬에다 굽다보니 그 모양이 죄다 눌려져서 둥글 납작하게 돼 버려 속상해 했었다. 그걸 너무나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 아이들이다. 자기가 공들여 만든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하는 아이들 때문에 언젠가는 오븐을 장만해야겠단 생각도 든다. 또한 빵을 좋아하는 내가 간단히 먹고픈 빵을 만들어보고픈 욕구가 절절하기에 언젠가는...^^
우리네 음식은 대체로 슬로우 푸드다. 느림의 미학을 제대로 알려주는게 아닐까 싶어질 정도니까. 조청 또한 상당한 시간과 노력과 공을 들여야만 맛깔스런 맛을 낼 수 있는 카탈스런 것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어진다. 아무리 세월이 변했어도 수수를 찌고 걸러 삭히고 끓이는 과정을 반복하는 조청의 깊은 맛을 따라올 건 없을 듯 싶다. 오븐이 없어 빵이나 쿠키를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해... 할 수 있는게 뭘까 찬찬히 살폈다. 그래서 눈에 띈 건 화전과 경단! 자신 없는 거지만 그나마 화전을 간단히 해 보자 싶어 서둘렀다.
꽤가 났다. 찹쌀을 불려서 굳이 곱게 빻지 않아도 대형할인매장에서 구입한 찹쌀가루로 그 역할을 대신 할 수 있을 줄 여겼다. 그러나 아녔다. 따뜻한 물로 익반죽을 하려는데 적당한 농도로 물을 줘서 반죽이 됐다 싶어 한웅큼 떼서 둥글납작하게 모양을 다듬으려니... 주르르르~~~ 마치 용암이 흘러내리며 차가운 대기에 바로 식어 그대로 굳는 그 형상였다.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우리네 음식에 만드는 이의 정성이 담겨야한다는 말, 정말 몸으로 절절히 느낀 순간였다. 억지스럽게 뚝뚝 떼서 달군 팬에 얹고 뒤집어 슬라이스한 파와 돌돌 팔아 썬 대추를 얹었다. 모양이 나질 않는다. 조청을 뿌려 한입 베어 먹었더니... 달짝지근함이 덜하면서 사람 입맛을 잡아당기는 묘한 조청의 맛과 어설픈 찹쌀가루의 익힘이 묘한 궁합을 이뤘다. 떡집 가서 찹쌀가루를 사다가 들고 와 화전과 경단을 겸허한 맘으로 다시 만들어야겠다. 어설프다 못해 실패한 화전에 갑작스레 우리네 음식의 미학과 서두르려던 내 마음이 빚어낸 결과로 생각들의 곁가지가 많이 쳐졌다. 아이들은 어느새 패스트푸드에 익숙해졌다. 내가 패스트푸드를 좋아한 탓에 함께한 이유에서일거다. 피자와 치킨, 샌드위치와 핫도그, 스파게티와 알감자구이 등... 아이들이 피자를 너무 좋아해서 조만간 해줘야겠다 싶었지만 열량이 다소 높겠단 생각에 야채를 듬뿍 넣어 먹을 수 있는 표고버섯 간장떡볶이로 색다른 맛을 내 보기로 했다. 양배추와 피망, 당근, 표고버섯을 길다랗게 썰고, 달군 팬에 다진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떡과 함께 양배추와 당근을 넣는다. 간장과 청주, 조청으로 맛을 내면서 물을 붓고 끓이다가 표고와 피망을 넣어 간을 하고 그릇에 담아내면 된다.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떡과 오뎅에 들어가 있는 매운 떡볶이를 집에서도 곧잘 해 주는 편여서 아이들은 이걸 보더니 떡볶이 해 준대놓고 왜 떡볶일 하지 않았냐고 타박였다.
그래서 큰애는 담백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간장떡볶이를 그대로 담아주고 빨간 떡볶이로 달란 작은앤 부랴부랴 고추장을 풀어 섞어서 그릇에 담아줬더니... 이내 아무말 없이 먹기에 열중했다. 야채와 표고버섯의 아삭하면서 독특한 향이 떡과 어우러져 참 맛있었는데.... 작은앤 오로지 떡만 살살살~~ 골라 먹곤 줄행랑 치고 말았다! 콩과 해산물로 만드는 간식에 참 다양한 것들이 소개 돼 있었다. 두부와 생선, 새우들을 이용한 맛있어 보이는 요리들과 요즘 서서히 붐을 일으키고 있는 생협에 관한 알림글도 있었다. 많이 있지 않아 찾아서 가거나 인터넷을 통해 구입을 해야하는 근접성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려는 그네들의 의지와 자신감이 엿보이는 그런 곳이다. 이 요리들 중에서 내가 선택한 건? 바로 연두부된장스튜였다. 새우는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반 잘라서 다진마늘과 다진파, 당근과 함께 볶다가 청국장을 육수를 조금 부어 믹서에 갈아서(알갱이 동동 뜨는게 싫은 탓에 그리 했당) 함께 부어 간을 맞춰 끓인다. 한소끔 끓고 나면 연두부를 숟가락으로 푹푹 떠서 넣어 맛이 어우러지면 참기름 넣어 향을 더해주면 걸루 끝이다.
큰애... 청국장 냄새가 암암리에 난다고 얼굴을 찌푸린다. 작은애... 청국장 싫다며 먹지도 않던 애가 새우살과 연두부가 들어간 것에 들떠 아주 열심히 떠 먹는다. 큰애는 마치 안먹을것처럼 오만인상을 쓰다가도 다 먹어야 건강하다며 끝까지 남김 없이 먹는 편이다^^ 내가 먹어봐도 그 맛이 생각보다 좋았다. 육수를 좀 넉넉히 해서 찌게처럼 돼 버렸지만 오히려 밥 비벼 먹기엔 딱 좋았던 듯! 된장으로 했슴 조금은 다른 맛이 나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본다. 사실 여름에만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샤벳을 먹는 건 아니다. 오히려 겨울에 추워서 벌벌 떨면서도 뼈속까지 시원해지는 아이스크림의 유혹을 끊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렇게 과일을 이용한 다양한 차가운 간식들이 있어 너무 재밌었다. 과일빙수와 셔벗, 과일 아이스와 요구르트바, 세이크와 퐁듀, 화채와 쥬스까지... 이렇게 만들어 먹이면 과일을 그냥 깍아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맛을 누려볼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아이스바로 만들어보자 싶어서 바나나와 플레인 요구르트, 설탕을 넣고 곱게 믹서에 갈았다. 그리고 아이스바에 부어서 얼려 줬더니... 너무나 좋아한다. 설탕을 많이 넣지 않았슴에도 바나나의 단맛이 강한 탓에 달콤했다. 좀더 많이, 다른 과일로도 이쁜 색과 맛을 내달라며 요구조건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간다.
하나하나 다 해보고픈 요리들였다. 하지만 제약이 있어 다는 담지 못했지만 이 책을 옆에 끼고서 하나씩 만들어 먹으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재료 선택에 있어 우리 농산품을 많이 이용하려던 게 눈에 띄였다. 우리밀 통밀가루, 현미가래떡, 쌀조청... 그래서 쌀조청을 사와서 요리에 넣어봤더니, 단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훨씬 강하고 깊은 맛이 남에 놀라웠다. 조청으로 만든 엿이 달지 않으면서 입에 착착 감기는 것과 같은 이치겠거니... 싶은 생각도 든다.
다녀보면 너무나 많은 화학조미료와 다양한 감미료, 살짝이 걱정이 되는 식재료들과 주방환경에 잠시 주문하기 꺼려지는 부분이 많다. 재료들의 성분표시가 믿을만한지도 의문이 되는 불신의 시대에서... 하나하나 다 따지고 먹으면 과연 먹을 수 있는게 얼마나 된다고... 싶은 맘에 주저됨을 눌려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내 집에서만큼은? 우리 가족의 튼실하고 아프지 않는 몸을 만들기 위해 기본 밥상에 좀더 신경과 주의를 기울인다면? 그런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재료 자체의 맛을 느끼려면 음식을 할때 삼가야 할 것들이 많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내가 요리할때 어떻게 하는지 되집어 보게도 된... 먹거리에서 많은 생각과 자제함을 가르쳐준 그런 책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