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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느껴지는 범상치 않은 기운을 시작으로 책을 읽는 내내 엄청난 몰입감에 압도되어 순식간에 읽어내려가게 됩니다. 죽음이 사라진 미래에 인구조절을 위해 인간의 생명을 거두는 수확자의 이야기입니다. 죽음과 고통이 없는 세상이 과연 온전한 사회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 아이가 다니는 영어학원에서 이번 한 달 동안 공부하는 교재로 이 책을 선택했네요. 한창 상상력을 키우는 어린 아이들에겐 이런 류의 소설이 흥미롭게 다가가고 도움이 될것 같아요. 과연 완벽한 국가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는지.., 유토피아처럼 모든 것이 완벽하고 모든 사람이 행복한 나라는 가능한 것인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책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완벽해보이지만 그 완벽함 뒤에는 그늘이 있을 수 밖에 없지요. 아이가 책을 통해 생각을 잘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