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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지식은 틀린 걸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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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 분들처럼 도서명에 먼저 끌렸는데요.몇년 전 학교에서 서양중세사 수업을 들을 때 언급된 주제라,저 제목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대강 예상은 했어요. 그럼에도 자세히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했죠.(내용 요약은 소설로 치면 스포이기 때문에 생략할게요..)초야권을 처음 들어보거나 부분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분들에겐 상당히 흥미로울 거예요.저는 알고 있던 내용이어서 그런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지식은 틀린 걸지도 몰라요!" 내용보기

저도 다른 분들처럼 도서명에 먼저 끌렸는데요.

몇년 전 학교에서 서양중세사 수업을 들을 때 언급된 주제라,

저 제목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대강 예상은 했어요. 그럼에도 자세히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했죠.

(내용 요약은 소설로 치면 스포이기 때문에 생략할게요..)

초야권을 처음 들어보거나 부분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분들에겐 상당히 흥미로울 거예요.

저는 알고 있던 내용이어서 그런지 복습하는 기분이었지만요.

사실 책을 읽으면서 다른 부분에서 놀랐어요. 이 책은 다른 주제들도 정말 재밌거든요!! 

특히 기독교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이단과 정통의 차이를 다룬 9장이라던가 6장에서 이야기하는 칼뱅이란 인물은..(생략)

꼭 읽어보세요... 소장각..


k********5 2019.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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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 초야권이 진짜로 있었을까?
"서양에 초야권이 진짜로 있었을까?" 내용보기
역사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역사가 변하는 게 뭐가 있어? 그냥 한번 배워놓으면 평생 변하지 않는거니까 좋겠네, 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과거에 있었던 사실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맞지만 과거의 사실에 대한 연구와 서술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틀린 말이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한국사, 서양사, 동양사 관련 지식들 중에서 10년,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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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역사가 변하는 게 뭐가 있어? 그냥 한번 배워놓으면 평생 변하지 않는거니까 좋겠네, 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과거에 있었던 사실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맞지만 과거의 사실에 대한 연구와 서술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틀린 말이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한국사, 서양사, 동양사 관련 지식들 중에서 10년,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의미가 달라지고 오류가 발견된 사실들도 적지 않다. 그런 점에서 역사를 공부하거나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보고 끝이 아니라 새로운 연구 동향이나 해석의 변화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 책의 제목에 있는 초야권인데, 학창시절 역사 선생님이 초야권에 대해 언급했었다. 악덕 영주의 횡포를 부각하기 위한 말인데 사실 초야권은 그 실체가 불분명하며 근대인들이 중세가 암흑기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쟁이 일고 있는 부분이다. 이렇게 실체조차 분명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을 우리는 진리로 믿고 학교에서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아테네 민주정치에 대한 향수라든지, 프랑스 혁명에서의 박애와 형제애에 대해 다룬 부분이라든지, 중세가 암흑기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에 있어서 적어도 학교에서 배운 박제된 역사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생각의 전환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k*****0 2018.09.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