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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정책의 허를 지적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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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잠깐 스치는 이미지가 많다 그 좋은 예가 육영수여사와 이희호여사 모두 후처이다. 김대중대통령의 햇볕정책 많은 헛점을 가지고 있지만 전쟁이후 가장 큰 드라마를 연출했으며 책표지의 사진 한 장만으로도 큰 업적을 남겼다는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한국에 대해서 어쩌면 한국인보다 상세히 파악했다고 생각되는 한 외국기자의 눈에 비친 김대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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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잠깐 스치는 이미지가 많다 그 좋은 예가 육영수여사와 이희호여사 모두 후처이다.

김대중대통령의 햇볕정책 많은 헛점을 가지고 있지만 전쟁이후 가장 큰 드라마를 연출했으며

책표지의 사진 한 장만으로도 큰 업적을 남겼다는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한국에 대해서 어쩌면 한국인보다 상세히 파악했다고 생각되는 한 외국기자의 눈에 비친 김대중의 모습

이 책은 조선일보에서 추천한 책이라 우편향적일거라 기대했고 외국인의 눈이라 조금은 중립적일거라도 기대했다.

아무리 힘이 없는 나라라할지라도 외국의 지식인 한명 구워삶을 능력이야없을까마는

그래도 어느 정도 집요하게 파헤친 흔적과 국민들이 그의 발자취 틈틈이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걸보면 정성을 다해 진심을 담은 면도 없지는않았다.

궁금한건 보성에서 출마한 이중재의원의 일기와 김형욱회고록의 내용은 그럭저럭 일치한다.

그런데 10.26이후 전두환의 행적은 비화식언론인 제5공화국드라마에선 전두환이 그 때 한국에 있었고

김형욱회고록에서도 한국에 있었는데 여기선 일본에 있다 이틀후 귀국했다한다 누가 맞을까

중요한 내용은 물론 아니다 하지만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도 보는 입장에 따라서 제각각인게 정치이야기인가보다.

이순신장군이 칠천량으로 안간건 그 나름의 사정이 있어서지만 그 시절 충성파 지식인들은 그에게 돌을 던졌다 김대중대통령이 북한에 불법자금은 비밀리에 준게 잘한건 아니다 하지만 상징성만큼은 역대 대통령중 의뜸인것은 분명하다.

노벨상감은 아닐지라도 그 나름의 이유가 어느 정도는 타당하다고 나는 저자와 다른 입장이다.

김대중대통령이 평양방문때 핵문제나 미사일에 관해 일절 언급을 안했다며 비판하지만 어쩌랴 미국도 못푸는 문제를 어떻게 하랴

전체적으로 인간 김대중에 대한 정치행보를 사실대로 묘사하려고 애썼지만 세세한 뉘앙스에서 그를 비판하는 투가 역력했다.  잘못이 있는건 알고 노벨상을 받을 때의 분위기도 내가 느낀거와 동일하게 썼고 북핵에 대한 그의 지원도 집요했지만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은근히 김대중에 대한 반감을 느끼도록 유도하려는 느낌도 지울수가 없었다. 나만의 생각일까...

잘읽었고 반대편의 햇볕정책에 관한 책도 언젠가 한 번 사보아야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6 2012.05.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