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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장소에 있다는 게 중요한데 잘못된 만남이란 말조차도 성립하지 않는 스쳐 지나가는 책 아무리 차이가 크다고 하지만 이리도 공감이 안 갈수가 있나 모르겠다 작품이나 작가 탓이 아니라 이건 잘못된 만남일 뿐이다. 소설, 영화, 드라마 어떤 양식으로 표현되던 접수 불가한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출판사 리뷰에 있듯이 "많은 유럽만화와는 달리 자유로운 펜선과 화사한 색감 속에 등장인물들이 움직이는 듯한 동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이다라는 것에는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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