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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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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외투’는 작가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가 작가와의 만남으로 한 학교의 교사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된 미실의 이야기를 허구로 만든 것으로영국에 불법체류한 몽골인 칭기즈 가족이 결국 영국 사회에 섞이지못한 채 쫓겨나가는 과정을 아이의 시선에서 펼쳐나간 이야기이다. 칭기즈는 이상한 털외투를 입고 귀신으로부터 동생을 보호해야한다며 자기 교실에 동생과 같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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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외투’는 작가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가 작가와의 만남으로 한 학교의 교사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된 미실의 이야기를 허구로 만든 것으로

영국에 불법체류한 몽골인 칭기즈 가족이 결국 영국 사회에 섞이지못한 채 쫓겨나가는 과정을 아이의 시선에서 펼쳐나간 이야기이다.

칭기즈는 이상한 털외투를 입고 귀신으로부터 동생을 보호해야한다며 자기 교실에 동생과 같이 들어와서는 처음보는 아이에게 길잡이가 되어 달라고 한다. 너무도 당당한 그 아이의 모습에 줄리는 그 아이들의 바램대로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그러나 낡은 아파트 안에서 다시 만난 그들은 언제든 불법체류자로 추방될 수 있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칭기즈는 자꾸만 움츠러드는 마음을 그 외투에 의지해서 애써 태연한 척 버텨나가고 있었던 것임을 쥴리는 그때 알아차렸을 것이다.

한여름 마법의 외투처럼 보였던 그 털외투는 사회의 편견과 차별로부터 그들을 보호해줄 수 있는 방패막이었고, 그들의 정체성를 잃지않도록 도와줄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이었다. 바자회에서 구한 히피족의 평범한 옷이었지만.

칭기즈에게 쥴리가 그랬듯이 그 부모도 영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좋은 길잡이를 이 사회에서 찾고 있었을텐데. (분명 그 나라를 떠나야만 했건 안타까운 상황이 있었을텐데 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내쫓긴 그들의 상황은 더 없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요즘 난민들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나의 안전과 경제적 상황이 중요해지다보니 영국정부의 입장이 그저 지나치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집에서조차 편히 쉴 수 없었다니 안타깝다...

페이스북 사진 속에서 칭기즈와 네르구이가 어깨동무한 채 활짝 웃고 있었다. 귀신 아니 자신들을 추방하려는 이들로부터 벗어나 편안해보였다. 분명 미실도 그렇게 잘 지내고 있을것이다.

쥴리를 통해 편견없이 친구로 다가갈 수 있는 자세,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자세, 그리고 함께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불법체류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n******7 2020.05.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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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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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인상적이어서 더욱 궁금했던 이 책! 이 책은 [잊을 수 없는 외투]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가디언상,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에 빛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몽골에서 온 '칭기즈'와 '네르구이' 형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평범한 아이인 줄리의 학교에 온 이들은 생소한 모습이라 더욱 특별해보이고요~ 모자조차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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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인상적이어서 더욱 궁금했던 이 책! 이 책은 [잊을 수 없는 외투]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가디언상,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에 빛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몽골에서 온 '칭기즈'와 '네르구이' 형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평범한 아이인 줄리의 학교에 온 이들은 생소한 모습이라 더욱 특별해보이고요~ 모자조차 벗지 않으려는 이 형제!!! 그리고 깊어지는 호기심과 특별한 호감까지 모두 더해져서 이 형제들과 줄리의 즐거운 이야기가 이 책에서 신나게 펼쳐집니다.

 

줄리는 이 형제의 학교생활 등등의 좋은 '길라잡이'역할을 해주면서 특별하게 우정을 쌓아나가는데 그 과정 자체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서 더욱 재미있게 몰입해보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줄리와 이 형제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네 삶에 대해서도 또 다른 특별한 환기를 해볼 수 있기에 이 책은 또한 가족 모두에게 특별하게 와닿는 책이 된다고도 할 수 있겠어요~ 소통과 대화를 바라고 노력하는 많은 가족들에게도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 됩니다. 다양성의 인정과 차이를 존중해주는 마음을 제대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만나는 특별한 독서 경험으로 마주할 수 있다니 말이지요~ 그래서 더욱 이 책이 멋지게 와닿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랑 재미있게 만날 수 있다고 특별히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이 큰 책이 됩니다.



 

y****7 2017.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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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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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주는 궁금증보다도 표지 속 아이의 해맑음 표정에 더욱 끌림을 느끼게 된 책이었습니다.외투에 얽힌 사연은 무엇일지 무척 궁금해 지기도 하였고, 최 표지를 거의 뒤 덮을 정도로 장식하고 있는 여러 상들의 타이틀이 증명하는 이 책의 메세지는 과연 무엇일까 사뭇 궁금해지기도 하였습니다.책 첫표지에 등장하는 미실을 위하여.. 과연 미실은 누구일까..하는 궁금증은 금새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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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주는 궁금증보다도 표지 속 아이의 해맑음 표정에 더욱 끌림을 느끼게 된 책이었습니다.

외투에 얽힌 사연은 무엇일지 무척 궁금해 지기도 하였고, 최 표지를 거의 뒤 덮을 정도로 장식하고 있는 여러 상들의 타이틀이 증명하는 이 책의 메세지는 과연 무엇일까 사뭇 궁금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책 첫표지에 등장하는 미실을 위하여.. 과연 미실은 누구일까..하는 궁금증은 금새 접어지게 되고,

바로 뒷장 아래에 작은 글씨로 이 작품은 상상의 이야기라는 각주를 달아놓았습니다.

그림이 아닌 사진을 곳곳에 배치해 놓았고, 등장인물 또한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기에 이 작은 글씨가 아니었더라면 이 글은 허구가 아닌 다큐로 받아들일 뻔 하기도 하였답니다.

이 이야기는 줄리 오코너라는 여자 아이의 대화체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화장하는 것에만 관심있던 6학년 여학생 줄리네 반에 칭기즈라는 몽골 소년이 전학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었죠.

며칠전 아이와 함께 몽골 문화촌에 체험 학습 다녀왔기에 몽골이란 나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이란 기대를 품고 이야기에 몰입했더랍니다.

대화체는 이해를 쉽게 도와주는 듯 싶다가도 자칫 지루함을 전달해 주기도 하고 초반에는 살짝 힘들단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금새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칭기즈와  그 동생 네르구이의 행동을 통해 몽고 사람들의 생활 태도의 낯섬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거기에 위키피디아의 검색을 통해 줄리가 들려주는 몽고에 대한 정보는 그 낯섬에 대한 보충 설명을 해 주는 듯 하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 정말 반전의 매력이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더욱 강렬하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단지 몽고 문화에 대한 정보나 생활 모습을 다룬 글이 아니라 난민, 이민 정책의 문제점 등 좀 더 진중한 문제에 대한 접근이었습니다.

몽고의 풍경이라 철썩 같이 믿고 넋놓고 이야기의 흐름만 따라가다가 그 사진의 풍경들이 사실은 가까운 곳에서 만들어진 사진이란 점에 한번 놀라고 칭기즈 형제가 그렇게도 두려워 하던 악마의 존재를 알게 되었을 때 또 한번 먹먹함을 느끼게 되고, 마지막 그렇게 믿었던 좋은 길잡이의 의도치 않은 행동으로 처하게 된 고통의 순간에 마음 아팠고, 마지막 반전의 해피앤딩에 흐믓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각색하여 만들었다는 작가의 후기를 비롯해 옮긴이의 말 또한 중요한 메세지로 받아들여지게 되더라고요.

사진은 이 책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훌륭한 장치였음이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열린 마음으로 호의를 베풀 줄 아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기에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17.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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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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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외투 *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마지막 책장을 넘길 때까지 내내 궁금하게 만드는 책 <잊을 수 없는 외투>. 현실감 살려주는 사진과 그 독특한 분위기야말로 제목처럼 이 책을  '잊을 수 없게' 하는 군요. 마치 다 큰 어른이 유선노트에 죽죽 써내려간 일기같은 느낌을 주는 회상체 문장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 문장이 현실이었음을 암시하는 폴로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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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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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마지막 책장을 넘길 때까지 내내 궁금하게 만드는 책 <잊을 수 없는 외투>. 현실감 살려주는 사진과 그 독특한 분위기야말로 제목처럼 이 책을  '잊을 수 없게' 하는 군요. 마치 다 큰 어른이 유선노트에 죽죽 써내려간 일기같은 느낌을 주는 회상체 문장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 문장이 현실이었음을 암시하는 폴로라이드 사진들이 중간중간 등장합니다. 교복입은 아이들 사진, 낡은 외투 사진, 석양을 배경으로 한 매 사진, 몽골 텐트 유르트 벽면의 그림자 사진, 칭기스와 네르구이로 추정되는 두 아시안 남성 사진 등등. 독자들은 사진을 보면서 상상합니다. 몽골에서 온 형제, 칭기스와 네르구이의 나라는 어떤 곳이었을까. 어떤 아이들었을까? 이 낯선 땅으로 오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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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행처럼 '이민'이니 '다문화'를 다룬 어린이 책들이 최근 많이 나오고 있지요. '다문화 사회'가 뭔지, 우리가 왜 다른 문화권 사람들이나 이민자 등을 존중해야하는지에 대해 상당부분 설명체 혹은 훈계조로 풀어낸 책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잊을 수 있는 외투>에는 그런 단어가 한 번도 나오지 않아요. 다른 나라 (이 경우에는 몽골)에서 온 친구가 아무리 기이하게 행동해도 그 행동의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라는 둥의 훈계는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죠. 대신 화장품이나 또래 남자애들에게만 관심 있던 줄리가 칭기즈라는 엉뚱한 친구를 보자마자 편견 없이 호감으로 다가가는 자연스런 과정을 그려냅니다. 칭기즈는 한국인들의 문화적 기대나 줄리가 익숙한 사회적 관습 면에서 보았을 때도 기이한 면을 보입니다. 교실에서 모자를 벗으라는 선생님의 명령에 저항해서 "매 길들이는 이야기"를 하지요. 줄리네 집에 놀러가서는 밀가루 반죽으로 악력을 ̫을 인형을 만들지 않나. 충분히 기이해보이는 행동을 줄리는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칭기즈와 그 동생과 가까워지고자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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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온갖 편견의 틀거리를 머리 속에 잔뜩 짜 넣고 세상을 보게 된 어른이 입장에서 줄리의 편견 없는 호의는 신선함 그 자체였습니다. 또한 몽골에서 온 칭기즈나 네르구아가 비록 공간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본국 몽골을 떠나왔지만 그들만의 방식으로 몽골과의 연계성을 유지하는 상상의 힘을 보여서 놀랐습니다. 천진한 어린이들의 세계 이면에 정치 논리를 저자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는 아주 자연스럽게 짧은 에피소드로 압축시켰습니다. "우리를 왜 여기 데려왔냐?"면서 줄리에게 화를 내고 집으로 들어간 것을 마지막으로 줄리는 다시는 그 형제를 보지 못했습니다. 불법 이민자라 경찰이 강제로 본국 소환을 시켰다는 담임 선생님의 설명과 칭기즈의 외투만 남았을 뿐이었지요.
*
 어른이 된 줄리가 옛 사진과 칭기즈의 공책을 뒤지고 다시 칭기즈로 추정되는 몽골의 어른에게서 페이스북 친구추가 요청을 받는 내용으로 결말이 이어지면서 <잊을 수 없는 외투>는 잔잔한 감동을 남깁니다. 순수한 교감은 국적과 정치적 상황을 뛰어넘어 오래 갑니다.  가디언상과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며 극착받은 프랑크 코트렐 보이스의 독특한 세계가 궁금한 이는 꼭 <잊을 수 없는 외투>를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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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 2017.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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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잊을 수 없는 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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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과 낯섦, 여기 두 문화가 서로 만난다.요즘 더 느끼는건데 여행이 주는 힐링이 너무나 고맙더라구요.그 추억은 그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구요.우리와는 다름을 배우는 문화도 너무 좋고그것이 체험학습이 되니까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았어요.그리고 이렇게 책을 통해 알아가는 것도 너무나 좋지요.이 책은 여행을 통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아가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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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과 낯섦, 여기 두 문화가 서로 만난다.


요즘 더 느끼는건데 여행이 주는 힐링이 너무나 고맙더라구요.

그 추억은 그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구요.

우리와는 다름을 배우는 문화도 너무 좋고

그것이 체험학습이 되니까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책을 통해 알아가는 것도 너무나 좋지요.

이 책은 여행을 통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아가는 내용은 아니에요.

몽골이라는 낯선 세계...

몽골에서 온 칭기즈와 너르구이 형제.

마치 선생니과 힘겨루기라도 하듯 건방지기 짝이 없는

 태도의 칭기즈와 말이 없는 네르구이.

그 애들은 교실에서 모자조차 벗지 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학교에는 또 다른 아이가 있었답니다.

화장품과 종하하는 남자애한테만 관심 있던 평범한 아이 줄리

줄리는 갑자기 나타나 생소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이방인에 온통 마음이 끌렸죠.

사람에게 매를 길들이루 있는 기술이라니...

확실히 몽골 분위기가 느껴지는구나 했었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자기들만의 우정을 만들어 갑니다.


이야기와 사진을 보면서 무언가 수수께끼같고 비밀스러워 이게 뭐지?  싶기도 했는데

이러한 매혹적인 아우라는 환상이 작동하고 또 벗겨지는 데

분위기를 살려주었다고 볼 수 있답니다.

마치 일기장처럼 줄이 쳐진 낡은 종이, 문장들 사이에 군데군데 놓인 사진들.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또 궁금증이 더욱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어두운 숲 사이로 난 오솔길, 낮게 내려온 하늘과 만나는 들판,

유르트 벽면의 그림자...   이야기를 마치 줄리가 공책에 적고 그 위에

창기즈가 찍은 사진을 붙여 놓은 것처럼 어딘가에 실재하는 진짜라는 인상을 주는데요,

사실 진짜가 아닌 진짜같은 이야기 랍니다.

결과가 해피앤딩이라고 볼 수 없는 묵직함이 있지요.

하지만 줄리의 마음에 그 친구들은 여전히 함께하는 우정이 남아 있겠지요.

여운을 남는 그런 이야기였네요. ~~



p*******8 2017.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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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잊을 수 없는 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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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외투   '내가 읽은 최고의 책' 카네기상 수상 작가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의 대표작   문화적 장벽을 넘어선 어린이들이 우정이라는 주제를 아주 설득력 있게 독창적인 방식으로 이야기해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유머와 수수께끼와 정서적 호소력이 넘쳐흐르는 탄탄한 이야기에 매혹적인 사진이 더해져 교묘하고도 마법적인 즐거움이 넘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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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외투

 

'내가 읽은 최고의 책'

카네기상 수상 작가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의 대표작

 

문화적 장벽을 넘어선 어린이들이 우정이라는 주제를

아주 설득력 있게 독창적인 방식으로 이야기해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유머와 수수께끼와 정서적 호소력이 넘쳐흐르는 탄탄한 이야기에

매혹적인 사진이 더해져 교묘하고도 마법적인 즐거움이

넘치는 책!!

 

 

어느 날 줄리의 학교에 두 아이가 전학을 왔어요

 

몽골에서 온 칭기즈와 네르구이 형제가 바로 그 아이들이랍니다

칭기즈는 선생님과 힘겨루기라도 하듯 건방지게 짝이 없는

태도로 말하고 네르구이는 모자를 벗으려고 조차 하지 않았지요

 

줄리는 바로 이 두아이에게 호감을 느꼈어요

 

 

칭기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줄리에게

"너는 우리의 좋은 길잡이가 될 거야

우리 몽골 사람들은 유목민이야

새로운 나라에 오면 좋은 길잡이가 필요해

너는 여기서 우리의 좋은 길잡이가 될 거야 좋지?"

하며 사진을 찍었어요

 

줄리는 정말이지 좋은 길잡이가 되고 싶었어요

 

 

이야기 곳곳에 이렇게 사진들이 있답니다

줄리는 이 사진들이 다 몽골에서 찍은 사진인 줄 알았지요

 

 

줄리는 칭기즈와 네르구이의 집을 알아내려고 했지만

실패했어요

 

그리고 오히려 그들이 줄리에 집에 오게 되었지요

 

칭기즈는 악마가 네르구이를 사라지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어요

악마 때문에 몽골을 떠나야 했다고요

 

그리고는 밀가루 반죽으로 남자 인형을 만들어서

밖에 내놓았어요

악마가 네르구이 대신에 이 인형을 사라지게 살거라고 말이이죠

 

 

자기 옷 입는 날은 교복말고 아무거나 마음대로 입고 와도 되는 날이지요

줄리는 축구단 유니폼을 입고 갔어요

칭기즈가 네르구이랑 옷을 바꿔 입으라고 제안해서

줄리는 네르구이의 외투를 입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옷을 입고 집에 가자

엄마는 외투를 돌려주러 가자고 했지요

 

하지만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은 무엇때문인 몰라도

두려워했어요

 

 

줄리는 칭기즈가 찍은 사진들이

몽골에서 찍은 사진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열차를 타고 들판을 지나자 숲이 나왔지요

사진속의 숲 자신하고 똑같았어요

 

줄리는 그곳에서 내려서 숲으로 들어갔어요

 

거기서 네르구이랑 칭기즈를 만나게 되었지요

 

칭기즈는 바다를 보고 사막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들은 계속 악마이야기를 했지요

 

그리고 나는 무서운 이야기를 해 주었어요

그러자 네르구이가 소리를 지르면서 숲을 향해

밖으로 달려 나갔어요

 

 

네르구이를 찾아 줄리는 칭기즈와 네르구이를

안내했어요

그들은 어디로 가는지 묻지 않았지요

 

도착한 곳은 바로 그들의 집이였어요

하지만 칭기즈는 버럭 화를 냈어요

 

칭기즈네 엄마가 복도로 걸어 나왔고

줄리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지요

 

 

다음날 학교에 가니

선생님께서 칭기즈네 식구들이 법률과 관련된 문제 때문에

이곳에 있으면 안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정식 체류 허가가 없었는데 그걸 얻으려고

애써 봤지만 시간이 모자랐고

경찰이 자기 나라로 돌려보내려고 찾아왔다고 말이지요

 

 

성인이 된 줄리는 다시 학교를 찾았고

거기서 칭기즈의 외투를 발견했어요

 

줄리는 칭기즈를 찾고 싶었어요

페이스북을 검색을 했지만 프로필 사진으로 서로

구분하기도 힘든일이였지요

 

그리고 칭기즈가 줄리를 찾고 싶지 않을거란 생각도 들었어요

아직도 자기가 이 나라에서 쫓겨난게 줄리탓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니요

 

하지만 줄리는 프로필 사진을 보관실에 걸려 있는 외투 사진으로 바꿨지요

 

이틀 뒤, 칭기즈가 친구추가를 해 달라고 요청을 했어요

그 요청을 수락하고 고맙다고 말한 다음

외투를 돌려받고 싶은지 물어봤어요

 

 

웃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넘 감동적이고

좋더라구요!!

 

정말 독특한 책이였어요

감동도 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책인거 같아요!!

 

이민, 사회적 네트워킹, 문화적 차이의 수수게끼 등

우리 시대의 논쟁거리를 참여적으로 다루는 것을 넘어

판타지의 힘과 어린이의 세계를 지키고 가꾸는 것에 대해

두고두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책이랍니다

 

s****6 2017.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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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어딘가에 제너두가 보물처럼 묻혀 있었어." 「잊을 수 없는 외투」 책에 붙어있는 수상 이력이 눈에 띤다. 이 책을 쓴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는 '카네기상 수상 작가' 이며, 이 책은 '가디언상' , '독일청소년문학상' 을 받은 작품이다. 이 책을 고른건 수상이력때문이 아니었다. 평소 접해보기 힘든 '난민' 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이기에 선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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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어딘가에 제너두가 보물처럼 묻혀 있었어."

 

잊을 수 없는 외투」 책에 붙어있는 수상 이력이 눈에 띤다. 이 책을 쓴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는 '카네기상 수상 작가' 이며, 이 책은 '가디언상' , '독일청소년문학상' 을 받은 작품이다. 이 책을 고른건 수상이력때문이 아니었다. 평소 접해보기 힘든 '난민' 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이기에 선택했다. 조금은 독특한 이야기가 살짝 이해가지 않기도 했지만 책을 덮은 후에야 전체적인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었고 전체적인 줄거리를 떠올리며 다시 읽다보니 어느새 이야기를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었다. 이야기 중간중간 등장하는 실제 사진들 때문에 실제 이야기인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지어낸 이야기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책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 기록된 내용을 통해 이 이야기가 작가의 경험이 첨가된 실제 주인공 '미실' 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마치 주인공 줄리가 기록해놓은 일기장을 엿보는 듯 했다. 줄리가 6학년 이던 당시 전학온 몽골소년 칭기즈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그들과의 추억을 글로 남겨놓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칭기즈는 여느 아이들과는 다른 독특한 아이였다. 티하나 달랑 입은 친구들과 달리 두꺼운 외투에 모자까지 쓰고 있었으며, 모자를 벗으라는 선생님의 말에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그런 칭기즈가  줄리를 가리키며 '우리의 좋은 길잡이가' 될거라 말을 한다. 줄리도 그들의 좋은 길잡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학교 생활을 하던 어느날 갑자기 외투만 남겨둔 채 칭기즈와 네르구이는 사라지고 그들이 불법 체류자였다는 걸 알게된다. 간신히 담임 선생님께 전화를 건 칭기즈는 친구들한테 잘 있으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는 말만 남긴채 다시는 볼 수 없었다.


간혹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무거운 주제를 덤덤하게 바라볼 수 있었다. 그들이 왜 몽골을 떠나 다른 나라에 와 불법체류자의 신세가 되었는진 알 순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경찰에게 발각됐고 자신의 나라로 추방되었다. 줄리가 칭기즈의 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렸을때 봤던 그들의 두려움 가득한 눈빛은 언제 발각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는 걸 뒤늦게서야 알 수 있었다.


줄리가 어른이 되고 칭기즈를 찾기위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고 칭기즈로부터 친구 추가를 해달라는 요청이 온다. 그리고 등장하는 한장의 사진속엔 가슴 찡한 메세지가 담겨있었다. '줄리, 너는 우리 좋은 길잡이이자 친구였어. 고마워. 사랑을 담아, 칭기즈와 네르구이가' 이제서야 칭기즈를 찾아야 겠다 생각한 줄리와 달리 칭기즈는 경찰에게 발각되어 쫓겨나게 된 상황 이후 줄곳 머릿속에 줄리를 기억하고 있었던 듯 하다. 줄리는 아마도 이 사진을 보며 그들이 살아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자신을 기억하고 있어 감사하다 여길듯 하다.


직접적으로 난민에 대한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 아니었음에도 그와 관련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나눌 수 있었다. 또한 나와는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우리의 모습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나와 조금만 달라도 배척하고 밀어내기 보다는 그들을 인정하고 감싸줄수 있는 마음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d******5 2017.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잊을수없는 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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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는 외투는 아이들의 우정이라는 주제를 다룬 작품으로배경은 저에게는 참 신비하면서도 꼭 한번쯤여행해보고 싶은 나라인 몽골의 이야기에요~몽골에서 온 칭기즈와 네르구이 형제는 마치 선생님과 힘겨루기라도 하듯 건방지기 짝이 없는 태도의 칭기즈와 말이 없는 네르구이. 그 애들은 교실에서 모자조차 벗지 않으려고 합니다.    화장품과 좋아하는 남자애한테만 관심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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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는 외투는 아이들의 우정이라는 주제를 다룬 작품으로
배경은 저에게는 참 신비하면서도 꼭 한번쯤
여행해보고 싶은 나라인 몽골의 이야기에요~


몽골에서 온 칭기즈와 네르구이 형제는 마치 선생님과 힘겨루기라도 하듯
건방지기 짝이 없는 태도의 칭기즈와 말이 없는 네르구이.
그 애들은 교실에서 모자조차 벗지 않으려고 합니다.   
화장품과 좋아하는 남자애한테만 관심 있던 평범한 아이 줄리는
갑자기 나타나 생소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이 이방인에 온통 마음이 끌리게되고
자신의 무식함과 강렬한 호기심을 동시에 느낀 그때 칭기즈가
줄리를 콕 집어 ‘좋은 길잡이’로 지명하고, 그 순간 줄리는 화장이나
남자애에 대한 생각을 딱 그친 채 기꺼이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결심합니다.

사진을 찾고 자료를 조사하고, 들고 다니는 대나무 궁전에 전 세계를 정복한
칭기즈 칸에 바다처럼 넓다는 초원에
줄리는 몽골에 대해 모르는 거 빼고는 다 알게 됩니다.
 


조금은 신비로운 내용과 사진들이
묘하게 어우러지면서 그로인에 이 사진때문에
실재로 어딘가가 존재한다라는
느낌까지 주는 이책은 갑자가 사라진 칭기즈를 보면서
아이들의 세계는 지켜져야한다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어른이보는 세상과 또 아이들이 보는 세상은 다를텐데
칭기즈와 네르구이
몽골 아이들이 고향을 떠나 힘겹게 적응하며 노력하는 모습까지..
조금 딱딱하고 재미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읽는내내 마음 따뜻해지는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인것 같아요~
 



 

p*******3 2017.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비로 가득한 친구에게
"신비로 가득한 친구에게" 내용보기
표지가 사진으로 된게 인상적인 책이에요 책 소개에서 만났을 때도 폴라로이드 사진과 연관된 설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지요 혹여나 실제 이야기는 아닐까 궁금하기도 했구요 소녀 시절의 추억으로 떠나는 이야기 그려먼서도 현실의 난민과 이민자 정책과 맞물려 있는 이야기 뒤에 나오는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 책은 실제 이야기이자 실제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네요 작가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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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사진으로 된게 인상적인 책이에요

책 소개에서 만났을 때도 폴라로이드 사진과 연관된 설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지요

혹여나 실제 이야기는 아닐까 궁금하기도 했구요

소녀 시절의 추억으로 떠나는 이야기

그려먼서도 현실의 난민과 이민자 정책과 맞물려 있는 이야기

뒤에 나오는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 책은 실제 이야기이자 실제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네요

작가가 만났다는 반짝반짝한 소녀 미실에 대해서 새삼 궁금해져요

이야기는 화자가 다녔던 학교가 허물어진다는 이야기에서 출발하네요

학교가 사라지기 전 마지막으로 찾아본 화자는 그곳에서 낡은 외투를 발견해요

6학년 마지막 학기를 온통 알수없는 신비감으로 물들였던 친구

그 외투를 통해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네요

동생과 함께 나타난 신비로운 소년 칭기즈

몽골에서 왔다는 그 형제는 소녀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네요

소년이 이야기하는 세계는 말할 수없는 신비감이 가득한 곳이네요

소년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그 신비감을 더욱 그득하게 하구요

형제의 길잡이가 된 케이트는 형제에게 학교를 알려주고 식당을 알려주고 주변을 알려주네요

그리고 형제가 다른 남자아이들처럼 축구에 열광하기 시작하면서 한걸음쯤 그들과 멀어지기 시작해요

어느날 갑자기 학교에서 사라진 형제와 그 뒤를 알 수없는 에감에 사로잡혀 쫓는 소녀

그들은 오후내내 신비에 가득찬 모험을 하지만 결국은 집으로 돌아오고 다음날 형제는 다시 학교로 돌아오지 않아요

학교에 덩그러니 남은 외투마이 그들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증언하는 셈이 되네요

갑자기 나타난 아이

이방인이나 다름없는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주변은 익숙했던 곳에서 전혀 새로운 곳으로 변해 있네요

케이트는 평생을 기억할 이 만남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은게 아닐까요

은하에 붕 떠있는듯한 문장을 따라 두근거리며 읽다보면  익숙한 집이 아니라 어느 신비로운 공간을 유영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문장을 통해 떠나는 신비로운 모험의 세게로 아이들과 함께 가볼 수 있어 좋아요 

t****n 2017.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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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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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문학은 조금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고 보기 쉬운데..이 책은 울림이 있는 책이다.읽을수록 왜 이 책이 상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도 알수 있다.사실 이 책 서두에 지어낸 이야기라는 말이 없었다면... 아마도 현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봤을거 같다.요즘같이 공존하기 힘든 세상..배려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지는 세상에서 아이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줘야 할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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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문학은 조금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고 보기 쉬운데..

이 책은 울림이 있는 책이다.

읽을수록 왜 이 책이 상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도 알수 있다.

사실 이 책 서두에 지어낸 이야기라는 말이 없었다면... 아마도 현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봤을거 같다.

요즘같이 공존하기 힘든 세상..

배려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지는 세상에서 아이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줘야 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의무적으로 들려줘야할 이야기 인듯 싶다.

칭기즈와 네르구이... 이 몽골 아이들...나고 자란 고양을 떠나 힘겹게 적응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하는..

부틀 심장부에 숨어 있는 제너두..



우리는 모두가 이방인이랍니다^^

2*****6 2017.03.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