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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때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 중 기억나는 것 하나(여기 어딘가의 리뷰에 이미 썼던 것도 같다.) - 국어교사는 자신이 가르치는 분야의 글을 직접 쓰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시, 소설, 수필, 희곡 등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글을 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래야 학생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내가 지금 어줍잖게 쓰는 모든 글은 그때 교수님이 하신 말씀을 잊지 않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은, 교수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런 국어선생님이 쓰신 책이다. 이 블로그에서 이웃으로 그분의 글을 읽었던 기간은 얼마 되지 않는데,(지금은 탈퇴하셨으니까.) 다시 생각해도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다. 좋은 글은 오래오래 보고 살 수 있다는 게 내가 생각하는 행복 가운데 하나인데, 그 하나를 잃고 말았으니까.
나는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달리 말할 거리가 없다. 청소년에게 주는 글이라고 쓰신 모양이니까 그냥 읽는 것이 좋겠다고 권하겠다. 대신에 국어교사로서 이 책을 보고 배워야 할 점 두 가지를 다시 정리하려고 한다.
1. 두말할 필요도 없이 교사가 직접 읽어야 한다는 것. 교사가 읽지 않은 책을 학생들에게 권하는 잘못은 저지르지 않도록 할 것.
2. 교사도 읽고 써야 한다는 것. 학생들에게만 읽고 쓰는 일을 시킬 것이 아니라 교사도 그러해야 한다는 것. 그리하여 이 책의 2부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학생도 교사도 글을 올리는 블로그로 상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많은 교육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인지.-학교 홈페이지에 이런 블로그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면 그 학교의 독서 교육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다른 어떤 일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직접 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능력은 없다. 바라만 보고 있어서는, 가지고만 있어서는 그 능력을 내 것으로 만들 수가 없다.(어릴 때 시험 전날 베고 자기만 하면 내 머릿속으로 내용이 다 들어오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꿈을 꾼 적이 있기는 하지만, 가끔 SF영화에서 그런 내용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건 내 것이 아니라 잠시 빌린 것일 뿐)
작가분은 알고 계실까. 이 책을 읽고 부러움에 그리고 부끄러움에 작가를 질투할 국어선생님이 있기도 하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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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딸이 고3수험생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수학과외와 학원을다녔지만 지금까지 수학은 먼나라 과목으로만 생각합니다. 저자의 책을읽고 수학의 재미와 흥미진진한 과목이라는것을 아이가 지금이라도 깨우치길바라며 아이에게 권해볼까합니다. 간단하게 책의내용을 잘정리를해주셔서 책의선택할수있는 방법과 이해를 어렵지않게 서술하셔서 아이와 저에게 큰도움을주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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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 읽기를 좋아한다. 왜 책 읽기를 좋아하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면, 내가 찾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되지 않나 싶다. 그래서 나는 누가 어떤 질문을 갖고 있으면 그와 관련된 책을 찾아보고 읽어 보라고 권한다.
책을 좋아하게 되는 계기는 다양한 것 같다. 그러나 그 계기가 어떻든, 책은 한사람의 생각과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정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누군가는 읽는대로 그 사람이 만들어 진다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한 천권의 책을 읽으면 인생을 이해하게 된다고도 한다. 그런면에서 어떤책을 어떻게 읽는냐는, 많은 책을 읽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지 모른다.
책을 좋아해서 혹은 어떤 이유에서 청소년기에 책 읽기를 하게 되었다면, 중간중간 자신의 독서 방법에 대해 주기적으로 살펴보는 것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그런면에서 본 책인 "청소년 책의 숲에서 길을 찾다"를 활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이책이 모든 것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책 읽기라는 작업이 무엇인지, 나는 왜 책을 읽는지, 어떻게 읽는 것이 더 바람직한지 그리고 어떤 책들을 읽어 봄직한지가 제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책 읽기는 고유한 작업이다. 어쩌면 나만의 책읽기를 만드는 것이 꼭 필요한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볼때, 자신만의 책 읽기 방법을 만들기 위해 이미 나름의 책 읽기 방법을 알려주는 멘토와 같은 이 같은 책을 활용하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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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이끌려 책을 읽어보니 지나간 학창시절, 이러한 길라잡이 책이 있었다면 정말 좋았겠다 싶네요. 문학, 수학, 과학, 인문, 사회, 예술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소개되어 있어 저자와 함께 책의 숲을 거닐어 보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인답니다. 또한 책을 읽는 여러 방법들과 활용등이 자세하게 나오는데 책읽기의 고수인 저자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그 방법들을 따라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군요. 생각의 폭과 깊이를 확장시켜 나가야 하는 청소년들과 좀 더 체계적인 책읽기에 도전해 보고 싶은 분들께 이책을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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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책의 숲에서 길찾기.......
중학교에 올라가는 딸아이에게 읽히면 좋겠다 싶어 선택했다
한장 한장 책장을 넘겨 가면서,, " 과연 몇장이나 넘겨질까?"
늘 책을 너무잘산다 하지만 그책을 끝까지 넘겨가며 읽어본것은 그리 많지 않았
다.
책을 깊이있게 읽지못하고 대충읽고 아니면 반정도 읽고 덮어두거나 아예 읽어보
지않고 덮어놓은것도 상당수.그러면서 늘 책을좀 잘읽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끝까지 포기말고읽을순 없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곤했다 아마 나뿐만아니라 많은분
이그런 생각을하지 않앗을까 ....그런분들에겐 꼭!! 이책을 권해드리고 싶다
1부에서 56권의 짧은 리뷰는 그책을 너무 보고싶게 만들었다,,,
전혀 알지못하고 가는길보단 어느정도 이야기를 듣고찾아가는길이 낮설지도 어렵지
않은것처럼 이책이알려준 책속의길을 하나하나 찾아 나가보고자 내책상앞엔 내생
활의일부인 바느질꾸러미 옆으로 독서달력이 만들어졌다 잘씹어준 밥알처럼 이젠
소화를 잘시켜가며 천천히 하나하나 작게 시작해보려고 한다 이책은 나에게 아주
작은 충격을 주었다 .......^^ 딸보게하려고 들고온 책이 나를잠시 흥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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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서 독서는 '숙면'을 위한 도구 이거나 '휴식의 만끽', 아주 가끔은 보여주기 위한 도구이다. 그래서 대체로 나의 독서는 침대에서 이루어진다. 가끔은 책상 위에서 편한 자세로 읽기도 하지만.. ^^;;
최근 심신이 고단해서 그런지.. 집중력이 좀 흐려져서 그런지.. 끝내지 못하고 침대에 뒹구는 책이 4권이나 있지만.. 새로운 책 '청소년, 책의 숲에서 길을 찾다'를 다시 펼쳐 들고 '숙면'을 위한 준비를 하였다. 왠지 모르게 딱딱한 느낌의 제목과 '대박~'이라고 표현할 56권이나 되는 추천도서가 날 숙면으로 인도해 줄 것 같아서 였다~ ^^;;
'추천의 글'과 '들어가는 글'이 아주 높임의 '하십시오체'로 꾸며져 있어.. '이건 뭐야.. 너무 간지럽잖아^^;;ㅋㅋ' 이게 이 책의 첫 인상이었다. 그 뒤를 이은 목차.. 하나하나 신경쓴 것 같은 분위기가 쉽게 쓰여진 책 같진 않았다. 다행히 소분류로 각각의 리뷰는 해라체로 쓰여져 있어 객관적 입장에서 읽혀졌다.
각각의 리뷰 여러 가지 질문으로 나에게 질문을 던지는 형식이거나 저자의 일상을 다룬 내용, 고교시절 책과 관련된 경험 등을 통해 독자인 나에게 저자가 말을 걸어온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혹은 내가 읽은 책에 대한 리뷰도 있었지만 대다수 그렇지 않은 작품이라 책의 제목을 보고 덩달아 같이 고민도 해보고 '아~ 이책은 한번 정도 읽어봐야 하는구나'라는 다짐을 하게 하고 메모와 접기를 수도 없이 하게 만들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구절이나 추천도서가 생길 땐 책의 윗 부분을 접는 버릇이 있다.^^;;)
보통 2~3쪽에 해당하는 리뷰가 간혹은 짧다는 생각도 들고 간혹은 저 책을 사서 다더 읽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금.. 여운이 남는 깔끔한 리뷰였다.
아주 조금만 읽다 지쳐 잠들거라는 생각을 했던 나는 새벽 2시까지 이 책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나 자신이 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올해는 더 많은 책을 읽어야겠다는 다짐과 이 책이 나에겐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감사하단 마음이 생겼다.
이 책은 위에서도 소개 된 것처럼 1부에서는 8파트의 대분류 속에 각각 5~6권의 책이 소개가 되었는데.. 문학을 즐겨 읽는 사람들의 특성을 파악하여 1부에 문학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는 치밀함도 엿보였다.(저자는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 능력이 대단한 분인 것 같다. ^^) 각각의 리뷰 후에는 '생각하고 질문하고 찾아보기'라는 코너를 통해 짧은 리뷰를 통해 생각한 것들을 질문 형태로 제시하고 있는데 몇몇 질문은 원본을 다 읽어야 대답할 수 있는 것들이기에 진정한 독서를 유도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하이퍼링크 책읽기'라는 코너에 3~5개 가량의 관련 도서를 추천해 주었는데.. 이것들까지 다 읽었을 저자의 독서량을 헤아려 보면 일년에 150여권을 읽는다는 것이 경악에 가까운 경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이퍼링크 책읽기'에 소개된 여러 책들도 다 챙겨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지만 그러자면 내 용량이 달리기 때문에 조금씩 천천히 읽고 나도 나만의 독서법을 창안하리라 생각했다.
2부에서는 조금 당연시된 말씀의 독서방법을 소개하셨는데 중간중간 삽입된 다른 책에서 발췌된 참 좋은 글귀들이 저자의 블러그에 기록해 놓은 위력이 아닌가 싶 다.
종종 저자의 블러그를 통해 책을 사서 읽었던 나는 대체로 내가 읽고 싶었던 문학 파트를 주로 살펴봤는데 이번 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꼭 읽었으면 하는 책들을 소개 받았으니 이제 편식하지 말고 고루고루 여러 분야도 섭렵해 보려 한다.
올 초 이렇게 괜찮은 책을 보게 된 것은 행운인 것 같다~ ^^ 나의 일년이 더 알차게 꾸며지길 바라며 행복한 독서로 내 자신이 커가는 그런 한 해가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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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추천 도서 56권이 나와 있다. 이 중 조금 들어본 책들도 있었고 읽어본 책들(사실 한두권..???) 도 있었다. 분야별로 책을 나눈 뒤 그 책에 대해 짧은 리뷰를 남기는 식으로 평을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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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에게나 롤모델(role model)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분야와 위치에서 전범이 될만한 사람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스승이든 선배든 부모든 그 외 어떤 인물이든지 자신이 살아가는 카테고리에서 모범과 귀감이 될만한 사람은 분명 존재한다. 세 사람 이상이 모이면 한 명 이상의 스승은 반드시 있다고 하지 않던가.
http://blog.naver.com/gilsamo |
|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논술을 지도하는 사람으로서 도서의 선정은 많은 고민을 안겨준다. 필요한 책들을 최대한 많이 읽어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럴 땐 좋은 길라잡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책의 소개로 이루어진 책은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책의 숲'이라는 제목에서 부터 느낌이 좋았다. 책을 들추어 보면서 느껴진 것은 저자의 욕심이다. 저자가 청소년들에게 책을 권하고 함께 읽고 싶어하는 마음을 책을 통해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이미 읽었던 책은 나와 다른 관점이나 해설을 볼 수 있어 좋았고 하이퍼 링크에 소개된 책들은 나의 독서 범위를 넓혀 줄 것같다. 무엇보다 공감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에 있는 책들을 많은 청소년들이 가슴으로 읽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중학교에 가면서 부터 편안한 책읽기가 쉽지 않은 이시대의 청소년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 정말 좋은 책과 함께 해야할 중요한 시기에 문제집하고만 지내는 아이들을 보며 그 아이들의 품속에 순수한 마음을 감동시켜 줄 좋은 책 한 권을 안겨주고 싶다. |
| 중학교 입학하는 아이에게 주려고 구매했어요 처음 내용 조금 읽어보고 중3때 되면 읽으라고 했어요 처음 내용이 저의 아이가 받아들이기는 많이 이른듯 하네요 청소년들일 읽는 책인것 같아 구매했는데 좀 애매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