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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서 수학은 재미 있을 수도 있으며, 혹은 그 반대로 정말로 지겹고 골치아픈 어려운 학문일 수도 있겠다. 우리네 현실을 들여다 보면 아마도 전자보다는 후자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다. 그런 연유로 아아이들이 싫어하는 과목 몇 가지 중에 하나가 수학인 경우가 다반사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예나 지금이나 크게 변함이 없을 듯 싶다.
우리들이 이렇게 수학이 어렵고 지겹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 배경 중에 하나가 단지 수학을 시험 점수를 올리기 위한 측면에서만 바라다 보고 공부해왔기 때문이리라. 그렇기에 수학의 원리에 대한 쉽고 마음 편안한 배움보다는 어려운 수학공식들을 달달 외우면서 단 일점이라도 더 끌어 올리기 위한 접근법이 더 많았던 것도 엄연한 사실이었다. 그런 점에서 '달콤한 수학사' 세트는 수학을 좀 더 말랑말랑한 관점으로 들여다 보게 된다. 수학자들의 살아 온 삶을 하나하나 반추해 보면서 수학사에 남길만한 그들의 업적들도 더불어 살펴 보게 된다. 고대의 수학자들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중세 유럽을 지나서 현대의 수학자들에게까지 닿게 된다. 한마디로 수학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겠다. 우리들은 이런 수학자들의 삶에 시선을 맞추어보면서 수학이라는 것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나가는 데 있어서도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달콤함'까지는 아니더라도 수학을 대함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진입장벽을 낯출 수 있는데, 기여한 책이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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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란 학문은 사실 일반인들 한테는 무척 어렵고 힘든 과목이란 생각이 뇌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 따라 트리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초등학교 시절 구구단을 제대로 못외어 부모님과 선생님한테 혼나서 수학을 싫어 할수도 있지만 아마 대부분은 고등학교 시절 공포의 미적분에 가로 막히면서 수학에 대해 겁을 내지 않았나 싶다.대입 수능에서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보니 아마 많은 수험생들이 누가 수학을 발명했느거야 하며 이를 부득 부득 갈은 기억을 누구나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다. 이처럼 수학은 학생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상당히 성가시고 귀찮은 학문으로 여기는 데 그러다 보니 수학에 관련된 책들 역시 초중등 학생 학습용으로 수학에 대한 원리· 개념 학습 위주의 도서가 주류를 이루는 것이 사실이다. 잘 알지 모르겠지만 수학이란 학문은 모든 학문의 원류이고 그리고 과거의 위대한 수학자들은 대부분 철학자였던 사실은 아마 지금 사람들은 잘 모를 것이다.그것은 앞서 말한대로 국내에 출판되는 대부분의 수학책이 수험용이기에 일반인들이 수학에 친근함을 느낄만한 일반 교양서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출판되지 않기 떄문일 것이다. 그런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수학을 보다 친밀하게 느낄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 나왔으니 바로 달콤한 수학사란 책이다. 얼마나 소프트한 책이기에 달콤한 수학사란 제목을 붙였을까 의아한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은 수험생을 위한 학습용 책이 아니라 인류 최초의 수학자로 불리는 ‘탈레스’로부터 암호를 만드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개발한 스물다섯 살의 ‘사라 플래너리’까지, 고대부터 현재까지 50명의 뛰어난 수학자들을 소개하는 일종의 수학자 인물 역사책 같은 성격을 띄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선 최초의 수학자로 불리우는 탈레스,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유명한 피타고리스,기하학을 창시한 유클리드,유레카로 유명한 아르키메데스와 같은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수학자부터 페르마나 파스칼,뉴튼,라이프니츠,가오스,존 내쉬,스티븐 호킹등처럼 어딘선가 적어도 한번쯤은 들어 본 기억이 얼핏나는 수학자들과 우리에게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대 과학과 수학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50명의 위대한 수학자들에 대해서 그들이 삶과 업적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흔히 어려서부터 특출한 천재들일 것이란 편견을 가지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 50명의 위대한 수학자들의 경우 신동도 있지만 수학적 재능이 뒤늦게 꽃핀 사람도 있고, 흔히 수학이 남자의 학문이란 편견과 달리 여자 수학자도 있는가 하면,어려운 학문이란 편견과 달리 의외로 독학으로 수학을 공부한 사람도 있는등 직업면에서도 교수, 사무직 근로자, 농부, 엔지니어, 천문학자, 간호사, 철학자 등으로 각양각색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것이다. 아처럼 달콤한 수학사는 수학에 중요한 공헌을 한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재미있게 소개함으로써 수학에 관심이 적은 일반인 또는 청소년들에게 수학 세계의 대한 재미와 흥미를 유발시키기에 수학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권할만한 책이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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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현대 수학에 대해 다방면에 걸친 넓은 교약적 지식을 원했는데, 그저 수학자 위인전, 그것도 그냥 인생사 중심의 이야기로 흘러간 것 같음. 그다지 추천이 안됩니다. 수학자에 대해 알아보는 숙제를 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