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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구매버튼을 눌렀지만 내가 원했던 디럭스한정판은 이미 매진.. 일단 풀슬립을 구매하고 디럭스판의 취소분을 노렸지만 실패하고 결국 풀슬립판을 손에 쥐었다. 그것마저도 꽤 소중한 구매였다.
개봉당시 집에서 꽤 멀리 떨어진 극장에서만 개봉한 탓에 쉽지않은 관람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내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얼마 후에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원작소설이 출판되어 구입해서 읽으며 여운을 곱씹었다. 블루레이를 받아 김혜리기자의 음성해설로 영화를 감상했다. 똑똑한 친구가 옆에 앉아 장면의 의미와 놓치기 쉬운 부분에 관해 조분조분 이야기를 들여주는 것 같았다.
블루레이로 다시 영화를 감상하고 나니 포토북과 대본집이 포함된 디럭스판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더 커졌다. 배송이 되자마자 프리미엄이 붙어 올라오는 중고상품들을 보며 씁쓸한 입맛을 다셔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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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아카이브+피그말리온 조합이라 인스타그램에서 보자마자 안 살 수가 없었다. LP모양으로 나온 것으로 살지 그냥 디럭스 셋트로 살지 고민 했지만 그래도 가장 블루레이 다운 것이 좋아서 이 걸로 샀는데 매우매우 잘 산 듯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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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분인지 남아있던건지 모르겟지만 제가 아마도 마지막 남은걸 구매한것같아용:D 구매하고나니까 일시품절떠서 재고에 차이가 있었다고 물건없다고 취소해야 된다고 할까봐떨고있었는데 운좋게 구매했네용ㅎㅎ 배송도 하루만에 오고 포장도 넘나 아름답게 와서 매우매우매우만족이에용:) 내용물이야 뜯어보지 않아도 매우 만족할거라 저렇게 포장된채로 몇일두려구용ㅎㅡㅎ 힘들었던하루 한방에 기분좋아졌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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