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 ㆍ ㆍ ㆍ [도서] 숲속의 비밀ㅡ도서명 지미ㅡ지음 지미ㅡ그림 심봉희ㅡ옮김 그림 동화책ㅡ장르 대교ㅡ출판사 ㆍ ㆍ ㅡ가을날 이쁜 그림책을 만나다 ㆍ ㆍ ㅡ본문중에ㅡ 문을 열어 보니, 숲은 고요하고 햇볕이 무척 따사로웠어요. 아! 숲 속을 걸어 본 게 언제였지? 털복숭이 토끼가 물었어요. "준비됐니?" 나는 나무 뒤에서 고개를 끄덕였지요. 나는 숲 속에 수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어요. ㆍ ㆍ ㅡ책 내용 ㅡ 햇살 따스한 나른한 오후 아이는 토끼의 초대를 받는다. 나는 숲 속에 수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어요. 경쾌한 음악이 흐르는 숲 속을 노닐던 아이는 예전의 꿈이 떠오른다고 회상한다. 토끼와의 숲 속 모험을 시작한 아이는 토끼와의 모험을 끝낸 후 아이는 실망에 빠진다. ㆍ ㅡ사색평 따스한 햇살 아래 살포시 잠든 아이는 이내 꿈속에서 털봉숭이 토끼의 초대를 받아 숲 속 여행을 하며 과거 비밀을 간직하던 추억을 찾아 떠난다. 그 곳에 미로같은 길도 금빛 찬란한 석양도 만난다. 꿈 속 모험을 한 아이는 이내 잠에서 깨어 현실을 마주한다. 토끼와 작별인사도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큰지 꿈이 없는 도시는 적막하다며 창 밖을 바라보며 또 다른 꿈을 꾸고 싶어한다. 어둠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찾아간다. 잃어버렸거나 잊어버린 꿈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철학 그림책이다. ㆍ ㅡ저자의 생각 ㅡ 꿈꾸는 세상이 아름답고 행복하다 ㆍ ㅡ한 줄평 ㅡ 꿈이 없는 세상엔 희망도 없다. ㆍ ㅡ좋은점 ㅡ 이쁜 그림과 스토리는 복잡한 심신을 달래주기도 한다.동심으로 돌아가 아이와 같은 꿈을 꾸고 싶게 만드는 일러스트 그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ㆍ ㅡ추천평 ㅡ 개인마다의 호불호가 있겠지만 전 사실 그림책을 무척 좋아합니다.마음이 정화된다고 할까요. 때론 글밥이 없어도 보고만 있어도 마음의 평정을 찾는 도서들을 심심치않게 만나곤 합니다. 가끔 그림책을 들여다 보는건 어떨까요~? 전하는 메세지는 성인 도서 못지 않습니다. 현실에서의 '꿈'이란 소재를 다룬 책이다 ㆍ ㆍ ㆍ ㆍ ㆍ #숲속의비밀#지미_글#지미_그림#심봉희_옮김 #대교출판#구름송이생각그림책#그림책#동화책 #맘스타그램#유아동도서#육아맘스타그램#힐링책 #철학그림책#소중한꿈#우리는어떤꿈을꾸고살까요 #신간도서_신간소개_신간추천#북스타그램#서평 #책스타그램#감사합니다_사랑합니다_행복합니다 #양서소개하는여자#독서테라피 #나는운이좋은사람입니다 #book#bookstagram #korea#sauthkorea |
|
작은 사이즈의 그림책이지만, 한장 한장 넘기다 반해버렸다. 표지의 나무에는 생동감 있는 초록색으로 표현이 되어 있는데, 실제 책 속 나무에는 색이 없다. 아니, 나무의 질감이 느껴지는 섬세한 펜으로 '장인 정신으로 한땀 한땀'이라는 말이 얼마 전 유행했듯, 정성이 들어갔을 법한 기법으로 그려진 그림, 특히 나무들이 가득 등장한다.
하늘하늘 커튼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 같은 느낌으로 시작하는 책의 처음, 갑자기 나타난 털복숭이 토끼. 토끼를 따라서 숲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작은 아이는, 숲에서 즐거운 일탈이 시작되는데.....
사실, 그림책은 많이 보아왔지만, 그림책 중에서 색이 들어가 있지 않은 그림책은 지금까지 본 책 중에서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이다. 그리고 화려하거나 다양한 기법의 색채가 들어간 그림책에 더 눈길이 가는 것도 사실이었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색이 들어가지 않아도 참 좋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림만 보아도, 마냥 그 숲에서 같이 뛰어 놀고 싶은 동심을 느꼈다. 그러고보니 내 어린 시절도 숲이 놀이터였는데 하는 기억이 난다. 덩쿨을 모아서 아지트처럼 아이들끼리 숨기도 하고 집처럼 놀았던 기억.
점점 숲이 사라지고 삭막해져가는 요즘. 푸르른 숲대신 아파트 숲이 그 자리를 차지해버려 여름 한낮이나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이 거닐지 않은 시간에는 휑한 느낌과 적막한 느낌마저 느껴지는 그런 공간이 되어버린 것 같다.
어린 시절, 숲에서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면 들렸던 새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소리, 비오고 난 다음날 남은 빗방울들이 후두둑 떨어지는 소리가 참 좋았었는데 하는 생각이 이 책을 보면서 생각이 났다.
숲 속에서 뛰어노는 털복숭이 토끼와 아이의 모습을 통해서, 일상에서 정해진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좀 더 소중한 꿈을 바라보게 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 문을 열고 들어선 숲, 그리고 계단을 달리고 또 계단을 올라서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그런 느낌. 하늘 문 너머로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게 하고 내달리게 하는 그런 생동감이 참 좋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지미가 선사하는 소중한 꿈에 대한 이야기. 숲속의 비밀을 들여다 보면 그 꿈에 한껏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용기가 손에 쥐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흑백이면서 심플한 가는 펜으로 그려진 듯한 그림이지만, 바람에 나부끼는 느낌과 생동감, 그리고 섬세함이 어우러져서 신비하기까지 하다. 숲속의 비밀을 알고 싶은 호기심에 책 속 아이처럼 그 문을 열고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표지가 책을 덮은 후에 더욱 강하게 다가왔다.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
|
지미그림 작가의 그림은 펜을 이용해 섬세한 표현과 함께 흑백으로 처리되어 더 편안히 느낌이 난다. 또한 그림중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에서는 크게 확대해서 그 부분만을 두각 시킨 부분도 남다른 표현방법이다. 나라는 1인칭을 사용해서 그 글 속에 주인공이 내가 되어 보기도 할 수 있다.
이 글의 시작은 바람이 불고 스르르 잠든 방에 홀연히 창문사이로 찾아온 털복숭이와 함께 잃어버린 꿈의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문을 열고 나가면 펼쳐지는 숲속에는 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누구나 자신만의 비밀을 가지고 있거나, 가지고 싶어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과 다른 나를 구분하는 경계가 될 수도 있고, 나 자신만의 쉴 수 있는 영혼의 공간일 수도 있다.
하늘과 맞닿아 있는 계단을 오르면 그 너머 무엇이 있을 지 독자에게 질문한다. 이 점은 독자의 무한한 상상에 맡기거나, 잠시 독자들도 그 비밀을 생각할 시간을 주는 여유가 된다. 워낙 동물을 좋아하는 울아이는 문을 열고 나가면 세계의 모든 동물들이 다 모여 있는 사파리가 펼쳐졌으면 하고 말한다. 그렇다. 지금 자신이 바라고 보고 싶은 것들, 이루고 싶은 것들의 소망일 수도 있다.
문 밖의 세상은 드넓은 초원과 그 사이사이 아기 토끼들과 함께 서있는 나....자유로움, 넓은 대지와 꽃들이 어우러진 곳들을 마음껏 뛰며, 털복숭이의 등을 타고 날아올라 넓은 세상을 내려다보며,바람의 몸을 맡기고, 구름과 친구삼아 날아가고, 찬란한 석양이 붉게 물들도록 마음껏 즐겨본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하루이지만,,,, 털복숭이와 함께 꿈을 쫓아 잠시나마 마음껏 즐기는 세상 속에서 행복을 느낀다. 고마워라는 인사와 함께...
꿈이 없는 도시, 높은 고층아파트들로 빽빽히 들어선 적막한 곳, 아침마다 즐비한 자동차 정체로 매연이 가득한 도심 속으로 바삐 움직이는 발걸음,,,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 까지 일하다 지쳐 들어와 쓰러져 자는 어른들,, 학교, 학원 동일하게 반복된 생활 속에 지쳐있는 아이들,, 꿈을 잠시 잊고 살아간 사람들에게 이 책은 잔잔한 휴식과 함께 꿈을 찾으러 떠나는 여행이 된다. 또한 잠시 일상에서 탈출해 메마른 영혼과 가슴 속에 어렴풋이 행복했던 아니 미래 행복해지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꿈을 함께 꾸는 시간이 되었다. |
|
책표지의 독특한 그림이 너무 와닿았네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지미 님이 소중한 꿈을 일깨워 준다는 책... 바람이 부는 어느날 살랑살랑 커튼이 나부끼고~~ 털복숭이 토끼와 함께 떠나는 꿈의 여행이 시작되지요... 숲속을 걸어본지도 언제 였는지 기억이 희미해즐 쯔음 경쾌한 음악이 시작되고 작은토끼와 여행을 시작하지요.. 하늘너머에서 잃어버린 꿈을 보기도 하고, 신비로운 땅속에도 들어가 보기도 하고, 하늘을 날아 오르기도 하였답니다..~ 꿈에서 깨어보니 삭막한 도시의 집.. 이쁜꿈을 상상하고 기대하며 우리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꿈의 세계.. 그 꿈을 그세계를 꿈꿔 본지가 언제였는지도 생각이 안나네요.. 빠르게 돌아가는 우리네 현실속에서 아이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른들은 도대체 무얼생각하며 빠르게 살아가는지... 살면서 잃어버렸거나 잊고지낸 꿈을 다시한번 떠올릴수 있수 있었던 책이였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나도 이렇게 꿈만 꾸던 어린시절이 있었냐고 되묻습니다.. 아이를 억누르는 무거운 그 무언가가 있는것 같아요. 학교생활을 하면서 힘들게 느꼈었던 기억들..... 가끔은 어린시절로 되돌아 가고 싶다는 아이의 말이 귓가에 종종 울립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우리 생활속에서 가끔은 이렇게 행복한 꿈을 꾸는것도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내일의 희망을 앞당기는 윤활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어른들에게는 뒤를 돌아보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생각하며 읽어보는 철학그림책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철학그림책이 많은것을 담고 있는 귀중한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철학 그림책 시리즈--- 아이들과 읽어볼만한 참 따뜻한 책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그림이 너무 이쁘고 아름답고 신비로워요.. |
|
구름송이 생각 그림책 1권 푸른돌을 읽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꿈.
어른이 되면서 꿈꾸는 것의 소중함을 잊고 지낼 때가 많은데
이야기 속에서 그리고 떠오른 노래
꿈꾸지 않으면 양희창 작사, 장혜선 작곡
꿈 꾸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아름다운 꿈꾸며 사랑하는 우리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우리 알고 있네 우리 알고 있네
* 아이들에게 희망을 노래하고 꿈꾸게 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처음 그 마음 다시 한 번 돌아본다. * 이 책은 어른들에게 더 감동이 되는 책이다. |
|
어른들의 가장 큰 단점은 고정관념인것 같아요. 여백이 없는 것이죠.
그렇다 보니 어릴적 꿈도 잊어버리고 너무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 가는것이죠.
아이들과 가장 많이 부딪히는 이유도 이런 여백 즉 상상력이 결여된
고정관념으로 인해 아이들과 소통하지 못해 일어나는 것 같아요.
' 수요일 오후 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나는 스르르 잠이 들고 하얀 커튼이 살랑 살랑 나부끼기 시작했어요. ' 본문중에서...
마치 일기를 써 내려가듯 평화롭고 나른한 오후의 모습이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주인공과 함께 꿈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주인공이 나른한 꿈속으로 빠져들기전부터 같이 있었던 털복숭이 토끼 인형이
꿈속에 나타나 꿈의 세계로 인도하죠.
어릴적 상상해 봄직한 미지의 세계, 비밀을 간직한 숲, 하늘너머 신비로운 세계,
땅속 세계로의 여행을 통해 잃어 버렸던 꿈들을 떠올리죠...
이렇듯 이 책은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 또래 였을때 꾸었던 순수했던 꿈들을
다시 떠올리고 그때의 행복했던 느낌에 빠져들게 해 주네요.
아이들에게는 신비로운 꿈의 세계로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쳐볼 수 있도록
해주고요.
책을 가득메운 그림들과 짧은 글귀들이 독자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듯 합니다. 또한 이 책에는 페이지 번호가 없어요.
즉 어떤 관념을 주입하는 책이 아닌 스스로 상상하고 느끼도록 해주는 것이죠.
이 책을 읽는 이들은 똑 같은 책을 읽지만 서로 다른 상상의 세계, 서로다른
꿈속에 빠질거에요. 왜냐면 모두 꿈이 다르기 때문이죠.
잠자던 아름다운 감성과 순수함 그리고 행복한 꿈을 깨워주는 책, 아이들과의
소통의 통로를 만들어 주는 철학 동화라고 할 수 있겠어요.
책을 펼치는 순간 촉촉한 그리움과 아름다움으로 흠뻑 젖을 거에요.
꿈이 없는 사람, 꿈을 잃어버린 사람, 꿈을 꾸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철학 동화에요. |
|
무료하고 따분한 날, 침대에 누워서 가만히 있다보면 생각에 빠지게 되지요.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하고, 내일 일, 혹은 나중 일에 대해 떠올려보기도 하고요. 혹시 내가 지금의 모습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어 활개를 치고 다니는 꿈을 꾸어보기도 하지요. 저희 아이와 제가 좋아하는 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떠오르는 책이었어요. 그보다 훨씬 잔잔하고 고요한 듯하면서 왠지 모를 아름다움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조용한 하루, 스르르 잠든 어느날. 털북숭이 토끼가 찾아왔어요. 토끼를 따라 가보았는데, 오랜만에 걸어보는 숲이었어요. 조용하지만 평화가 느껴지는 그곳, 숲에서 마음껏 걸어보았어요.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신나게 놀았어요. 아이도 토끼도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숲속에 있는 많은 비밀을 찾았어요. 뭔지 말할 수 없지만 그림을 보면 그게 무엇인지 살짝 떠올려 볼 수 있어요. 하늘의 문으로 올라가기 위해 계단을 밟는 상상도 해보았어요. 하늘의 문 너머에는 무엇이 존재할까요. 숲속에서도 하늘에서도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해요. 그 안에 뭐가 있을지 상상해보는 것도 신나는 일이에요.
![]()
땅속에도 들어가 보았어요. 꽃이 만발한 길을 걸어보기도 했고요. 마음껏 상상하며 뛰어다녔어요. 비밀을 간직한 채 말입니다. 바람을 안고 토끼의 등에 업혀 집으로 돌아왔어요. 오늘은 수요일이었습니다. 내일은 목요일. 또 조용하고 잔잔한 하루가 시작되겠지요. 꿈이 없다면 얼마나 심심할까요. 상상할 수 없다면 너무 지루하고 따분할 겁니다. 아이에게 다음날 무슨 일이 생길까요. 또 상상해보았어요. 이번에는 누가 찾아와서 아이의 꿈을 즐겁게 꾸며줄지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단어와 문장을 하나씩 읽다보면 꼭 시를 한 편 읽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말이 많지 않지만, 조용한 말속에 존재하는 어떤 몽롱한 꿈이 연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흑백의 그림이 오히려 상상을 부추겨 주어요. 과연 어떤 색깔일까, 어떤 느낌의 감촉일까. 아이의 옷은, 토끼의 털은 무슨 색일까? 마음껏 상상해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은 알 수 없는 문을 열고 들어가는 걸 참 좋아해요. 그 안에 새롭고 신기한 게 있을 거란 생각이 떠오르나 봅니다. 저희 아이들도 조용히 앉아서 읽었어요. 그림도 한참 들여다 보고요. 화려한 색의 그림책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 넓고 깊게 상상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절제의 미,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
|
지미 지음/ 심봉희 옮김
구름송이 생각그림책 2 <구름송이 생각그림책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대교출판의 철학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하늘에서 자유롭게 떠다니는'구름송이(작은 구름 덩이)'들처럼,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이 여물어 갈 것입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지미가 잊어버린 우리의 소중한 꿈을 일깨워줍니다.
프랑스,스페인,중국 등으로 수출되어 읽히고 있는 지미의 철학 그림책! 적만한 도시, 따뜻한 비밀....
꿈이 없는 도시는 적막합니다. 현재를 살기에 급급한 우리,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잃어버렸거나 잊어버린 우리의 소중한 꿈, 다시 한 번 꾸어 보면 어떨까요?
수요일 오후 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나는 스르르 잠이 들고 하얀 커튼이 살랑살랑 나부끼기 시작했어요. 털북숭이 토끼가 찾아와 창밖에서 휘파람으로 나를 불렀어요. -책본문중에-
하늘너머 문으로 들어가기도하고~그속에서 수많은 꿈들~비밀도있고~ 신비로운 땅속 그속에도 많은 비밀..이야기를간직하고있구요~재밌는모험이야기가끝나고 ... 어느새우리집이 보이네요^^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책표지가 그속에서 상상의내래가 가득펼쳐질것같은느낌!! 책속 삽화도 단조로우면서~~깔끔하고 예쁘게 정돈된느낌과 짧은글귀에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내용들~~ 아이와함께 숲속의 비밀을 읽어주는데도~신비로운 상상속의이야기들에 흥미로와서 재밌게 빠져든 혀니^^ 아이가 봐도 재밌고~어른이보면 짧은글귀속에 내포된 많은 이야기들~ 생각하게하는 동화~~철학동화의 묘미가아닐까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바쁘게 돌아가는 세상~변화는세상.. 그속에서 우리가 진정꿈꿔온것은 무엇일까도 생각해보고~~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어린시절의 나의꿈~그리고 나를찾는 소중한 꿈을 다시꾸길 바라며 .......행복한 상상을 해본다. |
|
꿈이 없는 도시는 너무 적막하다..
아이들이란 본디 꿈도 잘 꾸고 엉뚱한 상상도 잘 하는 존재이다. '숲 속을 걸어 본 게 언제였지?' 라고 말하는 대목은 마치 '이 적막한 세상에서 내가 멋지게 꿈꾸고 마음껏 상상해 본 게 언제였지?' 와 같아 내 마음을 쓰리게 하였다. 매일 안고 자던 토끼 인형, 강아지 인형이 아이를 꿈의 세계로 안내하듯, 꿈이란 마음먹으면 펼칠 수 있다. 적어도 아이들에게는 그러해야 한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뒤를 돌아볼 여유가 없다. '꿈이 없는 도시는 너무 적막합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는 책가방을 매고 힘없이 횡단보도 앞에 서 있다. 하지만 바로 뒤에는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났던 토끼가 함께 하고 있다. 얘야, 뒤를 돌아보렴. 떠나간 줄만 알았던, 혹은 없어진 줄만 알았던 너의 꿈은 바로 너의 뒤에 있단다.
그래.. 적막한 도시에서도 이렇게 뒤만 돌아보면 꿈을 찾을 수 있는 희망이란 게 우리 아이들에게도 있을 것이다. 적막한 방 창가에, 숨막히는 교실 창가에... 꿈을 찾을 수 있는 단서는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다.
이 책을 읽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숲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숲에서 뒹굴며, 각자의 설레는 숲 속의 비밀들을 알아가고 또만들어내며 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
|
생각 그림책 시리즈답게 생각하지 않으면 이게 뭐지~ 그저 고개만 갸웃갸웃 거리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