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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임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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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에서 4급에 해당하는 한자 1000자를 급수에 따라 1~5단계로 나누어 권당 20자씩 배정했더라구요.관련된 장면에 한자를 등장시켜 이미지를 통한 자연스러운 학습이 되게끔 했고 주요 한자는 각 장의 끝에 별도의 페이지를 마련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한층 강화했습니다.주요 한자는 분홍 입체 글씨로 돌출시켜 한눈에 확 들어오더군요.본문에 나왔던 한자는 말 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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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에서 4급에 해당하는 한자 1000자를 급수에 따라 1~5단계로 나누어 권당 20자씩 배정했더라구요.
관련된 장면에 한자를 등장시켜 이미지를 통한 자연스러운 학습이 되게끔 했고 주요 한자는 각 장의 끝에 별도의 페이지를 마련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주요 한자는 분홍 입체 글씨로 돌출시켜 한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본문에 나왔던 한자는 말 칸 속에서 붉은색으로 나타내 다시한번 강조했고, 이미 익힌 한자나 앞으로 익힐 한자는 주황색 글씨로 
나타내어 반복학습인 복습과 에습을 유도했으며 어려운 낱말은 주를 달아 보충 설명을 했더라구요.

본문과 관련하여 알아두어야 할 상식이나, 재미있는 속담의 유래를 실었으며 생활속에서 사용되는 낱말의 예를 들어 한자와 보다 친해질 수 있도록 한점과, 사전에서 한자를 찾을 떄 꼭 필요한 부수와 총획수를 보여주었으며 한자능력검정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각 한자의 급수를 제시하였으며 생성된 원리를 통한 자연스러운 암기를 위해 한자의 유래와 짜임을 설명하였습니다.

*뭐니뭐니해도 한 달 공부하고 6급에 합격한 우리 승민이가 자신감이 충만해서인지 한자로 익히고 임꺽정에 대한 지식도 익히니 더없이 좋은가봐요. 요즘엔 한자 관련 책에 유독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합격의 영광으로 자신감 충만으로, 4급도 도전해 보겠다며 지금도 열심히 한자 익히기에 여념이 없네요.
*한자 쓰는 순서를 제시하여 익히는데 많은 도움을 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임꺽정, 의적임꺽정


g**********l 2011.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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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아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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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전속에 인물인 임꺽정이 이 책속에서는 과학영재로 등장을 하게 된다. 가난하고 힘없는 백정의 아들로 태어난 임꺽정은 서당에서 공부하고 싶지만 여건이 허락이 되지 않아 늘 바깥에서 듣곤 하는데 인도와 유럽에서 과학을 공부했던 엘리트 훈장 노아르에게 과학영재임을 인정 받게 되어 자신과 마찬가지로 천민 출신인 주아르라는 과학자를 소개 받게 되고 주아르와 함께 생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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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전속에 인물인 임꺽정이 이 책속에서는 과학영재로 등장을 하게 된다. 가난하고 힘없는 백정의 아들로 태어난 임꺽정은 서당에서 공부하고 싶지만 여건이 허락이 되지 않아 늘 바깥에서 듣곤 하는데 인도와 유럽에서 과학을 공부했던 엘리트 훈장 노아르에게 과학영재임을 인정 받게 되어 자신과 마찬가지로 천민 출신인 주아르라는 과학자를 소개 받게 되고 주아르와 함께 생활하면서 각종 에너지에 대한 원리와 다양한 에너지의 변화들에 대해서 재미난 이야기들과 함께 속속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서당에서 훈장님이 출제한 문제들 어리석은 서당 삼총사들은 맞히지 못하고 헤매고 있을때 우리 임꺽정은 과학적 원리에 맞게 생각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민첩함을 보이게 되는데 물체에 작용하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재미난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고 있어서 그런지 과학의 어려운 부분을 코믹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다.

자린고비 과학자인 주우르를 찾아가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주우르가 너무 짠 자린고비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리고 그와 함께 생활하면서 알게 되는 에너지의 힘에 대한 이야기도 너무 쉽게 이해가 잘 되었던것  같았다
물체가 무거울수록 그리고 물체의 속도가 클수록 운동에너지는 더 커지는 법이라는 것을 아주 자세하게 배울수 있었던 것 같았다
주우르가 너무 짜서 전기도 끊기고 아무런 전기는 이용하지 못하는 가운데 방귀로 가스를 모아 밥을 하고 선풍기는 물레방아의 원리를 이용해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도 참 기발하고 재미난것 같다 방귀로 어떻게 밥을 지을까  처음엔 궁금하기도 하고 이상한 기분도 들었지만 방귀의 주성분인 메탄으로 열에너지를 얻어서사용하면 충분히 가스소비를 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밥을 지을수 있다는 원리가 너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이런 방법을 더 많이 개발을 해서 정말 우리나라 석유나 가스 소비를 대폭적으로 줄일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게 되었다.석유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인 우리나라가 대체 에너지 개발은 참 시급한 과제라고 본다 그래서 끊임없이 개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이 외에도 물레방아로 선풍기를 돌리는 원리로 폭포 선풍기도 참 좋은 방법인것 같아 부러웠다.

그리고 자동차를 타고가면서 항상 안전하게 생각하는 에어백과 안전벨트도 그 원리를 알고보니 이해가 참 잘 되는것 같았다
평소에는 그저 운전하면서 필수적으로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그저 막연히 생각만했던것이 이젠 왜 그렇게 사용하면 자신을 보호할수 있는지 제대로 알것 같다. 충격력을 덜어주는 장치라고하니 대단한것 같다.
임꺽정이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서 옥에 갇힌 억울한 사람들을 구해 주는 장면도 참 신기하게 보였다
정의의 사도 같은 임꺽정에게 명석한 두뇌가 없었다면 이런 위험하고 시급한 상황을 극적으로 모면할수는 없었으리라 본다 
이렇게 책 한권에 이어지는 새로운 과학적 에너지의 발견들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하고 있는 책이었다
임꺽정이 고전속에 인물이라고 하지만 이 책은 현대판 에너지의 달인에 대한 책을 읽는것 처럼 느껴진다
너무 신나고 재미난 모험을 하면서 숨어있는 에너지를 발견해 내는 그런 책인것 같아서 과학을 싫어하거나 좀 어렵게 생각했던 친구들도 얼마든지 기분좋게 즐겁게 읽을수 있고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에너지에 대한 이해가 될것 같아서 아주 만족스런 책이다
우리 아이도 과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을 읽으니 금새 이해가 된다고 좋아한다 고전속에서 찾아낸 현대판 에너지 이야기 앞으로도 쭈욱 이어졌으면 좋겠다.


s****2 2010.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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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과학이 어렵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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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중,고등학교를 다녔다. 다른 여학교도 그런지 몰라도 내가 다니던 학교의 물리, 과학, 화학시간만 되면 아이들은 눈이 풀리고 하품을 하고 도대체 열심히 들으려고 해도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저 멀리 외계언어쯤 되는 것처럼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고는 했다. 정말이다. 핑계 대는게 아니라 우리 고등학교때 물리,화학 선생님은 총각에다가 심지어 잘생기기까지 해서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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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중,고등학교를 다녔다. 다른 여학교도 그런지 몰라도 내가 다니던 학교의 물리, 과학, 화학시간만 되면 아이들은 눈이 풀리고 하품을 하고 도대체 열심히 들으려고 해도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저 멀리 외계언어쯤 되는 것처럼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고는 했다. 정말이다. 핑계 대는게 아니라 우리 고등학교때 물리,화학 선생님은 총각에다가 심지어 잘생기기까지 해서 칭찬받고 주목받고 싶은 마음에 꼭 열심히 하리라~하고 늘 다짐하지만 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물리, 화학용어들이었다. 그러니 자연스레 시험성적도 엉망이었다. 지금도 부모가 되고 아이가 커가면서 두려운것 중 하나는 과학에 관한 질문들이다. “엄마, 구름은 왜 생기는 거죠, 비는 왜 내리는 건가요? 비행기는 어떻게 하늘을 날수 있을까. 배는 왜 가라앉지 않는 거야?”하는 질문을 가끔 던지면 아는 지식을 아무리 꺼내어 보아도 도저히 모르겠다 싶어 늘“아빠한테 물어 봐”하는 대답을 해주곤 과학 과외라도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심각한 고민을 하곤 한다.

‘新 고전으로 배우는 엉뚱 발랄 과학이야기! 초강력 울트라파워 친환경에너지로 지구를 지켜라‘는 부제가 달려있는 [에너지의 달인 임꺽정]이란 책이 나왔다. 빽!to the classic 시리즈중에 여섯 번째로 한마디로 재밌는 과학책이다. 지난 시리즈중에는 ’춘향전 속에 화학을, 홍길동전 속에 물리를, 별주부전 속에 생물을 쏘옥‘...처럼 초등학생을 위해 과학을 쉽고 재밌게 지루하지 않게 지식도 전달하면서 전혀 공부같지 않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우리가 잘 아는 임꺽정을 주인공으로 아르키메데스에서 이름을 따서 지은 노아르 훈장님과 천민 출신의 꺽정의 숨은 재능을 발견한 자린고비 과학자 주우르, 늘 실수하는 봉달이. 그리고 신분의 차이가 크지만 서로 좋아하는 옥련이 등이 나오는데 이들과의 에피소드들을 통해 어렵게만 보이는 에너지의 이야기를 쉽게 다루고 있다.

‘과학에서 말하는 ‘일‘은 물체에 작용한 힘과 물체가 이동한 거리를 곱한것을 말한다.’ ‘선풍기는 전기에너지를 회전에너지로 바꾸는 장치이다.’ ‘위치에너지를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얻는 방식이 수력발전이다’ 등 그냥 듣기엔 어렵게만 보이겠지만 우리의 에너지 달인 임꺽정이 설명해 주면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하기가 쉬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밖에도 마찰을 이용해 옥련아씨를 구하고, 탄성에너지를 이용해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요요의 회전운동에너지로 백두산 호랑이를 잡는 등 어느새 과학이 이렇게 쉬웠던가 하는 의심이 들정도로 재밌게 다가와 있다. 우리의 생활에 늘 겪는 일들이 다 과학이었구나 하는 생각과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다 읽고 난뒤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학교 다니던 그때 이런 책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과학 물리에 대한 두려움증이 없었을텐데...아니 지금이라도 이런 책을 열심히 읽고 아이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똑똑한 엄마가 되어야 겠다. 그런데 아이들이 먼저 읽고 다 알겠다는 표정을 짓고, 책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h*****2 2010.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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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꺽정이 에너지의 달인되다.
"백정 꺽정이 에너지의 달인되다." 내용보기
과학은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과목중의 하나이다. 수학처럼 어려운 공식들과 한자로 되어있는 어려운 용어들의 집합이 바로 과학이어서 아이들의 고개가 절로 흔들게 만든다. 요즘 매스컴에 보여진 과학선생님들도 재미있는 수업방식으로 과학이 쉬워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외우려고 하면 잘 안되고 힘들다며 아이들은 말하고 있다. 재미있고 독특한 방식의 책들의 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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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과목중의 하나이다. 수학처럼 어려운 공식들과 한자로 되어있는 어려운 용어들의 집합이 바로 과학이어서 아이들의 고개가 절로 흔들게 만든다. 요즘 매스컴에 보여진 과학선생님들도 재미있는 수업방식으로 과학이 쉬워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외우려고 하면 잘 안되고 힘들다며 아이들은 말하고 있다. 재미있고 독특한 방식의 책들의 출간이 과학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 특히나 시중에 출간된 유명한 과학학습만화의 영향으로 과학이 새롭게 흥미로운 주제들이며 재미있는 현상들과 증거들로 과학은 쉽고 재미있는 분야임을 아이들은 자연스레 깨닫고 있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함께 읽는책에서 출간되고 있는 빽! To The Classic 시리즈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한국 고전 작품의 인물들이 주인공이다. 초등 과학 교과과정, 중등 기초과학. 지구환경등의 주제와 엮어 쉽고 재미있으며 엉뚱하지만 유쾌한 과학 이야기가 펼쳐진다. 춘향과 홍길동, 별주부전과 봉이김선달, 심청에 이은 여섯번째 책의 주인공은 임꺽정이다. 백정 출신의 꺽정이 어떻게 에너지의 달인이 되어가는지 재미있게 펼쳐지는데, 조선의 과학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에너지의 모든것을 꺽정과 주변 인물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를 통해 과학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하고 있다.

 

고전과 과학이라 사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엉뚱하면서 재치있게 그려졌다. 우락부락한 모습을 한 꺽정이가 과학영재학교에 들어가는 과정 그리고 과학자 주우르를 만나게 되면서 에너지가 우리 생활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각종 생활용품은 물론 조선을 위해 태양 열에너지 자동차 개발을 하는 등 백정 출신의 꺽정을 통해서 과학이란 누군가가 이뤄내는 특별한 분야가 아니라 누구나가 도전 할 수 있으며 우리 일상과 함께 녹아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방귀로 밥을 짓고, 전기가 끊긴 마을에 자연 폭포로 선풍기를 만들고, 회전에너지 요요로 백두산 호랑이마저 제압하는 모습을 보면 과학이 아니라 정말 재밌는 만화를 읽고 있는 기분마저 든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에너지의 무한함을 알 수 있다. 운동에너지, 위치에너지, 회저에너지, 지열, 증기, 마찰, 탄성에 이르는 어려운 용어들을 이야기속에 풀어놓으니 어렵지 않게 용어가 이해되고 자연스레 에너지의 달인이 되는 것 같다.

 

만화풍의 삽화와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형식을 지니고 있어 과학을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딱 맞는 책이다. 인물들이 풀어내는 이야기가 다소 엉뚱해 보이지만 우리의 일상 생활과 과거로의 여행을 하다 보면 아마도 과학은 고개를 절로 흔드는 분야가 아니라 재미있는 게임같이 느껴질 것 같다. 일상생활속에서 어떤 에너지들이 쓰이고 있는지 문명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에너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 앞으로 어떤 인물과 과학의 어떤 분야가 함께 빽투더 클래식 시리즈로 이어질 지 무척 궁금하다. 

k******j 2010.01.30.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이렇게 재미나게 공부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돌아가 다시 과학공부를 해보고싶을만큼 재미있다.
"이렇게 재미나게 공부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돌아가 다시 과학공부를 해보고싶을만큼 재미있다." 내용보기
에너지의 달인 임꺽정   울트라 초절정 코믹 과학 학습서, <에너지의 달인 임꺽정>에서 전래동화 속의 주인공 임꺽정이 현대판 과학영재가 되어 활약을 펼치다. 2010.01.28 함께일보 사회과학 기사면에서 발췌.   웃다가 정말 어떻게 한 권을 뚝딱 읽었는지 모르겠다. 흘린 배꼽부터 찾아넣고 읽은 소감을 한 마디 이야기해야겠는데 하도 웃어서 배꼽이 어디로 달아났는지 찾지
"이렇게 재미나게 공부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돌아가 다시 과학공부를 해보고싶을만큼 재미있다." 내용보기

 에너지의 달인 임꺽정

 

울트라 초절정 코믹 과학 학습서, <에너지의 달인 임꺽정>에서 전래동화 속의 주인공 임꺽정이 현대판 과학영재가 되어 활약을 펼치다.

2010.01.28 함께일보 사회과학 기사면에서 발췌.

 

웃다가 정말 어떻게 한 권을 뚝딱 읽었는지 모르겠다.

흘린 배꼽부터 찾아넣고 읽은 소감을 한 마디 이야기해야겠는데 하도 웃어서 배꼽이 어디로 달아났는지 찾지 못할 지경이다.

이렇게 과학책이 재미있었다면 진작 과학을 사랑하는 과학도가 되었을텐데 왜 우리 배울 당시엔 이런 책이 없었을까.

서투른 목수가 연장 탓 한다는 생각도 들지만 정말 그런 생각이 진하게 든다.

 

외우고 문제풀고 이해하려 해도 어렵고 틀려도 왜 틀렸는지조차 모르겠고 돌아오는 과학 시간이 두렵고...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도 이렇게 재미나고 신나고 쉬웠으면 좋겠다.

당시에 우리도 위치에너지며 만유인력의 법칙이며 탄성, 마찰, 열에너지, 관성의 법칙 등을 배웠지만

시험을 대비해 이해하기보다 일단 외우는 일이 급하고 바빴다. 애고...

 

백정의 아들로 태어난 인물 훤하고 다부진 체격의 꺽정. 과학을 좋아해 양반이 내다버린 과학책을 주워와 독학으로 과학을 깨우쳤는데

불타는 학구열을 살려 못 쓰는 물건들로 쓸모 있는 것을 재탄생 시켰으니 조선의 맥가이버라고 불렸다.

엘리트 중의 엘리트 노아르 훈장님의 서당 문밖에서 귀동냥으로 과학 수업을 듣는데 그의 총명함을 꿰뚫어본 훈장님의 추천으로

같은 천민출신이면서 유명한 과학자인 자린고비 주우르 과학영재학교로 가게 된다.

 

무서운 식신 봉달과 의형제를 맺고 자린고비인 줄만 알았던 주우르 선생님의 인간적인 면모도 보고 덕분에 방귀를 이용해 밥을 짓는 열 에너지,

경로당의 노인들께 천연바람 선풍기를 만드는 걸 보며 위치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 수력발전을 배운다.

성난 말이 끄는 마차의 옥련을 마찰의 열 에너지로 구해주고 전화번호 쪽지를 건네받고 첫 데이트 장소인 한양월드에서 정점에서 멈춘 롤러코스터 안의 사람들을 구해낸다.

 

이런 일련의 이야기들이 모두 과학 에너지와 관련되어 있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는 동안에 그 원리를 깨치게 된다.

중간중간 옛 고전에 섞여 있는 코믹요소(유고 가시나 등)들이 흐뭇한 미소의 차원을 넘어서 폭소를 터뜨리게 하며

그 즐거움으로 에너지가 가열되어 과학에 흥미를 갖고 계속 빽투더 클래식 시리즈를 보고싶다는 열망을 만들었다.

이렇게 재미나게 공부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돌아가 다시 과학공부를 해보고싶을만큼...

i*******e 2010.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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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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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많이 변했다. 예전에는 만화책을 보고 있으면 공부는 안 하고 딴 짓한다고 야단맞았는데 요즘은 만화책을 보면서 공부하는 게 유행인 것 같다. 만화책 보면 공부 못한다는 편견은 바뀐지 오래다. 오히려 학습 만화로 아이의 호기심과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우리 아이도 처음에는 혹시나 하며 몇 권을 사주었는데 반응이 꽤 좋다. 만화책만의 과장된 대사, 웃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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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많이 변했다. 예전에는 만화책을 보고 있으면 공부는 안 하고 딴 짓한다고 야단맞았는데 요즘은 만화책을 보면서 공부하는 게 유행인 것 같다. 만화책 보면 공부 못한다는 편견은 바뀐지 오래다. 오히려 학습 만화로 아이의 호기심과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우리 아이도 처음에는 혹시나 하며 몇 권을 사주었는데 반응이 꽤 좋다.

만화책만의 과장된 대사, 웃긴 장면들이 유익한 내용을 재미있게 기억하도록 만드는 것 같다. 이 책은 과학 분야를 고전 속 인물과 결합한 엉뚱발랄 과학 이야기, <빽! To The Classis> 시리즈 중 6권이다. 아직 고전 문학을 잘 모르는 아이들도 이 시리즈를 통해서 고전 작품 속 주인공들과 친해질 수 있다. 1권 춘향이는 화학을, 2권 홍길동은 물리를, 3권 별주부는 생물을, 4권 봉이 김선달은 지구과학을, 그리고 이 책 6권에서는 임꺽정이 에너지를 알려준다.

역사 속 임꺽정은 백정으로 태어난 천민인데 자신의 신분에 불만을 품고 무리를 지어 도둑질을 일삼는다. 그러다가 부패한 관리들과 맞서 싸우며 가난한 백성을 돕는 의적이 된다. 미루어 짐작해봐도 임꺽정은 무척 힘이 세고 똑똑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역시 '힘 = 에너지'를 대표하는 인물로 제격이다. 이 책 속에 임꺽정은 고전 문학과는 영 거리가 멀지만 과학 지식만큼은 머릿 속에 쏙쏙 넣어줄 주인공이다. 이 밖에도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독특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훈장 노아르, 서당 삼총사인 평두, 경석, 쾌락, 과학자 주우르, 주우르의 종 봉달이, 김 대감의 딸 옥련이, 의적단원 날쌘, 새알, 검사 이포박, 공 대감까지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준다. 임꺽정이 만든 의적단 이름은 "차카게사로'란다. 조선 시대에 웬 전기가 등장하고, 발전소가 나오냐고 하겠지만 <빽 투 더 퓨쳐> 영화를 본다고 상상하면 될 것 같다.

만화라는 무한 상상의 세계 속에 과학이라는 지식을 가미한 유익한 책이다.

꺽정이가 나중에 아시아에서 최초로 증기 자동차를 만들어서 세계 자동차 엑스포가 조선에서 열리게 된단다. 그리고 못된 일본놈을 로켓포로 무찌르니, 가상이라도 통쾌하다. 실제로 과학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다. 우리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미래 과학을 이끌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YES마니아 : 로얄 a*****7 2010.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과학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해주고 임꺽정의 모험 이야기도 재미있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다.
"과학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해주고 임꺽정의 모험 이야기도 재미있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다." 내용보기
이 책은 임꺽정이라는 아이가 천민이지만 과학 영재여서 결국에는 양반이 되는 이야기로 좀 바뀌었긴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 과학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있는 이야기이다.   임꺽정이 양반이 되는 과정에서 자꾸 현대 과학이 나오는데 내가 더 자세히 알게 되거나 새로 알게 된 것을 몇가지 쓰겠다. 에어백과 안전벨트의 원리를 첫번째로 설명하겠다. 유리컵을 단단한 콘
"과학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해주고 임꺽정의 모험 이야기도 재미있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다." 내용보기

이 책은 임꺽정이라는 아이가 천민이지만 과학 영재여서 결국에는 양반이 되는 이야기로 좀 바뀌었긴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 과학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있는 이야기이다.

 

임꺽정이 양반이 되는 과정에서 자꾸 현대 과학이 나오는데 내가 더 자세히 알게 되거나 새로 알게 된 것을 몇가지 쓰겠다. 에어백과 안전벨트의 원리를 첫번째로 설명하겠다. 유리컵을 단단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리면 컵과 바닥의 충돌 시간이 아주 짧아 강한 충격력을 받게 되고 유리컵은 산산조각이 난다. 하지만 유리컵을 모래 위에 떨어뜨리면 모래가 움푹 패며 충돌에 걸린 시간이 길어진다. 그래서 유리컵이 깨지지 않는다. 에어백이나 안전벨트 역시 이런 원리를 이용해 충격력을 덜어 주는 장치라고 한다.

 

두번째는 마찰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정지해 있던 물체를 밀면 물체는 일정 거리를 움직인 후에 멈추는데 물체가 힘을 받으면 작용한 힘의 방향으로 속력을 가지게 되는데 이게 바로 물체의 운동에너지이다. 물체가 바닥을 지나갈 때는 바닥과의 마찰 때문에 열에너지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물체가 가지고 있던 운동에너지에서 나온 것이다. 이렇게 운동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바뀌면 물체의 운동에너지는 결국 0이 되고 물체는 멈추게 된다.

 

마찰은 바닥이 거칠수록 크기 때문에 거친 면에서 움직일 때 물체는 더 빨리 멈춘다. 반대로 미끄러운 면에서는 마찰이 작아 더 긴 거리를 움직이고 나서야 멈춘다. 아주 옛날 원시인들은 마찰을 이용해 불을 얻었다고 한다. 나무에 구멍을 파고 구멍 안에서 막대기를 빠르게 돌리면 구멍과 막대기 사이에 마찰이 생겨 열에너지가 발생하고 그 덕분에 막대기에 불이 붙는것이다.

 

이 책은 과학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해주고 임꺽정의 모험 이야기도 재미있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다.

 

 

.............................................6학년

 

아이가 재미있게 읽은 책이기도 하고 나 역시 즐겁게 읽은 책이다 . 아이가 워낙 과학이나 역사쪽 보다는 판타지쪽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나같이 과학에 문외한 이거나 우리 아이들 같이 과학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재미있고 쉽게 만날수 있어서 좋았다. 임꺽정과 두 사람이 벌이는 일들이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하면서 과학적인 원리들을 쉽게 알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다. 에어컨의 원리라든지, 태양열을 이용한 자동차, 그리고 지열을 이용한 에너지등등 이런식으로 아이들이 과학이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y****4 2010.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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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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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쓴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부담없이 재밌게 읽다보면 과학의 세계로 쑥!흥미를 가지다 보면 어... 과학은 우리와 함께 있네.으... 방귀로 지은 밥을 어떻게 먹을까?냄새 나지 않을까? 걱정 마세요. 도시가스처럼 불을 피워서 밥을 해 드릴께요.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한 감옥 탈출,고무줄을 튕겨 마즈면 왜 아플까?안전벨트와 에어백이 고무줄 튕겨 맞는 거랑 무슨 관계가 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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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쓴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부담없이 재밌게 읽다보면 과학의 세계로 쑥!
흥미를 가지다 보면 어... 과학은 우리와 함께 있네.
으... 방귀로 지은 밥을 어떻게 먹을까?
냄새 나지 않을까? 걱정 마세요.
도시가스처럼 불을 피워서 밥을 해 드릴께요.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한 감옥 탈출,
고무줄을 튕겨 마즈면 왜 아플까?
안전벨트와 에어백이 고무줄 튕겨 맞는 거랑
무슨 관계가 있지?
ㅋㅋㅋ 이런게 모두 과학이라고?
음... 과학은 우리 곁에 있었네.
c*****e 2017.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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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달인 임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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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달인 임꺽정 초강력 울트라파워 친환경에너지로 지구를 지켜라!     고전이야기를 좋아하는 3학년아이가 벌써 몇 번을 읽었는지 모른다. 글밥이 좀 있고 과학책이라 아이가 이해하고 읽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5학년 아이보다 재미있다며 반복해서 읽고 있다.   조선시대 백정의 아들 임꺽정이 과학영재라는 설정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솔직하게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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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달인 임꺽정

초강력 울트라파워 친환경에너지로 지구를 지켜라!

 

 

고전이야기를 좋아하는 3학년아이가 벌써 몇 번을 읽었는지 모른다.

글밥이 좀 있고 과학책이라 아이가 이해하고 읽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5학년 아이보다 재미있다며 반복해서 읽고 있다.

 

조선시대 백정의 아들 임꺽정이 과학영재라는 설정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솔직하게 함께읽는책 출판의 ‘빽! To The Classic 시리즈’ 도서는 처음 만났다.

책을 읽으면서 절묘하게 임꺽정과 과학을 접목시켜 놓았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책 내용이 완전하게 고전이 아니라 현대의 배경과 유사하게 만들어 책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

 

예를 들면 훈장님이 밖으로 나가 손전화로 콜마차를 불렀다.

아이가 넘어간다. 너무 재미있다며 깔깔 거리며 읽을 수 있다.

 

이글의 주인공 임꺽정을 과학영재이고 아르키메데스에서 이름을 따서 지은 노아르 훈장님과 자린고비 과학자 주우르, 실수투성이 봉달이. 꺽정이와 서로 좋아하는 옥련이 등이 펼치는 에피소드 속에서 과학의 내용을 알려주고 있어 지루하지 않게 배우고 웃으며 익힐 수 있다.

 

과학에서 ‘일’을 설명하는 것이 어쩌나 흥미로운지 과학을 왜 싫어했지 라는 의문까지 생겼다.

봉달이 방귀를 연료로 사용하여 밥을 짓고, 자연 폭포로 물레방아를 돌려 선풍기를 만들면서 열에너지와 위치에너지 설명도 함께여서 아이들이 쉽게 접근하여 이해할 수 있다.

이렇듯 재미있게 용어를 이해하고 익히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에너지의 달인이 탄생될 것 같다.

각막이 끝나면, ‘막을 내려라’라는 코너를 두어 물체에 작용한 힘, 에너지는 움직이는 거야~, 에너지의 변신은 무죄!, 에너지를 주는 마찰, 에너지를 뺏는 마찰, 탄성력에 의한 위치에너지, 에어백과 안전벨트의 원리, 에어컨도 경제적으로!, 바람의 에너지, 땅속은 앗, 뜨거워!, 고종황제의 리무진, 충돌, 충돌, 충돌! 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자세하게 해준다.

 

정완상 교수님의 책을 몇 권 접해봤는데 읽으면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다는 것을 느끼곤 했는데, 이 책을 만나면서 정교수님의 팬이 된 것 같다.

이진선 선생님의 만화 같은 그림도 아주 인상적이라 아이들이 좋아한다.

아이가 ‘빽! To The Classic 시리즈’의 춘향전 속에 화학을, 홍길동전 속에 물리를, 별주부전 속에 생물을, 봉이 김 선달전 속에 지구과학을, 심청전 속에 바다환경이야기를 읽고 싶다고 조르기 시작한다.

 

 



w******h 2010.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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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과학이야기가 쏙쏙!!
"왜곡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과학이야기가 쏙쏙!!" 내용보기
중간중간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과학상식이 이 책의 백미가 아닐까 싶다. 처음엔 만화책을 기대했던 거 같다. 요즘 나오는 과학만화전집을 중고로 주문해서 왕창 읽는게 취미인데, 이 책은 무슨 책인가 싶었다. 겉표지에 나오는 캐릭터는 책 내용에선 만화라기 보다는 주로 일러스트 삽화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내가 초등학교 때 읽었던 어린이소설 느낌이 딱 이었던 것 같다. 캐릭
"왜곡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과학이야기가 쏙쏙!!" 내용보기

중간중간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과학상식이 이 책의 백미가 아닐까 싶다. 처음엔 만화책을 기대했던 거 같다. 요즘 나오는 과학만화전집을 중고로 주문해서 왕창 읽는게 취미인데, 이 책은 무슨 책인가 싶었다. 겉표지에 나오는 캐릭터는 책 내용에선 만화라기 보다는 주로 일러스트 삽화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내가 초등학교 때 읽었던 어린이소설 느낌이 딱 이었던 것 같다. 캐릭터가 귀여워서 봤는데 만화가 아니어서 실망하긴 했다. 그렇다고 내용이 안좋다거나 하진 않았다. 정말 초등학생들이 읽어서 어렵지 않을 수준으로 정말 가능한 쉽게 과학의 이론을 담아놓은 것이 저자의 노력으로 느껴졌다. 글의 재미도 있다. 원작의 내용을 크게 훼손한 문제가 좀 맘에 걸리긴 하지만, 주변에서 부모들이 별도로 일러준다면 그리 문제될 일은 없을 것이다. 어차피 실존 인물이 아닌 원작도 소설이니까.

임꺽정하면 원래 백정노비 출신의 천민이 도적이 되어, 부자들을 괴롭히고 약탈하는 소설이 아닌가. 그런데 이 책 속의 우스꽝스러운 캐릭터의 임꺽정은 과학자이다. 어릴 때 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았고, 이상한 과학자 할배를 만나서 과학을 배우고, 무슨 시대인지 모르겠지만 선풍기가 발명되어 있고 농구를 하고, 나중엔 증기기관까지 만드는 과학자, 그가 바로 임꺽정이다.(황당하지만.) 새로운 저자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임꺽정은 입안에 과학이론을 달고 산다. 주변 사람들에게 단순한 초등학교 수준의 과학이론을 가르쳐주고 물건을 만들어 낸다. 명실상부한 과학자이다. 재미는 있지만 아이들이 원작을 혼동할까봐 두렵긴 하다. 이 앞서 1~5권까지 투 더 클래식시리즈가 나온 걸로 아는데, 사실 참 궁금하기는 하다. 다른 책들은 도대체 어떻게 쓰셨을까?

어린이용 과학만화는 너무 깊게 다루면, 어렵고 지루해진다. 반대로 재밌게만 만들면, 다루는 문제의 깊이는 얕아진다. 이 책은 그 밸랜스에 있어서 합격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깊지 않으면서도 과학에 대한 할 말을 다하는 것 같다. 초등1~3학년까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선물용이 그만인 책이라 추천한다. 단 이런 책만 읽는 아이들은 본래의 심청전은 까마득히 모르면서, 심청이가 그 시대에 정말로 과학을 했는 줄로 알지도 모르니 부모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일단 책의 재미는 있다. 이러한 책이 계속 개발되다보면 더욱 좋은 내용과 재미로 두마리의 토끼를 다잡는 책이 계속 나오리라 기대한다. 

j****5 2010.0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