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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어처구니가 없는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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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특히나 패션에 관한 내용이기에 무척 큰 기대와 흥미를 가지고 봤던 책이었다. 그런데, 책의 디자인과 내용이 너무나 산만해서 시선이 분산되는데다가, 번역상의 오류인지는 몰라도 수많은 오타가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카일리 미노그가 어떻게 킬리 미노구에로 나올 수가 있을까.) 시리즈로 책을 펴내다보니 시간이 촉박하여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어처구니가 없는 유혹" 내용보기
원래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특히나 패션에 관한 내용이기에 무척 큰 기대와 흥미를 가지고 봤던 책이었다. 그런데, 책의 디자인과 내용이 너무나 산만해서 시선이 분산되는데다가, 번역상의 오류인지는 몰라도 수많은 오타가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카일리 미노그가 어떻게 킬리 미노구에로 나올 수가 있을까.) 시리즈로 책을 펴내다보니 시간이 촉박하여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정말이지 저렴하지도 않은 책값이 아까워지는 아찔한 오류가 꽤 여러군데 된다. 한국인의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든 서양식의 유머와 관용구(물론 주석 따윈 존재하지도 않는)도 잡탕밥 같은 이 책의 내용을 더욱 난해하게 하고 있다. 도대체 이 책을 왜 펴냈는지, 예담출판사는 이런 책을 펴내고도 부끄럽지 않은지 묻고 싶다.
r****e 2003.07.1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벼운 패션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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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은 근대패션의 흐름을 써놓은 책인데요, 그 내용의 깊이는 별로 없어서, 일반인들이 전체적으로 현대패션을 이해하는데 꽤 유용합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분은 이해하기 힘든 서양식 유머나 관용구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적어도 이미 패션이나 서양의 대중문화(미국을 중심으로)를 어느정도 감지하고 계시는분이라면, 웃음을 터뜨릴 수 밖에 없습니다. 책에 기재되어
"가벼운 패션 입문서" 내용보기
우선, 이 책은 근대패션의 흐름을 써놓은 책인데요, 그 내용의 깊이는 별로 없어서, 일반인들이 전체적으로 현대패션을 이해하는데 꽤 유용합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분은 이해하기 힘든 서양식 유머나 관용구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적어도 이미 패션이나 서양의 대중문화(미국을 중심으로)를 어느정도 감지하고 계시는분이라면, 웃음을 터뜨릴 수 밖에 없습니다. 책에 기재되어 있는 은근한 독설이 정말 웃기거든요. 이를테면 샤넬의 사진에 "그녀는 또 다른 독설을 궁리 중이다"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마치 나 자신도 에디터라도 된 듯이 우쭐한 마음으로 읽게 되거든요. 책이 내용이 좀 쉽고 얇아서 아무래도 정확한 이해나 학식적인 내용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비추천입니다. 그렇지만, 패션에 관심많은 초보분들이 읽기에는 괜찮은 책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매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케이트모스가 담배피는 모습의 사진에 적힌 말. "케이트가 아침식사 중이다. 아니면 점심식사. 또는 저녁식사 일수도."
l********n 2006.0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