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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혁명, 당신은 준비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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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물결"을 예고했던 앨빈 토플러는 미래사회의 특징으로 탈동시화, 국경의 소멸, 복잡성, 지식의 역할증대, 진부해진 경제모델을 선제적으로 꼽았다. 그가 내세운 미래의 모습은 변화의 현란한 속도에서부터 오는 섬멸적인 현상이다. 인류는 적자생존과 치열한 자연선택의 과정을 거듭해 왔다. 도구를 사용하고 자연을 다스리며 획기적인 기술의 구현을 통해 강력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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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의 물결"을 예고했던 앨빈 토플러는 미래사회의 특징으로 탈동시화, 국경의 소멸, 복잡성, 지식의 역할증대, 진부해진 경제모델을 선제적으로 꼽았다. 그가 내세운 미래의 모습은 변화의 현란한 속도에서부터 오는 섬멸적인 현상이다. 인류는 적자생존과 치열한 자연선택의 과정을 거듭해 왔다. 도구를 사용하고 자연을 다스리며 획기적인 기술의 구현을 통해 강력한 진화의 패러다임을 이뤄냈다. 이제 그 변화의 중심에 다시 인간이 섰다.  인간이 불을 발견하고 다시 전기를 넘어 원자력으로 이어지는 위대한 혁명의 과정은 다시 인간에게 로다. 이 책의 저자가 제시하는 미래 사회의 핵심은 휴먼에너지, 인간의 감성과 지성의 총아가 결합된 드림 소사이어티를 의미한다.

 

        찰스 다윈은 "이 세상에 살아남는 생물은 가장 힘 센 것도, 가장 지성 높은 것도 아닌 바로 변화에 가장 적응을 잘 하는 생물만이 살아남는다."고 했다. 미래를 장밋빛으로 그려 갈 지 아니면 암울한 재앙의 거친 물결로 그려 갈 지는 인류의 손에 그 생사여탈권이 쥐어 져 있다는 명제는 이미 예견된 숙명적 현실이다.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인지조화를 위태롭게 하는 단초다. 하지만 미래를 향한 도전은 성미가 급한 야생마다. 준비된 자에게만 허락된다는 진부한 조언으로는 어림도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접근하고 준비해야 할까? 이 책은 미래에 구현될 현실을 실체적으로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 오늘 속에서 내일을 읽는다면 미래 혁신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는 웹상에서 이미 유명한 파워블로거다. 그는 가상과 현실의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의사로서 IT전문가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는 변화주도적인 인물이다. 그가 통찰하는 미래의 세계는 소셜 네트워크의 구현이다. 아직 생소하고 낯선 세상이지만 흥미롭다 못 해 경이롭다. 서부개척시대의 불모지를 선점해 나가는 프런티어의 혁명 전사처럼 광활한 도전의식이 흘러넘친다. 그러므로 이 책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할 것이며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 지를 세밀하게 짚어주는 매뉴얼로 작동한다. 세상은 두드리면 열리고 구하면 얻는다는 말이 있다. 디지털혁명을 통해 펼쳐지는 세상은 누구에게나 가능한 소통과 공감이 춤추는 기회의 세상이니 말이다.

 

        책은 5장으로 나누어 미래사회의 키워드를 소개하고 제 분야의 미래를 엿보았다. 전문적인 IT용어가 넘쳐 나지만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예시로 이해를 돕는다. 오픈소스, 크라우드소싱, 롱테일, 페이스 북 등등. 미래의 IT생태계환경을 구축하는 줄기와 뿌리로서의 기능적 관점을 제시하였다. 그 속에 인간의 감성과 기술이 결합되면 세상을 바꾸는 혁명이 시작된다는 얼개다. 그 중에서도 단연 트위터가 돋보인다. 이 책이 트위터에 유독 관심의 초점을 쏟는 이유는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 자양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스티브 잡스의 근황과 빌 게이츠의 의중을 실시간으로 아무런 조건 없이 세계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다면? 바로 트위터다. 트위터는 세상을 향해 열린 소통의 공간으로 계층, 계급, 장애, 성별을 불문한다.

 

        미래사회의 성장 동력은 참여와 공유로 움직인다. 개인의 참여를 통해 콘텐츠가 형성되고 다시 공유를 통해 문화를 선도하게 된다는 의미다. 다시 말해 1인 미디어시대를 열고 단방향 소통을 양방향 소통으로 바꾸는 계기가 된다. 이러한 모든 인간의 역량이 집중되고 강화될 때 미래는 증강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세계를 이끌어 갈 것이다. 그러하기에 저자가 통찰하는 미래사회는 창의적인 사고로부터 비롯된다. 매시업을 통한 프로슈밍을 실현하고 바이럴효과를 주도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다. 협업을 통한 생산혁명과 소비패턴을 변화시키고 누구나 동등한 지위를 누리게 된다. 아이러니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소통을 부르짖고 인권을 역설하던 과거의 지난한 투쟁의 한 순간이 획득되는 꿈의 실현이다.

 

        그렇다면 저자가 바라 본 미래사회가 거침없이 펼쳐진다는 보장은 있는가? 그것은 인간의 의지와 믿음 그리고 창의력에 달렸다. 기존의 가치를 새로운 물질로 채워 넣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작은 불편과 장애는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인간성의 상실과 소외현상은 극복해야할 과제다. 가상의 현실과 현실의 세계를 혼동함으로써 파급되는 과장된 세상과의 부조화된 경계를 예의주시해야 된다. 이 책에 소개된 실시간 소통의 기술을 통한 재해구조 및 조난구호작업의 현장은 피상적인 단면에 불과할지 모른다. 강점이 된다는 것은 약점이 될 수 도 있음을 또한 의미한다. 트위터가 사생활의 침범과 또 다른 인권침해의 도구로 이용될 수 개연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재된 약점을 외부적인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마인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아울러 모든 디지털 기반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사고가 관건이다. 제품에 감성을 덮어씌우고 이야기를 담을 때 브랜드밸류를 만든다는 기조는 인간의 심리를 담고 있다. 인간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에 기반을 두고 행위를 할 것으로 기대를 하지만 실제는 감정에 더욱 치우치는 경향이 강하다. 또 행동경제학자들이 말하는 휴리스틱(주먹구구)현상처럼 불완전한 모순을 동시에 보인다. 이처럼 행위와 실제의 극단을 오고가는 인간의 본성을 이해한다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의 다른 모습이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가동되는 미래세계는 인간의 불완전한 본성을 치밀하게 보듬어야 할 것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렇듯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 현실로 다가 설 무궁무진한 꿈의 신세계를 보았다. 변화는 사소한 행위로부터라는 명제처럼 디지털로 촉발된 미래혁명을 누구도 거스를 수 없다. 미래는 혁신가를 꿈꾸고 무한 상상에너지를 샘솟듯 분출하는 열정적인 에너지를 자양분으로 삼는다. 누구나 표현하고 자유를 누리고 최고의 자아를 실현하는 이상향은 이제 더욱 가까이 다가왔다. 그 중심에 우리 모두가 있으며 변화를 주도할 가능성을 잉태하는 주제도 인간이다. 140자 트위터를 통해 연결되고 블로그를 통해 규합되는 소셜 미디어사회는 인간의 숨어 있는 잠재력을 흥분하게 한다. 거대한 용트림처럼 제4의 불로 인간을 지목한 저자의 거대담론은 신세계로 가는 미지의 영역을 확장시켜주는 확대경에 다름 아니다. 21세기를 준비하는 당신, "Are You Ready?"



a******e 2010.02.23. 신고 공감 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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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변화시킬 차세대 - 휴먼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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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인류의 역사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1, 2, 3의 불인 불, 전기, 원자력으로 저자가 정의한 것처럼 미래를 밝힐 제4의 불로 휴먼에너지를 꼽고, 휴먼에너지가 어떻게 우리의 미래사회를 변화시킬 것인지 순차적으로 시선을 넓게 두고 관찰하고 있다. 저자 정지훈이 운영하는 ‘하이컨셉&하이터치’ 블로그.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블로그는 “미래는 하이컨셉&하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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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인류의 역사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1, 2, 3의 불인 불, 전기, 원자력으로 저자가 정의한 것처럼 미래를 밝힐 제4의 불로 휴먼에너지를 꼽고, 휴먼에너지가 어떻게 우리의 미래사회를 변화시킬 것인지 순차적으로 시선을 넓게 두고 관찰하고 있다.


저자 정지훈이 운영하는 ‘하이컨셉&하이터치’ 블로그.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블로그는

“미래는 하이컨셉&하이터치의 세계로 나아간다. 그리고 하이테크와 인간의 감성이 합쳐질 때에야 비로소 사회를 바꾸는 변화가 일어난다.”

라고 말하며 경제 ․ 경영, 마케팅, 의학, 미디어 ․ 출판, 광고 등 각 분야의 세계 최신 트렌드를 제공한다. 또한 블로그와 트위터,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소셜 웹 환경의 변화를 수집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정보 전파자의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제4의 불인 휴먼에너지는 무엇일까?

저자 정지훈은 ‘휴먼에너지’야말로 미래를 이끌어갈 제4의 불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참여와 공유, 롱테일(베스트셀러 10위에 포함된 도서가 판매율이 낮은 10위권 밖의 도서보다 더 많은 수익률을 낸다는 기존의 이론을 뒤엎은 현상으로, 아마존은 판매 순위 13만 종 이하의 책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을 올린다는 기사에서 비롯된 현상), 오픈소스, 소셜 웹으로 대표되는 휴먼 에너지야말로 미래를 이끌어갈 제 4의불이라고 규정한다.

과거의 휴먼에너지가 대량생산 체제 아래에서 기계적인 노동력으로만 취급되었다면, 제4의 불인 ‘휴먼에너지’는 하이테크 기술 및 정보가 인간의 감성과 만날 때 창출되는 집단 지능의 에너지를 의미한다. 미래는 하이컨셉과 하이터치의 세계로 나아가고, 하이테크와 인간의 감성이 합쳐질 때에야 비로소 사회를 바꾸는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저자는 하이테크와 감성이 만나 휴먼에너지가 극명하게 발생했던 사건으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예를 꼽는다. 외국의 예뿐만 아니라 2008년 우리나라에서도 거대한 흐름을 이루었던 미국산 소고기 수입 금지 촛불문화제 역시 실시간 방송과 휴대폰 활용 등 웹을 통해 휴먼에너지가 발휘된 사례라 할 수 있다.

인터넷과 웹이라는 단어를 풀어보면 그물(net)과 거미줄(web)을 의미한다. 웹 2.0시대에는 그만큼 상호작용과 관계가 중요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대량화를 벗어나 다품종 소량생산과 롱테일이라는 다양한 수요에 입각한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고, 개인적으로는 다른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중요해지고 상호관계를 이루는 네트워크형 인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한다.

소셜 미디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체적인 시스템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전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사람은 다양한 형태의 소셜 미디어 생태계 전반에 걸쳐 익숙하고, 경험이 많은 사람이다. 머지않은 장래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각종 소셜 미디어의 아이디를 하나의 포트폴리오처럼 서류 및 면접을 치를 때 제출하게 되는 시기가 올 것이다. 인재 채용시 그들이 쌓아올린 역사를 둘러볼 수 있으며, 그들의 네트워크도 평가할 수 있다.

이 책은 아이폰을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스마트 폰 열풍이‘첨단제품의 등장’때문이 아님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은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앱스토어의 플랫폼이 아니라 소셜 미디어와 파워의 매체이며, 다가올 미래의 차세대 인터넷임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휴먼에너지가 어떻게 우리의 미래사회를 변화시킬 것인지를 각 분야에 걸쳐 두루 조망한다. 저자의 꼼꼼한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지금 우리 앞에 실시간 웹과 소셜 웹을 통해 슈퍼컴퓨터도 이루지 못했던 집단 지능이 부상하는 시대, 사람이 곧 플랫폼이 되는 시대 제4의 불이 시작되었음을 자각하게 될 것이다.

과연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생소한 단어와 함께 약간의 거부감과 함께 글 읽는데 고찰이 필요했던 이 책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는 준비로 한발짝 내딛을 때인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l****6 2010.02.22. 신고 공감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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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웹 2.0에 대비하고 싶다면 꼭 읽어야 둬야 할 트렌드보고서!
"진화하는 웹 2.0에 대비하고 싶다면 꼭 읽어야 둬야 할 트렌드보고서!" 내용보기
진화하는 웹 2.0에 대비하고 싶다면 꼭 읽어야 둬야 할 트렌드보고서!     1990년대 한국에 일본대중문화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이규형이다. 고등학교 시절 MBC 장학퀴즈 기장원을 할 만큼 뛰어나고 명석한 이 사내는 내재된 끼를 주체할 수 없어 꽤 많은 소설과 영화 심지어 만화책까지 펴내면서 한동안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세를 탔었다. 그러던 어느 날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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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웹 2.0에 대비하고 싶다면 꼭 읽어야 둬야 할 트렌드보고서!

 

  1990년대 한국에 일본대중문화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이규형이다. 고등학교 시절 MBC 장학퀴즈 기장원을 할 만큼 뛰어나고 명석한 이 사내는 내재된 끼를 주체할 수 없어 꽤 많은 소설과 영화 심지어 만화책까지 펴내면서 한동안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세를 탔었다. 그러던 어느 날 훌쩍 일본을 떠났다. 막 해외여행이 자율화된 때이고,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전이라 그가 현해탄을 넘어 전하는 '신문명'과 같은 일본소식은 국내에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당시 언론은 이를 두고 친일이냐, 지일이냐 갑논을박 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매국노라는 평가도 얻기도 했다. 하지만 탁월한 경제 감각과 뛰어난 트렌드 캐치능력 게다가 맛깔 나는 글 솜씨를 자랑하며 그가 펴내는 ‘일본을 읽으면~’을 제목으 로한 일련의 책들은 서점에 나오는 족족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일본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광고시장 심지어 일본에서 뜨는 아르바이트 100선 까지 그가 다루는 소재들은 다양했는데, 그 중에서 소위 대박을 친 책은 IMF 직후에 펴낸 책 ‘일본을 읽으면 불황이 보인다’였다. 한국에서 전해지면 돈이 될 만한 꺼리들을 소개하는 책이었는데, 오늘날 우리가 만나는 다양한 업종의 노점상들이 존재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 책이 흥행을 하면서 소자본 창업을 위한 ‘일본 창업 여행’이 생겨나기도 했고, 일본 대중문화의 수입도 본격화되었다. 그가 만든 일본전문 포털 ‘tomatolee.com‘은 한 때 수백만 방문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규형의 이러한 행보가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늘 새로운 것, 아무도 도전하지 않는 것을 찾아낸다는 것이다. 또한 마냥 새롭고 신기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실정과 미래에 어울리는 것, 실현가능한 것들을 엄선해서 ‘이런 것도 있더라’라고 소개한다는 것이다. 저 혼자 알고 지내면 개인적으로는 더 이득이 있을텐데, 이를 굳이 책으로까지 내면서(물론 인세라는 피드백이 있겠지만)까지 알리려고 하는 것은 깊은 저변에 ‘이타심’이 없어서는 못할 일이다.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점에서는 개척자요, 먼저 신 세상을 보며 깨친다는 점에서는 선각자요, 선지자가 된다. 그리고 되도록 모두에게 알리려고 한 점에서는 훌륭한 전달자가 아닐 수 없다. 그런 점에서 그 당시에 그의 존재는 참으로 고마운 존재였다.

 

  최근에 그런 사람을 한 명 더 발견했다. 바로 블로그와 트위터에서 하이컨셉hiconcep으로 잘 알려진 정지훈이다. 의대를 나와 의공학 박사이면서 컴퓨터공학과 IT분야에 관심이 많아 의료와 IT 융합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그는 블로그에서는 IT를 비롯해 경제, 경영, 마케팅, 의학, 미디어, 출판에 이르는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고 있다. 한마디로 미래 전망에 대한 정보 전파자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파워블로거(http://hightouch.kr)다. 그가 인터넷과 웹 2.0 환경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놓을 것인가? 하는 화두에 대한 답으로 ‘휴먼에너지’ 즉 소셜 파워를 내세워 책을 펴냈다. 제목은 <제4의 불>(열음사)이다.

 

 

 

 

  책을 펼치면서 우선 제목이 궁금해졌다. ‘제4의 불’이 도대체 뭘까?

인류의 역사를 살펴볼 때 문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것은 ‘불’이라고 저자는 생각했다. 그래서 말 그대로 순수한 불(화산의 불똥이 되었든, 낙뇌가 되었든, 프로메테우스의 신화속 불이든)이 제1의 불이고, 전기가 제2의 불, 그리고 제3의 불은 원자력으로 보았다. 그리고 저자는 오늘날 새로운 문명을 이끌어 갈 제4의 불로 인간의 ‘휴먼 에너지’로 보았다. 저자는 웹 2.0 등의 도래로 데이터 중심의 네트워크였던 인터넷이 인간 중심의 네트워크로 진화하면서 예전과는 전혀 새로운 변화가 만들어지고 있음을 관찰했다.

 

  특히 이미 2-3년 전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한 소셜 웹Social Web 인프라가 급속도로 확장되면서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데, 저자는 이것을 제4의 불이 시작되고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저자는 소셜 웹을 통한 정보수집으로 국내에는 잘 소개되지 않은 생생한 사례들을 보여주면서 오늘날 시대적 요구가 무엇인지를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급변하는 오늘날 트렌드를 파악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두 가지로 큰 의미를 지닌다. 우선 외국번역서가 아니기 때문에 국내 실정에 가장 적합한 IT관련 트렌드 관련서라는 점이다. 두 번째는 이 책 자체가 ‘휴먼 에너지의 파워’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기존에 나온 대부분의 책(번역서)들이 수십 명이 달라붙어 신문, 잡지, TV, 인터넷 등 온오프라인의 수많은 정보원을 통해 정보를 취합해 트렌드를 살펴봤다면, 이 책은 대부분 저자가 가지고 있는 소셜 파워Social Power로부터 정보들을 수집했다는 점이다(더군다나 공저가 아닌 혼자다).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올리는 수십 개의 트렌드 관련 포스트를 올리는 그가 혼자서 책을 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다.

  더욱이 그가 말하는 이미 지구 반대편 어디에선가 일어나고 있는 현재의 일들이 아직 우리에겐 없기에 ‘미래의 트렌드’로 불릴만 하고, 곧 당면할 현실들이어서 독자들에게는 ‘곧 다가올 미래의 지도’나 다름이 없다. 그래서 단언컨데 그의 블로그는 좀처럼 얻기 힘든 트렌드 소스 덩어리다.

 

저자는 미래시대를 열어갈 키워드로 롱테일, 오픈소스, 참여와 공유, 실시간 웹, 소셜 웹 이렇게 다섯 가지를 꼽았다.

 

 

 

 

  롱테일 - 아마존과 구글 같은 웹 2.0 플랫폼 기업들이 무수히 작고 많은 전문화 회사들에게 오픈소스를 통해 자양분을 공급하면서 이들과 같이 커나가는 생태계를 만들고 있으며, 작은 시장들로 하여금 롱테일 경제와 소비자가 곧 생산자의 역할을 하는 프로슈머 경제를 일으켜 새로운 권력으로 부상되고 있다.

 

  오픈소스- 리눅스와 위키피디아로 대표되는 오픈소스는 IT업계의 커다란 트렌드가 되었다. 기업 기밀을 오픈시켜 모두가 접근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면 훨씬 더 큰 에너지와 힘을 발휘하게 된다는 증거적 사례들이 많다. 회사의 지적재산이 공유 문화를 만난다면 이를 통한 집단 지성의 힘은 엄청난게 강력해진다.

 

  참여와 공유-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인 허리케인 카트리나 재난을 극복하게 한 것은 미국의 자원봉사자들이었다. 또한 생존자들의 정보를 하나로 결집시킨 카트리나리스트 와 피플파인더 역시 데이비드 게일후프를 필두로한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공유로 단 이틀만에 100만 건 이상의 검색을 수행하면서 통신이 끊긴 실종자들의 소식을 해결할 수 있었다. 도노가 정책으로 해결할 수 없는 엄청난 에너지는 바로 휴먼 파워들의 참여와 공유에 있다.

 

  실시간 웹 - 검색으로 정보를 찾는 시대는 지났다. 실시간으로 검색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검색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실시간 웹이다. 이를 잘 말해주고 있는 것이 바로 트위터(혹은 미투데이)다. 트위터의 실시간 정보성을 바탕으로 한 검색은 쌍방향의 특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관심 많은 정보가 어떤 것들인지 쉽게 찾아주고 있다. 이러한 실시간 변화에 잘 대응하는 광고와 비즈니스 마케팅, 영업등이 인기를 끌 것이다.

 

  소셜 웹 - 웹 2.0의 핵심은 사람이다. 웹 2.0시대가 되면서 가장 중요한 사회 문화의 변화 코드는 바로 ‘지식에 대한 필요성’에서 ‘공유에 대한 필요성’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올린 블로그의 포스트나 위키나 플리커, 유튜브 등에 올린 파일로 사람들은 여러 가지를 피드백한다. 새로운 것으로 재생산하는가 하면, 대화하고, 공유하며 지식은 진화와 발전을 거듭한다. 소셜 미디어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의 발전 방향은 결국 사람이 곧 플랫폼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소셜 웹은 인터넷 공간의 또 다른 자아로 발전하고 있다. 나아가 이들 소셜 웹이 힘을 합쳐 클라우드소싱 등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응용 플랫폼을 양산해내고 있고, 이는 더욱 발전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우리가 기존에 당연하게 생각했던 패러다임들이 가까운 미래에 바뀔 것이고, 지금도 서서히 붕괴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 대량화를 벗어나 다품종 소량생산과 롱테일이라는다양한 수요에 입각한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고, 이러한 탈대량화는 프로페셔널리즘의 붕괴를 불러올 것이라고 보았다.

또한 인터넷의 발달은 시공간적 제약의 약화를 불러와 어느 한 곳으로만 집중되었던 힘을 분산시킨다고 보았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덩치만 크고 조직의 변화 적응력 부족으로 무너지는 기업들이 속출할 것이며, 개인적으로는 다른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중요해지고 상호관계를 이루는 네트워크형 인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 책은 아이폰을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스마트 폰 열풍이 한낱 ‘첨단제품의 등장’ 때문이 아님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은 기발하고 재미있는 장난감이 가득한 앱스토어의 플랫폼이 아니라 소셜 미디어와 소셜 파워의 발원지이며, 다가올 미래의 차세대 인터넷임을 이야기해 준다. 이 책이 인상적인 부분은 ‘IT 업계의 트렌드 현황’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업계와 업종에서 ‘블루오션의 사업꺼리’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IT 트렌드를 바라봤다는 점이다.

 

  <제4의 불>을 읽으면 기업의 비즈니스 마케팅이 어설픈 블로그 마케팅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미용실, 음식점 심지어 노점상등 전통적인 업계의 미래는 어떤 방식으로 바뀌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나아가 ‘그들만의 리그’만으로도 충분한 인맥으로 통하던 세계가 앞으로는 업종과 학력을 막론하고 ‘다다익선‘의 ’소셜 네트워킹‘이 되어야 함을 깨닫게 된다.

 

  스마트 폰을 사야할지 고민하고 있는가? 140 글자를 구겨 넣는 트위터가 뭐가 그리 대수냐 비웃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고 생각을 바꾸자. IT 혁명 이후 10년의 변화보다 훨씬 큰 변화가 향후 1-2년 사이에 찾아올 것이다. 나이와 직종을 막론하고 변화되는 시대와 어깨를 함께 하고 싶다면 꼭 읽어둬야 할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10.02.21.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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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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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으로 우리의 문화는 상당히 편리하여졌다 하지만 인간성상실등 여러가지 인간적인 문제들이 현시점에 많이 대두대고 있다. 더구나 인터넷은 나만의 공간으로 개인적인 부분으로 많이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그러나 우리는 인터넷도 현대의 크나큰 소통이라는 화두를 충분히 감안하여 더욱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될것을 이책을 통하여 알수가 있었다. 최근 트위터의 인기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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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으로 우리의 문화는 상당히 편리하여졌다

하지만 인간성상실등 여러가지 인간적인 문제들이 현시점에 많이 대두대고 있다.

더구나 인터넷은 나만의 공간으로 개인적인 부분으로 많이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그러나 우리는 인터넷도 현대의 크나큰 소통이라는 화두를 충분히 감안하여 더욱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될것을 이책을 통하여 알수가 있었다.

최근 트위터의 인기에 편승하여 쇼셜이라는 것이 신문방송등에서 많이 소개가 되는 것을 알수가 있다.

간단하게 트위터가 인기를 끌게 된것은 광고배제의 효과와 나만으로는 세상을 살아갈수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트위터에서는 상대방과 팔로우를 맺고 그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나의 의견을 개진할때 서로 친구와 도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다.

일방적인 대화가 아닌 함께하는 대화이기 때문에 인터넷이지만 우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올수가 있었으면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이다.

대화와 소통의 문제를 일시에 해결한 것이다.

이와관련하여 의료분야도 많이 진보가 될것이다 환자와의 대화와 맞춤형 진단까지 가능하게 될수도 있기때문이다. 미국의 마이클 잭슨사망사건도 미디어의 보도보다 트위터가 훨씬더빠르게 우리들에게 전해진것으로 알고 있다.

인터넷과 인간성회복이라는 문제를 우리는 인터넷의 진화에 따른 여러가지 경제문화사회전반적으로 퍼지는 환경을 이책을 통하여 자세히 알수가 있다.

뉴스도 우리는 우리가 보고 싶은 뉴스만보고 여러가지 우리들이 보고 싶은 것만 소통을 한다.

그래서 자극적인 기사도 많이 나오는 것이다.

우리들의 미래의 변혁은 인터넷과 함께 할것이라 믿는다.

미래선진사회의 구성원이 되기 위하여는 나부터 미래의 점진적인 진화를 빨리 깨닫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교육환경도 많이 변화가 될것이다.

정보는 사방에 많이 퍼져있다.

미래의 교육은 올바른 정보를 인식하는 교육이 될것이다.

바른정보 올바른 소통으로 이뤄진 정보가 진짜 정보이기때문이다.

 

우리들에게 미래는 멀리 있지않았다.

나의 변신이 사회의 변신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미래는 소비자가 주인공인 사회가 될것이다.

우리들의 사고방식이 우리들의 미래를 보다 건설적으로 변화시킬것으로 확신을 한다.

인터넷문화와 다방면의 진보적사고를 한번더 유연하게 할수있게 책속의 내용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을 한다.

k********8 2010.02.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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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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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서평 : 내가 뒷쳐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한다. 인류의 힘이 무한함을 알게 해준다.    국내에 인터넷이 보급되던 초기에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 앞에 앉으면 내 앞에 무한히 넓은 세상이 펼쳐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단순히 파일을 열고 문서작업 또는 깔려있는 게임을 즐기다가 인터넷을 통해 이곳저곳을 다니며 구경하는 재미는 정말 색달랐다. 그것도 클릭몇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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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서평 : 내가 뒷쳐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한다. 인류의 힘이 무한함을 알게 해준다.

 

 국내에 인터넷이 보급되던 초기에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 앞에 앉으면 내 앞에 무한히 넓은 세상이

펼쳐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단순히 파일을 열고 문서작업 또는 깔려있는 게임을 즐기다가

인터넷을 통해 이곳저곳을 다니며 구경하는 재미는 정말 색달랐다. 그것도 클릭몇번으로 말이다.

 주변에 스마트폰이 유행하면서 아이폰, 옴니아2를 쓰는 사람들을 만나봐도 난 단지 다이어리 기능이

있는 폰일 뿐 휴대폰이 통화만 잘되면 되지라며 크게 눈여겨보지않았다. 그러나 이책을 읽으면서

트위터를 제대로 알게 되었고 그것의 힘을 역설하는 저자에게 설득당하고 말았다. 항공기 추락을

기자들보다 더 먼저 보도할 수 있는, 교통정보를 뉴스보다 더 빠르게 전달하는 트위터의 기능

단순히 정보전달을 떠나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사례를 보고 트위터의 힘이 정말 대단함을 알게되었다.

 정부가 언론을 통제하여 여론을 의도적으로 이끄는 것을 보고 이래저래 말이 많은데 트위터가 있다면

이런 부작용도 배제할 수 있을 것 같다.

 구글이나 아마존처럼 전통방식을 탈피하고 혁신을 이끄는 기업들을 보면 우리나라가 인터넷강국이지만

그다지 앞서나간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여전히 관습적이고 상부하달식 조직체계에 익숙해져있어

오픈소스와 같은 방식을 도입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어서빨리 타국의 우수사례를 배웠으면 좋겠다.

돈을 들이지 않는 연구원들을 수백수천명 거느리는 기업이 있다면 얼마나 비용절감이 되고 한층 발전된

기술이 생기게 될까? 그리고 비용절감을 소비자에게 돌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의 기본적인 생각은 사람이 정보의 원천이며 정보전달의 주체라고 한다. 높은 건물에 붙은 LED 화상에

뉴스나 광고를 보고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가진 휴대폰, 컴퓨터 상의 작은 140자 짜리

트위터를 통해 정보를 접하고 이것이 즉시 그 사람의 주변인물에게 퍼지는 세상 이것이 바로 제4의 불 - 인간-

이 일으키는 기적이라 할 수 있다.

s******5 2010.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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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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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2009년 7월 영국 옥스퍼드에서 열렸던 TED 글로벌 미팅에서 대니얼 핑크는 자율성과 목표의식, 잘하려는 의지를 새로운 미래의 경영 운영체제의 세 가지 요소로 꼽았다. p129 자본이 아니라 사람이 끌어가고, 열정이 끌어가도록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이것들이 미래형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들이 고민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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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2009년 7월 영국 옥스퍼드에서 열렸던 TED 글로벌 미팅에서 대니얼 핑크는
자율성과 목표의식, 잘하려는 의지를 새로운 미래의 경영 운영체제의 세 가지 요소로 꼽았다. p129

자본이 아니라 사람이 끌어가고, 열정이 끌어가도록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이것들이 미래형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들이 고민해야 할 가장 큰 숙제다.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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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인류의 문명을 발달시킨 결정적인 요인 중의 하나로 불을 꼽는다.

불을 이용하면서 인간은 추위에 견딜 수 있었고, 음식을 보다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수렵사회에서 가장 큰 기술 발달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 불을 이용하여 점차 토기를 굽고 금속을 녹이는 기술을 깨우치고 여러 토기와 청동기, 철제 기구 등이 발달하면서 오늘날 인류 문명 발전의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 1의 불이라고 한다. 그 이후 제2의 불인 전기, 제3의 불인 원자력이 등장하면서 인간 문명을 지금과 같이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제 다가오고 있는 혹은 이미 몸담고 있을지도 모를 제4의 불은?

저자는 휴먼 에너지라 정의하며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그 이유를 풀어내고 있다.

경제, 경영, 기업 그리고 개인/마케팅, PR, 광고/ 미디어, 저널리즘, 출판/의학, 의료, 건강, 과학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금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들을 콕콕 찝어내어 내용을 전개해 나가는 데 그 넓이와 깊이에 깊은 존경과 함께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살짝 소름 돋았다고나 할까?!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을 토대로 생각을 발전시켜나가고 그 방대한 분량의 지식을 정리해가면서 다가올 미래의 트랜드까지 예견하는 저자의 그 혜안에 읽는 동안 절로 고개가 끄덕끄덕 거려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늘 가까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나는 그냥 스쳐지나가고 있었는데 그런 상황을 줄줄줄 풀어내주는 저자의 글에 내 눈이 밝아지고 뇌가 옆으로 확장하는 느낌이 들었다.

나의 시야가 더 넓어졌다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넓게 생각하는 시각을 조금 배운듯 하다.

이런 귀한 내용을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얌체같이 몇장의 글들로 조금이나마 배웠다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하는 귀한 책인거 같다.

내가 프로그래머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생각하는데 약간의 울타리가 쳐진다.

딱 생각하는 그 수준만 생각하게 되고 늘 하던대로만 하게 되고...

그 울타리를 넘어서는게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이 책이 더 고맙게 느껴지는 거 같다.

이렇게 방대한 지식으로 글을 풀어내고 있는 저자는 파워블로그 '하이컨셉&하이터치 health20.kr'(http://health20.kr)의 운영자이자 우리들 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 정지훈 작가님이시다. 이 분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티스토리가 뽑은 '2009 우수 블로거'에 올랐고, 블로그 서비스 업체 일곱 곳을 대상으로 포스팅 빈도, 내용, 전문성, 방문자 수 등을 참조해 선정하는 PC사랑 추천 '2009 베스트 블로그 100'에도 선정된 유명한 블로그다.

 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이 분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 미국 남가주 대학의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컴퓨터공학과 IT분야에도 관심이 깊은 27년 경력의 프로그래머이기도 하다고 한다.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어쩐지 글을 풀어나가는 그 지식이 남다르다 했다.

그 어렵다는 의과 공부에 IT분야에서 27년 경력의 프로그래머라니....

 저자는 이 책에서 제4의 불이 휴먼 에너지라는 증거로 현재 세계의 최신 트랜드 속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 실질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위의 저자의 이력과 블로그를 통해 저자에게 믿음이 팍! 생겼는데 이렇게 실질적인 사례까지 들어가며 설명하니 완전 믿음 100배 생긴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 중 하나인 허리케인 카드리나 재난때 생존자 정보 저장소를 구축하게 된 사건,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개방 혁신을 활성화 시키고 기술을 사고 파는 기업들(옛투닷컴, 이노센티브, 유어앙코어 등), 크라우드소싱을 이용한 AIDS 백신 기술 개발 사례, 고객이 키우는 회사 레고, 담보 없이 돈을 빌려주는 금융 2.0을 개척한 그라민 은행, 가상화폐시스템의 예로 등장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의 OK캐쉬백, 블로그 마케팅의 모범사례, 마케팅 돌풍의 핵으로 등장한 트위터, 등등 그 사례가 너무나도 많아서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다.

나는 프로그래머니까 잠깐 나의 분야에서 일고있는 휴먼 에너지 바람을 생각해봤다.

화면을 꾸밀 때 예전에는 UI만 생각하면 됐었는데 이젠 UX라고 하여 사용자 경험을 중요시 한다. 아이폰의 성공도 그 UX가 크게 일조했다고 생각한다. 편한 UI.

그리고 예전에는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보여주는 웹사이트 컨셉의 해당 사이트 주인을 위한 웹사이트 형식이였다고 한다면 요새는 웹사이트를 찾아오는 사용자를 위한 웹사이트로 바껴가고 있는듯하다.

 내가 어떻게 보여줄까가 아니라 오는 사람들은 무엇을 원해서 오는 것일까? 그럼 내가 어떻게 보여줘야 할까? 이런 컨셉?!

 열심히 생각해보니 내가 몸담고 있는 분야의 곳곳에도 휴먼 에너지 바람이 솔솔 풍기고 있네~.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휴먼 에너지~ 앞으로 미래를 얼마나 더 변화시켜나갈지 기대되고 또 꿈꾸게 된다. 저자만큼은 안되더라도 나도 이제부터는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사실을 바라보는 안목을 길러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처럼 아주 괜찮은 책을 발견해서 귀한 지식 습득하고 시야를 넓힌거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

 갑자기 미래학에 관심이 가기 시작한다. ㅎㅎ

귀한 정보 이렇게 나눠 준 저자에게 너무 감사하다.

 

[참고] 책에서 등장하는 전 세계의 사용자들의 연주를 모아 오케스트라 공연을 한 소셜 웹의 성공사례에 나오는 연주가 궁금하여 잠깐 서칭해서 찾았다^^;

"The Internet Symphony" Global Mash Up"

http://www.youtube.com/watch?v=oC4FAyg64OI&feature=player_embedded

Youtube 를 통해 자신의 연주를 하나씩 올리던 전 세계의 사용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오케스트라 공연을 가능토록한 소셜 웹의 성공 사례 (By Youtube)

 

YES마니아 : 로얄 p*****e 2010.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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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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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너지, 미래를 이끌어갈 원동력....이문구에 내모든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제4의 불로 넘어가고 있는 시점 도대체 그건 무엇일까???바쁜 세상의 변화에 정신없이 적응하면 살아가다보니 어느순간엔가우리 삶 깊숙이 들어온 이 제 4의 불.. 인터넷과 웹2.0컴을 썩 잘하는 것이 아니라 솔찍히 이책속의 단어들은 저에게 너무나 생소하게 다가왔습니다... 소셜웹이며 트위터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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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너지, 미래를 이끌어갈 원동력....
이문구에 내모든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제4의 불로 넘어가고 있는 시점 도대체 그건 무엇일까???
바쁜 세상의 변화에 정신없이 적응하면 살아가다보니 어느순간엔가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온 이 제 4의 불.. 인터넷과 웹2.0
컴을 썩 잘하는 것이 아니라 솔찍히 이책속의 단어들은 저에게 
너무나 생소하게 다가왔습니다... 소셜웹이며 트위터등등....
뭐지 하며 읽다보니 평소 인터넷을 접하고 있는 우리들이 사용하는 것들...
단지 명칭만을 몰랐을 뿐 밀접하게 우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더라구요..
이 휴먼 에너지는 경제에도 경영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면서 무인시스템으로 사람만이 해나갈수 있을꺼라 믿었던 일들이
기계로 인해 더 빨리 그리고 편해졌지만 그로인해 일자리 감축의 부작용이
일어 난건 아닌지 싶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또 마케팅과, PR, 광고까지...
출판, 의학 의료, 교육까지 안미치는 곳이 없습니다.
교육도 온라인교육도 많이 활성화 되어있는 시대...
이렇게 하나둘 사람들의 자리를 차지하는것이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 
궁금증이 이네요...
아이들 만화 영화에 나오듯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상황까지 오면
어쩌나 하는 우스운 상상까지 듭니다..
하루도 컴퓨터 인테넷없이 아니 한시간도 버티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모든정보를 인터넷에서 찾고 사건 사고도 실시간 검색하면서 빠른 정보를 알아가는
요즘 세상은 더욱 삭막함을 느낌니다...
편리하고 빠른 정보력시대에 살면서 조은점도 무지 많지만 그래도 삭막함이
죄여오는 현실은 씁쓸하게 만들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c******y 2010.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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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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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불 저자는에 불,전기,원자력에 이은 인류의 생활패턴을 바꿀 또 하나의 혁명이 현재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인간의 휴먼에너지라고 한다. 그다지 휴먼에너지의 정의를 내리기는 쉽지 않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소통이라고 생각된다. 책에는 웹2.0과 트위터, SNS 등의 말이 자주나온다. 모두 사용자간의 소통을 통한 정보의 교환을 얘기하는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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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불


저자는에 불,전기,원자력에 이은 인류의 생활패턴을 바꿀 또 하나의 혁명이 현재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인간의 휴먼에너지라고 한다.


그다지 휴먼에너지의 정의를 내리기는 쉽지 않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소통이라고 생각된다.

책에는 웹2.0과 트위터, SNS 등의 말이 자주나온다.

모두 사용자간의 소통을 통한 정보의 교환을 얘기하는 말인듯 하다.

정보통신의 발전은 매일매일 가속도가 붙듯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경영,미디어,교육,과학등의 우리사회가 빠르게 SNS중심으로 개편되고 있으며 이런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거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들은 살아남는 반면 그렇지 않은기업은 쇠락의 길을 걸을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롱테일.오픈소스. 소통,실시간 웹.소설 웹이 앞으로 모든기업과 개인들의 생활에 깊게 자리매김할것이라고 한다.

특히 롱테일부분은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알아두어야 할것이라 생각된다.

기존의 대량생산체제는 끝이나고 소량생산 소량판매 즉, 개개인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제품이 미래에는 각광을 받게 될것이라고 한다.

트위터와 블로그에 대해 많이 얘기하고 있는데 140자의 단문메세지의 힘은 광고, 마케팅, 미디어등의 기존산업의 체계를 일시에 바꿀것이라고 한다.


정말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을 만들게 하는 이책은 사업가, 직장인, 소비자등 이 시대를 살아가며 미래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q*****2 2010.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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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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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직립보행을 하게 되고 언어와 도구를 사용함과 동시에 불을 사용하게 된 것은 인류의 문명이 발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었다. 원시인이 불을 얻게 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리스 신화를 보면 프로메테우스가 신에게서 불을 훔쳐다가 인간에게 주었다고 묘사하고 있다. 제 4의 불 가운데 인류의 제 1의 불은 바로 프로메테우스의 불을 말하는 것이며,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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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직립보행을 하게 되고 언어와 도구를 사용함과 동시에 불을 사용하게 된 것은 인류의 문명이 발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었다. 원시인이 불을 얻게 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리스 신화를 보면 프로메테우스가 신에게서 불을 훔쳐다가 인간에게 주었다고 묘사하고 있다. 4의 불 가운데 인류의 제 1의 불은 바로 프로메테우스의 불을 말하는 것이며,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제 2의 불은 바로 전기다. 3의 불은 많은 인류학자들이 꼽는 원자력이며 이 책에서 다뤄질 제 4의 불은 휴먼 에너지라고 저자는 정의내리고 있다. 이제는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시공간의 경계를 넘어 활용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인류 문명은 큰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이 데이터 중심의 네트워크에서 인간 중심의 네트워크로 진화하면서 인류 스스로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가치가 모여 사회 전반의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 이 책은 제 4의 불인 휴먼 에너지가 미래에 우리 사회를 어떤 모습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키워드와 휴먼 에너지가 결합된다면 과연 미래의 사회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우리가 SF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런 가상세계가 실제로 우리에게 얼마나 가까이 다가온 것일지 제 4의 불을 읽게 된다면 그런 궁금증이 조금은 풀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책장을 펼쳤다.


최근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140자의 마력, 트위터의 열풍만 보더라도 실시간 웹, 소셜 웹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언제 어디에서라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류할 수 있는 빠른 소통이 가장 큰 특징인 트위터는 인간의 집단 지능의 힘이라 볼 수 있다. 이미 사용자와 기업들에 의해 진화하고 있는 트위터는 뉴스와 검색, 광고에도 큰 변화를 몰고 왔으며 소셜 웹서비스의 손색없는 서비스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차세대 웹의 특징인 실시간 웹과 소셜 웹의 대표주자라 말 할 수 있는 트위터는 블로그와 유튜브 등과 함께 미래의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기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과거의 경제학 이론은 각각의 개인이나 소규모 사업 단위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이를 철저히 무시해 왔지만 미래의 경제학은 인터넷을 통해 개인이나 소규모 단위의 경제 시스템들이 실시간으로 네트워크화 되고 빠른 속도로 대규모 유행과 전파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현상을 불러 일으키게 될 것이다. 책에서는 이를 포괄적으로 나노 경제학이라 칭하고 있는데 10억분의 1을 의미하는 라틴어인 나노는 지금보다 개개인이 가진 지식과 노하우가 더욱 활성화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 볼 수 있었다. 또한 그 어떤 대중매체보다 자유로운 인터넷은 쌍방향성을 지닌 특징이 있다. 다른 매체보다 신뢰성이 높고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네트워크 커뮤니티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 마케팅과 검색 광고 또한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 보여진다.


매슬로의 욕구 단계설을 보면 피라미드 형식의 인간의 욕구는 단계별로 가장 낮은 생리적 욕구로부터 시작해 안전과 소속, 애정에 대한 욕구를 넘어서게 되면서 자기 존중과 자아실현의 욕구로 심리적인 성향이 짙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쩌면 제 4의 불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인류의 강력한 유대감과 상호작용, 관계의 중요성을 내비치고 있는 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은 그 어느때보다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스레 우리가 갖고 있던 기존의 거대한 패러다임들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제 우리는 과거의 사회나 문화적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선을 갖추고 개념들의 변화를 스스로 자각해야 할 것이다. 당신은 변화된 미래사회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가...

y******5 2010.03.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