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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은 경쟁이 아닌 협력이 필요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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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쟁탈전 / 크리스토프 자이들러 / 박미화 / 더숲]   항해술이 발달하면서 미지의 땅을 찾아가는 것은 인간의 호기심과 욕망을 채울 수 있는 일 중에 하나가 되었다. 탐험가들은 자신이 발견한 지역에 자국의 국기를 꽂고, ‘이제 이곳은 우리 땅이오.’하고 외치면 자기 영토가 되었다. 영토 확장이 이렇게 쉽다. 제국주의가 만연하던 시대에는 무력을 동원해서 침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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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쟁탈전 / 크리스토프 자이들러 / 박미화 / 더숲]

 

항해술이 발달하면서 미지의 땅을 찾아가는 것은 인간의 호기심과 욕망을 채울 수 있는 일 중에 하나가 되었다. 탐험가들은 자신이 발견한 지역에 자국의 국기를 꽂고, ‘이제 이곳은 우리 땅이오.’하고 외치면 자기 영토가 되었다. 영토 확장이 이렇게 쉽다. 제국주의가 만연하던 시대에는 무력을 동원해서 침략을 한다. 먼저 들어가서 이기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21세기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예전의 방식(탐험과 침략)으로 땅을 얻을 수 없다. 하지만, 국가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모든 방법(정치, 경제, 군사, 학술)을 동원해서 땅을 얻으려는 곳이 하나 있는데 그곳이 바로 북극(북극해)이다.

 

그곳에 살고 있던 원주민들은 언제부터 살기 시작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인류가 탐험을 해서 북극에 발을 디딘 것은 100여 년이 좀 넘는다. 초기에 인류는 극한 오지 탐험을 목적으로 북극에 도달한다. 개인과 국가의 명예를 위한 탐험은 이후 국가의 영토확장과 자원개발이라는 지리, 경제, 정치적 목적으로 바뀐다. 이때부터 북극은 모든 나라들이 원하는 지역이 되었고, 모든 문제의 중심이 되었다.

 

그동안 수면 아래에서 다툼이 있었다면, 북극과 북극해의 문제가 수면 위로 등장해서 치열한 싸움을 예고하게 된 것은 러시아가 벌인 일 때문이었다. 2007년에 러시아는 북극해 심해에 금속으로 만든 러시아 국기를 꽂는다. 이것은 상징적으로 북극해가 러시아의 영토임을 주장하는 일이었고, 북극해 연안국을 비롯한 북극해에 관심을 갖는 국가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일이었다. 북극해는 이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링과 같다.

 

국제문제전문가인 저자는 북극지역 전문 과학부 기자로 일을 하면서 북극과 북극해와 관련된 지리, 학술, 경제, 정치적 자료를 구하고 관련자들과 인터뷰를 한다. 이 책은 그 내용을 담고 있는데, 북극 식민지 전쟁에 관한 보고서라 할 만하다.

 

식민전쟁은 북극해 연안국(러시아, 미국, 캐나다, 덴마크, 노르웨이)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지만, 이누이트족(원주민), 유럽연합, 북극이사회, 독일, 중국까지 합세하고 있다. 식민전쟁은 각종 국제법과 국가간의 이해관계, 정치적 파워가 얽혀있어 쉽게 결론이 나지 못하고 있다.

 

북극 문제는 너무 복잡합니다. 북극해 연안국들이 원하는 방식으로는 결코 해결될 수 없습니다. - 캐나다 정치지리학자 후버트

 

문제 해결이 어려운 이유로 저자는 네 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우선 1)북극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과 비교할 만한 역사적 전례가 없고, 2)북극을 둘러 싼 분쟁을 해결해 줄 만한 국제법기관이나 국제정치기구가 없다. 3)모든 문제를 협력해서 풀어야 함에도 세계 각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개인플레이를 하고 있고, 4)분쟁을 해결할 만한 정치적 수단이 없다.

 

각 나라들은 현존하는 국제법(비록 부족하지만)과 경제적 목적, 과학적 근거를 들어 나름 합리적으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지만, 그들이 벌이고 있는 지금의 상황은 100여 년 전 제국주의와 다를 바 없다. 북극에서 필요한 것은 협동심이지 이를 악물고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북극과 북극해는 경제적, 학문적 협력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

 

현재 북극을 둘러싼 상황은 100년 전의 중동 정세와 같다. 그 당시에도 서방 국가들이 중동지역의 우위를 차지하려고 서로 다투었던 것처럼 현재 북극에서도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 미 해군 맥기

 

그러는 와중에 북극을 생활터전으로 삼고 있는 생물과 소수민족은 쫓겨나고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북극에 북극곰, 북극제비갈매기, 바다코끼리가 살지 않고, 원주민이 살지 않으면 지구상 어느 곳이 평화로울 수 있겠는가. 원래 살던 생물과 인간에게 그들의 생활터전을 지켜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북극해의 문제는 1)북극해 소유권 또는 영향력 행사권의 문제와 2)북극과 북극해의 환경오염(소수 민족의 생존 포함) 문제로 볼 수 있다.

 

북극해 쟁탈전에 참여하고 있는 나라들은 ‘해양은 어느 나라도 영유할 수 없다.’는 문구를 상기해야 할 것이다. 특히, 북극의 기온 상승을 이야기할 때, 인간이라는 요소를 제외하면 설명이 불가능하다. 결국 인간의 책임은 도덕적인 측면에서 해결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류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기후 변화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어느 것이든 인간의 욕심이 문제다. 해결하는 방법도 인간의 욕망에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독도 문제에 관해서 이런 보고서가 나왔으면 좋겠다. 적어도 그런 작업을 체계적으로 한다면 자료를 한데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각자 외침은 공허할 수 있지만, 이렇게 의견을 집대성 해 놓으면 어떤 방향과 의견의 순서, 경중을 따질 수 있을 것이다.

 

북극해 쟁탈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책의 뒷부분에는 국가 정세를 정리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부분이 나온다. 러시아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유리한 입장이지만, 한동안 결론을 내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분석이다.

 

북극해를 차지할 최종 승자를 점치기 전에 우리가 먼저 해결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북극해의 소유권 보다는 소수민족과 거주 생물의 생존이 우선이다. 생존을 위한 방법과 환경보호 문제를 먼저 결론지어야 한다.

o*****a 2010.02.19.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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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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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의 가치는 어느 정도인지, 전문가의 눈으로 본 객관적인 진실을 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펼쳤다. 현재 지구가 처해 있는 입장이 어디까지 왔는지 가늠 해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석유를 포함한 자원이 어느 정도 묻혀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슈피겔 온라인에서 과학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시선은 내 생각을 채워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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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의 가치는 어느 정도인지, 전문가의 눈으로 본 객관적인 진실을 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펼쳤다. 현재 지구가 처해 있는 입장이 어디까지 왔는지 가늠 해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석유를 포함한 자원이 어느 정도 묻혀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슈피겔 온라인에서 과학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시선은 내 생각을 채워줄 수 있을 정도로 날카롭고 넓었다. 북극탐사를 처음 나섰던 시기에는 아무도 북극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 당시에는 북극이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가능성을 알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을 하는데 있어 각 나라의 정부는 관심조차 갖지 않고 지원을 해 주지도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지금은 여러 나라가 북극을 향해 광활한 마음을 펼치고 있고 또한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북극에 대해 혹자는 배후가 있다고도 한다. 내 생각엔 북극을 연구하는 모습과 잠수 탐사 사진 등 하루하루 새롭게 보여 지는 것들을 보면서 나는 그동안 모르고 지나쳐온 것을 알게 해준 이 책이 고맙게 느껴졌다. 북극의 해저 탐사가 이루어지고 그 장면을 텔레비전을 통해 보고 있는 지금 이 북극의 활용 가치는 날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래전부터 어마어마한 자원이 넘쳐난다고 들었다. 결과적으로 생각해 보면 왜 많은 나라들이 북극에 관심을 갖고 그 곳에 머물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눈이 북극에 가 닿아있지 이 책을 통해 다양하게 알 수 있었다. 또한 많은 예측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금 우리에게 닥쳐 있는 기후의 변화 중 북극 지방의 기온 상승으로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도 다루고 있어 현재의 시대감각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수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 것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니는데 많은 자원이 묻혀 있는 것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고 계획이 또한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석유가 매장된 암석은 다양한 층을 이루고 있어 이러한 많은 계획을 통해 새롭게 접근을 해야 함은 물론 저자는 그 구체적인 것을 이 책에서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 놓았다.
모든 나라가 북극으로 눈을 돌린 이유는 아마도 실제로 내장되어 있는 자원의 양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 이면의 모습을 들여다보면 자신의 나라에 이득을 챙기려는 마음도 또한 갖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새롭게 드러나는 정보를 보다 보면 최상의 조건으로 북극의 모습을 보고자 한다는 것이다. 석유의 매장과 그 가능성을 가늠해 보는 것도 아마 이런 맥락과 함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장관은 이러한 것을 드러내놓고 보고를 하고 알렸던 것을 보면 왜 북극이 새로운 창구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북극의 해빙들이 부서지기 쉬운 지금 과연 누가 북극해와 관련을 맺게 될 것인가
처음 이 책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들이 조금씩 밝혀지는 것을 느끼면서 북극에 다양한 눈으로 접근하게 하고 생각을 하게 한다 또한 실행하는 과정들은 일련의 같은 모습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어쩌면 이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닐 수 있다. 또한 이것이 가능하게 된 것은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니기 때문이다. 방대한 북극이 지금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명확하게 구분함으로써 그 모습은 날로 새로워 질 것이다.
북극해는 지금 다양한 계획들이 공존하고 있다. 기존 나라와 새로운 나라와의 관점에서 보면 더더욱 알 수가 있다.
무엇이 지금 북극의 참 모습을 보게 될지.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기후와 자원의 참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다. 여러 가지 모습을 통해 저자는 북극해가 왜 주목을 받고 있는지 날카롭게 설명을 하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보여주어 새롭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k*****n 2010.02.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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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문제에 대한 고증과 자료가 완벽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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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접하면서 남극과 북극 문제에 대해 우리가 너무 무관심해 왔다는 사실에 놀랐다. 실제 남극에 대해서는 1961년부터 발효된 남극 보호 협약이 있어 군사기지 설치, 군사기동훈련, 핵무기를 포함한 무기실험, 방사능폐기물의 처분 등을 금하여 자유로운 과학탐사와 과학정보 및 전문 인력의 교환을 장려하고 있다. 그리하여 2014년까지 민감한 남극지방을 무엇보다도 무자비한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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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접하면서 남극과 북극 문제에 대해 우리가 너무 무관심해 왔다는 사실에 놀랐다. 실제 남극에 대해서는 1961년부터 발효된 남극 보호 협약이 있어 군사기지 설치, 군사기동훈련, 핵무기를 포함한 무기실험, 방사능폐기물의 처분 등을 금하여 자유로운 과학탐사와 과학정보 및 전문 인력의 교환을 장려하고 있다. 그리하여 2014년까지 민감한 남극지방을 무엇보다도 무자비한 자원 착취 행위로부터 보호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북극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이와 같은 국제보호 협약이 체결된다는 것이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이 책이 말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의 출발선인 듯하다. 캐나다, 덴마크, 노르웨이, 러시아, 미국의 북극해 연안국들은 국제법적인 효력을 발생하는 새로운 보호 협약은 필요치 않다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북극해와 관련한 모든 문제는 이 연안국들만의 문제인가?


지은이 크리스토프 자이들러는 북극과 관련한 모든 자료들을 아주 확실히 수집하고 있다. 게다가 그런 사건들을 서술해 나가는 동안 저자의 주관적인 입장을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있다. 어찌 보면 어려운 과학적 수치와 자료의 나열 등의 부분이 있어 책을 지루하게 대할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가 유지하는 중립적인 관점은 책에서 말하는 내용에 대해 상당한 신뢰를 갖게 한다.


책은 먼저 역사적인 북극 탐사의 시작을 19세가 탐험대의 얘기부터 최근 10년동안의 빠른 변화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지리학적으로, 또 국제법적으로 북극해의 주도권을 쥘 수 있는 나라들의 움직임과 과학적, 기술적 용어가 튀어나오는 부분은, 읽는데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관심있게 배운 사람이면 넘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닌가 싶다.


기후변화에 따른 북극해의 상황은 이 모든 문제가 우리 전 지구인과 무관하지 않음을 실감나게 얘기해 주고 있다. 다섯 번째 단락인 ‘북극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와 여섯 번째 ‘북극해 쟁탈전 누가 무엇을 원하는가’의 내용이 저자가 가장 심혈을 기울려 쓴 부분인 듯하다.

북극이 가지고 있는 유리한 지리적 위치, 아직 얼마나 매장되어 있는지조차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유전을 비롯한 자원, 북극 개발에 대한 연안국들의 숨 막히는 물밑 작전 등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어 북극문제가 또 하나의 식민지 쟁탈전이자 기후변화의 단초가 되는 전지구인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점에 긴장감을 갖게 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북극문제를 가장 심각하게 일깨워 준 ‘북극의 눈물’이라는 다큐프로가 있었다. 그러나, 어찌보면 전 인류가 공동책임을 가질 수도 있는 ‘기후’적인 문제 말고도 북극을 둘러싼 연안국과 이해국들의 움직임을 보면 19세기 식민지 쟁탈전보다 심각한 자원경쟁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모두의 무관심 속에서 파괴되고 파헤쳐진 이후에 책임을 묻는 인류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이제 북극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 듯하다.

y****1 2010.0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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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의 자원쟁탈전과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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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쟁탈전 이라는 책은 독일 슈피겔지의 기자가 쓴 책인데 내용은 북극의 과거 탐험가들의 모습과 현재의 북극이 처해진 상황인 지구 완난화와 이로 인한 북극의 피해와 빙하의 상실로 인하여서 야기된 새로운 항로 개척과 북극해의 지하 자원을 둘러싼 북극 주변  노르웨이,캐나다,미국,덴마크(그린란드),러시아의 동상 이몽과 북극 환경을 보호하자는 환경단체의 대립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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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쟁탈전 이라는 책은 독일 슈피겔지의 기자가 쓴 책인데 내용은 북극의 과거 탐험가들의 모습과 현재의 북극이 처해진 상황인 지구 완난화와 이로 인한 북극의 피해와 빙하의 상실로 인하여서 야기된 새로운 항로 개척과 북극해의 지하 자원을 둘러싼 북극 주변  노르웨이,캐나다,미국,덴마크(그린란드),러시아의 동상 이몽과 북극 환경을 보호하자는 환경단체의 대립을 나타낸다.
 
제1번 북극해를 둘러싼 여러 나라의 탐험가들의 탐사 여행을 설명 하는데 과거의 탐사는 북극점 도달이라는 목표를 이루시 위한 여행 이라면
현재의 북극 탐사는 모험가들의 탐헝이 아닌 북극해를 자신의 목적에 맞게 이용 하기위해서 하는 자원 탐사와 영토 확장을 내포한 탐사로 인하여서 많은 우려를 불러 일으킨다.
 
제2번 북극은 남극과 같은 지구의 양쪽 극을 이루지만 남극은 세계 여러 나라가 함께 탐사를 하고 활용법을 찾아 가는데 북극은 그 지역을 둘러싼 5개국의 나눠먹기 경쟁으로 인한 자연 파괴의 위험이 도살리고 있다.
 
현재 북극을 둘러싼 나라들은 자신들의 영역을 확정 하기위한 북극해 지도를 만들고 있는데 이는 지하 자원인 석유와 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처를 찾기 위한 자원 전쟁으로도 이야기 할수 있다
 
북극 자원의 개발은 두꺼운 빙하와 유빙으로 개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에너지의 고갈과 그로인한 높은 가격으로 인하여 고비용과 위험을 감수하고 자원 개발에 참여할 가치가 높아 지고 있다
 
최근의 지구 온난화로 인한 북극 빙하의 상실은 자원 개발의 많은 어려움을 줄여주고 있는데 빙하의 상실로 인한 재해도 생각을 하여야 한다
 
유전 개발시 파이프 라인을 설치할 지반이 영구 동토층의 상실로 지반 침하로 인한 파이프 라인의 파손시 그 피해는 복구에 많은 시간과 돈을 지불해야만 할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환경 단체는 북극에서의 자원 개발을 반대 하는데 북극 주변국은 자신들의 인해 관계로 인하여서 환경 단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는 않는 상황이다
 
북극의 주변국들중 현재는 러시아가 가장 앞서 있는데 북극해 주변에 사회 기반시설과 많은 군대를 유지하고 북극 연구를 위한 쇄빙선 개발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은 다른 많은 국내외 문제로 인하여서 북극 문제에 냉전 시대와 같은 많은 공을 들이지는 못하는데 이에 대하여 미국내의 몇명은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
 
캐나다는 북극 문제에 대하여서 마음은 있는데 능력이 모자라는 형상으로 북극 문제에 많은 개입을 위해서는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한데 정치적 구호로만 그치는 현실이다
 
노르웨이는 가장 시급한 문제로 북극 자원 개발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북해 유전의 고갈이 다가오는 문제 이기 때문이다
 
북해 유전은 노르웨이 사회복지 수단 경제를 지탱하는 젖줄인데 북해 유전 고갈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유전 지대를 찾기 위해서는 미개척지로 남아 있는 북극해를 개발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덴마크는 가장 어정쩡한 입장인데 그 문제는 그린란드 독립과 연관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북극해는 그린란드 독립시 그린란드의 문제가 되므로 현재 덴마크는 입장이 미묘한 상태이다
 
그린란드에 와 북극해 주변에 살고있는 이누이트족 에게는 북극 빙하의 상실이 현재 당면한 가장큰 생존 문제인데 빙하 상실과 영구 동토층의 해빙으로 인한 순록 사육의 어려움이 가장큰 문제이다
 
하지만 북극해를 둘러싼 여러 나라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그곳에 살고 있는 이누이트족의 문제를 외면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북극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기대 해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0.0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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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10년 2월 3일]자원에 대한 탐욕.. 북극은 새로운 화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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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이나 북극과 같은 극지 탐사를 수행할 목적으로 건조된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 아라온 호가 지난 1월 12일 마침내 남극을 향한 장도에 올랐고 이어서 첫 쇄빙 실험에 성공했다는 소식 등이 속속 보도되면서 극지방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들어 극지방들이 비상한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이들 지역이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천연자원의 보고가 될 것이라는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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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이나 북극과 같은 극지 탐사를 수행할 목적으로 건조된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 아라온 호가 지난 1월 12일 마침내 남극을 향한 장도에 올랐고 이어서 첫 쇄빙 실험에 성공했다는 소식 등이 속속 보도되면서 극지방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들어 극지방들이 비상한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이들 지역이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천연자원의 보고가 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북극의 경우 지난 2007년 8월 러시아의 미니 잠수정 미르 1호와 2호가 북극해 4㎞ 깊이를 잠수해 해저에 러시아 국기를 꽂은 사건이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슈피겔 온라인’의 북극지역 전문과학부 기자인 크티스토프 자이들러가 수많은 관련자를 심도 있게 취재해 저술한 ‘북극해 쟁탈전’은 러시아를 비롯해 많은 국가가 갑자기 북극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무엇인지, 북극은 과연 누구의 소유인지에 대한 답을 모색하면서 현재 북극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북극을 둘러싼 각국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현재 북극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에 참가하고 있는 국가들은 북극해 연안 5개국 즉 러시아와 캐나다, 그린란드를 식민지배했던 덴마크, 노르웨이 그리고 미국이다. 이들 국가가 최근 들어 북극에 대해 경쟁적으로 자신들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북극에 매장돼 있는 막대한 천연자원 때문이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전 세계 석유, 천연가스 가채 매장량의 4분의 1이 북극에 매장돼 있다고 추정했다. 비록 이 추정치는 계산 방법상의 문제로 나중에 수정되기도 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의 자원들이 이미 고갈 직전 상태이기 때문에 세계 각국은 북극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석유나 천연가스 이외에도 니켈, 우라늄과 같은 광물자원을 채취하기 위해 북극지역에 이미 수많은 광산이 개발돼 있고 다소 생소한 이야기지만 캐나다는 북극에서 다이아몬드 광산을 개발함으로써 세계 주요 다이아몬드 생산국이 되었다. 더욱이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극의 해빙은 자원 개발을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해상 교통로를 열었다. 북극해를 지나는 북동 항로와 북서 항로를 이용하면 유럽에서 아시아를 잇는 항해 구간이 수천 킬로미터나 단축된다. 러시아는 이미 북동항로를 통해 수송되는 화물량을 크게 증가시킬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그러나 5개 연안국가들의 북극지역 영유권 획득 경쟁은 지질학적 요소와 국제법적 요소가 복잡하게 엉켜 있어 심각한 대립과 갈등을 초래함으로써 세계를 위험에 빠뜨릴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저자는 현재 북극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과 비교할 만한 역사적인 전례가 없으며 분쟁을 해결해 줄만한 국제법 기관이나 국제 정치 기구가 없다는 점, 그리고 각국이 북극과 관련한 자국의 권익을 위해서는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왔던 나라들과도 서로 적이 될 수 있으며 분쟁을 해결할 만한 적절한 정치적 수단이 없다는 점을 들어 북극 문제가 자칫 무력 분쟁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북극 지역을 둘러싼 냉전은 이미 시작됐다. 이러한 냉전에 대한 타임지의 심각한 우려는 북극과 관련해 얽혀 있는 갈등을 한 마디로 요약해 보여주며 그 갈등이 초래할 미래에 대해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현재 북극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정치적 낙관주의와 국민적 자존심, 군사력 과시, 높은 에너지 가격, 그리고 애매한 국제법 규정과 한데 엉켜 괴력을 지난 거대한 폭풍으로 발전할 것이다.”

- 최종옥 북코스모스 대표 / ceo@bookcosmos.com

YES마니아 : 플래티넘 b********s 2010.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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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북극해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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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캐나다 정치학자 바이어스는 앞으로 북극은 두 갈래의 갈림길을 걷게 될 것인데, '하나는 협력의 길이요, 다른 하나는 갈등의 길'이라고 표현했다. 100여년 전 중동을 놓고 세계의 열강들이 유쾌하지 못한 각축전을 벌였던 것처럼 북극을 삶의 터전으로 살고 있는 소수의 이누이트족은 뒷전인채, 세계의 열강들이 북극해를 두고 새로운 쟁탈전에 들어섰다. 책을 다 읽은 뒤에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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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캐나다 정치학자 바이어스는 앞으로 북극은 두 갈래의 갈림길을 걷게 될 것인데, '하나는 협력의 길이요, 다른 하나는 갈등의 길'이라고 표현했다. 100여년 전 중동을 놓고 세계의 열강들이 유쾌하지 못한 각축전을 벌였던 것처럼 북극을 삶의 터전으로 살고 있는 소수의 이누이트족은 뒷전인채, 세계의 열강들이 북극해를 두고 새로운 쟁탈전에 들어섰다. 책을 다 읽은 뒤에 드는 생각은 북극해를 두고 3차대전이 일어날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고갈되어가는 석유나 석탄, 천연가스 등을 둘러싼 각국의 욕심은 지구촌에 뭔가 새로운 일이 일어날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북극해라는 뜨거운 이슈를 다루고 있다. 국제문제전문가이자 북극지역 전문 과학부 기자인 지은이는 상세한 자료를 바탕으로 북극해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조명하고 있다. 다소 어렵고, 전문적인 부분도 있긴 하나 일반인들이 북극해 보다 진지한 관심을 갖게 하는데엔 충분한 한 권의 책이다.

 

북극해에서는 이미 스노비트 가스전이 운용되고 있다. 또 슈토크만 가스전을 비롯하여 다이아몬드 광산도 개발되어 채굴되고 있다. 하지만 각종 지하자원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경제성을 타진하고 양을 예측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조사를 해야하는데 그 과정에서부터 이미 생태계는 파괴된다고 한다. 고래가 죽어나가고 북극해는 오염되어 북극해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이누이트족도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한편, 또 다른 관점에서 이용가치가 있는 북극해는 해상로의 경제성이다. 환경오염으로 지구온난화가 진행되고, 결국 북극해의 얼음도 녹고 있다. 그러면 북극해로도 뱃길이 열리는데 이 북극해를 통과하여 운항하면 기존보다 항로가 단축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문제를 삼고 있는 것은 전자이다. 북극해에서 현재 가장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를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그린란드, 덴마트, 노르웨이, 독일, 유럽연합. 중국까지... 정치적인 문제까지 암암리에 얽혀 복잡한 북극 상황은 '위험'하다.

 

쇄빙선 수출 이외에 별다르게 북극해에 도전장을 낼 여지가 없는 한국, 나의 바램은 세계 1, 2차 대전, 열강들의 중동 쟁탈전, 아프리카의 식민지화 등의 굵직한 부끄러운 역사를 거울 삼아 북극해에서는 협력의 손을 잡았으면 한다.

b****n 2010.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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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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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뜻하지 않은 일이 생겼다. 항상 두터운 얼음으로 얼어붙어있어 인간의 발길을 거부하던 북극해가 녹아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거대한 규모의 금단의 자리에 금기가 풀리자 사람들의 발걸음이 그곳을 찾기 시작했다. 지금이 어떤 시기인가. 자원에 눈이 멀어 멀쩡한 나라에 이유없이 쳐들어가 전쟁을 일으키는 시대가 아닌가. 자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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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뜻하지 않은 일이 생겼다. 항상 두터운 얼음으로 얼어붙어있어 인간의 발길을 거부하던 북극해가 녹아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거대한 규모의 금단의 자리에 금기가 풀리자 사람들의 발걸음이 그곳을 찾기 시작했다. 지금이 어떤 시기인가. 자원에 눈이 멀어 멀쩡한 나라에 이유없이 쳐들어가 전쟁을 일으키는 시대가 아닌가. 자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바다에 눈독을 들이지 않을 나라가 없는 것이다.

 

북극해 연안에 위치한 나라들. 러시아와 미국 그리고 캐나다와 그린랜드들이 북극해 쟁탈전의 주역들이다. 게다가 북극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을 것 같이 생각되는 독일과 중국마저도 여러가지 이유를 만들어 북극에 대한 연고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 이 책을 통해 소개되는 현실이다.

 

얼마전 신문을 통해 북극을 관통하는 항로가 새로이 열려서 북극해를 지나는 뱃길을 이용할때 화물의 이동거리가 짧아진다는 기사를 신문에서 읽은 적이 있었다. 과문한 탓인지 모르지만 내가 아는 북극해의 변화에 대한 지식은 그것 뿐이었다. 북극의 얼믐이 녹고 있다는 현실에 대해 어떤 나라들이 어떤 방식으로 어떤 경쟁을 치르고 있는지는 이 책을 읽기전에는 전혀 정보를 접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나의 현실이고, 아마도 우리나라의 현실이기도 할 것이다.

 

물론 우리가 북극에 대한 연고권을 주장하거나, 북극해의 석유자원전쟁에 참여할 가능성은 거의 전무해보인다. 그러나 지금 이들이 북극해를 둘러싸고 벌이는 전쟁아닌 전쟁의 논리를 되짚어보면 우리도 두번째 연구기지를 세우고 쇄빙선을 만들며 공을 들이고 있는 남극에 대한 접근 논리도 이해가 될 것 같다.

 

또 자원전쟁시대에 치열한 각축이 이루어지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그들이 총대신 들고서 전쟁을 벌이는 각종 과학적 이론의 논리경쟁을 바라보면서 북극에 대한 우리들의 지식의 지평을 넓힐수 있는 기회가 될만한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든다. 유용한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 예살 아무센, 피어리들이 북극과 남극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던 그 낭만적인 시절과는 전혀 다르면서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 경쟁을 바라보는 지적인 즐거움을 느낄수도 있는 좋은 읽을거리라는 생각이 든다.

s***g 2010.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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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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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북극탐사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물론 <북극해 쟁탈전>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북극탐사의 시작부터 쟁탈전, 지리학과 국제법이 얽혀있는 북극해의 현재상황, 기후변화가 북극해에 미치는 영향, 북극에서 얻을 수 있는 것, 북극해 쟁탈전을 통해 누가 무엇을 원하는지, 쟁탈전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까지 생생하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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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북극탐사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물론 <북극해 쟁탈전>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북극탐사의 시작부터 쟁탈전, 지리학과 국제법이 얽혀있는 북극해의 현재상황, 기후변화가 북극해에 미치는 영향, 북극에서 얻을 수 있는 것, 북극해 쟁탈전을 통해 누가 무엇을 원하는지, 쟁탈전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까지 생생하게 전해진다. 국제문제전문가이자 과학전문기자의 과학적이고 심층적인 취재와 방대한 자료로 완성된 세계미래 보고서라는 소개글이 무색할만큼 또렷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북극해를 안다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의 시급함에 대해 좀 더 편안하게 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현재 북극 독점 전쟁을 주도하고 있는 북극해 연안 5개국은 미국, 캐나다, 그린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러시아다. 그 외에도 이누이트족, 북극 이사회, 유럽연합, 독일이 북극 쟁탈전에 풍덩 뛰어들었다. 심지어 북극과는 안면도 없을 듯한 중국도 예외는 아니다.

 

북극에 무엇이 있길래 이토록 난리인가. 왜 수많은 나라들이 북극을 차지하려 다툼을 벌이는지 알자면 1909년 4월 6일 미합중국 대통령의 이름으로 북극을 정복한 피어리 이후 2007년 여름에 있었던 러시아의 북극 해저 탐사를 주목해야 한다. 피어리가 첫 번째 북극 경쟁에서 승리했다면 러시아의 북극 해저 탐사는 북극을 둘러싼 두 번째 경쟁에 불을 붙인 것이다. 하지만 피어리가 상징적인 정복에 그쳤다면 오늘날 북극 경쟁은 차원이 다르다. 개인이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전쟁도 불사할 정도의 욕심으로 달려들고 있는 것이다. 북극의 변화는 지금 이 시간에도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해 기온이 상승해 북극의 얼음이 녹는 것은 물론 지구의 평균기온을 상승시킨다. 북극의 생태계 위협은 물론, 새로운 종류의 동식물들이 북극으로 이동하는 중이다. 그래서 가능성이 빛을 발하게 된 북극 해저 천연자원 개발론. 바로 그것이 앞서 말한 수많은 나라들이 다툼을 벌이게 한 주범이다.

 

북극을 개발해서 얻는 이익이 지구 전체에 되돌아올 피해와 비교할 때 더할지 덜할지에 대한 고민은 여기서 좀 이르다. 중요한 것은 현재 북극해는 다툼이 일어나더라도 중재하거나 통제권을 가질 국가나 단체가 없다는 것이다. 북극을 통해 새로운 해상 교통로를 열어 유럽에서 아시아까지의 항해 구간을 전례없이 단축시킬 수 있다는 사실도 그렇게 반가워만 보이지는 않는다. 빙하가 녹아 먹이를 구하지도 못하고, 서있을 곳도 없이 죽어가는 북극곰이나 바다코끼리를 보자면 인간이 지상에서 벌이는 마지막 식민지 쟁탈전이 되리라는 예언이 곧 맞아떨어질 것만 같다. 북극해를 탐내는 국가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냉전은 이미 시작되었고, 아직까지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없는 국가들의 앞일이 걱정되기만 한다. 그로인해 지구상에 뿌려질 갈등과 끔찍한 대립은 과연?

 

아마 이미 시작된 북극을 향한 쟁탈전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시기상조일 뿐, 언젠가는 파헤쳐지고 말 공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지켜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북극해를 개발시키는 데에도, 무언가를 갖기 위해 서로 다투는 데에도, 북극의 기후 변화로 인해 변해가는 지구의 변화를 깨닫는 데에도, 인간의 욕심 때문에 유일한 땅을 잃고 죽어가는 북극 동식물에 대해서도 오랜 시간을 들인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왕이면 갈등보다는 협력으로, 대립보다는 이해하는 방향으로 말이다. 군사력 과시를 비난하고, 국력을 자존심이라 믿는 이들을 비판할 기관이나 단체를 만드는 것 또한 시급한 과제겠지만, 누군가의 터전을 이익을 좇는데에만 급급해 아무렇게나 개발을 시도하는 세계 열강들을 제지할 국제법 하나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 또한 충격적이다. 이대로라면 과연 북극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북극해의 정치적, 경제적, 생태학적 상황은 어떻게 변할까? 강대국들의 자원전쟁과 영유권 주장에 고스란히 피해입을 북극해의 운명이 궁금하다. 강대국이란 이유만으로 누군가의 생존에 관여할 권리가 있는 것일까? 그들의 이익 때문에 생존을 박탈당해야 하는 모든 것들의 미래는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내가 상상한 미래는 책을 덮고나서도 오랜 시간 찜찜한 기분을 달랠 수 없을 만큼 두려운 미래였다.

s*****d 2010.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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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상황에 대해 법적 권한을 발휘할 수 있는 국제조직이 없다.
"북극의 상황에 대해 법적 권한을 발휘할 수 있는 국제조직이 없다." 내용보기
북극에서 오래전부터 살아온 에스키모(이누이트족)은 수렵이 그들의 생계수단이다 하지만 그들도수렵 허가증을 팔아 연간 1백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1,500마리중 173마리가 사냥꾼들의 총에 맞아 목숨을 잃는다. 이들이 이럴진대 다른 국가에서 온 사람들은 북극에 대한 생태에 관심이나 있을까 북극에 인접한 노르웨이,덴마크,러시아,캐나다,미국 어떤 나라도 북극 생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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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오래전부터 살아온 에스키모(이누이트족)은 수렵이 그들의 생계수단이다 하지만 그들도수렵 허가증을 팔아 연간 1백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1,500마리중 173마리가 사냥꾼들의 총에 맞아 목숨을 잃는다. 이들이 이럴진대 다른 국가에서 온 사람들은 북극에 대한 생태에 관심이나 있을까

북극에 인접한 노르웨이,덴마크,러시아,캐나다,미국 어떤 나라도 북극 생태에 대한 조사를 한 나라는 없고 관심조차 없다. 북극에 서식하는 여러종의 동물들은 북극의 얼음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기후 변화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또 북극을 차지하려는 국가들의 목적은 에너지자원이 가장클 것이다. 페이지 128의 도표는 그 예를 아주 적적하게 지적하고 있다.

퇴적물 표본에서 선사시대 이전에 지구 전체에서 일어났던 기후 변화를 읽을 수 있었다. 모래가 섞인 진흙으로 이루어진 퇴적층 하부에서 아펙토디니움 과에 속하는 단세포 해조류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5,500만년 이전에 북극해의 수온이 매우 높았음을 입증해준다 팔레오세 - 에오세 최고 온도기에 북극해의 수온은 24도였다고 한다. 그후 수온이 낮아져 1,000만년 전부터 북극에 얼음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한가지 다행한 것은 북극곰의 턱뼈가 약11만년에서 13만년전의 것이라고 추정해따ㅣ 이렇게 해서 우연히 발견된 이 북극곰의 턱뼈는 간빙기를 이겨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우리의 환경의식은 어떤가 쓸데없는 가스 연소로 인해 대량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했으며, 두 달 사이에 백만톤이 넘는 온실가스가 배출되었다. 노르웨이 환경 연구가들이 측정한 바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이산화탄소 350만 톤이 북극 지역에 방출되었다고 한다.

페이지 165-166은 환경보호 단체의 생태계피해 경고를 잘 드러내주고 있다. 이것만 읽어도 좋을 것이다.

유출사고를 대비해 환경 정화 기술이 개발될 때까지 북극 유전 개발을 멈춰야 한다.

여기에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거대 석유 회사들도 문제다.

 

서방국가들은 러시아가 쇄빙선뿐만 아니라 대형 비행기까지 동원해 북극해 항로를 운행하는 선박을 보호하는 것을 보고 경탄을 금치 못했다. 러시아는 쇄빙선으로 얼음을 꺠트리지 못할 경우, 얼음을 간단하게 폭파시키기 위해 비행기를 동원했다.   - 북극해를 둘러싼 국가들간의 경쟁이 치열함을 알 수 있는 대복

 

 

결론 - 북극해를 보호할 수 있는 국제레짐을 마련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북극은 인류의 공동재산이 될 수 있고 천연자원 채굴과 군사시설 설치를 막을 수 있다. WWF를 비롯한 환경보호단체들뿐 아니라 유럽회의도 북극해를 보호할 수 있는 국제 레짐 체결에 적극 찬성한다.

 

첫번째 리뷰--

2007년 8월, 러시아 잠수정 미르1호,2호가 북극 해저에 러시아 국기를 꽂으며 북극해 쟁탈전이 시작된다.

이것이 이 책의 주요한 포인트라 생각한다.

그전에도 북극해에 대한 관심은 마젤란이나 아문센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영토싸움이 단계로 들어갔다.

독도의 재판이라면 대충 맞을것이다.

노르웨이, 러시아, 캐나다, 미국, 덴마크가 주요당사국이고 지구상에서 영토에 대한 욕심이 가장 많은 나라 중국도 끼어든가운데 그린란드가 덴마크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후 대세는 누가 승자인지 예측할 수 없는 쪽으로 흐르고 있다.

 얼마전 간만에 서울에 있는 한 공원으로 놀러갔는데 차량위 큰 대형화면에 남극에 관한 홍보영상을 보여주면서 기회의 땅 남극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말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살고있는 곳은 오염된 땅 남극은 오염되고 있는 땅이라고해야 맞을것이다.

북극의 유전이 하나둘 자리잡고 이제는 북서항로의 빙하가 사라져서 배들의 자유로운 통행이 늘어나면

북극의 자연은 저자의 말대로 회복불능상태에 빠지게 된다.

남극도 국제협약으로 묶여있어도 심한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북극의 환경에 대해선 인접5개국은 물론 지구상 어느나라도 관심이 없고 북극해속에 묻혀있는 자원에 대한 탐욕만을 드러내고 있다.

한번은 유조선 선원들의 실수로 기름이 유출되어 근해의 바다는 물론 수천마리의 물범과 수많은 생물들이 그대로 죽은 안타까운 현실을 보고도 WWF같은 일부 환경단체들만 목소리를 낼 뿐 아무도 관심을 갖지않고 있다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나는 책을 볼 때 별점을 첫번쨰로 인간적인 감성이 얼마나 많은가 두번쨰로는 내가 아는 것이 많이 있으면 아무리 좋은 책도 별점을 아끼는데 나에게 지식을 많이 전달해준 책에는 점수를 많이 준다.

이 책은 인간적이 그 무엇은 없지만 내가 전혀 모르던 세계로 날인도해 좋은 지식을 얻을수 있었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그 전 그러니까 19세기의 이야기부터 시작한 북극의 이야기도 간간이 삽입했지만 책 내용이 2007년과 2008년에 집중되어 있어 정보가 조금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우리가 흔히 에스키모라 부르는 이누이트족은 노르웨이북부 캐나다북구 시베리아 알라스카 그린란드등에 16만이 분포되어 있고 그들의 정체성도 유지하고 있지만 북극이 개발되면서 북극에 사는 동물 다음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쪽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인디안 같은 살육으 안당하고 그린란드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해 독립을 이루었으니 책의 주제와는 상관없지만 하나의 다행스러운 부분이라 생각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6 2013.11.12. 신고 공감 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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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흐르는 바다를 둘러싼 치열한 자원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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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인가 우연히 이 책 <북극해 쟁탈전>을 보고는 얼음이 흐르는 바다의 사진이 표지에 장식되어 있어서 웬지 모를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영구빙 한계선 위쪽의, 한없이 넓게 펼쳐져 있는 눈과 얼음, 그리고 북극곰과 하얀 여우... 페터 회의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을 읽으며 즐거웠던 기억과 함께, 유빙의 바다는 내게 일종의 로망으로 남아 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나 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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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인가 우연히 이 책 <북극해 쟁탈전>을 보고는 얼음이 흐르는 바다의 사진이 표지에 장식되어 있어서 웬지 모를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영구빙 한계선 위쪽의, 한없이 넓게 펼쳐져 있는 눈과 얼음, 그리고 북극곰과 하얀 여우... 페터 회의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을 읽으며 즐거웠던 기억과 함께, 유빙의 바다는 내게 일종의 로망으로 남아 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나 드디어 <북극해 쟁탈전>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아쉽게도 그러한 아련한 향수나 로망과는 거리가 멀다. 그보다는 사실을 전하는데 주력하고 있어서, 북극 탐사의 역사와 북극해를 둘러싼 경쟁의 실태, 북극해 아래에 매장되어 있는 자원들의 현황, 그리고 어떠한 나라들이 북극해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며 각자의 주장은 무엇인지 등 북극해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과 캐나다, 그린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러시아, 심지어는 북극과 거리가 좀 떨어진 독일이나 중국까지도 북극해를 향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극은 어떤 국가에도 속해 있지 않은 곳인 반면, 북극은 국제법적으로 바다 밑의 대륙붕이 어떤 나라와 연결되어 있는지에 따라서 그 나라에서 영유권을 주장하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치열한 경쟁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예전부터 북극에 제일 가까이 살아왔던 이누이트족(에스키모)이 막상 이러한 협상 자리에서는 정치적으로 힘이 없기 때문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에서도 이러한 이누이트족의 상황이나 덴마크와 그린란드의 갈등에 대해 다루고 있는 부분이 있다.

 

또한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하여 북극의 얼음이 줄어들고 영구 동토층이 녹으며 북극 동식물계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북극해를 경유하는 항로를 이용하기가 수월해진 반면 북극해의 오염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현재 지구상의 각 국가에 매장되어 있는 지하자원도 슬슬 고갈되어 가기 때문에, 북극해 아래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와 천연가스를 차지하기 위하여 위에 언급한 여러 나라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공격적으로 주장하며 나서고 있다. 지리적 여건상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쟁은 더욱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

 

미지의 땅으로 남아있었고 사람들의 발이 닿지 않았던 북극해가 더이상 아름다운 얼음의 나라로 존재하지 못하게 되는 것일까. 이런 식으로 강대국들의 자원 전쟁이 벌어지고 온난화가 가속되다 보면 그러한 로망 같은 것은 더이상 설 자리가 없을지도 모른다. 자원 채굴 등의 과정에서 오염도 필수적으로 발생할 것이고 생태계의 교란 역시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예전에 읽은 책 <북극곰은 걷고 싶다>에서처럼, 북극곰이나 바다표범들도 살 곳을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전 지구적인 자원 부족 앞에서 북극해의 지하자원들을 그냥 묻어둘 수도 없다. 앞으로 에너지 소비량은 늘어나면 늘어났지, 더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 북극을 둘러싼 이러한 갈등은 앞으로 몇 년이 고비로,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과연 가까운 미래에 북극과 북극해는 어떻게 될지, 현재로서는 짐작하기 힘들다.

 


 

j******m 2010.06.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