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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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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하였을 때 남아공(남아프리공화국) 나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실 하나는 백인 우호주의 나라, 넬슨 만델라 2가지 키워드 알고 있었다. 이 책을 교도소를 중심으로 하여 일명 정치탄압, 인종차별이라는 미명아래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에 반하는 자(사람-흑인,유색인)를 로벤섬에 교도소 수용에서부터 시작된다.  인권,그들에게 최소한 권리를 누릴 수 없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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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하였을 때 남아공(남아프리공화국) 나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실 하나는

백인 우호주의 나라, 넬슨 만델라 2가지 키워드 알고 있었다.


이 책을 교도소를 중심으로 하여 일명 정치탄압, 인종차별이라는 미명아래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에 반하는 자(사람-흑인,유색인)를 로벤섬에 교도소 수용에서부터

시작된다. 

인권,그들에게 최소한 권리를 누릴 수 없는 사항에서

스포츠 도입(처음 축구경기)를 매개로 하여 그들의 하나됨을 찾기 시작한다.

폐쇄적인 공간, 인권 유인 등 많은 고초를 겪으면서 그들에게 희망을 노래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형태로 축구경기를 통해 자유를 노래한다. 단지 한정된 시간이지만 스포츠를

통해 희망을 얘가한다.

아마도, 우리 과거사랑 비교할 때 너무도 많은 점이 유사하다.

민주화 운동, 월드컵 유치, 노벨상(대통령) 수상 스포츠는 단순하게 노는 문화가 아닌 것

같다. 

시대적인 억압과 독재정권에 저항을 얘기하고 그 속에서 한 무리를 통일시켜 주는

따뜻한 엄마 품 같다.

 

때론 구속에서 자유를 노래하는 것은 그들만이 누려야할 당연한 권리임을 알 것이다.


책 속에 달리는 차(트럭)에 끈을 맺었을때 그것을 잡아 당기겠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어 본다.


“체념하고 주저앉아버리면 그만이다”.를 바꿔서 생각해 보면 해보자, 되기 까지 해보자


아픔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단순하게 시대적 아픔을 안고 가기 보다는 스스로 개척하여

나가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인 것 같다.


책을 끝까지 읽고 또 한번 읽고 싶을 정도로 내 가슴 빈자리를 채운 소중한 책이되었다.

a****1 2010.02.2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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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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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은 'More Than Just a Game' 단순한 게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졌던 스포츠 축구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로벤섬에 설립되었던 마카나축구협회의 경이로운 역사의 기록이자 로벤섬에서 축구를 했고, 이후 남아공의 지도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책의 무대가 되고 있는 로벤섬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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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은 'More Than Just a Game' 단순한 게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졌던 스포츠 축구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로벤섬에 설립되었던 마카나축구협회의 경이로운 역사의

기록이자 로벤섬에서 축구를 했고, 이후 남아공의 지도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책의 무대가 되고 있는 로벤섬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항 근처에 있는 섬으로

수용소, 병원, 군부대 등으로 사용되었던 장소이다.

이곳은 20세기에는 정치범 수용소였으며 남아공의 자유와 억압, 그리고 인간정신의 승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미있는 곳이다.

500여 년 동안 백인에게 저항하는 흑인들의 유배지가 되었던 이 지옥과도 같은 감옥건물이

이제는 '자유의 기념관'으로 바뀌었다.

악명 높은 아파르트헤이트의 국가로 1976년 국제축구연맹에서 제명되었던 남아공은

1992년 빛나는 자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름으로 재가입되었다.

그리고 2004년 5월 15일, 이 운명의 날 남아공은 2010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결정된다.

모든 국제 단체경기에서 참여가 금지되었던 아파르트헤이트 국가에서

아프리카 최초의 월드컵 개최국이 되기까지 남아공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던 것일까.

아파르트헤이트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극단적인 인종차별정책과 제도로

모든 면에서 백인의 우위를 확실히 하기 위한 시스템이였다.

국민 개개인을 인종에 따라 분류하고 인종 간의 성관계를 단속했으며

결혼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아파르트헤이트가 흑인이나 비백인에게 의미하는 것은

차별이란 불의에 의해 제한된 숨 막힌 삶이었다.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항하여 싸우려 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경찰에 끌려가 

지독한 고문과 구타를 당하고 테러리스트로 분류되어 로벤섬에 수감되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수많은 혁명가들의 이야기다.

그들이 로벤섬에서 어떻게 살아가게 되었으며 어떻게 축구를 하게 되었는지, 

남아공에서 가장 대중적인 국민 스포츠인 축구가 수감자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져다 주었는지

이 책은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로벤섬도 축구를 향한 수감자들의 열정은 끊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시작해서 리그가 생겨나고 그들의 희생으로 자유로운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탄생되게 된다.

로벤섬에서의 축구는 단순한 경기 그 이상의 것이었다.

이제 몇 달만 더 지나면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시작된다.

이 날이 오기까지 사람들이 흘린 수많은 땀과 눈물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i*****8 2010.03.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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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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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읽은 도서목록 중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을 소개하는 책이 있다.  케이프타운의 볼더 비치에는 펭귄의 서식지가 있는데, 얼음의 나라에서만 살아가리라 여겼던 펭귄을 태양의 나라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웠는지 모른다.  그리고 넉넉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그곳 사람들의 모습이 부럽기도 했었다.  그 책 덕분에 나는 남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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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읽은 도서목록 중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을 소개하는 책이 있다.  케이프타운의 볼더 비치에는 펭귄의 서식지가 있는데, 얼음의 나라에서만 살아가리라 여겼던 펭귄을 태양의 나라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웠는지 모른다.  그리고 넉넉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그곳 사람들의 모습이 부럽기도 했었다.  그 책 덕분에 나는 남아프리카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고, 그래서인지 이 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2010.1.20. 생각의나무)》의 소개 글을 읽으면서 약간 어리둥절한 상태에 빠졌다.  인종차별이나 남아공의 앨커트래즈로 알려져 있다는 로벤섬의 존재는 평화로움과 달콤함이 떠오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뭔가 대단한 사실을 알게 될 것만 같은 느낌에 두근두근, 심장이 요동을 쳤다.


케이프타운 해변에서 약 10킬로미터 떨어진 앞바다에 위치한 바위섬 로벤섬은 수백 년 동안 남아공의 여러 정권이 자신들에게 필요 없는 것들을 버려오던 곳이다.  로벤섬은 범죄자를 가둬두던 감옥이 되었다가 나병 환자나 정신병자 등을 격리시키는 곳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이 들어서면서 넬슨 만델라 등의 정치범 수용소로 사용되기에 이르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은 로벤섬에 설립되었던 마카나축구협회(MFA)의 경이로운 역사를 전하고 있다.  그리고 로벤섬에서 축구를 했고, 이후 남아공의 지도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며(p18-19), 로벤섬에 가둬진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에 대항했던 사람들이 축구를 통해 하나가 되어 자신들의 존엄성과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스포츠의 위대한 힘을 체험하도록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은 아파르트헤이트 국가가 남아공에서 살아가는 흑인들에게 얼마만큼 가혹하고 잔인했는지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처음 몇 페이지를 읽었을 뿐인데도 남아공에서의 인종 간 차별정책의 심각성을 알 수 있었다.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에 저항하는 사람들은 로벤섬으로 끌고 갔는데, 한창 활발하게 일을 해야 할 젊은이들이 바위섬에 갇혀 인간으로 견디기 힘들 만큼의 중노동에 시달려야 했다.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은 흑인은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았기에 먹을 것에서부터 입을 것, 심지어 몸을 뉘어 쉴 곳조차 제대로 마련해 주지 않았다.  그곳에서 십년이상의 형을 살아야했던 사람들은 자신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축구를 할 수 있는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시작한다.  그리고 1967년 12월 초, 3년간의 끈질긴 요구 끝에, 매주 토요일 30분 동안 축구하는 것을 허가받기에 이른다(p99).  1961년과 1964년에 남아공은 피파로부터 백인으로만 구성된 대표팀의 국제대회 출전을 금지 당하는데, 1960년대부터 거의 30년 동안 국제 축구경기에 초대받지 못했다(p95)고 한다.  또한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남아공에 공식적, 공개적으로 스포츠에서의 모든 인종차별을 중단할 것을 촉구(p95)하기도 했지만,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은 이를 수정할 의사는 없었고 단지 외부에는 현실과 다르게 포장하여 노출시키려고만 했을 뿐이다.  책 표지에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들의 얼굴이 지워져 있는 빛바랜 사진 한 장이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은 축구를 하면서 로벤섬에 수감되었던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마카나축구협회(MFA)와 리그 운영 등 그들이 얼마나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축구를 하였는지를 보여준다.  세상에서 가장 열악하다고 해도 될 만큼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던 그들에게 어디서 그러한 용기와 열정이 나와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했는지 존경심에 마음이 숙연해진다.  이 책은 이를 통해 축구가, 아니 모든 스포츠가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가치를 가르치며, 인격을 형성시킨다(p342)는 값진 진실을 깨닫도록 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2010년 월드컵이 남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국제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있던 남아공,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으로부터 자유를 찾은 남아공이 더욱 빛나 보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이야기는 내가 태어나기 이전의 일들이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용감하고 위대한 사람들을 알지 못했으리라.  세상에는 아름답다고 칭하여 질 많은 것들, 많은 일들이 있음에 놀랍고 감탄한다.  그리고 그 중에는 축구(스포츠)도 포함된다는 사실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월드컵이 성공리에 개최되길 기원하며 이 글을 마친다.


b******s 2010.03.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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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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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종차별이란 문제는 꽤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백인과 유색인으로 나누는 기준은 도대체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와 정한것인지 과연 그런 결정을 모두와 함께 결정한 것인지 따져 묻고 싶을 정도로 아직도 심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민주주의를 외치면서도 아직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있던 당시의 세계는 과연 어땠을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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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종차별이란 문제는 꽤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백인과 유색인으로 나누는 기준은 도대체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와 정한것인지 과연 그런 결정을 모두와 함께 결정한 것인지 따져 묻고 싶을 정도로 아직도 심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민주주의를 외치면서도 아직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있던 당시의 세계는 과연 어땠을까 생각해 보면 지금보다도 더 심하게 차별대우를 받았겠지하는 생각이 당연스럽게 떠오른다. 특히 미국같은 경우에는 백인들과 흑인들을 엄격하게 구분하고 끼리끼리 모여다녔었다고 한다. 특히 백인들은 자신들만이 특권을 누릴 수 있게끔 정치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흑인들을 완전하게 고립시킨후 그들에게서 필요한 것들만 얻어가는 마치 다른 기생충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사회선생님께 들은 이야기가 갑자기 떠오르는데 백인들은 자신들만의 룰을 만들고 재력있고, 명예있고 그런사람들만 모이는 곳이 있다고 한다. 엄격한 절차가 따라오고 흑인은 무조건 NO라는 것이였다. 물론 우리나라도 이런 인종차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특히나 인종차별이 심한것이 미국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그 결과 미국에서는 이번에 대통령이 된 오바마대통령을 제외하고는 흑인 대통령은 역사속에서 단 한명도 찾아볼수가 없고 정치계에서도 흑인들의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게 되었다. 사회도 변하고 세상도 변하면서 이런 인종차별이 많이 완화되었지만 지속적으로 계승되다시피한 고정된 사고방식은 아직 흑인들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 같다. 미국과 같이 인종차별이 심했던 나라고 또 하나 있는데 바로 남아공이다. 남아공또한 철저하게 인종차별을 해 왔으며 정치적으로 걸리적거리는 자들은 모두 수감자로 만들어 자신들이 유리한 위치에서 계속 내려다 볼수 있또록 룰을 만들었다. 백인들에게만 좋은 환경을 만들고 흑인들이나 다른 유색인종들에겐 좋지 않은 환경을 만들고.. 그나마 위안이였던 것은 황색등 다른 유색인종들은 흑인들보다 조금 덜 했다는것이 위안이라고 한다면 위안이 될 수 있을까.. 여튼 이렇게 해서 남아공의 지도자들이 로벤섬이라는 곳으로 수감자들을 가두어 놓고 자신들만의 정치를 해가기 시작하는데 로벤섬에 있던 수감자들은 자신들의 희망을 위해서 처음엔 옷을 뭉쳐 축구를 시작하다가 어떻게 어떻게 여러 절차를 걸쳐 겨우 아침에 잠깐동안이라도 축구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희망과 꿈을 안고 축구를 해 나가며 수감자들은 로벤섬에서 생활을 해나가면서 정치인들과 싸워나갔다. 그 후 로벤섬에 있던 수감자들은 남아공의 위대한 정치가들이 되었다. 솔직히 남아공이라는 나라는 나에게는 생소하다면 생소한 나라이다. 그저 이름만 알고 지나가는 정도라서 그런지 남아공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난 후 남아공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운것 같고 특히 인종차별에 관하게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모든 국가에서 조금의 인종차별도 겪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민족들이 생겨나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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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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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의 벽.. 이쪽과 저쪽..  손가락 한 뼘도 안 되는 그 벽을 사이에 두고 인간은 서로에게 돌을 던져 댄다.. 누가.. 어디를 어떻게 맞아서 죽었는지도 모르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다만.. 자신의 머리와 마음 속에서 울려대는 소리에 따라 계속 .. 습관적으로 던져 댄다..  그 돌이 바로 자신의 미래와 자신의 자식을 향해 다시 겨눠지고 있다고는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한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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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의 벽.. 이쪽과 저쪽..  손가락 한 뼘도 안 되는 그 벽을 사이에 두고 인간은 서로에게 돌을 던져 댄다..

누가.. 어디를 어떻게 맞아서 죽었는지도 모르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다만.. 자신의 머리와 마음 속에서 울려대는 소리에 따라 계속 .. 습관적으로 던져 댄다..  그 돌이 바로 자신의 미래와 자신의 자식을 향해 다시 겨눠지고 있다고는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한 채로 말이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다큐멘터리에 나온다.. 까만 얼굴의 커다란 눈망울.. 그 눈망울은 두 가지의 소리를 낸다.. 군복을 입고 총으로 무장한 눈은 적대감과 증오를..  그리고 낡고 찢어진 셔츠의 맨발의 눈은 천진함과 순수함을..  아프리카 사람들의 눈빛은 어떻게 저렇게 단 두 가지의 소리만을 낼까.. 그것도 극과 극의 소리를..    또.. 천진하고 순수한 그 눈들은 스포츠를 통한 부만을 삶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한다..  유명한 스포츠 스타가 되어 부자가 될거라고.. 돈을 많이 벌거라고.. 어린 아이들은 눈을 빛내며 말한다..  가슴 아프게.. 가슴 시리게.. 보던 그 까만 다큐멘터리가.. 이 책을 읽는 내내 떠올랐다..

 아마 내게도 편견이 있나 보다..  그들은 교육을 통해 무언가를 바꾸고 이루려는 노력을 왜 하지 않을까.. 하고 의심하고.. 불신했으니까.. 아니.. 그들의 가능성이 과연 존재하는가에 대한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은 그들을 무시했기 때문일 것이다.. 

 말콤 엑스..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가의 흑인 해방 운동.. 그것이 그들 내 저항 운동의 근본을 바꾸었다..

남아프리카의 흑인들은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의 세뇌로  자신들은 백인과 종이 다른 삼류인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말콤 엑스의 흑인 해방운동을 통해 그들은 흑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회복하는 것이 모든 저항 운동의 시작이자 핵심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스스로를 믿고.. 백인과 동등하다는 것을 주장해야 한다...

차별과 억압이 존재하는 사회.. 그리고 더 그늘지고.. 더 암울한 폭압이 존재하는 감옥..

그 감옥 안에서 그들은 스스로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백인과 동등하다는 것을 주장해야 했다.. 그들은 축구라는 매개체로 자신들의 존재를 증명하고.. 가능성을 시험하고.. 자신들의 꺼지지 않는 욕구와 열정을 드러내 보였다..  축구를 통해.. 하나가 되었고.. 축구를 통해 정신과 육체를 단련했으며.. 축구를 통해 위기를 극복했다.. 축구를 통해 희망을 꿈꾸었으며.. 축구를 통해 꿈을 이루었다..  갇히고 묶인 자신들의 육체를 축구를 통해.. 정신적 승리로 .. 그리고 그 정신의 승리들을 모아 종족의 나라를 일구어 내었다.. 축구를 통해 자신들의 나라를 만들어 내었다..  그들에게 있어.. 축구는 자긍심이다..

 

참 글을 잘 쓰는 작가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이렇게 흐름 좋게 읽히는 글을 쓸까.. 하는 생각을 했다.. 자칫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감상적으로 .. 쓰일수 있는 소재를 참.. 객관적으로.. 기술해 나가는 글이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하고픈 책이다

s*****5 2010.03.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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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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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하면 떠오르는것이 인종차별이다. 만델라 대통령의 선출이후 인종차별과 인권유린의 상황이 개선되었고 그 공노로 만델라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이책은 그 이전에 인종차별로 인해 로젠섬 수용소에 수감된 수감자들이 자신들의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축구게임을 하기위해 교도소 당국자들과 투쟁한 이야기다.   미국은 인종차별때문에 남북전쟁이 일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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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하면 떠오르는것이 인종차별이다.

만델라 대통령의 선출이후 인종차별과 인권유린의 상황이 개선되었고 그 공노로 만델라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이책은 그 이전에 인종차별로 인해 로젠섬 수용소에 수감된 수감자들이 자신들의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축구게임을 하기위해 교도소 당국자들과 투쟁한 이야기다.

 

미국은 인종차별때문에 남북전쟁이 일어났고 링컨의 북군이  승리한 후에도 수만은 흑인들의 노력끝에 지금의 미국이 탄생되었다. 

하지만 지구상에 아직도 인종차별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그 대표적인 나라가  남아프리카공화국다.

예전부터 세계뉴스를 볼때마다 유엔이나 국제기구에서 왜 개선을 하지 않을까 궁금하고 또 답답했다.

국제사회의 압력이 그들의 인권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책을 읽다보면 그들이 교도소를 상대로 투쟁할때 몇년동안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이상한 조짐을 발견한다. 수감자들에게 새옷이 보급된 것이다.

이유는 피파에서 로젠섬을 방문하여 수감자들을 확인한다는 것이였다.

하지만 그당시 피파회장은 그들의 처우에 깊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후 피파회장이 바뀌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국제축구경기에서 퇴출된다.

아라파트르헤이트는 이들의 존재를 부인하려고 갖은 술수를 부리지만 국제 적십자의 방문은 그들에게 또다른 기회였다.

그들은 축구경기를 하기위해 많은 탄압과 억압등을 견디며 서로 힘을 합하면 할수있다는 신념을 버리지 않는다.

결국 교도소 당국자들은 토요일 하루 30분동안 축구경기를 허락하게된다.

열악한 운동장에서 그들은 자유를 느끼고 축구는 그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만 많은 팀들이 생겨난다.

로벤섬의 수감자들은 일반죄수가 아니다 아라파트르헤이트는 인정하지 않지만 그들은 정치적인 수감자들이다.

그들에겐 인종차별을 타파하고자는 열정을 넘처난다. 그 열정을 축구라는 경기를통해 표현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과거의 역사를통해 잘못을 배우고 올바른 길로 가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일부의 집권층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놓지 않기위해 약자를 괴롭히고 핍박한다.

하지만 정의는 승리한다. 2010년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월드컵 경기가 치뤄질 예정이다.

과거 로젠섬 수용소의 수감자들의 노력의 결과물의 하나일것이다.

 

이책은 먼저 다큐드라마로 만들어졌고 2010피파 월드컵 예선 추첨 행사때 첫선을 보였다.

이후 감동적인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위해 작품을 쓰게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책으로 나오지 않았다면 나또한 로젠섬 수용소에서 있었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를 모를뻔했다.

인터뷰중 이런말이 나온다. 스포츠를 오해와 갈등의 씨앗으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이들이 더욱 아름다게 느껴지는것은 그런 고통을 되풀이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r*******5 2010.03.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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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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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년 동안, 남아공의 비백인들 사이에서 축구는 가장 대중적인 국민 스포츠였다. 1920년대와 30년대에 전국 도처에서 흑인 및  유색인 리그가 생겨났다. 이 후 1930년대와 40년대에 걸쳐 더육 많은 흑인들이 도시 지역에 유입되면서 올랜드 파이어리츠, 모코네 스왈로우, 벅스등의 전설적인 클럽들이 탄생했다. (p.83)   이 책 '세상에서가장 아름다운 게임'은 넬슨 만델라가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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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년 동안, 남아공의 비백인들 사이에서 축구는 가장 대중적인 국민 스포츠였다. 1920년대와 30년대에 전국 도처에서 흑인 및  유색인 리그가 생겨났다. 이 후 1930년대와 40년대에 걸쳐 더육 많은 흑인들이 도시 지역에 유입되면서 올랜드 파이어리츠, 모코네 스왈로우, 벅스등의 전설적인 클럽들이 탄생했다. (p.83)
 
이 책 '세상에서가장 아름다운 게임'은 넬슨 만델라가 수용되었던 수용소이자 남아공판 앨커트래즈 섬 수용소라는 로벤섬 수용소에서 수감자들의 축구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간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로 그안에서 축구 경기가 얼마나 결정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에 관해선 아직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 로벤 수용소는 그 악명에 걸맞게 열악한 환경속에서 고된 노역 등 제소자들에게는 힘든 곳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수감자들은 무엇인가 고된 현실을 잊을만한 탈출구를 찾고 있었다. 그들은 간수들 몰래 셔츠를 둥글게 뭉쳐 축구공을 대신하고 미니축구를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것은 그들이 지옥같은 현실을 잊기위한 몸부림과 같은 것이었다. 그들은 정식으로 축구를 해보는것을 열망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물론 이것이 교도소 규정에 어긋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바깥 운동장에서 진짜 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바람은 현실과는 너무도 괴리가 있다는것도 알고 있었다. 이 책은 그들이 이 불가능할 것만 같은 투쟁을 통해 1963년에 수감된 재소자들이 하나로 뭉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축구 리그를 만들고 이를 평화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스토리이다.
스포츠라는 것은 단순한 운동경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분명 사상이나 이념으로 갈라져 있는 사람들이 아무런 조건없이 하나로 뭉칠 수 있게 만드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투쟁이 언젠가는 자유로운 남아공을 건설할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은 채 로벤섬에서 오랫동안 수감생활을 했고, 결국 살아남았다. 축구는 그들의 투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본다.  축구는 그 잔인한 환경속에서도 사람들이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편견에 휩싸인 로벤 수용소의 교도관을 상대로 자신들의 정치 성향을 떠나 하나가 된 그들만의 축구 리그를 만들기 위한 몇 년에 걸친 그들의 고군분투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이야기이다. 단순히 수용소에서 만들어진 축구 리그가 그저 그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현재의 남아공이 있을 수 있었던 하나의 원동력이 되었을것으로 믿고 싶다.
k****0 2010.03.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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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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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    *수 세기 동안 케이프타운과 로젠섬 사이의, 파도가 거칠고 상어가 득실대는 바다 속에서 많은 선원들이 목숨을 잃었다. -53쪽-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세상에서 가장 야만적이기로 악명 높은 '로젠섬'감옥은 케이프타운 해변에서 약10Km 떨어진 교도소로 대부분이 정치범들이 수용된 곳이다.  남아공 정부에서 실시한 정책의 한 가지인 ' 아파르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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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

 

 *수 세기 동안 케이프타운로젠섬 사이의, 파도가 거칠고 상어가 득실대는 바다 속에서 많은 선원들이 목숨을 잃었다. -53쪽-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세상에서 가장 야만적이기로 악명 높은 '로젠섬'감옥은 케이프타운 해변에서 약10Km 떨어진 교도소로 대부분이 정치범들이 수용된 곳이다.  남아공 정부에서 실시한 정책의 한 가지인 ' 아파르헤이트'라는 인종차별정책에 반대하여 여러단체가 만들어지고 그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정책에 반대하는 집단들이 형성된다. 이런 반발세력들을 축출해서 바로 육지가 아닌 '로젠섬'에 격리시켜 특별히 감독하게 되었는데, 이곳에 수용된 정치범 중에서는  특별히 독방에 감금되어야 했던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도 있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축구를 통한 그들 나름의 투쟁이 만들어진다. 몇 몇 수감자 들이 티셔츠를 둥글게 만들어 축구경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이들 수감자 들의 축구에 대한 열기가 불붙기 시작한다. 축구를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여러가지 노력을 하지만 쉽게 교도소에서의 축구경기가 허락되지 않는다. 결국은 국제 적십자에 도움을 요청하고 끈질긴 노력 끝에 토요일 하루 30분에 한해서 축구경기를 허락받는다. 경기는 점점 발전하여 FIFA의 공식적인 룰을 절대적으로 따르게 되고, 많은 팀을 만들며' 마카나 축구협회(로젠섬 수용소 내의 축구협회)를 만들어 아주 진지하고 정식적인 경기들이 이루어진다.

 

*스포츠는 인격을 형성시키고, 훌륭한 가치를 가르치며, 최악의 상황에서도 견디는 법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든다. -336쪽-

거칠고 인간적인 대접을 받지 못하던 '로젠섬'이었지만,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이 회복되고 자신들에게 불합리한 교도관들이나 교도소의 여러가지 정책들에  저항하게 되면서  수감자들은 인간적인 권리를 되찾아간다. 그저 교도소에서의 주어진 작업량을 소화해야하는 수감자들에게 매일은  희망없는 감금생활이었지만, 축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희망이 생기고, 갈수록 경직된 교도관들과의 관계도 개선되어간다. 곧 다가올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어가는 이때 정말 색다르면서 감동적인 이야기였다.

실제 실화를 그대로 기록형식으로 저술한 이 책에는 그  당시의 축구장면을 찍은 사진이 실려있는데 '로젠섬' 축구 경기의 모습을 찍은 이 사진에는 축구선수들의 얼굴이 지워져 있다.  정부에서 그들의 인권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한 개인으로 평가하는 것을 단호히 거절한 조치였다고 한다.

 

*스포츠가 곧 인권이었다. 우리 수감자에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권리가 있었다. -83쪽- (수감자의 말) 정치적으로 자신들을 극한의 상황으로 내몰았던 사람들에게 그들은 축구를 통해 그들의 인권을 이야기한 것이고,  실제로 축구를 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이나마  철저하고 비참하게 무시당해 왔던 인권을 찾을 수 있었다.  전혀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그들의 축구이야기는 가슴 벅찬  투쟁이었다.  어떤 생각이나 저항도  하기 힘들었을 상황에서도 자신들이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전혀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들을 한가지씩 성취해가는 모습을 통해  많은 교훈을 얻었다. 항상 어떤 상황에서든 꺾이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YES마니아 : 골드 n***r 2010.02.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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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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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을 읽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은 바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파르트헤이트 백인 국민당 정권하에서 행해졌던 무차별한 흑인 및 유색 인종에 대한 차별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한 외딴 섬인 로벤섬에 수용된 장기 복역수를 중심으로 자체 조직을 만들고, 그 루울에 따라 경기를 벌였는데 그 경기가 바로 축구였다. 따라서 이 축구 경기야말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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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을 읽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은 바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파르트헤이트 백인 국민당 정권하에서 행해졌던 무차별한 흑인 및 유색 인종에 대한 차별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한 외딴 섬인 로벤섬에 수용된 장기 복역수를 중심으로 자체 조직을 만들고, 그 루울에 따라 경기를 벌였는데 그 경기가 바로 축구였다. 따라서 이 축구 경기야말로 세계에서 흔하게 벌어지는 여느 축구 경기와는 하늘과 땅 차이의 멋진 경기였던 것이다. 로벤섬 수용소의 전설에 묻힌 위대한 축구 이야기를 저자가 멋지게 되살려 낸 역작이어서 남아프카 공화국이라는 나라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서 알게 되는 매우 의미 있는 독서 시간이 되었다. 솔직히 제국주의 시절에 아프리카 대부분은 제국주의 국가들에 의해서 식민 지배를 받게 되어, 힘들고 척박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처지로 전락이 되고 만다.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바로 백인들의 지배계층들이 흑인이나 유색인종에 대한 가혹한 차별을 행하는 정치를 실시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이다. 모든 정책에서 백인들의 우위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완전한 인종 차별 시스템을 구성하고 시행하였다. 바로 이러한 아파르헤이트 정책을 추진하는 백인 정권에 맞서서 투쟁한 흑인 운동가들이 결국 잡혀서 보내진 곳이 바로 케이프타운 해변에서 약 10킬로미터 떨어진 바람 부는 바위섬인 ‘로벤섬’은 튼튼한 감옥을 만들고, 정책에 반대하는 흑인들을 모조리 잡아서 이 섬으로 보낸 것이다. 여기에는 나중에 통합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통령으로서 큰 활동을 했던 넬슨 만델라 등 지도자 급 인사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은 바로 이 감옥 생활을 하면서도 낮에는 주어진 할당량의 중노동을 해야 했지만 바로 토요일과 일요일 시간을 스포츠 경기를 통한 활용으로 사람들을 통합하는 계기로 만들고, 결국은 나중에 남아공의 진정한 국가 탄생의 주역들로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마카나 축구협회’라는 리그를 만들어 약 20년 동안 운영하였으며, 점차 럭비, 탁구, 배구 등으로 확산시켰지만 역시 가장 강력한 스포츠는 축구였다. 그들은 바로 이러한 축구 경기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서 수많은 역경들을 극복해낼 수 있었고, 축구를 자유를 위한 그들의 투쟁에 실제적인 힘의 원천으로 변형하여 이용할 수 있었으니 대단한 영웅적인 행동이었다 할 것이다. 그러한 저력으로 남아공이 결국 국제적이 무대로 나올 수 있었고, 당당하게 1995년도 럭비월드컵을 개최하였고, 오는 6월에는 드디어 축구 올림픽으로 불리어지는 월드컵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니 역시 선구자적인 로벤섬에서 시작된 위대한 축구 경기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m***3 2010.02.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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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힘 . 존재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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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그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표지에 실린 사진에 그렇게 큰 의미와 많은 사람들의 눈물, 슬픔 , 고통, 그리고 희망이 들어있었다는  생각이 가슴을 뭉클하게 해주는 소설같은 아니 소설이었으면 싶은 책이네요. 하지만 만약 소설 이었다면 지금의 남아공 , 남아공 월드컵은 존재 하지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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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그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표지에 실린 사진에 그렇게 큰 의미와 많은 사람들의 눈물, 슬픔 , 고통, 그리고 희망이 들어있었다는

 생각이 가슴을 뭉클하게 해주는 소설같은 아니 소설이었으면 싶은 책이네요.

하지만 만약 소설 이었다면

지금의 남아공 , 남아공 월드컵은 존재 하지 않았겠지요.

 

지구 건너편 

1960~70 년 우리 국민들이 눈물과 고통을 삼키며 희망을 품고

 열심히 내일을 향해 전진해 나갈때

그 반대편에서  이러한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랍고

가슴이 아프네요.

 

불과 20~30년 전 우리 나라에 일어났었을

일제 강점기 시대의 우리 조상들의 애환도 함께 떠오르고

유신정권의  시민들과

학생운동의  어린 민주열사들..

 

 

 무엇보다 이 책이 남겨주는 것은 인간의 가능성과

희망인거 같네요.

 

 교도소에서 축구대회 열어 어디나가 상을 탔다 라는

한편의 그저 영화같은 내용이 아닌

 

인간의 존엄성과 자존감을 위해  그들이 선택한  도구와

그를 위해 쏟은 그들의 고통과 마음,

 

편한것만 찾고 조금 힘들면 내쳐버리며 살아오진 않았는지

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책의 마지막  마치며 부분에

 

작가가  한 수감자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명인의 수감 생활에만 관심을 가지고 ,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투쟁의 들러리로 취급한다며  작가가 로벤섬의 정치와 비극을 제외하고

다른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본 첫번째 사람이었다

 

라고 한 말이 인상깊었다. 한 역사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힘이 필요한지..

 

우리는 쉽게 그들을 잊지만

역사는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기억하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게 존중을 표하는 길이라 생각된다.

 

 

로벤손의 축구역사에 큰 활약을 한 인물 중 한명인

토니 수즈의 말도 기억에 남는다.

 

'자기 자신의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그것이 얼마나 훌륭한 것이든 간에

노래는 묻혀버리고 역사는 사라질 것이다.'

 

 

 

나의 서평 역사도 기록의 노래를 불렀으니 사라지지 않겠지. ^^

YES마니아 : 로얄 a*******3 2010.02.2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