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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서라는데 너무 어렵다
"입문서라는데 너무 어렵다" 내용보기
이 책은 역사이론에 대한 입문서라고 하는 소개만 믿고 샀다. 이 책은 독일의 역사학 이론서를 번역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입문서라고 했는데 막상 몇 번을 읽어도 거의 대부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말이 어려운 것인지 내가 멍청해서 못 알아듣는지 모르겠다.   정치학이 정치를 대상으로 한 학문이듯이 역사학은 역사를 대상으로
"입문서라는데 너무 어렵다" 내용보기
 

이 책은 역사이론에 대한 입문서라고 하는 소개만 믿고 샀다. 이 책은 독일의 역사학 이론서를 번역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입문서라고 했는데 막상 몇 번을 읽어도 거의 대부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말이 어려운 것인지 내가 멍청해서 못 알아듣는지 모르겠다.

 

정치학이 정치를 대상으로 한 학문이듯이 역사학은 역사를 대상으로 한다. 언뜻 당연한 말 속에 모순이 있다. 과거의 사건이 모두 역사학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역사적 사실은 지나간 일 중에서 역사가가 선택하여 기록한 것을 말한다. 즉, 선택이 이루어질 때까지 대상 자체가 없는 것이다. 또, 사건 원래의 모습은 복원될 수 없다고 한다. 언어를 통해 표현되므로 변형이 이루어지며 역사가의 취사선택에 의해 기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완벽하게 과거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의 필요에 의해 계속 재해석이 이루어진다. 역사 기록의 방법은 과거를 이해하고 기록하는 것과 과거를 원인과 결과에 따라 설명하는 것이 있다. 역사는 주관적 서술이지만 수 많은 논쟁을 통해 검증의 과정을 거치므로 객관성을 획득하게 된다.

 

이상은 생각나는 것을 대강 적어본 것으로 일반적인 이야기들인데 책에서는 설명 자체를 어렵게 해 놓았다. 역사이론에 엄청 관심이 많으면 몰라도 쉽게 읽을 책은 아닌 것 같다.

c*****8 2007.11.28. 신고 공감 0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