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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라 읽어보려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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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60분의 성장발달편이라 해서 많은 교수님들이 함께 펴낸책이라 읽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육아서를 읽고 나면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와 반성도 많이 하는것같고, 아이의 마음를 헤아릴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는 것같고 아이에게 배려도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이책을 통해서 엄마로써 더욱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책이 되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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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60분의 성장발달편이라 해서 많은 교수님들이 함께 펴낸책이라 읽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육아서를 읽고 나면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와 반성도 많이 하는것같고, 아이의 마음를 헤아릴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는 것같고 아이에게 배려도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이책을 통해서 엄마로써 더욱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책이 되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h****p 2010.01.27.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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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미즈 홍! [EBS 60분 부모: 성장 발달 편]
"힘을 내요 미즈 홍! [EBS 60분 부모: 성장 발달 편]" 내용보기
끝없이 울고 보채는 아이를 달랠 길이 없고 대체 왜 우는지 영문도 모르던 초보엄마 미즈 홍은 다른 식구들이 집에 돌아올 때까지 식음을 전폐하고 아이를 캥거루 자세로 안아 재우는 방법으로 하루하루를 버텼다. 차라리 밥을 굶고 아이를 안아 재우며 '평화'를 지키는 것이 배가 고픈 것보다 낫다 생각하던 나는 정말 대책없는 초보 엄마였다. 산후조리원과 산모도우미의 도움을 받던 2
"힘을 내요 미즈 홍! [EBS 60분 부모: 성장 발달 편]" 내용보기

끝없이 울고 보채는 아이를 달랠 길이 없고 대체 왜 우는지 영문도 모르던 초보엄마 미즈 홍은 다른 식구들이 집에 돌아올 때까지 식음을 전폐하고 아이를 캥거루 자세로 안아 재우는 방법으로 하루하루를 버텼다. 차라리 밥을 굶고 아이를 안아 재우며 '평화'를 지키는 것이 배가 고픈 것보다 낫다 생각하던 나는 정말 대책없는 초보 엄마였다.


산후조리원과 산모도우미의 도움을 받던 2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낮 시간에 아이와 덩그러니 둘만 남겨진 뒤로 "나는 엄마 소질이 정말 없어"라고 생각하기 일쑤였다. 나를 힘들게 하는 아이를, 아이를 힘들게 하는 나를 원망하는 시간들.. 지금 생각하면 조금 웃음이 나지만 그 때는 정말 '아 위기다!'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 육아라는 것이 전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마다, 나는 조금씩 달아나고 싶었다.


그렇게 한 주를 보내고 나면 토요일 저녁에 잠깐 남편과 둘이 밖으로 나갈 기회를 얻었는데, 이 책을 폈던 그 날도 그렇게 기다리던 토요일 자유시간이었다. (자유시간이라는 표현을 쓰다니!)


아이를 낳고 선물로 받은 이 책을 들고 집 근처 카페로 향했다. (언제부터인가 간만에 주어진 자유시간에는 책을 읽어야만 할 것 같았고 꼭 그렇게 했다. 누군가는 미련하다 했지만-)

그리고 그 1시간 남짓의 시간동안 아주 열심히 색색 연필을 사용해 책에 표시를 해가며 책을 다 읽었다.


이 책은 EBS에서 2003년부터 방송해오고 있는 "60분 부모"의 방송 내용을 알차게 편집해 놓은 책으로 육아 지침서(?)의 바이블이라 할 만한 기본적이면서도 유익한 내용으로 특히 초보 부모(혹은 엄마)의 양육에 도움이 될만 책이다. 총 6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각 주제별, 단계별로 내용이 잘 정리되어있는데다, 무엇보다 군데군데 표와 Q&A형식 등의 툴을 사용해서 시각적으로도 매우 훌륭하게 편집되어 있어 필요한 정보를 쏙쏙 골라 읽어내기도 쉽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그 내용인데, 부모에 대한 '공감'과 '격려'의 일관적인 메세지가 참 인상적이었다. 오늘날의 부모들은 넘쳐나는 육아정보로 인해서 자신의 육아 스타일이나 질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죄책감을 많이 느낀다고 지적하며, 조금은 느슨하게 손을 놓아도 된다는 것,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일깨워준다.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면서도 부모의 부담을 조금은 덜어내어 주려는, 그래서 더욱 양질의 양육을 가능하게 하려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나라 정서와 현실에 맞는 조언과 사례들이 도움이 되었다.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는 미국인이 쓴 수면교육 책들도 다 사 두고 공부했었던 나에게, 왜 진작 이 책을 먼저 들지 않았나 하는 후회가 들었던 것은, '스킬'보다도 양육의 기본 자세에 대해, '정량적'인 것이 아닌 '정성적'인 것에 대해 강조하는 우리네 양육법에 감동했기 때문일 것이다.


[60분 부모]는 내용 별로 다양한 책이 출간되어 있어서 조만간 다시 내게 필요한 책을 골라 읽어볼 요량이다. 이런 책 좋다. 힘을내요 미즈 홍! 하고 소리쳐 주는 것 같았다.

b*********g 2012.01.31. 신고 공감 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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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부모 - 성장 발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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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백만 부모의 삶을 바꾸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육아 안내서... 60분 부모... 전편이라 할 수 있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자녀교육서'를 읽고 나름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실제로 도움을 받았기에 이번에 출판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크는 육아 공감 자녀교육 지침서'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벌써 7년이나 되었다는 EBS 60분 부모... 시간적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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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백만 부모의 삶을 바꾸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육아 안내서... 

60분 부모... 전편이라 할 수 있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자녀교육서'를 읽고 나름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실제로 도움을 받았기에 이번에 출판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크는 육아 공감 자녀교육 지침서'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벌써 7년이나 되었다는 EBS 60분 부모...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다보니 아주 가끔 TV를 통하여 본게 전부 였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마 만나볼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실 전 아직 부모는 아니지만 5살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생활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어떨때는 아이들에게 잘하고 있는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때도 있습니다. 또 사람인지라 순간적으로 저도 모르게 화가 나는 경우가 간혹 있더군요... 이럴때마다 마음을 가다듬고는 하지만요 ^^*  

이 책은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0~6세까지 영유아의 양육환경과 아이의 기질과 발달 그리고 욕구, 애착형성, 놀이, 건강, 교육방법 등 부모로서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을 다루고 있어 육아 안내서 임과 동시에 부모 백과사전입니다 간혹 좀더 자세한 내용의 필요성을 느끼는 부분도 있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할 만한 내용이었습니다. 각 챕터는 부모공감편지로 시작하는데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문제들이 편지형식으로 되어 있고 전문가 들의 조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모가 힘들어하는 것은 자신의 아이를 최고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도 하는데 이러한 마음으로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부모는 최선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또 육아는 장거리 마라톤이라 하는데 생각해 보니 정말 긴긴 마라톤의 연속이기에 조급함을 갖지 말고 여유를 갖고 아이를 키워야 하는 것 같습니다. 모두 5개의 큰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챕터가 끝날때마다 Bonus page 라고 해서 전문가들의 지상 강좌가 있는데 모두 가슴에 꼭 담아두고 실천해야 할 내용들이었기에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겉은 어른이지만 내면에 자리 잡은, 때로는 상처입고, 
때로는 덜 자란 어린아이가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 -책속에서. 

부모가 된다는 것... 인간은 배우면서 성장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부모로서 완벽할 수는 없지만 하나하나 배우고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다양한 지식을 갖고 있다고 해도 경험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진정으로 안다고 할 수 있는에 직접 부모가 되어 봐야 제대로 알 수 있겠지만 부모라는 것은 연습을 할 수 없으니 관련도서라도 많이 읽고 배워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조카들을 어려서 부터 자주 봐 왔기에 기본적인 것은 이미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막상 현실이 되면 느낌이 조금 다르지 않을까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앞으로 부모가 될 한명이기도 하기에 책을 읽는 동안 세심하게 여러 생각들을 했는데 모든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책을 읽고 안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거의 없으니 실천으로 이어져야 겠지만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10.03.13.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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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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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효과가 엄청남을 이 티비 프로를 보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저만 겪는다고 생각했던 고통과 자책, 고민을 공감하고 아이를 키우는 데에 긍정의 힘과 자신감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티비에서 봤던 내용을 음미하면서 실행하는 교육으로서의 가치를 이 책에서 발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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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효과가 엄청남을 이 티비 프로를 보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저만 겪는다고 생각했던 고통과 자책, 고민을 공감하고 아이를 키우는 데에 긍정의 힘과 자신감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티비에서 봤던 내용을 음미하면서 실행하는 교육으로서의 가치를 이 책에서 발견하고자 합니다 

 

a****5 2012.05.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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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엄마라고 불러주는 울아이들에게 왠 상처를,,,
"나에게 엄마라고 불러주는 울아이들에게 왠 상처를,,," 내용보기
성장발달을 통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삼고자합니다      이시대 부모가 공감하고 최고의 육아전문가 17이 함께 하고 있슴을 보여주네요대의 기대가 되는 책이죠  아이의 웃음 보이시나요 어떤가요 나의 영혼을 맑게 해주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기분아세요 이런 천진난만한 웃음이 자라면서 사라지고 찌든 모습이 왜 묻어져 나올까요? 나자신도 궁금해지는데
"나에게 엄마라고 불러주는 울아이들에게 왠 상처를,,," 내용보기

 

 

성장발달을 통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삼고자합니다

 

 

 이시대 부모가 공감하고 최고의 육아전문가 17이 함께 하고 있슴을 보여주네요대의

기대가 되는 책이죠

 아이의 웃음 보이시나요 어떤가요

나의 영혼을 맑게 해주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기분아세요

이런 천진난만한 웃음이 자라면서 사라지고 찌든 모습이 왜 묻어져 나올까요? 나자신도 궁금해지는데 이속에서 기회를 찾고져 읽게 되면서,,,

아이에게 잘못을 하고 나면 어떻게 하시나요

사과를 꼭 해야되는것도 알면서 참 사과하기 힘들지 않으세요

사과를 꼭 해야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양육과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부족하지만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힘든 부모를 배려할 수 없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아이를 키우는 일을 "난장판" 이라고도 표현하고 "엄마는 미친 짓"이라고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부모노릇에는 역할과 책임이 뒤따른다는 이야기 인 것이다

1,,,부모 될 준비하셨나요?

나는 일찍부터 결혼을 위해 기도와 또 아이를 위해 기도로 준비한 맘이다 그런데 너무 일찍부터 서둘런 결혼과 아이 맞이가 너무 늦어지고 말았다  결혼한 친구들 아이를 낳아 스트레스 받는 부분까지도 내가 다니면서 상담도 하고 의견도 제안하고 너무나 똑똑한 상담사로 주위 모두가 " 넌 결혼하면 정말 잘할꺼야 아이도 정말 잘 키울꺼야"라고 말을 해 나는 당연히 내 가정과 아이 키우는것은 따놓은 베이스였다

하지만,,,

막상 나에게 한명도 아니고 두명의 아이가 한꺼번에 오는 바람에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야했다

그나마 미리 생각해둔 태교부터 다 이뤘는데 영어 사전을 읽어주지 못했다

나의 태교때 계획도 다 결혼전에 계획한대로 였는데 다 이뤄였는데 영어사전만 읽어주지 못했다

두명이 배속에 있어도 안 힘들었다 너무 행복했고 역시 난 특별해^*^를 연발하면서 배속 두아이에게 육아일기도 따로 쓰고 아빠 출,퇴근 시간에도 뽀뽀하게 해 지금까지도  현관입구에 넷명이 서 아빠 뽀뽀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솔직히 육아시기라고 해야하는지 아이들이 적절한 시기때 하는 행동들을 이론상은 1살때 뭘하고 등을 알고는 있었는데 지금도 후회되는것이 그 시기때 모두 차단하려고 쫓아다닌것 같다 그러다 울둥이 세살때 막내가 임신되었는데 그때부터 많은 스트레스가 있었던 것 같다

지금 다시 한다면 정말 잘 할 수 있을것인데 ^*^그때는 왜 그리 모든게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만을 줬는지 막내도 똑같이 태교 계획을 이루고 있는데 한명도 아니구 똑같은 애 두명이 정신없이 하는것에 이해는 하는데 행동은 하지 못했다 왜 난 내 아이는 내가 키워야 한다고만 고정관념으로 어린이집이나 보낼 생각은 안하고 내가 똑같애 둘과 뱃속애를 데리고 온갖곳에 다녔다 바닷가에도 풀어두고 놀이터등 직접 데리고 다녔다 큰애들도 6살때 유치원에 보냈는데 그전까지 어린 세아이를 눈만 뜨면 데리고 다녀 아이들이 지금까지도 에너지가 장난아니게 움직인다 그런데 울막내는 큰애의 실수를 알고 휴지를 뽑아도 마음이 " 그래 그 시기야"로 마음의 여유가 있었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모르나 내삶이 엄청 힘들었다 다행히 아빠가 많이 도와줘 일단 나의 계획대로 아이들이 아빠와의 유대관계가 엄청 좋아 내가 한것 중에 이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고 또 신랑또한 아빠로써의 자세를 함께 보여줘 감사할 따름인데

아이를 그냥 죽을힘을 다하지 말고 쉽게 놀아만 주면 되는데 말이 쉽지 놀아준다는것 다행히 우리는 세명이라 어딜 풀어놓아도 세명이서 잘 놀아 열심히 데리고 풀어주고 돌봐주면 되어 난 그렇게 쉽게 함께 놀아주지 못했는데 이 놀아주는 것이 진짜 힘든것 같다

그렇게 준비를 한 엄마치고 성공보단 실수가 많았음을 알 수 있는데 지금이라도 놀아주면 되는데 참 힘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부모될 준비를 철저하게 준비해도 나에게 온 환경에 의해 그냥 무너지고 말았는데 그나마 그런 준비라도 있어서 지금까지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실수가 엄청 많아요

표현 처리하는 것에도 화내지 않고 웃기만 한다고 해서 좋은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난 너무 슬프고 짜증나고 소리치고 던지고를 반복하다보니 아이들에게 좋은 양육의 환경을 주지 못함을 늘 죄책감으로 안고 살아가고 있는데 반성을 하면서도 아이의 행동에 또 반복을 하는 나의 습관화 되어버린 나의 모습속에서 아이가 느끼는 괴물을 나 또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고무줄과 같다고 늘리면 늘어나고 줄이면 줄어들고 이제부터라도 좋은 환경을 주면 바뀐다고 하니 다시 한번 더 완벽한 인간 즉 부모가 아니기에 다시 도전을 해봅니다

어른들이 힘들다고 아이에게까지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 하루 3번만 안아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데 12번을 안아주면 상처가 치유된다고 합니다 이런 이론상도 알고 있으면서 하루 3번 커녕 1번도 잘 안되 난 하루 3번이면 9번 12번이면 36번을 안아주어야합니다

그런데 아이와 힘겨루기를 하고 나면 1번커녕 안고 싶지가 않아요 그런데 옆에서는 " 엄마 안아주고 뽀뽀해줘"라고 부르짖고 있지만 과감하게 거절을 하는데 난 이제부터 하루 3번 이상 안아주도록 노력을 해볼려구 합니다 왜 부모로써 다시 준비를 해 아이의 상처와 나의 상처를 위해서,,,

나도 참 미련한 짓을 한 것은 내가 다 아이를 양육하겠다고 생각을 해 내아이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양육을 하다보니 한명도 아니구 세아이에게 엄청난 큰 실수를 저질런것 같다 선진국들은 아이를 부모가 키우는것이 아니라 나라가 아이를 키운다는 말을 통해 우리나라도 좀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진짜 사회가 아이를 함께 키워줘야 양육부담이 적게 들게 될 것인데 지금 현실은 양육부담을 부모 특히 엄마에게 다 지게 하니 얼만큼 어깨가 무거운지를 알 수 있다 그러다보니 서로 상처만 남게 되고 행복이 아니라 자식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다고 느껴진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이 실감을 느낀다

모두가 행복해질려면 함께 해야할 것이며 아이의 성장발달이 양육하는 엄마성장발달과 함께 어울러져야함을 다시 한번 더 느껴본다 세아이의 양육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미처 알지못해 시행착오를 알고 아이에게 사과할 것은 하고 다시 행복을 위해 아이와 함께 해야겠다

이달의 사락 k*****6 2012.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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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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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부모라는 것은 예전세대와는 다르게 요즘은 너무나도 어렵다. 정보가 없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워낙 정보가 넘쳐나서 어려운 것이다. 내 부모는 나와 놀아준적도 없거니와 교육은 알아서 하도록 했고, 영양은 오히려 없어서 못먹을 상태라고 하면 약간의 과장이겠지만 그나마 잘 먹는 집안에 속할 정도였지만 서도 정말 없어서 못먹는 시대에 태어나다 보니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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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부모라는 것은 예전세대와는 다르게 요즘은 너무나도 어렵다.

정보가 없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워낙 정보가 넘쳐나서 어려운 것이다.

내 부모는 나와 놀아준적도 없거니와 교육은 알아서 하도록 했고, 영양은 오히려 없어서 못먹을 상태라고 하면 약간의 과장이겠지만

그나마 잘 먹는 집안에 속할 정도였지만 서도 정말 없어서 못먹는 시대에 태어나다 보니 지금은 오히려 넘쳐서 혼란 스럽다.

 

아이와 놀아 주는 것도 부모의 몫이고, 아이의 교육을 어떤 것을 시킬 것인지 정하는 것도 부모의 몫이고, 건강과 식사도

또, 아이의 재능을 키워주는 것도 부모의 몫이다.

그런데 이런 고민들을 나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비슷한 고민과 비슷한 상황들을 겪고 있다는 것을 EBS 60분 부모를 통해

알게 되었다.

 

내 아이를 양육하면서 가장 큰 고민이 아이가 잘 먹는 것인데(우리 아이가 잘 먹지 않습니다) 책을 통해 아이가 잘 먹지 않는다고 같이 따라가면서 먹이지 말라고 하는 것을 보고는 잘 못하는 것을 알았다.

게다가 아이는 자신만 아는 이기주의자라는 것을 처음 알아서 아이가 왜 저렇게 행동하고 말할까 라는 의혹이 해소되었다.

워낙 자기만 생각하는 아이는 아니지만 자기것만 주장할때는 고집이 장난이 아니라서 왜그럴까 했는데 역시 아이는 아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5살짜리와의 전쟁에서 다시금 5살짜리와의 사랑 이야기로 바뀌게 된 계기가 바로 EBS 60분 부모 덕이 아닌가 생각된다.

생각을 바꾸게 해준 EBS 60분 부모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j***a 2010.03.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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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배우는 육아 자신감을 찾아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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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들 키우면서 많이 흔들린다 이게 맞을까? 저게 맞을까? 가끔 엄마라는 이름 던져버리고 도망가고 싶을 때도 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비교도 많이 하고 힘들어한다.     책 나왔다는 거 알고 반성 좀 많이 하자 하고 산 의미도 있는데 다 읽고 나서 난 느낌은 그래, 나 그래도 괜찮은 엄마구나 싶다.   비록 애 키우면서 힘들어서 소리 지르기도 하고 더 좋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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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들 키우면서 많이 흔들린다

이게 맞을까? 저게 맞을까? 가끔 엄마라는 이름 던져버리고 도망가고

싶을 때도 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비교도 많이 하고 힘들어한다.

 

 

책 나왔다는 거 알고 반성 좀 많이 하자 하고 산 의미도 있는데

다 읽고 나서 난 느낌은

그래, 나 그래도 괜찮은 엄마구나 싶다.

 

비록 애 키우면서 힘들어서 소리 지르기도 하고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해

미안하기도 했는데 책을 읽는 동안 내 스스로 잘해왔다. 앞으로 더 잘할 거다,

칭찬해주었다.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전문가들의 지상 강좌이다. 이 부분은 별점 다섯개 빽빽하게 채워주고 싶다!

60분 부모의 힘이라면 전문가 선생님들의 주옥 같은 말씀들일 텐데

잘 정리되어 있어 몇 번씩이나 읽었다.

 

 

이 감동을 고스란히 간직해 올 봄이면 새 식구를 맞이하는 동생에게 선물해야겠다~

 

 

 

 

l**********1 2010.02.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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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이하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완벽 육아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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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가 컸던 것일까. 책으로 만난 <60분 부모 - 성장 발달 편>은 살짝 실망스러웠다. 책에 품고 있던 고정관념 때문인지, 텔레비전 프로그램보다 더 많은 것들을 담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 <60분 부모-성장 발달 편>은 텔레비전에서 봤던 내용 그대로를 책으로 옮긴 것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 (프로그램 내용이 원체 좋기 때문에 별 문제는 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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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가 컸던 것일까. 책으로 만난 <60분 부모 - 성장 발달 편>은 살짝 실망스러웠다. 책에 품고 있던 고정관념 때문인지, 텔레비전 프로그램보다 더 많은 것들을 담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 <60분 부모-성장 발달 편>은 텔레비전에서 봤던 내용 그대로를 책으로 옮긴 것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 (프로그램 내용이 원체 좋기 때문에 별 문제는 되지 않지만^^)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욕심은 넘치지만, 막상 도움을 받을 만한 곳이 없을때, 엄마들은 각종 육아서를 탐독하고, 텔레비전의 육아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을려고 애쓴다. 첫아이를 키울때는 모든 것이 조심스러워서 우리집 아이가 행여나 뒤쳐지지나 않는지, 혹시 어딘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닌지, 마음 졸이며 아이를 살펴보기 바쁘다. EBS의 <60분 부모>는 이런 엄마들의 가려운 곳을 잘 긁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아이에게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부모로서의 고민과 어려움, 자책 등 한 인간으로서 부모의 불완전함도 인정해 주기 때문이다.

 

<60분 부모 -성장 발달 편>에는 1세부터 7세의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가지게 되는 의문점들에 대한 답이 있다. 텔레비전에서 처럼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는데, 발달검사를 통해서 아이의 발달단계를 진단해 보고 그게 따른 원인과 결과를 제시해 주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부분을 찾아보기 쉽다. 말이 느려서 고민인 아이, 잘 먹지 않아서 고민인 아이, 혼자 놀아서 고민인 아이 등등 연령별로 다양한 사례가 나온다.

 

내 아이가 또래에 비해 뭔가 다른 것 같아서 고민이라면 검사기관을 찾기 전에 이 책 <60분 부모 - 성장발달 편>을 읽어보길 권한다. 책속의 발달검사법을 내 아이에게도 적용해 본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별 문제 없이 정상적인 발달과정의 범주에 속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n****3 2010.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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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배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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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7년이 넘게한 장수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그중에서 프로그램을 이래저래 보지 못한 사람들, 육아때문에 눈물 흘리면 자책하며 고생하고 있을 부모들을 위해서 이책을 엮었다고 한다.  오랜만에 읽는 육아서여서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도움이 되었다. 6살 3살 이미 많이 키우고 경험이 많다고 생각했으나 맘가짐은 늘 다시 잡아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 내분에 못이겨서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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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7년이 넘게한 장수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그중에서 프로그램을 이래저래 보지 못한 사람들, 육아때문에 눈물 흘리면 자책하며 고생하고 있을 부모들을 위해서 이책을 엮었다고 한다.

 오랜만에 읽는 육아서여서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도움이 되었다.
6살 3살 이미 많이 키우고 경험이 많다고 생각했으나 맘가짐은 늘 다시 잡아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
내분에 못이겨서 욱하고 아무데나 쥐어박을 때도 있고 그러고 후회하고 내가 좀 만 참고 말로 할것을
후회도 여러번 해봤다.

엄마도 많이 배워야 하고 교육도 받아야 하고 책도 많이 읽고 주변에 터놓고 양육을 의뢰하기도 해야한다는 점도 배웠다. 예전 대가족이 모여살았을 떄에는 아이들은 가족들이 키웠고 한 마을 어른들이 키웠다고 한다. 나의 경우는 시어머니와 형님식구들이 함께 어울러져 양육했기 때문에 많은 이득을 본것 같다.
엄마의 품에서만 큰다는 것은 확실히 감기는 덜걸리긴 하나? 신체적 , 정신적인 성숙도는 떨어지지 않나 싶다. 함께 여러 연령때와 상황이 엮여 있는 곳에서의 양육은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인듯 싶다.

이 책은 좋은 부모가 될 준비를 위한 마음 가짐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음, 아이의 탄생과 육아의 시작 부터 양육환경, 아이의 기질과 발달 사이에서 전문가의 의견도 들어보고 케이스별로 이야기도 들려준다. 그리고 육아의 기초, 초보 엄마들을 위한 케이스별 맞춤 정보들이 있다. 아이들의 건강과 식단, 성교육, 아이들의 교육 부분등을 세심하게 다년간의 경험과 상담이력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급초보 엄마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7 2011.10.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육아 추천 도서 - EBS 60분 부모 , 성장 발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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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 읽기 너~~무 좋은 계절이지요?           태영이를 어떻게 키웠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ㅜㅜ   태동이가 매일매일 새롭게 느껴진답니다..   태동이를 위해 읽기 시작한 책..   EBS 60분 부모 , 성장 발달 편 소개해드릴까 해요~^^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전문가들이 함께한   초보 무모들의 든든한 육아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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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 읽기 너~~무 좋은 계절이지요?

 

 

 

 

 

태영이를 어떻게 키웠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ㅜㅜ

 

태동이가 매일매일 새롭게 느껴진답니다..

 

태동이를 위해 읽기 시작한 책..

 

EBS 60분 부모 , 성장 발달 편 소개해드릴까 해요~^^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전문가들이 함께한

 

초보 무모들의 든든한 육아 지침서!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겉은 어른이지만 내면에 자리 잡은, 때로는 상처입고,

 

때로는 덜 자란 어린아이가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것.

 

이렇게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을 (60분 부모)가 함께 합니다.

 

 

 

 

 

어렸을 때 저는

 

정말 서른살이 넘어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있을 즈음이라면

 

성숙한 성인이 되어 있을꺼라 상상했는데..

 

현실은

 

제 안의 아이가 너무 어려

 

태영이, 태동이가 버겹게 느껴질때가 있거든요..

 

 

 

한장 넘겼을 뿐인데

 

울컥했어요..ㅜㅜ

 


 

 

 

EBS 60분 부모 , 성장 발달 편은

 

EBS 생방송 60분 부모 프로그램을

 

책으로 엮은 내용이예요..

 


1. 부모 될 준비하셨나요?

 

 

 

 

 

 

2. 세상밖으로 나온 내 아이

 


 

3. 힘내라, 육아의 전진 단계

 


 

 

 

4. 나도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

 


 

 

 

5. 우리아이, 건강 주치의

 


 

 

 

6. 달라지는 육아, 부모의 선택

 

 

 

 

 

이렇게 6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어느 내용하나 빠짐없이 중요하지만

 

제가 감동받았던 일부분을 소개해 드릴께요..

 

 

 


 

 

 

아이가 어릴 때는 부모에게 받는 환경적, 정서적 영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해야 한다.

 

부모라면 자기 자신과 아이를 위해 항상 자신을 뒤돌아보고, 반성하고,

 

 교정하여 부모가 먼저 건강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태영이를 두번 유산하고 어렵게 세번째 임신후에 낳게 되었어요.

 

그저 저에게 와주어준것 만으로도 감사해서

 

정말 소리한번 지르지 않고 태영이를 키웠었는데

 

 

 

태동이가 태어나고

 

육아에 버겨운 저는 어느새 목소리가 커지고

 

화내는 엄마가 되어 있더라구요 ㅜㅜ

 

제 안의 아이가 아직 덜 자라

 

미성숙한 인격체이다 보니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대하는게 가끔 버겨울때가 있답니다..

 

 

 

제가 웃으면 아이들이 웃고

 

제가 찡그리면 아이들도 찡그리지요 ㅜㅜ

 

 

 

아이와 있는 순간순간이 재미있고 즐거운

 

편안함과 포근함을 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이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 라는 말이.. 위로가 되더라구요..

 

 

 

전문가는 아이가 부모를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배워야하지만

 

부정적인 감정도 배워야 한다고 조언해주고 있어요..

 

엄마의 부정적 감정, 화, 슬픔, 분노 등을 아이가 경험하고

 

긍정적인 감정으로 자존감을 높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이 생겼을 때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처리하는지도 반드시

 

배워야 한다고 해요.

 


 

 

 

좋은 부모, 진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부부관계부터 체크하라!

 

 

 

부모가 불안정하면 그 불안을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해지지요.

 

어쩌면 당연한 이치. 부부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아이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서는

 

부와 모의 힘의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화를 유난히 잘 내는 경우

 

부모 자신의 기준이 너무 높은 경우

 

부모 자신의 기준이 너무 경직된 경우

 

이런 유형의 부모는 아이를 양육하는 태도가 독재적이고 강압적이라고 합니다.

 

 

 

'다 너를 위해서'라며 아이를 닦달하지는 않나요?

 

제 모습을 돌아 봅니다.. ,,

 

 

 

내 소유물로 생각하지말고 독립된 인격체로 보기.

 

아이가 하는 행동을 이해하려고 하기

 

 

 

좀 더 아이를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을 제 마음에 새기기 시작했답니다..

 


 

 

 

EBS 60분 부모 , 성장 발달 편을 보면 이렇게 중간중간에

 

전문가들의 강좌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제멋대로 키운 아이, 더 크게 성공한다.

 

이부분이 특히 공감이 되었는데요,

 

 

 

아이들 마다 제멋이 있으니 그 멋을 잘 관찰해서 살려주라는 뜻!

 

 

 

아이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더 찾아서

 

칭찬해주는 엄마가 되어보기로

 

결심해 봅니다^^

 



 

 

EBS 60분 부모 , 성장 발달 편에는

 

초보 엄마를 위한 육아의 기초로 이유식과, 모유, 수면습관

 

애착형성까지 다루고 있어서

 

아이가 어리신 분들께 특히 유용한 육아 추천 도서 랍니다.

 


 

 

 

부모와 아이의 소중한 언어, 애착..

 

아이와의 애착은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것으로 충분하게 형성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위로와 지지, 자긱이 필요할 때

 

이를 재빨리 알아채 반응하는 부모의 민감성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또한 따뜻한 접촉, 안정감을 주는 양육태도 필요합니다.

 

 

 

저는 태영이 태동이에게

 

올바른 애착형성을 이루고 있을까요?

 

 

 

늦되거나 빠르거나 -김수연 소장님의 1:1 상담으로

 

돌 전 아기부터 세돌까지의 발달에 대한 케이스와 설명이 함께 소개되어 있기도 합니다.

 

 

 

 

 

다행히 49개월 태영이, 26개월 태동이 모두

 

특별한 문제 없이 

 

 발달 시기에 맞춰 발달중임을볼수 있었습니다

 

 

 

 

 

04 '나도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에서는

 

두뇌발달에 좋은 장난감, 그림책 고르기.

 

좋은 어린이집 선정 기준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육아코칭 내용도 풍부했습니다.

 

 

 

05 '우리 아이, 건강 주치의'에서는

 

아이의 건강기초 다지기 - 신체발달을 정기적으로 체크하라

 

건강은 식탁에서 시작된다 - 잘못된 식습관 교정 방법

 

잔병치레에서 벗어나려면 - 기초건강 챙기기, 허약체질 개선하기

 

증상별 아픈아이 돌보기,

 

아토피, 임신 전부터 대비하라

 

올바른 성교육의 시작 등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 챕터 06 '달라지는 육아, 부모의 선택 에서

 

부모는 아이에게 집착하기 보다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더 관심을 쏟으라고 조언합니다.

 

스스로 단단해져야 자부심을 가질수 있고 삶에 소신을 가질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야 아이를 품을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육아의 부담으로

 

연약한 저의 모습을 어쩌면 외면하지 않았나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영유아기 때 키우기가 가장 쉽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부모는 양육의 즐거움과 고통을 두루 경험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이

 

어떤 삶인지를 되돌아 볼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을 아이에게 올인하기 보다

 

주면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구하고 자기 내면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것이 중요.!

 

양육이라는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도록 힘을 길러야 합니다.

 

 

 

 

 

 

 

 

 

 

 

 

 

 

아이 능력을 믿고 응원하는 부모가 되어야합니다.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들수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꿈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 1%의 사람들은 미래를 먼저 정해놓고 미래에 맞춰 현재를 계획하고 살아갑니다.

 

아이의 꿈을 얼마나 키워주고 있을까요? 아이가 더 크고 멋진 꿈을 꿀수 있도록,

 

어떤 시련이 와도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길게 꿀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한 꿈에 대한 가치를 믿을 수 있도록 부모가 아이의 희망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EBS 60분 부모 , 성장 발달 편을 통해

 

좋은 부모가 되는법, 부부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었답니다.

 

영유아 전반적인 성장발달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초보 부모, 초보 엄마의 육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많이 될꺼 같아요.^^

 

 

 

 

 

 

 

 

 

 

 

 

 

n******1 2015.1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