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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말놀이,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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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습관,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어린 시절의 말놀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아동인지발달학에서 흔히 말하는 '언어폭발기'를 5~7세, 10~12세로 정한 까닭도 바로 이 시기에 언어습관이 평생 쓰는 언어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연에서인지 어릴 적에 버려졌다가 늑대에게 길러졌고, 12세 즈음에 사람에게 발견이 되어 양부모에게 길러졌지만, 결국 언어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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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습관,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어린 시절의 말놀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아동인지발달학에서 흔히 말하는 '언어폭발기'를 5~7세, 10~12세로 정한 까닭도 바로 이 시기에 언어습관이 평생 쓰는 언어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연에서인지 어릴 적에 버려졌다가 늑대에게 길러졌고, 12세 즈음에 사람에게 발견이 되어 양부모에게 길러졌지만, 결국 언어를 배우지 못하고 인간처럼 살기 어려웠다는 '늑대소녀'에 대한 이야기나, 호기심 가득한 어느 백작이 '최초의 언어'를 듣고 싶어 마을에서 갓 태어난 아이를 성안으로 모두 데려와 유모의 손에 기르도록 하였고, 그 아기의 입에서 최초로 나오는 말이 영어인지 프랑스어, 독일어인지, 그도 아니면 상상조차 하기 싫지만 그밖에 다른 나라의 언어인지에 따라 하느님에게 선택받은 백성이 어느 나라인지 증명(?)하려는 실험을 했었는데, 결과는 엉뚱하게도 그 아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언어는 단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런 류의 이야기는 모두 어린 시절에 듣기를 통해 배운 언어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하다는 새삼 강조하는 이야기랍니다.

 

 스마트폰에게 언어교육을 맡기실 건가요?

  이렇게 중요한 말놀이는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그건 두말할 것도 없이 가족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 시간이랍니다. 화목하고 즐거운 가정의 어린이가 정서발달에도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 아시겠죠. 이렇게 화목하고 즐거운 가정의 척도는 바로 '대화'가 질적, 양적으로 얼마나 잘 이루어지느냐 랍니다. 그런데 요즘은 맞벌이 가정이 많아지면서 가족간의 대화는 단절되고, TV나 스마트폰이 대신해서 아이들의 말놀이 상대가 되다보니 정서적 유대감이 좀처럼 형성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많이 일어나곤 한답니다.

 

 말놀이,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중요하니, 서둘러 우리 아이와 말놀이를 해야겠죠.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말놀이는 크게 '감정 나타내기 놀이'와 '사물 표현하기 놀이'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여러 가지 감정을 말로 나타내며 얼굴표정과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놀이죠. 또 사물의 이름을 부르며 '움직씨(동사)'나 '모양씨(형용사)'로 꾸며주고 생생하게 나타내주는 말놀이를 하면 됩니다. 참 쉽죠.

 

  그런데 막상 아이와 하려면 나타내는 감정을 열 개 이상 하기 힘들고, 사물 이름 열 개 정도 나열하면 어른들은 금방 지치기 십상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다르죠. 지치지도 않고 "엄마, 이 감정은 뭐야?", "엄마, 지금 내 감정은 어떻게 표현하면 돼?", "엄마, 저건 뭐야?", "아빠, 지금 빠방 지나갔어. 저 빠방 이름은 뭐야?" 라며 묻고 또 묻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냐구요? 다 대답해주셔야 합니다. 절대 지치고 피곤한 기색 없이 밝고 명랑하며 즐겁게 놀아줘야 합니다.

 

 놀기만 하나요? 규칙도 함께 지켜요

  하지만 피곤하고 힘든 일상에 지친 부모님들은 좀 쉬고 싶기도 하지요. 그럴 때 '침묵 수업'을 하면 됩니다. 이것도 놀이인데요. '말참기 놀이'라고 이름 붙이면 되겠네요. 일정한 시간 동안 말 안하면 되는 간단한 규칙입니다. 아이들은 주의력이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즐거운 말놀이 시간도 대상을 바꾸어 질리지 않게 해주어야 하지요. 그럴 때 중간중간 '말참기 놀이'로 평화로움을 누리세요. 자매품 놀이로는 '행동참기 놀이'도 있습니다. 특정한 행동을 하면 안 되는 놀이인데요. 특히 공공장소에서 이런 놀이를 하면 아이들은 즐거워하면서도 공공질서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단, 주의 할 점은 이런 '참기 놀이'는 너무 오래하면 안 된다는 점. 10분을 넘기면 아이들은 또 싫증을 낼 수 있습니다. 또 자신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눈치채면 '놀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통제불능 상태가 될 수도 있으니 아이에 따라 '조율'을 하며 해주세요^^ 힘들다고요? 그럼요. 아이 키우기가 어디 쉽나요ㅎㅎ

 

그럼 이제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말놀이 해볼까요

  이 책은 무지개색인 '빨주노초파남보'를 활용해서 말놀이를 이어가는 이야기책입니다. 이를 테면, '라색 자기에 물을 싸자. 이는 물 모두 자기에 싸서 따리를 들고 떠나자.'라는 식으로 '보'로 시작하는 말을 찾아 계속이어지게 하는 말놀이책이랍니다. 이런 식으로 빨강 아저씨가 빨래를 하고, 주홍 감을 먹고, 노랑 오리가 노랑 배를 타고 노노노 나나나 노를 저으면, 저쪽에선 초록 차를 타고 초록 잎들이 찰랑찰랑 춤추는 숲으로 소풍을 가고, 파랑새가 물어다 준 초대장을 받아 파랑 파티에도 갔다가, 남극 바다에서 남극 펭귄을 구경도 하는 말놀이하는 책이랍니다.

 

  알록달록 무지개색과 함께 하는 말놀이 참 쉽죠. 이런 말놀이는 우리 주변에 보이는 모든 것을 응용하여서도 즐겁게 할 수 있답니다. 하나를 배우면 열은 몰라도 둘 정도는 깨우쳐야겠죠^^ 하다가 재미가 없어도 상관없어요. 아이들은 지치지 않는 놀기대장이랍니다. 재미없는 놀이를 했다고 원망 따윈 하지 않으니 여러 가지 놀이 방법을 찾아주기만 하면 돼요. 참, 이렇게 재미나게 놀때 '규칙'도 함께 정해보세요. 그럼 아이들이 꼭 지켜야 하는 '공공질서'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아이들이 직접 정한 규칙으로 놀아보는 것도 좋아요. 하다가 아이에게 너무 유리하다 싶으면 아이랑 똑같이 불평하시면 됩니다. 그럼 아이들이 엄마아빠에게 유리한 규칙도 만들어줄거예요. 그럼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보세요^-^=

 

이 리뷰는 생각을 만지다-웅진북클럽을 통해 구입한 컨텐츠를 읽고 홈쌤이 직접 쓴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z******8 2015.10.20.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알록달록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
"알록달록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 내용보기
21개월인 우리집 둘째는 요즘 한창 말을 배우고 있다. 이 시기에 의성어나 의태어가 많은 말놀이 그림책을 자주 읽어주면 언어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책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은 색깔을 이용한 말놀이 책이라서 다양한 색이름과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을 많이 배울 수 있다.   여타의 말놀이 그림책들은 비교적 글밥이 적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이 책은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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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인 우리집 둘째는 요즘 한창 말을 배우고 있다. 이 시기에 의성어나 의태어가 많은 말놀이 그림책을 자주 읽어주면 언어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책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은 색깔을 이용한 말놀이 책이라서 다양한 색이름과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을 많이 배울 수 있다.

 

여타의 말놀이 그림책들은 비교적 글밥이 적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이 책은 제법 많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에 눈으로만 읽었을때는 눈이 조금 아팠다. 하지만 소리를 내어 아이에게 읽어주니 음율이 살아나서 오히려 더욱 재미있는 말 놀이가 되었다.

  

보랏빛 밤하늘로 떠나자

밤 기차를 타고 보랏빛 밤하늘로 바앙 떠나자

칙칙폭폭 칙칙폭폭 밤 기차를 타고

보석처럼 별이 박힌

보랏빛 밤하늘로

 

책을 실제로 보게 되면 느끼겠지만 색깔별로 다양하게 표현된 일러스트가 예사롭지 않다. 이 책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의 그림을 그리신 윤미숙님은 우리나라 작가로는 처음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을 받았다. 빼어난 일러스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그림책을 보는 재미이다.

 


 

아이들과 그림책을 본 후 칼라흙을 이용한 만들기를 해 보았다. 기존의 찰흙은 손에 묻으면 잘 떼어지지 않아서 연령이 낮은 아이들이 만들기 재료로 이용하기에는 많이 어려웠는데, 요즘은 신소재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무척 좋다.

 

나무막대기로 넙쩍하게 밀어서 다양한 모양판을 이용하여 모양 찍기도 해보고, 손으로 동글동글하게 빗기도 해 보았다. 여러가지 색의 흙을 합쳐서 빨주노초파남보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기존의 색을 잘 표현한 노란 바나나 이외에 파란 사과 등도 만들어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 수 있었다.(사진을 정리할때 보니 만들기 하는 모습만 찍어두고 정작 아이들이 만든 작품은 빠져서 많이 아쉬웠다.)  

 


 

n****3 2010.02.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양한 연계놀이가 가능한 흥겨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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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이야기 한다면... 한글을 배우는 아이에게 참으로 적합한 책이다. 그리고..색깔을 익히는 아이들에게도 참으로 적합한 책이다. 고로....유아..아동...어린이 모두 적합한 책이다. 책을 읽으며 리듬을 타기 때문에 책을 읽는다는거 보단...흥겹게 논다는게 더 어울리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즐거운...아이의 모습을...얼굴에 미소를 한가득 머금은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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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이야기 한다면...

한글을 배우는 아이에게 참으로 적합한 책이다.

그리고..색깔을 익히는 아이들에게도 참으로 적합한 책이다.

고로....유아..아동...어린이 모두 적합한 책이다.

책을 읽으며 리듬을 타기 때문에 책을 읽는다는거 보단...흥겹게 논다는게 더 어울리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즐거운...아이의 모습을...얼굴에 미소를 한가득 머금은아이의 미소를 보게 될것이다.

 

무지개를 생각하면 참 기분이 좋아지고 행운이 올거 같은 느낌이든다.

아이들의 프로에도 무지개는 희망을 나타내는듯하며 "행복"이라는 단어를 연상하는 느낌이다.

그런 무지개의 빨주노초파남보 색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말놀이를 한다.

 

그리고 연계해서 "빨빨빨자로 시작하는말~~♬"이라는 게임도 할수있고

그냥 책을 읽는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아주 다양하게 여러가지 연계되는 놀이가 참 많아서

한권의 책을 읽지만....아이가  얻는 혜택은 그 한권의 책 이상의 즐거움이 있는 책이다.

 

나는 가끔 잠자기 싫어할때는 이 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빨주노초파남보 아주 즐겁게 책을 읽다가 밤기차 타고 쓔웅~~꿈나라로 여행을 할수있으니 말이다.

 

엄마들에게도 힌트를 많이 주는 책...

엄마도 아이도 참 고마운 책이다~

 

k*****1 2010.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색깔 말놀이-빨주노초파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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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말놀이 책을 받고 펼쳐보니..그림과 글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림은 단순한거 같으면서도 색깔을 잘 나타내고..빨강은 빨강색깔만 나타내고 주황색은 주황색만 나타내고..이런식으로 그려져있는 거에요..우리 아들래미..책을 보더니..눈을 떼지 못하더군요~ㅎ   글도 입에 착~ 달라붙도록..반복적으로 나타냈는거에요.. 빨강 빨래를 빨자.. 빨강 빨랫감은 모두모두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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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말놀이 책을 받고 펼쳐보니..그림과 글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림은 단순한거 같으면서도 색깔을 잘 나타내고..빨강은 빨강색깔만 나타내고 주황색은 주황색만 나타내고..이런식으로 그려져있는 거에요..우리 아들래미..책을 보더니..눈을 떼지 못하더군요~ㅎ

 

글도 입에 착~ 달라붙도록..반복적으로 나타냈는거에요..

빨강 빨래를 빨자..

빨강 빨랫감은 모두모두 가져와

빨리빨리 빨자 빨강 빨래를 빨자..

이런식으로..보라색까지 다 나타냈는거에요..

다 적고 싶었지만..내용이 많아서 나머지는  패스~^^ㅎ 

 

꼭 동시를 보는듯..꼭 동요를 부르는듯..

너무 너무 좋았네요..

 

아이랑 같이 색깔도 익힐수 있었고..노래처럼 반복적인 리듬속에 재미있게 책을 봤어요..

부모랑 아이랑 같이 볼수 있는 좋은책인거 같아요~^^

좋아요*^^*

p****e 2010.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색깔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는 거 같은 느낌이에요.
"색깔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는 거 같은 느낌이에요." 내용보기
참 재밌는 책을 발견했어요.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이 책은 빨강을 빨강이라고...초록을 초록이라고... 파랑을 파랑이라고...만 알려주지 않아요. 색깔과 말이 한데 어울려 즐겁게 논다고 해야 맞는거 같아요. 이렇게...신 나게 놀고 나면... 어느 새 색깔에 대한 느낌이 마음 속에 남는답니다.         처음에 등장하는 산타할아버지... 왠지 빨강하면
"색깔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는 거 같은 느낌이에요." 내용보기

 

참 재밌는 책을 발견했어요.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이 책은 빨강을 빨강이라고...초록을 초록이라고... 파랑을 파랑이라고...만 알려주지 않아요.

색깔과 말이 한데 어울려 즐겁게 논다고 해야 맞는거 같아요.

이렇게...신 나게 놀고 나면... 어느 새 색깔에 대한 느낌이 마음 속에 남는답니다.

 

 


 
 
처음에 등장하는 산타할아버지...
왠지 빨강하면 생각나는 산타지만... 푸하하...
우리가 상상하던 그 산타는 아니죠.
빨래를 하고 있는 산타 할아버지는 우리에게 웃음을 주며 더욱 친근하게 다가 오네요.
 
 


 

 

이런저런 군더더기 없이... 시각적으로 빨강만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몬드리안의 색채처럼 고차원적인 디자인이 아닌 귀엽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빨강이 우리 아이들의 세계로 스며 듭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어느 누가 노래를 부르지 않을 수 있을 까요.

저절로 입에 리듬이 붙어서... 나도 모르게 리듬을 타고 노래를 부르며 책을 읽어주고 있네요.

빨강하면 연상되는 단어들... 하지만 전혀 생뚱맞지 않게 모두 연관된 단어들이 모여 즐거운 리듬을 만들었어요.

빨강, 빨래, 빨자, 빨랫감, 빨리빨리, 빨랫비누, 빨래집게, 빡빡, 빠득빠득, 뽀득뽀득...

 

 

 



 

 

 

초록색 부분도 살짝 들여다 볼께요.

너무나 시원한 초록색 세상으로 쏘옥 들어가고프게 만드는 서정적인 그림이 펼쳐집니다.

초록, 초승달, 촐랑촐랑, 초롱초롱, 초롱이, 촐싹촐싹, 찰랑찰랑, 차르르르, 차렷한, 차례차례....

초록을 연상시키는 단어들과 초, ㅊ 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향연...^^

너무 재밌고 귀엽기까지 하네요. 

 

이렇게...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는~~~

 

 

빨간색과 잘 어울리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와 루돌프가 열심히 빨래를 하는 빨강 이야기,

풍성한 느낌을 주는 주홍 색깔 옷을 입고 주홍 감들을 따는 주홍 이야기와

푸르른 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이 느껴지는 초록 이야기,

또 왁자지껄 파랑 파티 이야기,

남극 펭귄과 함께 남극으로 가는 남색 이야기까지 각각의 색이 가진 분위기와 어울리는 이야기로 가득하네요.

노란 잎으로 가득한 어느 가을 날, 한적한 숲 속에서 노란 배를 타는 따뜻한 노랑 이야기

보라색은 그 신비로운 느낌처럼 꿈나라로 모두를 이끕니다.

 

 

 


 

 

 

 이 책을 읽으며 신 나게 색과 말놀이를 하고나면...직접 색칠놀이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요.

하지만... 이제 색은 예전의 색이 아니죠...^^

빨강은 빨강빨강 세상 속에서 건져온 소중한 빨강이고

초록은... 초록초록 세상 속에서 잠깐 빌려온 소중한 초록인거죠.

이렇게... 어느새 색깔은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존재가 되어 버렸답니다. 

 

색은 때로는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때로는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수많은 이야기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들 중 한 조각을 담아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 있어요.^^

 

 

 

 

 

i***n 2010.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멋진 색깔 말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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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맛깔스럽게 색깔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을 재미있는 말놀이로 담아내었네요. 입에 쏙쏙 달라붙는~ 우리말의 묘미를 느낄 수있는 멋진 책이예요.   아이는 아직 어려서 그 느낌을 다 받아들이지는 못하는 것같아요. 하지만~ 커갈수록... 더욱 우리말의 재미를 알아가겠죠??^^ 일단~ 선명한 무지개 색의 재미있는 그림들이 아이의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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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맛깔스럽게 색깔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을 재미있는 말놀이로 담아내었네요.

입에 쏙쏙 달라붙는~ 우리말의 묘미를 느낄 수있는 멋진 책이예요.

 

아이는 아직 어려서 그 느낌을 다 받아들이지는 못하는 것같아요.

하지만~ 커갈수록... 더욱 우리말의 재미를 알아가겠죠??^^

일단~ 선명한 무지개 색의 재미있는 그림들이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제법 긴 글인데도~ 반복되는 어구가 재미있는지~ 엄마가 읽어주는 동안 열심히 그림을 보면서 잘 따라오네요.^^

 

 

빨강 빨래를 빨자

빨강 빨랫감은 모두모두 가져와

빨리빨리 빨자 빨강 빨래를 빨자~

 

주홍 감이 열렸네 주렁주렁 열렸네

주먹만 한 주홍 감이 주렁주렁 열렸네~~

 

아~ 어쩜 색깔을 우리말로 이렇게 표현했을까요??^^ 감탄이 절로 드네요.

그리고~ 글을 잘 드러내는 그림이 참 멋져요~!!

<팔죽 할멈과 호랑이>로 우리나라 작가로는 처음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글쓴이와 그린이의 다른 작품도 찾아 봐야겠어요.

 

 

초록 차를 타로 초록 소풍을 떠나는 아이들이 정말 귀엽죠??

초록의 상큼함과 밝은 느낌이 가득~가득~~ 느껴져요~!!

 

파랑의 즐거운 파티~~^^*

파랑새에게 파랑 초대장을 받고~ 파인애플 파프리카를 퍼뜩퍼뜩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마머리에 파랑 드레스를 입고 참석할까요??^^

 

 

남색 바다~ 남극 바다에서 만나는 남색 물개 남색 고래도 정말 멋져요~!!

 

보라색에서 만나는 장난감들을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기차~ 비행기~ 하길래~^^ 보라 기차 보라 비행기~ 라고 알려줬답니다.

이 그림책을 보니~ 보라 기차를 따고~ 보라 보따리를 들고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지 않나요??^^

 

등장인물들의 얼굴 표정을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노랑색 보트를 탄 아이처럼~~^^ 자신의 꿈을 알록달록 펼쳐나가는 우리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c*******m 2010.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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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운율로 색깔 놀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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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주노초 파남보 색깔 말놀이'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각각의 색을 가지고 음율 놀이를 하는 동시집이였습니다. 빨강색을 표현할때는 ㅃ, ㅂ등이 들어간 단어를 넣어 빨강을 더욱더 돗보이도록 만들어 주었고, 다른 색깔도 마찬가지로 각각의 색깔의 글자를 사용해 말놀이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의성어 의태어가 많이 나와 아이의 언어적 감각을 키워 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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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주노초 파남보 색깔 말놀이'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각각의 색을 가지고 음율 놀이를 하는 동시집이였습니다. 빨강색을 표현할때는 ㅃ, ㅂ등이 들어간 단어를 넣어 빨강을 더욱더 돗보이도록 만들어 주었고, 다른 색깔도 마찬가지로 각각의 색깔의 글자를 사용해 말놀이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의성어 의태어가 많이 나와 아이의 언어적 감각을 키워 줄수 있었으며, 음율의 반복을 통해 동요를 부르듯 재미 있게 읽히는 책이였습니다. 각각의 색깔마다 어찌나 상황설정을 잘 하셨던지.. 책을 만드신 분의 아이디어가 대단하단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아이에게 색깔을 인지 시켜 주어 좋고, 색깔을 가지고 놀이를 할 수 있어 좋고..

 

책이 아니라 놀잇감을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그럼 책의 내용을 한번 보시겠어요~

빨강 빨래를 빨자

빨강 빨랫감은 모두모두 가져와

빨리 빨리 빨자 빨강 빨래를 빨자

빨강 빨래 통에 빨강 빨래를 넣고

빨리 빨리 빨자 신 나게 빨자

빨랫비누 박박 칠하고

빨래판에 빡빡 문질러

빠득 빠득 비벼 빨자

뽀득 뽀득 깨끗이 빨자 -이하생략-

 

초록 차를 타고 초록 소풍을 가자

초록 책도 싣고 가자 초록 도시락도 싸서 가자

초록 사탕 초록 초콜릿 초승달 과자를 싸서

초록 차를 타고 초록 소풍을 가자

촐랑 촐랑 참새도 타고 초롱초롱 초롱이도 타고

촐싹 촐싹 촐싹이도 타고 모두모두 초록 소풍을 가자 -이하생략-

 

보라색 보자기에 보물을 싸자

보라 보트 보라 기차 보라 비행기

반짞이는 보석 사탕 보드라운 보라 부엉이

보라 상자 보아 뱀 보라 병정

보이는 보물 모두 보라 보자기에 까서

보라 보따리를 들고 떠나자 -이하생략-


책의 그림과 내용을 보시니까 어떠신가요?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 수 있지 않으셨나요? 이쁜 책! 재미있는책! 노래를 부르는 기분이 드는책! '빨주노초 파남보 색깔 말놀이~' 아이가 좋아 할 것 같지 않나요? *^^*


j********7 2010.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효원이와 효민이가 그린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효원이와 효민이가 그린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내용보기
빨강 바지 빨강 치마 빨강 수건 빨강 모자, 빨강 빨래를 널자 주홍 치마 아줌마도 주름치마 아가씨도 주홍 바지 청년도 쭈글쭈글 할머니도, 주먹한 한 주홍 감을 주섬주섬 주워 담자 노랑 배를 타고 노 저어 가 보자, 노노노 나나나 노래를 부르며   초록 차가 달린다 초록 들판을 달린다, 초록 잎들 찰랑찰랑 춤추고 초록 풀들 차르르르 흔들리네 파마머리 아줌마 파랑 드레스 아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효원이와 효민이가 그린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내용보기

빨강 바지 빨강 치마 빨강 수건 빨강 모자, 빨강 빨래를 널자

주홍 치마 아줌마도 주름치마 아가씨도 주홍 바지 청년도 쭈글쭈글 할머니도, 주먹한 한 주홍 감을 주섬주섬 주워 담자

노랑 배를 타고 노 저어 가 보자, 노노노 나나나 노래를 부르며

 

초록 차가 달린다 초록 들판을 달린다, 초록 잎들 찰랑찰랑 춤추고 초록 풀들 차르르르 흔들리네

파마머리 아줌마 파랑 드레스 아가씨 파랑 파자마 아저씨 파랑 해군 청년, 파랑이만 모이는 파랑파랑 파티다

남색 바다다 남극 바다다, 남금 펭귄 헤엄치는 남색 바다다

보석처럼 별이 박힌 보랏빛 하늘로, 밤 기차를 타고 보랏빛 밤하늘로 바앙 떠나자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제목 그대로네요.

♪빨주노초파남보~♬ 일곱색깔 무지개색~!!

글을 안읽어도 빨강, 주황, 노랭, 초록, 파랑, 남색, 보라를 말하고 있는 줄 알겠어요.

빨강 : 래, 래장대, 랫줄, 리빨리, 강 바지, 강 치마, 강 수건, 강 모자.........

주황 : 홍 감, 렁주렁, 섬주섬, 홍 치마 아줌마, 름치마 아가씨, 홍 바지 청년 .............

노랑 : 랑나비, 랑 꽃, 랑 오솔길, 랑 나뭇잎, 랑 새, 랑 배, 랑 노, 노나 나나 래 ...

초록록 차, 록 소풍, 록 책, 록 도시락, 록 사탕, 록 초콜릿, 록 들판, 록 잎, 록 풀...

파랑 : 랑 파티, 랑이, 라머리 아줌마, 랑 드레스 아가씨, 랑 파자마 아저씨, 랑 해군 청년 ...

남색 : 색 바지, 색 셔츠, 색 양말, 극 펭귄, 극 물게, 색 고래, 색 바다, 색 물살 ...

보라 : 라색 보자기, 물, 라 보따리, 라 보트, 라 기차, 라 비행기, 라빛 밤하늘 ...

정말 색깔 말놀이 너무 재미나네요.

책을 읽는다기 보다는 꼭 노랫를 부르는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효원이와 효민이랑 함께 책을 일고 나서 색연필을 이용해 '빨주노초파남보' 7가지 색을 찾아보았어요.

그냥 책을 안보고도 '빨주노초파남보' 7가지 색을 찾을 수 있지만 더욱더 책과 똑같은 색을 찾아보려구요.

요즘 색이 다양해져서 빨강색에도 여러가지 빨강색이 있더라구요.

효원이와 효민이 노랑색도 2가지를 책과 비교해보더니 "이 색랑 같구나~"하면서 책 색에 맞는 색을 골랐네요.

 

 

책을 보고 '빨주노초파남보' 7가지 색연필을 고른 후 스케치북에 각자 무지개를 그려보았어요.

효민이는 색연필로, 효원이는 파스넷을 이용해 '빨주노초파남보'무지개를 그렸어요.


 

무지개를 그리다가 효원이와 효민이가 ....

"엄마~ 빨강이랑 노랑이랑 섞으면 무슨색이 나올까?"

"주황색~"

" 엄마 어떻게 알았어. 나만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럼 초록색은 어떻게 나오는 줄 알아?"

"어떻게 나오는데~?"

"파랑이랑 노랑을 섞으면 돼~ 엄마 이건 몰랐구나~!"

 

물감놀이와 칼라점토로 놀면서 자연스레 색혼합을 알게된 효원이와 효민이~

파스넷을 이용해 무지개 7색 중에서 혼합색은 무엇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혼합색을 만들어보았어요.

빨강 + 노랑 = 주황

노랑 + 파랑 = 초록

파랑 + 보라 = 남색


 

<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책은 그림책이도 하고, 음악책이고 하고, 미술책이기도 한 것 같아요.

색깔 말놀이가 꼭 노래처럼 들려서 음악책 같고, 빨주노초파남보 7색깔을 알아보는 미술책같기도 하거든요.

아이들이 한권의 책을 가지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무한한 상상력을 아이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효원이와 효민이는 이번엔 <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책으로 무지개를 그려보고, 혼합색을 알아보는 미술활동을 함께 했지만,

다음에는 효원이와 효민이랑 함께 무지개색으로 동시를 지어보면서 색깔 리듬, 알록달록 재미난 말놀이의 세계를 알려주고 싶어요.

h***e 2010.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공주니어]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 말놀이 게임도 하고, 알록달록 무지개로 색깔이야기해요^^
"[시공주니어]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 말놀이 게임도 하고, 알록달록 무지개로 색깔이야기해요^^" 내용보기
네버랜드 우리 걸작그림책 27 <<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   동시는 아이의 정서에도 좋다고 해서 신경써서 보여주고는 있답니다. 이 책은 일반 동시와는 또 다른 그림책 형식의 말놀이. 그래서 큰 아이에게는 반복되는 말들을 읽으면서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작은 아이에게는 색깔에 관한 주제여서 인지도 시킬수 있고, 관련 단어도 알아보는 1석 2조 아니 그 이
"[시공주니어]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 말놀이 게임도 하고, 알록달록 무지개로 색깔이야기해요^^" 내용보기

네버랜드 우리 걸작그림책 27

<<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

 

동시는 아이의 정서에도 좋다고 해서 신경써서 보여주고는 있답니다.

이 책은 일반 동시와는 또 다른 그림책 형식의 말놀이.

그래서 큰 아이에게는 반복되는 말들을 읽으면서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작은 아이에게는 색깔에 관한 주제여서 인지도 시킬수 있고, 관련 단어도 알아보는

1석 2조 아니 그 이상의 효과를 볼수 있는 멋진 책이랍니다.

 

우리작가의 그림책이라서 그런지 그림도 내용도 딱 마음에 들던데요~

빨강 빨래, 주황 감, 노랑 배, 초록 소풍, 파랑 파티, 남색 남극바다, 보라색 보자기의 보물...

참 이쁘게 말도 잘 지어냈다는 생각해봤어요.

 


 

 

빨강 빨래와 빨래집게, 주황 감을 따러온 주름치마를 입은... 주전자를 가져온 할머니.

노랑 배를 타고 노랑 나비를 따라... 초록 버스를 타고 초록소풍을 간다.

파랑 파티를 위해 파랑새에게 파랑 초대장을 띄우고, 남극으로 가면 남극 펭귄과 남색 바다...

보라색 보자기에 보물을 담고...

 

빨리 읽으면 읽을수록 이 책의 재미를 찾을수 있는것 같아요.

작은 아이에게는 읽어주면서 정말 말놀이가 재밌다는 생각 해봤는데

큰 아이는 이 책을 빨리 읽기 대결을 하자고 ㅋㅋ

 


 

 

혼자서 읽다가 재밌는 부분은 동생을 불러 보여주기도 하고...

태권도 가기전에 잠시 짬을 내서 읽을정도로 이 책에 푹 빠져버렸어요. 그림보다 글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 책의 매력에 말이죠.

 

작은 아이와는 빨주노초파남보... 색깔의 무지개 만들어 봤어요.

 


 

 

잠시 스케치북 준비하고 자리 비운사이에 무지개에 거미줄을 ㅠㅠ

울 아들 거미를 좋아해서 늘 거미줄 그리거든요. 그리고는 저렇게 자랑을 하고 있답니다.

다시 새 종이를 펴서 무지개를 만들어봅니다.

그림을 그리는것이 아니라 뜯어 붙이기를 하기때문에 붙이면서 책속의 내용을 중얼중얼 말하게 되네요.

몇번 읽은 책속의 관련 색깔에대한 이야기를 저절로 하게 하는 놀이였어요^^

 

말놀이도 해보고, 알록달록 무지개도 만들어볼수 있는 재미난 책이었답니다.

아이들이랑 누가 제대로 읽나 내기를 하는것도 재밌던데 요 게임 추천합니다. ㅎㅎ

YES마니아 : 골드 j******4 2010.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으로 즐기는 일곱빛깔 말놀이...
"눈으로 즐기는 일곱빛깔 말놀이..." 내용보기
시에 대해선...학교다닐 때부터 참 많이 배워왔습니다.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라도시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은 그냥 자동적으로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시에 대한 이론 중에 하나가이미지(심상)에 관한 것이지요.인간의 어떤 감각기관에 호소하느냐에 따라시각적, 청각적, 후각적,촉각적,미각적,공감각적 이미지로 분류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말
"눈으로 즐기는 일곱빛깔 말놀이..." 내용보기

시에 대해선...

학교다닐 때부터 참 많이 배워왔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라도

시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은 그냥 자동적으로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시에 대한 이론 중에 하나가

이미지(심상)에 관한 것이지요.

인간의 어떤 감각기관에 호소하느냐에 따라

시각적, 청각적, 후각적,촉각적,미각적,공감각적 이미지로 분류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말놀이에 대한 이론들도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동음이의어를 이용해 해학적인 특징을 가지기도 하고,

같은 음운이나 단어를 반복하면서 말의 재미를 더하는 방법 등이 있었습니다.

 

뭐...어쨌든...시는...참 어려운 장르였습니다.

동시라고 해서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심오하고 어려운 시들이 알록달록 예쁜 색깔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말놀이 시라는 게 아무래도 음운이나 단어의 반복에 의한 리듬감에

더 친숙하고, 그래서 소리로 인식되어지는데...

이 책에서는 일곱색깔의 무지개빛 색상으로, 그림으로 나타납니다.

기존의 말놀이 시들이 그래서 연령대가 좀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읽히기 좋았다면 이 책은 좀 더 어린 나이의 아이들에게도 재미있게

읽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빨주노초파남보....   
고운 무지개빛 동시의 말놀이 향연에 푹 빠져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a*****9 2010.0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