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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주인공이자 저자인 이미륵.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본명은 이의경.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할머니와 아버지, 어머니, 누나들과 아들 이미륵의 일대기를 자전전 소설로 그려진 작품이다.
사촌형 수암과 함께 자라고 천자문이며, 명심보감을 배워가며 어린시절을 평화롭고 재미있게 보낸다.그옛날 말썽장이를 생각하면 딱이다. 이글을 읽으면 옛 어릴적 돌담에 뒤뜰에는에는 봉선화가 활짝 피어있고, 채소밭에는 오이꽃, 호박꽃, 참외꽃이 노랗고 하얗게 피어있고 석류나무도 새빨간 열매가 수도없이 열려있다.
풍뎅이를 잡아 매끈매끈한 돌 위에 거꾸로 뒤집어 놓고 풍뎅이가 오랫동안 날개로 윙윙 소리를 내며 빙글빙글 돌게 했다. 이글을 읽으면서 시골에서 자란 난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나를 발견했다. 시대는 많이 흘렀지만 나또한 어렸을적 기억이 너무나도 흡사하기 때문이다.
아버지를 무서워하면서도 자랑스러워 하는 의경이와 수암형. 평화롭고 말썽장이갔던 날들은 어느날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겨버리는 일이 생기고, 이들에게도 새로운 문화가 들이닥치면서 신식학교에 가게되고, 우리나라의 말과 혼을 억압박게 된다.
어머니의 권유로 시골로 내려가 있던 의경이 어느덧 나이도 찼다. 이른봄 의경이는 놀라운 세계에 즉 유럽에 갈 결심을 하게 된다. 하지만 고생을 하고 다시 송림만에 돌아오고 어머닌 다시 공부를 권유한다. 서울에 도착한 의경은 구학문과 신학문 속에서 철저하게 공부를 한다. 룸메이트 익원이와 함께 한다. 삼학년 이학기 때 이들은 일본의 부당한 정책에 맞서 시위를 벌일것이며, 시위에 가담하게 된다. 그날은 무척이나 화창하고 따뜻한 아름다운 봄날이었다. 12시 정각에 파고다 공원에서 '만세'소리가 천지를 진동했다. 만세소리는 그칠줄을 모르고 작은 공원이 흔들렸다. 곳곳에서 피를 흘리고 고문을 당하고 , 서울에 있는 대학생들은 네번째 시위를 벌인뒤, 지하로 잠복하여 비밀활동에 들어갔다.
어머니가 저녁에 와서 " 너 도망가야겠다" 말했다. 도망가다 많은 대학생들이 죽고, 총살당했다. 하지만 이미 여러 대학생들이 압록강을 넘어 더 먼곳으로 무사히 갔다고 했다.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서 유럽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이렇게 하여 난 압록강을 넘는다.
이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이 클로즈업됬다. 어린시절이며 일제식민지 시대, 또 꿈을 위해...미지의 세계로 초반에는 잔잔한 감정과 평화를 느끼며 절정에 다다랐을때는 나도모르게 이를 악물게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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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낱말을 사전에서 찾아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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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을 찾고, 압록강이 어디에 있는지 우리나라 지도에서 압록강을 찾아보고 선을 딸라 그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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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찾기와 압록강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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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이 흐른다’는 고향에서 구학문인 한문 공부만 하던 미륵이 서울에서 신학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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