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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3 조선 건국에서 조선 후기까지 박은봉 지음 웅진주니어
이 책은 조선의 건국부터 조선의 후기까지를 저자가 딸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는 형식으로 씌여진 책이다. 엄마가 딸에게 편지로 쓰는 형식이여서 그런지 어렵지 않고 굉장히 쉽다. 총 14개의 사건들을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사진들과 그림들이 많아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첫번째로는 조선의 건국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건국을 하게 된 가장 큰 사건인 '위하도회군'과 이성계를 도운 대표적인 사람들인 '신진 사류' 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두 번째 장에서는 한양이 도읍으로 정해진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한양의 중심인 궁궐 경복궁과 종묘와 사직등 한양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실들을 알 수 있었다. 세 번째는 세종이 창제한 '훈민정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네 번째는 관리를 뽑는 제도인 '과거 시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과거 제도 뿐 아니라 관직의 품계와 신참 신고식까지, 또 정승을 뽑는 방법등 아무도 설명해 주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외에도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방식, 조선의 근본 사상인 성리학, 사림파와 사화, 조선시대 사람들의 의식주, 조선시대의 책과 신문, 조선시대의 3대 도적, 임진왜란, 청나라의 의 침입, 조선의 당쟁, 울릉도와 독도를 지킨 안용복까지 조선 건국부터 17세기까지 약 250년 동안의 조선 역사를 설명하였다. 거창한 역사가 아닌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다가 한번쯤 궁금해봤을 법한 질문들에 대해 답을 해주고 있는 이 책은 역사를 지루하다고 싫어할 사람들일지라도 재미있게 그리고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2012.2.3. 이지우(중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