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림학책은 조림학 원론과 본론과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다. 조림학관련 책으로는 가장 최근에 나온 책으로 산림청장을 지내셨던 이돈구 교수님이 집필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산림청장으로 재임하셨을 때 중요시 하시던 혼농임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조림학 원론과 본론에서는 혼농임업에 대해 알 수 없다. ) 가장 큰 차이점은 모두 한글로 되어있다는 점이다. 조림학 원론과 본론을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향문사에서 나오는 초록색책의 전통처럼(?) 중요한 용어가 한자로 표기되어 있다. 한자에 까막눈이 었던 나는 전공책임에도 불구하고 옥편을 찾아가며 힘겹게 독음을 익혀야 했다. 아 그리운 옥편이여~ 산림경영학에서 다룰 법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고 지구온난화와 산불과 같이 현재 문제시 되고 있는 산림문제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조림학 원론과 조림학 본론에서는 나무의 특징부터 시작에 묘목식재, 산림보육에 대해 깊이 있게 들어갔다면 조림학 책을 좀더 폭 넓게 다루고 있다. 선캄브리아시대의 특징부터 시작해 우리나라 산림의 특징, 숲의 특징 등 여느 임업관련된 책보다 폭이 넓고 현재 우리나라의 실정을 잘 반영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림학 본론과 비교했을 때 서로 맞지 않는 내용들이 있어서 조림학 본론과 조림학을 같이 본다면 조금 혼선을 주는 부분이 있다. 같은 분야에 다른 내용으로 혼선을 주는 부분이 몇군데 있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