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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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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스케이프'는 미스터리라는 조직이 인간이 행복해지고 창작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은 채,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통해서 아름다움을 누릴 권리를 박탈한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그래서 돈이 많고 권력이 큰 사람들만이 아름다움을 누리고 만들 수 있는 사회가 되었고 미스터리 조직에게 플레저(생활필수품 구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하려면 값을 치르고 구입해야 하는 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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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스케이프'는 미스터리라는 조직이 인간이 행복해지고 창작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은 채,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통해서 아름다움을 누릴 권리를 박탈한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그래서 돈이 많고 권력이 큰 사람들만이 아름다움을 누리고 만들 수 있는 사회가 되었고 미스터리 조직에게 플레저(생활필수품 구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하려면 값을 치르고 구입해야 하는 권리)를 구입해야만 예술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고 힘없고 약한 계층은 색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도 재능을 드러낼 수도, 맛있는 음식을 아름답게 장식하지도 팔지도 못하게 하는 암울한 사회를 만들었다. 이런 불합리하고 부당한 사회 속에 이러한 부당한 체제를 무너뜨리려는 조직과 점점 더 악랄해지는 미스터리 조직 간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되고 우리의 세 친구가 스승님들과 함께 세상을 올바르게 바꾸려는 시도가 시작하게 된다.

 

넴’이라는 나라의 시골 마을 페그에 사는 멜은 상상하여 그림 그리기를 즐기는 열두 살 소년이다. 그의 재능을 눈여겨 본 마을 신부님 덕분에 우여곡절 끝에 큰 도시 블람으로 보내져 위대한 화가 암브로시우스 블렌크의 수련생이 되어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모든 게 낯선 멜에게 두 친구 루도와 렌은 큰 힘이 되어준다. 하지만 곧 미스터리 조직에 의해 점점 더 파괴되어가고 독점화되고 있는 사회를 전복시키려는 블렌크 스승님을 중심으로 한 조직과 미스터리 조직간의 대결의 중심에 세 친구는 자리하게 되고 미러 마크를 통해 거울 속의 세상을 경험하게 되고 상상도 못한 거대한 모험이 하게 된다. 멜은 모두가 아름다움을 즐기고 창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게 되고 예술가들의 가장 소중한 영감을 성장시키며 새로운 세상을 이루어 나가게 된다. 그 와중에 루도와 렌은 진정 소중하게 지켜야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면서 성장해나간다. 

 

'미러스케이프'에서는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예술을 즐기고 창작할 권리를 박탈한 사회, 오감을 통제하고 박탈한 사회를 살게 된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하는 질문과 함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상상력과 영감이 필요한 이유를 생각하게 한다. 인간은 오감을 충분히 즐기고 누릴 수 있어야 하고 상상력과 영감을 통해 세상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더욱 더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기에 놀라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미러스케이프'를 통해 괴이한 괴물도 만나고 오감이 통제된 사회도 상상해보고 당연하게 느끼던 모든 것들에 대해 상상해보고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어주는 환상 가득한 소설을 통해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상상력과 영감이 가득한 세상으로.......



r*****0 2010.10.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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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마법은 미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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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스케이프, 이 책을 읽기 딱 하루 전에 거울 속으로(비룡소)이란 책을 보았다. 읽었다기 보다는 보았다가 정답일 것이다. 이 책엔 한 단어의 글자도 없기에 보았다가 맞을 것이다. 그림으로 느끼고 그림으로 생각하고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그림으로 나만의 보고 느낌을 이야기로 생각하는 책이다.  그렇지만, 이 미러스케이프는 다르다. 읽으면서 판타지에 대한 동경과 그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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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스케이프, 이 책을 읽기 딱 하루 전에 거울 속으로(비룡소)이란 책을 보았다. 읽었다기 보다는 보았다가 정답일 것이다. 이 책엔 한 단어의 글자도 없기에 보았다가 맞을 것이다. 그림으로 느끼고 그림으로 생각하고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그림으로 나만의 보고 느낌을 이야기로 생각하는 책이다.

 그렇지만, 이 미러스케이프는 다르다. 읽으면서 판타지에 대한 동경과 그림에 대한 막연한 상상을 그림에 담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세계적 화가인 마이크 윌크스가 집필한 미술에 대한 판타지 소설이라서 더욱 꼼꼼하며 섬세하기에 단어 하나가 화가에 의한 스케치한 밑그림과도 같다. 그 속에 들어가 색을 칠하고 칠한 색 속에 생명이 움직임이 느껴지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책이라서 판타지를 좋아하거나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어지러운 단어들 때문에 흥미를 잃고 아니면 23번 다시 읽어 봐야지만 상상 속 세계를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책은 장점은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림을 소재로 다루어져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등학생6학년부터 책을 좋아한다면 판타지 소설로써는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둘째 딸이 초등생6학년이거든요. 같이 봤는데 재미 있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그림을 좋아하는 딸이라서 인지 더욱 좋아하더군요.

 내용은 그림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멜이라는 아이로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림은 그리는 화가의 마음을 담을 수 있으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온갖 마법의 도화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이처럼 도화지에 상상의 세계를 그림으로 담아내고 그 그림 속에 상상의 세계로 드나들 수 있도록 마치 그림 속 세상을 마법과도 같이 드나들며 그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판타지의 모험으로 나타낸 것이 이 미러스케이프 판타지 소설이다.

 이 책을 읽고 있다 보면 조금은 그 섬세함에 지루할 지는 몰라도 그 상상의 그림 세계는 다시 한번 읽지 않아도 될 만큼의 어찌 보면 그림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 딸은 이 책의 내용을 토대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 장면 하나 하나를 만화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저도 궁금하더군요. 어떤 그림으로 나타낼 수 있는 지요.

 작가의 말과 같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마법은 미술이다처럼 그림을 글로, 글을 그림으로 나타내기에 화가인 작가가 작가인 화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작가가 화가가 아니고 일반 작가가 쓴 글 이였다면 어떻게 이 장면을 생각할 수 있었을까? 하는 궁금함이 생깁니다.

 3부작으로 집필된 책이라서 인지 더욱 궁금하더군요. 2부에선 어떠한 상상의 미술 세계로 우리를 초대할 지, 솔직하게 지금 딸아이가 이 책의 내용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기에 그것이 더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미술은 상상이 아닌 실제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겐 자신이 처해 있는 환경에 의해 천사를 그리기도 부유한 환경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악마를 그린다고 합니다. 그림은 어쩌면 우리의 현실과 환상을 연결해 주는 끈과 같은 거라 생각됩니다. 온 가족이 행복해지면 그림도 상상을 펼칠 수 있지만 배고픔과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이라면 온 가족의 환한 미소와 빵을 그릴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상상을 펼칠 수 있는 그림을 아이들이 그릴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k*******0 2010.02.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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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스케이프는 어떤 세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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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이라는 나라는 인간의 5대 감각을 5개의 미스테리가 각기 지배하고 있다. 작품 속에는 인간의 감각 중 시각을 지배하는 제5대 미스터리의 횡포에 맞서는 화가 블렌크의 대결구도로 이야기는 전개되고 있다. 열두 살 소년 멜은 화가로서의 자질이 뛰어난 아이다. 그렇지만 아무나 색을 살수 없는 사회에서 가난한 멜이 자신의 꿈을 펼쳐가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멜의 그림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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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이라는 나라는 인간의 5대 감각을 5개의 미스테리가 각기 지배하고 있다.

작품 속에는 인간의 감각 중 시각을 지배하는 제5대 미스터리의 횡포에 맞서는 화가 블렌크의 대결구도로 이야기는 전개되고 있다.

열두 살 소년 멜은 화가로서의 자질이 뛰어난 아이다. 그렇지만 아무나 색을 살수 없는 사회에서 가난한 멜이 자신의 꿈을 펼쳐가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멜의 그림을 가지고 템움 신부는 멜이 정말 자질이 있는지 알아보는 과정 속에서 더크 토크를 만나고 블렌크의 수련생이 되었다.

제5미스터리의 조카이며 블렌크의 수련생 중 최고참인 그루트는 첫날부터 사사건건 멜을 괴롭히는 가운데 멜은 루도와 렌을 만난다. 셋은 하인들의 통로로 불리는 통로를 이용해 블렌크 저택을 탐색하던 중 시계탑 근처에서 우연히 스승 블렌크가 이상한 손짓 끝에 사라지는 장면을 목격한다. 호기심이 강했던 멜은 무심코 스승의 동작을 따라하다가 자신들도 모르는 새 루도와 함께 그림 속 세상인 미로스케이프로 들어갔다 어렵게 미로스케이프를 나오게 된다. 멜과 친구들의 미로스케이프 탐색은 계속 되었다.

한편 제5미스터리의 스푸트와 브룰 공작은 권력을 장악하는 데 방해가 되는 블렌크를 없애기 위하여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그루트는 멜과 렌 그리고 루도가 미로스마크를 통하여 미러스케이프를 드나든다는 사실을 알고 루도를 협박하여 미로스마크를 빼돌리고 그를 그루트를 협조자로 만들었다. 드디어 스푸트와 브롤은 블렌크가 미로스케이프로 들어 간 사이 그를 그 세상에 묶어두고 외부의 조력자인 더크 토크를 잡아갔다. 멜은 블렌크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렌과 루도와 함께 미로스케이프로 들어간다.

멜 일행이 미로스케이프로 들어갔을 때는 이미 멜 일행이 탐색했던 미로스케이프 세상이 아니었다. 아름다운 세상, 평화로운 세상이 아니라 파괴되고 일그러진 세상이었다. 미로스케이프는 멜과 루도, 렌 그리고 그들을 뒤쫓는 사람들 간의 치열한 대결은 상상력의 싸움 공간이다.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 그림은 미러스케이프라는 공간에서 그대로 생명력을 가진다. 그들이 상상하고 그리는 것은 때로는 자신들을 돕는 어떤 물체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상대를 공격하는 괴물이 되기도 한다. 상대를 제어하기 위한, 위험에서 도망치기 위한 공간과 물체와 생명체를 만들어 내야만 하는 치열한 전투장에서 화가로서의 의무나 역할은 감히 상상 할 수도조차 없다. 살아남아야만 한다는 절박함만이 존재 할 뿐이다.

끈질기게 블렌크와 멜의 일행의 뒤를 쫓던 제5미스터리의 스푸트와 브룰 공작은 멜의 재치와 기지로 인하여 미러스케이프에 영원히 갇히고 결국 미스터리가 지배하며 횡포를 부리던 시대가 막을 내리는 이야기다.

나에게 미술 판타지라는 색다른 소재는 독특했다. 그러나 미로스케이프까지 들어가기까지 몰입이 힘들었다. 미로스케이프에서의 상상력의 싸움은 볼만했지만 색의 민주화라는 뻔한 결말에 ‘그렇군!’ 하면 책을 덮었다. 읽은 책을 정리하고자 생각을 더듬다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까지 생각이 미쳤다. 미로스케이프에서 멜의 활약은 눈부셨지만 어른들은 너무 뒷짐을 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전체의 조화보다는 멜을 지나치게 의식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c********k 2010.03.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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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러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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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항상 우리 독자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와 도발적으로 감정을 폭팔하게 하고 그런 감정을 온 몸에 신경들에 전달해서 항상 생생함과 더불어 궁금증을 동시에 유발시킨다. 제목만 봐도 심상치 않다. 그래서 한줄 한줄 읽어갈때마다 긴장감이 백배는 더 해진듯 싶다. 처음 그림속세상이라고 느꼈을때 당치도 않은 소리 ~ 하면서 비웃었다. 그런데 그 그림속세상에서 일어나는 신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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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항상 우리 독자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와 도발적으로 감정을 폭팔하게 하고 그런 감정을 온 몸에 신경들에 전달해서 항상 생생함과 더불어 궁금증을 동시에 유발시킨다.

제목만 봐도 심상치 않다. 그래서 한줄 한줄 읽어갈때마다 긴장감이 백배는 더 해진듯 싶다.

처음 그림속세상이라고 느꼈을때 당치도 않은 소리 ~ 하면서 비웃었다. 그런데 그 그림속세상에서 일어나는 신비스러운 일들이 마치 평범해지고 모험은 일상으로 표현되는 세상이 놀랍고 신비로운 상상의 공간 미러스케이프의 그림속 비밀 세계가 숨막히는 모헙을 불러올때 내가 이제껏 가졌던 구속된 상상은 비할수도 없는 새로운 것에 눈을 뜬 기분이다.

미러스케이프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에서는 미스터리라는 조직이 인간의 다섯가지 감각(시각, 청각, 후각, 촉가, 미각)을 각각 맡아서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른다.

그래서돈이 많고 권력이 큰 사람들만 아름다움을 누리고 만들수 있다. 색도 마음대로 쓸수 없고 음악도 마음대로 연주 할수 없으며 옷이나 케이크에 예쁜 장식도 마음대로 넣을 수 없는 불공평한 세상을 만나게 된다. 주인공 멜이 처음으로 곤경에 처했을때도 마찬가지이다. 허가 없이 마음대로 예베당에 그림을 전시했다고 최고 집행관이 멜과 테움신부를 때리고 고문하는 장면은 말 그대로 충격 그 자체이다.

그림을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권리조차 빼앗긴 암흑만이 존재하는 세상, 지금 생각하면 그 모든것들이 당연한것들이라고만 여겨졌던 평범한 일상들인데 말이다. 자연을 보면서 느끼고 즐길수 없는 말 그대로 상반된 극과 극이다.

주인공 멜은 용감하고 영리하며 그림도 아주 잘 그린다. 위급한 상황에 맞닥뜨릴때마다 멜은 용기를 잃지 않고 침착하게 머리를 써서 위기를 벗어난다. 멜이 위기를 벗어나는 힘에는 멜의 그림 실력도  한 몫 단단히 한다.

그의 실력이 좋다는건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린다는 평가가 아니다. 무엇보다 날카로운 눈으로 사물을 판단하고 관찰을 한다.

미러스케이프는 책 제목이기도하지만 말 그대로 그림 속 세상이라는 뜻이다.

멜이 살고 있는 세상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는 너무 다른 세상임을 이미 밝혔다. 일곱왕국, 넴, 블람 등등 멜이 사는 현실 세계는 그 자체가 지은이의 상상역으로 만들어진 세상이다.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을 조금 해봣을때 너무도 두렵고 무서운 존재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세상인것이다.

멜은 자신의 현실 세계와 또 다른 환상의 세계를 오가며 모험을 펼친다. 멜이 주로 모험을 펼치는 환상의 세계는  거울속 풍경과 꼭 같은 의미를 가진다. 그림의 표면을 기준으로 생각해서 그 안에 들아갔다고 보면, 우리가 거울을 볼때처럼 좌우가 바뀌게 된다.

그래서 멜이 거꾸로 뒤집힌 세상에 들어갔을때 집이 있는 곳의 좌우가 바뀐것처럼 생각하면 될것이다.

이 책을 퍼낸 작가는 유명한 화가이다.

오늘날까지 수 많은 미스터리 공포, 상상을 더해주는 환상적인 판타지책들이 많이 나왓지만 이렇게 새로운 매력으로 찾아온 미러스케이프를 감당할 책은 없는것 같다.

매번 새로운 책을 접할때면 사람들은 꼭같은 시나리오, 꼭같은 주제, 결말이 빤히 보이는 이야기로 거듭되는 식상한 내용들로 구성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기에 책 표지 여기 저기를 살펴보고 꼼꼼한 체크를 한 후에 결정한다.

역시 이 책을 만날 독자들은 여직 그 누구도 상상조차 못했던 최초의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될것이며 또 그로 인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평화로운 세계가 얼마나 감사한지 조금이나마 의식하게 될것이다.

q**********6 2010.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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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미러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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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끌렸던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표지 디자인을 보고 <미러스케이프>를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표지에 디자인을 보면서 크고 높고 복잡한 성에 한가지 눈에 뛰는 초록 색 동물(?)... 이구아나처럼 생긴 생물이 혀를 쫙 내밀고 있었다. 뭐지? 이 생물은? 너무 궁금했다.   이 책은 미술 판타지 이다. 판타지 소설은 많이 읽어보았지만 미술 판타지는 처음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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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끌렸던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표지 디자인을 보고 <미러스케이프>를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표지에 디자인을 보면서 크고 높고 복잡한 성에 한가지 눈에 뛰는

초록 색 동물(?)... 이구아나처럼 생긴 생물이 혀를 쫙 내밀고 있었다.

뭐지? 이 생물은? 너무 궁금했다.

 

이 책은 미술 판타지 이다.

판타지 소설은 많이 읽어보았지만 미술 판타지는 처음 읽어보았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읽었다. 미술에 대해 나는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멜은 그림 그리는 실력이 타고났으며 뛰어났다.

그래서 가난 했지만 돈 낼 필요없이 암브로시우스 블렌크 수련생으로 스카웃되어 입학하게 되었다.

가난한 나라와 차림새를 보고 선배 수련생들은 멜을 무시하고 뛰어난 멜의 그림 실력을 보고 시기하고 괴롭힌다.

거기서 6개월 먼저 들어간 루도와 주방에서 일하는 렌을 만나게 된다.

셋은 친구가 되는데...

남자, 남자, 여자 친구구조가 해리포터를 생각나게 했다.

해리포터가 지팡이를 들고 마법을 부렸다면, 멜은 붓을 통해서 마법을 부리는 것 같았다.

 

미술을 글로만 읽는 것을 많이 슬펐다. 그림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내가 글을 읽고 상상하는 것이 더 신비롭고 마법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글을 읽으면 읽을 수록 미술세계의 매력에 빠지는 느낌이였다.

미술의 신비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어느날 루도와 렌과 함께 하인 통로로 암브로시우스의 작업실에 몰래 들어가게 되는데..

스승님이 그림 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그것을 계기로 세 사람은 그들만의 비밀장소에서 그림에 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마침내 그방법을 알아낸다.

그림 속에 들어가다니!!

정말 멋지고 환상적이다!

나도 멋진 그림을 많이 보았지만 그림 속에 들어가소 싶다는 생각은

못했었는데 말이다.

이제부터 모험의 시작...! 정말로.. 너무 기대가 되었다.

읽으면서

세사람은 어떻게 될지, 이 일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

너무 궁금하였다.

특히 나는 '더크 토트'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나쁜놈일까? 착한놈일까?

그는 너무 미스터리한 인물이였다.

 

그들의 우정, 스승님과 더크토트,제 5미스터리 등 앞으로의 일들이 너무나 궁금해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색다른 판타지 소설이다.

그의 그림 속 세상이야기 후속작도 정말 기대가 된다.

이 책은시리즈 책이였다. <미러스톰>,<미러셰이드> 아직 출간되지는 않았지만 너무 기대가 되고

빨리 읽고 싶었다.

 

p*****q 2010.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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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스케이프 속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이고 기발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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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윌크스는 이미 뉴욕 모던아트미술관(MoMA)에 작품을 전시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성공한 유명 화가다. 화가로서 얻을 수 있는 거의 최고의 영예를 얻었지만 윌크스의 도전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미러스케이프 트릴로기(Mirrorscape Trilogy)라는 이름의 판타지 소설시리즈로 베스트셀러 작가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판타지 소설시리즈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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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윌크스는 이미 뉴욕 모던아트미술관(MoMA)에 작품을 전시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성공한 유명 화가다. 화가로서 얻을 수 있는 거의 최고의 영예를 얻었지만 윌크스의 도전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미러스케이프 트릴로기(Mirrorscape Trilogy)라는 이름의 판타지 소설시리즈로 베스트셀러 작가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판타지 소설시리즈는 '미러스케이프','미러스톰' 그리고 '미러섀도우'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윌크스의 마법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거울(Mirror)과 풍경(Scape)의 합성어인 '미러스케이프'는 그림 속 세상으로 주인공 멜이 살고 있는 세계로 지은이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졌다. 12살 소년 멜은 용감하고 미술에 타고난 소질을 지녔다. 세계적인 화가의 꿈을 품고 마이스터 암브로시우스 블렌크에게 미술을 배우기 시작한 멜은 렌과 루도와 진실한 친구가 된다. 세 친구는 어느 날 우연히 블렌크가 허공에 손을 휘젓고는 그림 속으로 사라지는 마법을 쓴다는 것을 알게 되고 '미러마크'의 비밀을 알아내고 만다. 그러나 이 세 친구 앞에 펼쳐진 것은 칵테일과 눈부시게 파란 파도가 있는 캐러비안비치가 아니다. 그들은 인간의 다섯 가지 감각-시각,청각,촉각,미각,후각을 맡아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미스터리라는 조직의 비리와 마주하게 된다. 과연 멜과 렌과 루도, 이 세 친구는 납치된 스승 블렌크를 구출할 수 있을 것인가?


이야기는 다양한 색채와 기발한 착상들 그리고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긴장감 넘치는 모험은 그림같은 풍경과 온갖 기이한 상상의 동물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술술 읽힐만큼 재미나다. 윌크스는 판타지 3부작의 1부인-연작일 뿐이지 '미러스케이프'는 하나의 독립된 소설이다- 이 소설에서 '블람'과 '미러스케이프'의 묘사에 치중하고 있는 듯 하다.지은이 마이크 윌크스의 비현실적인 화풍과 그래픽은 소설 속에 등장하며 블람의 모습을 즐길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우리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한다.


'미러스케이프'는 추운 겨울저녁 따뜻한 커피와 함께 또는 잠 못 이루는 여름밤에도 독자에게 즐거운 상상력의 세계로 이끌 책이다.


b********n 2010.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 속에 들어가면 비밀의 세계가 펼쳐진다
"그림 속에 들어가면 비밀의 세계가 펼쳐진다" 내용보기
[리뷰] 마이크 윌크스 <미러스케이프>   아름다운 전원의 풍경을 담은 그림을 보면, 그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천국 같은 파란 하늘에 물결처럼 수놓인 흰 구름, 그 앞에 줄을 선 아름드리 나무들에 달려있는 잘 익은 과일들. 잔잔한 호수로 이어지는 포근한 풀밭, 호수 한가운데에서 호수 표면에 완벽하게 물그림자를 드리운 작은 섬.   이런 사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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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크 윌크스 <미러스케이프>

 

아름다운 전원의 풍경을 담은 그림을 보면, 그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천국 같은 파란 하늘에 물결처럼 수놓인 흰 구름, 그 앞에 줄을 선 아름드리 나무들에 달려있는 잘 익은 과일들. 잔잔한 호수로 이어지는 포근한 풀밭, 호수 한가운데에서 호수 표면에 완벽하게 물그림자를 드리운 작은 섬.

 

이런 사실적인 풍경화를 보면 그 안에서 풍경을 만끽하며 마음 편하게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그리고 그림 속에서 얼마나 시간을 보내건, 다시 그림 밖으로 나왔을 때 현실세계의 시간은 거의 흐르지 않았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현실세계에서 그림을 바라보듯이, 그림 속에서 현실세계를 바라보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그야말로 현실이 그림이 되고 그림이 현실이 되는 세상이다.

 

화가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세상

 

이런 꿈 같은 이야기도 판타지 소설 속에서는 가능해진다. 마이크 윌크스의 작품 <미러스케이프>에서 그런 세상이 펼쳐진다. 사람들은 특별한 방법을 통해서 그림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물론 아무 그림에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미러마크'라는 독특한 상징 기호가 그려진 그림에만 가능하다. 이 미러마크도 아무 화가나 그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분야에서 대가로 인정받는 예술가만이 미러마크를 자신의 그림 속에 넣을 수 있다. <미러스케이프>에서는 암브로시우스 블렌크라는 화가가 여기에 해당한다.

 

그림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도 극히 제한되어 있다. 수세대에 걸쳐서 위대한 예술가들만이 이런 비밀을 공유하고 전수했던 모양이다. <미러스케이프>의 무대는 마치 중세의 유럽을 연상시킨다. 과학기술은 발달하지 않았고 부유한 사람들은 마차를 타고 다닌다. 시골사람들은 오두막에 살면서 주말이면 성당에가고 자급자족과 물물교환으로 생활한다.

 

주인공인 13세 소년 멜도 이런 곳에서 부모님과 함께 산다. 멜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으며 조용히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그림에 재능이 있어서 남는 시간에는 언제나 자신이 직접 만든 물감과 거위날개 깃털을 가지고 그림을 그린다.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왕국의 수도에서 암브로시우스 블렌크의 비서가 멜을 찾아온다. 그는 멜의 재능을 간파하고 멜을 블렌크의 수련생으로 데려가려고 하는 것이다. 모든 비용은 블렌크가 제공하는 조건이다.

 

멜은 기뻐하며 수도로 떠나지만 수련생 생활도 쉽지만은 않다. 이미 그곳에서 생활하던 다른 수련생들이 멜을 촌놈 취급하고 따돌리며 멜에게 허드렛일만 시킨다. 멜은 힘든 생활 속에서도 나름대로 친구를 만들며 예술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던 도중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우연히 알게 되는데...

 

그림 속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미러스케이프>의 작가 마이크 윌크스는 화가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들 중에는 풍경화도 있지만 비현실적인 환상세계를 묘사한 것들도 있다. 작가는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의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상상을 했던 것 아닐까.

 

그 그림이 고요한 풍경화라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피 튀기는 전장을 담은 그림 또는 머리 세 개 달린 용과 집채만한 거미가 판을 치는 그림이라면 문제는 달라진다. 그 안으로 들어간 주인공의 신변도 위험해진다. 아니 그런 그림이라면 들어가고 싶은 생각 자체가 없어질 것이다.

 

작품 속에서 멜도 그림 안으로 들어가서 모험을 한다. 화가가 상상력을 발휘해서 그린 그림인 만큼 그 안에는 온갖 휘귀한 동물들이 있다. 유니콘, 인어, 그리폰, 맨티코아 같은 전설의 동물을 비롯해서 각종 이종교배동물들도 있다. 낙타와 판다가 교배를 하고 원숭이와 여우가 짝을 짓는다.

 

이런 기괴한 동물만 아니라 편안히 쉬기 좋은 아늑한 집도 있다. 그안에는 자신의 시중을 들어주는 천사도 있다. 예술가가 상상한 것은 무엇이든 그림 속에서 현실이 된다. 예술가는 자신이 늙어서 은퇴할 때가 되면 그림 속의 집으로 들어가서 남은 여생을 보내려고 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지는 것처럼, 위대한 예술가는 죽지 않고 자신의 작품 속에서 영원히 산다.

t****o 2010.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 속 또다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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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리뷰 이벤트를 한다길래 몇주 전에 별 생각없이 신청하고 까맣게 잊고 있었더니 설 쇠기 전날 통원하고 나니 책이 도착해 있었다. 상상했던 것보다 두께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조금 많이 걱정되었는데 술술 잘 읽혀 다 해치우는 데 하루도 채 안 걸린 것 같다.  '미러스케이프' 의 대강의 줄거리와 초반부를 읽으면서 생각난 책이 랄프 이자우의 장편소설인 '잃어버린 기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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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리뷰 이벤트를 한다길래 몇주 전에 별 생각없이 신청하고 까맣게 잊고 있었더니 설 쇠기 전날 통원하고 나니 책이 도착해 있었다. 상상했던 것보다 두께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조금 많이 걱정되었는데 술술 잘 읽혀 다 해치우는 데 하루도 채 안 걸린 것 같다.

 '미러스케이프' 의 대강의 줄거리와 초반부를 읽으면서 생각난 책이 랄프 이자우의 장편소설인 '잃어버린 기억의 박물관' 이었는데, 둘 다 구성이나 내용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무언가가 닮았다는 느낌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다.
시대배경도, 주인공들도, 전개들도 정반대라 생각이 들 정도로 확연히 다른데 자꾸 느낌이 닮았다는 생각은 아마도 두 책의 신비한 세계에서 떠오른 것이 아닐까.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존재들이 모이는 잃어버린 기억의 세상과 미러마크를 그려 들어갈 수 있는 그림속 세상. 둘은 다르면서도 같다. 온갖 미지의 생물들이 넘치고 창의력으로 응집된 듯한 기발하고 괴의한 생물들이 가득하다.
 '잃어버린 기억의 박물관'은 시선이 둘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야기라 조금 복잡하고 어려워서 읽는 데에 조금 애를 먹었지만 '미러스케이프' 는 단순하게 한 방향에서 풀어나가는 이야기이기에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에 관심이 가시는 분들에게 비슷한 류인 '잃어버린 기억의 박물관' 도 권하고 싶다.

 대강 줄거리를 정리하자면, 시대상 시골 촌구석쯤이라 여겨지는 듯한 페그 마을에 사는 멜킨 웜퍼, 애칭 멜은 그림을 그리는 데에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 사물을 정확하게 베껴 그리는 듯한 재능은 기본이요, 또 따른 세계를 떠올리는 탁월한 상상력을 가졌다. 그 능력을 높이 사 대도시에 사는 유명 화가인 암브로시우스 블렌크가 멜에게 수련생을 권한다. 천짜기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멜의 아버지는 그 제안을 거절했으나 제 5 미스테리의 최고 집행관인 스푸트의 갑작스런 출현, 동시에 위협으로 멜은 얼떨결에 수련생이 되어 수도로 떠나게 된다.
멜은 블렌크의 수련생으로서의 새 생활을 시작한다. 자신을 못 괴롭혀서 안달인 무리대장 그루트와 착하지만 다소 이기적인 친구 루도, 그리고 주방에서 일하는 렌을 만난다.
 다소 왁자지껄한 생활을 보내는 중에, 멜은 어느 날 스승인 암브로시우스 블렌크가 그림 앞에서 사라지는 광경을 몰래 목격하고 그림 속에 또 다른 세계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림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행해야 하는 일종의 의식이라고 할 수 있는 '미러 마크' 를 그리는 법도 알아내어 약간의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그림 속 세계에 들어가기도 한다.
 '미스테리' 는 이 나라를 장악하다시피 한 법인데, 쉽게 생각하자면 중세 시대의 길드 정도로 보면 된다. 제 1부터 5 미스터리까지, 각각 오감을 관장하는데 시각을 관장하는 제 5 미스터리가 가장 영향력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림을 전시할 때도, 색을 사용해 염색을 하거나 그림을 그릴 때도 모두 미스터리의 감시 하에서 돈을 내야만이 행위를 허용받는 무시무시한 악법인데, 최근 그 악순환을 부추기는 플레저의 시행 때문에 민간층들은 많은 불편과 핍박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여하튼 그 미스테리는 값싼 염료를 만들고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블렌크를 없애버리기 위해 그를 그림 속 세계에 가둬 버린다. 낌새를 눈치챈 블렌크의 안주인이 멜에게 부탁을 해 멜과 친구들도 그림 속 세계에 들어가 미스테리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

 대강 줄거리는 여기까지로 추린다. 책을 직접 읽어야만이 제일 재미있으니깐.
미러스케이프는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는에 아직 1편만이 나온 상태다.
하지만 1편도 1편 나름의 끝맺음이 있으니 초조함 없이 2편을 기다릴 수 있으므로 손 가는 대로 편하게 읽어도 무방하다.

 미러스케이프는 읽으면 읽을수록 정말 들어가 보고 싶은 세계다. 그림 속에선 누구든지, 무엇이라도 만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죽은 사람들이나 환상의 동물들, 비현실적 상황들이 아주 초연하게 펼쳐지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파라다이스라고도 부를 수 있는 세계, 저런 세계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창공도, 심해도, 심지어 우주까지도 마음껏 갈 수 있는 세계인데 말이다.
등장인물들도 모두 개성있고 색채가 뚜렷해 이야기에 잘 몰입할 수 있었고 이야기 군데군데에 등장하는 작가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옴니스코프, 아이코니움 같은 신기한 도구들도 정말 흥미로웠다.
2,3편도 1편처럼, 아니 그보다 더 많은 찬사를 받는 이야기이길 바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10.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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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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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작가가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라서일까 환상의 세계를 그림과 연관지어 세밀하게 표현되어 색의 신비로움과 더불어 13살 어린 소년 멜킨 웜퍼와 그의 친구 루도, 그리고 렌 이 세명이 펼치는 지극히 모험이라고 할 수 있는 상상의 세계로 거침없이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과감하게 발산해 놓았다.   천을 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가난한 아버지 밑에서 살지만 그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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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작가가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라서일까 환상의 세계를 그림과 연관지어 세밀하게 표현되어

색의 신비로움과 더불어 13살 어린 소년 멜킨 웜퍼와 그의 친구 루도, 그리고 렌

이 세명이 펼치는 지극히 모험이라고 할 수 있는

상상의 세계로 거침없이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과감하게 발산해 놓았다.

 

천을 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가난한 아버지 밑에서 살지만 그림에 소질이 있어

일찌감치 상상의 세계를 그림속에 펼쳐보는 것이 꿈인 멜은

어느날 유명한 암브로시우스 블렌크의 집사인 더크 토트로부터

특별한 재능을 인정받아 그의 수련생으로 들어간다.

 

며칠을 거친 여행끝에 일곱왕국 중 하나인 블람에 도착한 일행.

멜은 새로운 기대감으로 펼쳐질 그곳의 생활을 꿈꾸며 짙은 행복이면서도 두려운 행복을 느낀다.

수련생으로 시작되는 그의 생활은 그리 녹록하지가 않다.

질투와 시기심으로 가득찬 동료들로 부터 페그의 쓰레기로 불리며

더러운 냄새가 난다고 해 '스멜'이라고 불리워지며 괴롭힘을 당한다.

하지만 자신의 그림을 인정해주는 '루도'와 가까와 지고 그의 친구 '렌'의 친절로

셋은 끈끈한 우정을 쌓으며 수련원의 또다른  하인 통로를 드나들며 비밀의 세계로 빠져든다.

 

다섯곳의 미스터리가 관장하는 세계. 플레저라는 개념을 만들어 그것을 구입해야만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규제가 심해져 촉각을 관장하는 제 1미스터리부터 청각, 후각, 미각, 그리고 시각을 지배하는

제 5미스터리까지 감각의 기관을 관리하며 권력을 휘두른다. 거기에 맞서 싸우는 세친구.

 

미스터리의 궁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신비한 일들. 갑자기 사라지는 스승을 보면서

그림속으로 들어가는 그림속 세상인 미러 스케이프의 존재를 알게 되고 미러 마크인 비밀상징인

있는 그림만 연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림속으로 들어가 있는 시간은 현실의 시계와 다르게 흘러서 아무리 기다려도 그림밖으로 빠져나오면

세상의 시계에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겪으며  세친구들은 닥치는 위기를 모면하면서

제 5미스터리의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그들의 스승인 블렌크를 사라지게 한 수푸트와

그의 부하들이 돌아오지 못하게 막아 영영 그림속 세상에 갇힐 뻔한 그를 마침내는  찾아내 구한다.

 

그림을 단지 베끼는 것이 아니라 실제의 움직임을 상상하면서 그려낼 때 살아있는 그림이라고 생각하는

멜에게서 환타지가 아닌 먼미래에 그림속으로 들어가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도 해보았다.

청소년들이 보면 좋을 책.

그림뿐아니라 음악이나 책 기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세계에 몰입하면서 

그 속의 세상을 체험한다면 얼마나 환상적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i****n 2010.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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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쓸 수 있는 자유를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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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쓰는 것을 조금이라도 잘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여전히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가 가장 어렵다. 시작을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데 말이다. 아무리 기다려도 떠오르지 않아서 이렇게 시작했다. 이럴 때는 꼭 마음에 들지 않게 써진다. 그래도 쓰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을까. 책 읽을 때는 재미있기도 했는데 얼마 남지 않았을 때는 좀 졸면서 읽어서 잘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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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쓰는 것을 조금이라도 잘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여전히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가 가장 어렵다. 시작을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데 말이다. 아무리 기다려도 떠오르지 않아서 이렇게 시작했다. 이럴 때는 꼭 마음에 들지 않게 써진다. 그래도 쓰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을까. 책 읽을 때는 재미있기도 했는데 얼마 남지 않았을 때는 좀 졸면서 읽어서 잘 생각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때는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이것은 졸린 상태에서 읽었기 때문이다. 괜찮은 상태였다 해도 지루했을지도 모른다.

이 세계에는 왕이 있고, 사람의 다섯가지 감각인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쓰는 것을 관리하는 미스터리라는 조직이 있다. 권력층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부패하고 말았다. 사람들은 예술이라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그림을 그릴 때 여러가지 색을 쓰려면 플레저를 사야 했다. 그리고 전시회를 열 때도. 플레저는 생활필수품 구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하려면 값을 치르고 사야 하는 권리이다. 미스터리는 돈을 많이 받아내는 곳이다. 돈을 내지 못하거나 저항하면 잡아다가 광산에 보내기도 한다. 억압이 심해지면 거기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멜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어쩌다 보니 미스터리의 사람들과 싸우고 말았다. 그것도 그림 속의 세상 미러스케이프에서.

멜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멜의 상상력 넘치는 그림을 본 테움 신부는 후원자를 찾았다. 그리고 암브로시우드 블렌크 공방의 수련생으로 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멜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멜이 그림 공부하러 가는 것을 반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제5미스터리의 최고 집행관이 나타나 테움 신부를 고문하고 멜까지 고문하려고 했다. 이때 더크 토트가 나타나서 구해준다. 이 일로 멜은 고향을 떠나 블람에 가게 된다. 더크 토트는 암브로시우스 블렌크의 집사다. 암브로시우스 블렌크 공방의 수련생이 되려면 돈이 많이 들었지만, 멜은 장학생으로서 들어간거다.

암브로시우스 블렌크 공방에 간 첫날부터 멜은 괴롭힘을 당한다. 그래도 루도와 주방에서 일하는 렌을 만나서 덜 외로웠다. 스승인 암브로시우스 블렌크는 멜을 좋게 생각했다. 하지만 가장 밑의 수련생이었기에 별다른 도움은 주지 못했다. 수련생 우두머리인 그루트에게 멜이 할 일을 지시하게 했다. 멜은 거의 청소만 했다. 더크 토트의 심부름으로 미스터리의 궁에 가게 되는데, 가는 길에 렌의 아버지를 만난다. 렌의 아버지는 죄수였다. 렌한테 말을 전해주라고 한다. 그리고 멜은 제5미스터리의 최고 집행관한테 쫓기기도 한다. 누군가가 멜을 구해준다. 그 사람은 초록빛 남자였다. 멜은 자신이 있었던 곳이 그림 속 세상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렌과 루도한테 초록빛 남자가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해 말하고, 렌의 아버지의 말도 전해준다. 셋은 비밀을 알아보기 위해 저녁에 만나기로 한다. 일하는 사람이 쓰는 통로를 써서, 먼저 암브로시우스 블렌크의 작업실에 가 본다. 그런데 스승이 그림 앞에 있다가 사라진다. 그림 밑에는 어떤 그림이 있었다. 멜은 그림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그것과 관계가 있을거라면서 상징을 베껴둔다. 멜이 그린 것은 미러마크였다. 그림 속에 들어갈 수 있나 실험을 해보니 되었다.

제5미스터리 최고 집행관은 암브로시아 블렌크를 그림 속 세상에 가두려고 했다. 블렌크 스승이 그림 속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고, 더크 토트는 잡혀간다. 블렌크 스승의 부인이 멜한테 스승을 찾아오라고 한다. 멜은 렌, 루도와 함께 미러스케이프에 들어간다. 이런저런 위험을 넘어 블렌크 스승이 있는 집을 찾는다. 그러나 미러스케이프에서 나오는 것은 쉽지 않았다. 제5미스터리 최고 지배자 때문이었다. 그래도 모두 포기하지 않고 싸워서 미스터리 사람들을 물리친다. 그 뒤에는 미스터리의 많은 것이 바뀐다. 상상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다.



희선


이달의 사락 n***8 2010.05.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