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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서 나온 다큐 관련 시리즈는 눈에 띄는 대로 소장하려고 하는데, 이 책은 좀 무섭게 생긴 심해생물이 표지로 있어 조금 무섭기도 했고 너무나 적나라한 특이한 생물 그림에 겁을 살짝 먹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장 욕구를 이길 수가 없어 결국 질렀는데, 엄청난 사진 도해며 충실한 설명이며 큰 크기며... 책장에 꽂아 두기만 해도 너무나 뿌듯하고 꺼내 읽을 때면 무서우면서도 즐겁기 짝이 없어 용기를 낸 나 자신을 칭찬하게 되었다. 심해생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크게 없으시다면 꼭 한 번 소장해 볼만한 책이다. |
| 어렸을 때부터 자연관찰을 좋아했던 아이들과 함께 보려고 구매했어요. 이 가격에 이만한 책이라니...실제로 배송 받고 보니 크기도 크고, 두꺼우면서 생생하고 선명한 사진들로 꽉 채워진 이 책을 정말 이렇게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기분이 너무나 좋습니다. 집에 들여놓고 두고두고 꺼내서 볼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장용으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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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라는 두 글자의 아주 간단한 제목처럼, 이 책은 심해의 여러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한 사진들을 가득 수록하고 있습니다. 깊디깊은 바다, 심해에는 사람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육지와 얕은 바다 등과는 전혀 다른 생태의 생물들이 많이 있는데, 이 책은 바로 그런 면모를 수많은 생생한 사진과 함께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사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관련 설명 등도 모두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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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밟아본 사람 보다 심해를 다녀온 사람이 더 적다고 한다. 심해라고 해서 11000 m 의 지구 최저 해구를 말하는것이 아닌.. 그래봐야 몇천미터 되는 바다속 말이다.
생명체의 에너지의 근원이라고 하는 햇빛이 완전이 차단된 세계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 ?
인간의 상상을 넘어선 엄청난 수압을 받는 환경에서 진화한 생명체는 어떤 모습인가 ?
심해는 우주와 더불어 인간의 원초적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책 심해는 프랑스의 사진작가가 심해의 생명체를 담은 커다란 화보집이라고 할 수 있다.
설명은 최소화 하면서 넓은 지면을 통해 가급적 바닷속의 기괴한 생명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인간의 간섭이 최소화된, 아니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공간속에서...
지구의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감싸앉은듯이 자신들만의 진화를 하고 있는
심해속 생태계는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다.
아직 발견하지 못한 많은 생물들이 있고, 그래서 인지 고대에 멸종된 생물군중에서
어떤 생물군은 심해속에 살아 있지 않을까 하는 신비한 의문도 가지게 된다.
이 책은 사진만으로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어 보인다.
더구나 꽤 저렴한 가격에 나와있고, 우주 못지 않게 심해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후에
한번쯤 알고 싶은 심해의 모습을 보게 해 주어서 괜찮은 책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