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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접한다는 것은 정말 가슴 떨리는 일이며, 그 책 속에 몰입이 되어 내가 진짜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아마도 책이 가진 마력의 한 부분이며, 책 읽기를 사랑하게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닌가!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오래 간만에 위와 같은 떨림과 기쁨 등을 제게 주었습니다. 첫 장을 읽고는 책을 덮을 때까지 쉬지 않고 읽어 내려가 책을 덮으며, 지난날 제 10대 때를 생각하게 되는 그런 책이었다. 부모님의 기대로, 주위 친구들과의 경쟁으로 공부를 했던 대부분의 지금의 기성 세대를 생각해 보면, 정말 이 책이 좀 더 일찍 나왔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해 준다. 최근의 신문에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선수들을 보곤, 예전의 금메달을 배고픔에, 헝거리 정신으로 일구어 낸 것이라면, 지금 세대들의 금메달을 재미,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에서 오는 기쁨에서 이루어 낸 것이다라는 말에서 그저 고개를 끄떡이게 되는 것은 아마도 이 책을 읽고 난 연후, 지금의 세대를 보는 눈이 달라져서 그런 것은 아닌가 한다. 지금의 세대, 소위 N 세대를 지나,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는 다양한 영어 이니셜로 불리는 지금의 세대에 우리가 공부를 하는 이유를 말해 줄 수 있으며, 공부가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일으켜 스스로 깨닫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해 준 이 책의 가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야 할, 지금의 10대들에겐 무한대가 아닐까 한다. 아마 이 책을 읽는 부모들은 무조건 본인 세대의 공부방법이 옳은 것이라 생각하며 강요해 의한 공부를 자녀들에게 해 오진 않았는지에 대한 자기 반성 및 자기 고찰의 시간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이 책을 접하는 10대 들은 자신의 삶의 목표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서, 현재 선택과 집중이 되지 않는 흐릿한 상태의 그림을 뚜렷이 자신만의 색깔과 질감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이정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러하기에 이 책을 감히 10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같이 읽으면, 자녀들의 공부방법을 생각하기 이전에 자녀들의 삶의 목표나 자녀들의 좋아서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상호 토론을 가지는 시간을 가슴을 열고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책이 주는 향기가 너무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잔잔하며, 흥미위주로만 이야기가 전개되지 않은 점은 아마도 저자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며, 이 책의 리뷰를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맺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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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입니다. 그 분 역시 중학교에 다니는 딸 아이가 있었지요. 저는 중학생 아들이 하나 있답니다. 만점공부법, 1등이 되는 공부법 등등 그런 실용서적 류의 책들을 몇 권 사서 보았었는데, 실용적인 책으로 만들어진 책은 딱 그만큼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공부의 스킬들이라는 것이 자기에게 맞지 않으면, 혹은 아이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소용없는 것이자나여.. 그래서 그런 책들 사보고도 정작 그런 스킬이 필요한 아이에게는 책을 잘 권해주지 못했었지요. 그런데 이 책은 좀 달랐습니다. 일단 이 책은 지금 당장 써 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공부 방법들을 가르쳐 주지는 않아요.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 학원과 학교를 오가는 지금 아이들에게는 어쩌면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책일 수 있지요. 하지만 그렇게 중학교, 초등학교 때부터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빡세게 아이들을 학원과 학교로 돌린다고 해서 뭐가 나아졌나요? 여전히 성적은 그 수준이고 아이만 녹초가 되지 않던가요? 100%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범 선생님의 책을 저는 좋아합니다. 그 분 말씀이 학원에서 선행학습하고 학교가서 또 배우고 학교 끝나고 학원 가서 또 복습하고.. 이렇게 3번씩 똑같은 것을 배우면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잃을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집중력도 떨어지고요. 왜 우리 어른들도 마찬가지자나요.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도 2, 3일 내에 3번씩이나 보라고 하면 그게 3번째 볼 때도 그렇게 재미있기만 할까요? 저같으면 잘 것 같네요. 서론이 길었지만,,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이득은 아이들이 공부를 여행이라는 것을 통해 아주 재미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책을 제가 읽고 있는데 우리 아이가 와서 무슨 책이냐고 하더니 자기가 먼저 보겠다고 달라고 하더군요^^ 중학생 아이가 일본여행간 내용이라니깐 막 호기심이 이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먼저 다 읽고 주었고 지난 주말엔 우리 아이가 읽었답니다. 세상이 경쟁이 심해지고 삭막해 지다보니 교양을 쌓고 재미를 느껴야 하는 책도 점점 경쟁지햑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학년이 하나 더 올라가기 전에 여러분들의 아이에게도 이 책 한 번 권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학교에 가고 학원에 가면 치열해 질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니 봄이 되기 전 읽히면 좋을 것 같네요. 겨울방학 시작할 때 이 책이 나왔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조금 들지만, 간만에 읽은 아주 좋은 책인 것 같아,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함 추천해 봅니다. 이 책을 통해 공부를 하는 원리와 이유를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일산 은영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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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병훈은 <수능역전 너도 할 수 있어>에서 보여준 무리없는 책구성과 친절한 설명에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던 터였는데 이번에는 여행이란 매개를 통해 자신감을 찾지 못하는 학생들의 든든한 형으로 다시 돌아왔다. 대화체의 구성이 다가가기 훨씬 수월하게 만드는 힘이 있고 작은 듯한 책크기역시 만만하게 덤비기 좋은 사이즈다.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주는 그랜드 투어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은 이제 고교생이 되는 가상의 학생 승민이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병훈이 형과 일본 여행을 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서양에서 그랜드투어란 부모들이 청소년기의 자녀들을 그들의 멘토역할을 해주는 선배 또는 스승과 함께 유럽 각 지역을 여행하게 했던 풍습이었다. 책상앞의 공부못지 않게 산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지만 우리의 교육환경에서는 쉽게 엄두를 내기가 힘들다. 최근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산 지식이 중요시되는 풍토가 마련되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학생이나 학부모, 나아가 학교에서조차도 존중받지 못하는 것 같다. 이 책은 단순히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계획을 세우고 현지에서 유적이나 대학을 탐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여행과정에서 학생 자신의 공부에 대한 목적과 동기를 찾아가는데 주안점을 둔다. 이를테면 여행계획을 꼼꼼히 세우는 것을 수학적 문제해결과 연결시킨다거나 후쿠오카의 일본인 가정의 방문에서 영어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된다는 설정이 그러하다. 또, 일본으로 전학간 옛친구 상영이를 만나 일본 학교에서는 한가지 특기종목으로 스포츠가 필수임을 알게되고 공부를 위한 기본 체력관리의 중요성도 깨닫는다. 지루하지 않게 곳곳에 친절한 멘토로서의 형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저자의 모습이 제자리를 못찾은 청소년기의 동생들에게 큰 힘이 될 법하다. 승민이가 ’그냥 싸우는 게 싫다’고 했을 때 많은 독자들은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매일 파김치가 되도록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혼자 침대에 얼굴을 파묻고 울던 기억을 떠올리는 승민이의 독백을 들으면서 어찌 되었거나 독한 마음을 먹고 자신을 추스릴 수 있도록 화이팅을 외쳐주고 싶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도 모르는 자신을 극복하고 진정한 나를 찾자라는 마지막 팁은 큰 공감을 불러온다. 게으른 나, 방황하는 나, 노심초사하는 나가 결정한 것에 매달리지 말고 침착한 나, 성실한 나, 실천하는 나가 지시하는 길을 찾아갈 일이다. 그리고 그 ’나’가 진실한 ’나’가 되도록 노력할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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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독자들 가운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6일간의 여행으로 공부의 동기부여를 철저하게 그러나 아이 스스로 깨우칠 수 있기만 하다면 일본 아니라 세상 어느 곳으로라도 자식을 여행보내지 않을까......
나 역시 열여섯 살 승민이가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의 6일동안 여행을 통해 공부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자각을 하게 되는 이 책의 내용이 부럽기만 하다. 마음같아서는 승민이를 이끄는 병훈 형에게 당장 S.O.S.를 날리고픈 마음 간절하다.
도와줘요~ 병훈 형!!!!!
한편으로는 책 속에서나 가능하겠지 하는 마음이 먼저 들기도 하지만 지은이의 경험담과 같은 이야기이기에 온전히 그렇게 치부할 수 없는, 부러우면서도 샘이 나는 여행이다.
책 속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렇게 '기적'이 아니어도 조금의 여유와 여건만 허락한다면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기적의 공부여행을 떠날 수 있을텐데...하는 마음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을 돌아보면 어쩌면 대부분의 아이들과 학부모에게는 불가능한 이야기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올해 초등6학년이 된 딸아이에게 올 한 해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수학의 기초를 확실히 하고, 영어도 문법을 구체적으로 공부해 보자는 두 가지 목표를 학기 초부터 은근히 상기 시키며 함께 열공모드를 조장(?)하고 있어서인지... 얼마 전 컴퓨터에서 열심히 무언가를 찾고 있던 딸아이가 요란하게 프린트까지 해서 제 책상 위에 떡~하니 붙여놓은 하얀 종이 위에는 몇가지 문구가 적혀있었다.
무언가 하고 들여다보니 나름 자신에게 자극이 되는 격언이나 명언들을 찾아서 인쇄한 것이었다. 내심 우습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짠한 마음도 들었다.
그 가운데 딸아이가 자기최면이라도 하듯 읊어대는 문구는 다름아닌 '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라는 것이었는데... 이것은 오래전 나의 학창시절에도 역시나 유행(?)했던 문구였기에 반갑기도(??)하였지만,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하였다. 초등생 딸아이가 벌써부터 친구들이 아닌 적들과의 한판 승부를 생각하고 있다니 하는 마음에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아이에게 뭐라 한 마디 말도 못하고... 오히려 딴전을 피울라치면 그 문구를 상기시키며 긴장감을 부추기는 나의 모습이라니..... 그러면서 '기적'을 바라다니...
병훈 형이 인도하는 '기적의 공부여행'을 읽으며 문득 오래전 계획했던 것이 떠올랐다. 바로 딸아이와의 여행! 돌이켜 생각해보니,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에 했던 생각이니 벌써 5년이 훌쩍 지난 것이다. 그러면서도 여태껏 구체적인 계획 한 번 세워보지 못하고 막연히 '언젠가.....'하고만 있었던 계획이었다.
나 역시 병훈 형의 '기적의 공부여행'을 약간은 염두에 두었던 셈인데, 무조건 책상 앞에서만 자신의 미래를 뜬구름 잡듯이 막연하게 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자신이 살아가야 할 세상도 둘러보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도 보면서 자신의 삶도 꿈꾸어 보기를 바랐던 나의 생각이었는데... 막상 초등학교에 입학하고보니 학교 공부며 시험이며 쫓아가기에 바빴던 것이 사실이다.
변변한 학원이나 과외도 한 번 받지 않으면서도 방학에조차 제대로 된 국내여행 한 번 못한 걸 보면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탓이리라. 국내여행이라고 해야 무슨 체험학습이네 하며 그것조차 온전히 여유롭지 못하고 교과를 염두에 둔 것이었으니 말이다.
병훈 형의 경험과 체험을 바탕으로 한 확고한 인도(?)에 힘입어 열여섯 살 승민이 겨우 6일 동안의 일본 여행이었지만, 돌아오는 길엔 스스로 공부에 대한 생각과 의지가 확연히 달라졌음을 느낀다. 공부할 이유가 뚜렷한 확고한 목표만 있어도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랴...
매일같이 반복되는 생활, 눈 뜨면 밥 먹고 무거운 책가방 들고 시계추처럼 학교로 학원으로 순례하듯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사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삶의 목표는 무엇이고 또 공부의 즐거움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가 아닐까...
그러니, 아이들은 '자유'를 꿈꾸는 것일지도 모른다. 조금의 여유와 틈만 보이면 지들끼리의 어울려다님으로 '구속'에서 벗어나려는 아이들.... 정말 괘씸하기 보다는 애처로운 모습들이다.
'기적의 공부여행'은 어쩌면 비행기나 배를 타고 멀리 나라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지금 당장 아이들을 보이지 않는 끈으로 붙들어 매고 있는 책상 앞에서 자유롭게, 때로는 하늘의 구름도 보고, 빗물이 흥건한 땅도 밟아보고, 이제 곧 물오른 나무에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는 것도 돌아보는 '여유'만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마저 든다.
문득, 아이들을 위한 '기적의 공부여행'보다는 어른들(부모 또는 사회)을 위한 '기적의 자녀 삶 찾아주기 여행'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더이상 아이들을 목적도 없이 경쟁의식에 사로잡혀 세뇌된듯 공부하는 기계처럼 만드는(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부모와 사회를 위한 제대로 된 기적의 지침서 같은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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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공부에 대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들과 투어의 생활을 하는 지식경험이 유익함을 보여준다. 아이들의 세계에서 바라보는 공부에 대한 시각과 습득능력에 대해 조금더 세밀하게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어른들은 공부에 대해 막연하게 어려움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만 막상 어린아이의 시각으로 하나씩 풀어가는 호기심에서 출발하는 신선함이 좋았다. 나중에 자녀교육이나 가정교육에 있어서도 많은 유익함이 될것 같습니다. 공부가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닌 부딪히면서 경험하는 공부로서 평생 기억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살아있는 기적의 공부법은 어릴때 부터 독립적으로 가르치고 교육해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매우 유익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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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봤을 때는.. 최근 '공부의 신'으로 화제가 됐던 TV드라마의 영향으로 공부법 열풍이 낳은 책이겠거니 생각하고 그리 기대하지 않고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예상을 뒤집고 '참 괜찮은 책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쉬이 손에서 내려지지 않았다.단순히 공부법 전수가 아닌.. 나도 모르는 나를 찾아서 극복하고, 잠재력을 십분 발휘하여 나만의 공부를 찾을 수 있도록.. 결국은 나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근복적인 목표로 한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인 것이다. 나도 한 아들의 아빠이지만.. 아직은 입시전쟁과는 멀어보여 먼 얘기로만 느껴져 건성으로 읽기 시작한 내가 책속으로 빠져든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 때도 물론 수많은 공부법 시리즈가 나왔었다. 주로 명문대 합격생들의 학습법, 학습환경..등의 내용이었다. 이런 책이 우리때 진작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도 남아 가슴 한켠이 먹먹해지는 듯하다.
요즘은 무한경쟁 시대로 성인공부에 대한 책들도 많이 나와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실로 일에 치여 사는 현대인들이 갈수록 꿈과는 멀게.. 꿈 꿀 수도 없게 되는 실정인데..성인 공부에도 응용할 수 있는 좋은 팁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며, 선택하며 살아가는 우리네 삶에서..
자녀와 부모는 물론..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그 누구라도 이 책은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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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펼쳤을때는 좀 황당하다 생각했는데
끝까지 읽으면 공감 가는 부분이 있네요.
우리현실에 참 어려운 것이지만 한번 시도해 보고 싶네요.
초등학생 학부형으로써 우리아이도 이렇게 해 보고 싶네요.
시중에있는 공부에관한 서적들 중에 신선하게 와 닿는 책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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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바뀌는 것중에 법과 함께 대학 입시를 꼽는다면 너무 과한 이야기가 될까..? 그만큼 자주 바뀌고 탈도 많다는 이야기다. 내신으로 논술로 혼을 쏙 빼놓더니 2007년 부터는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어 학부모와 학생, 학교, 관련업계가 들썩인다. 대입을 목표로한 문제풀이 공부에만 익숙한 인재상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입학사정관제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키포인트다. 우리나라는 OECD 소속 21개국 중 학업성취도는 1, 2위이지만 학습흥미도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면에서는 최하위라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는 일하는 시간은 1위인 워커홀릭이지만, 생산성은 OECD 나라 가운데 옛 동구권을 빼면 꼴지 수준이라고 한다. 공부를 가장 많이 하지만 공부를 싫어하고, 일을 가장 많이 하지만 실속이 없다는 이야기다. 그간의 우리 교육은 자율성과 독립심, 주도성을 키우기 보다는 오히려 획일적이고 동질적인 인간을 만들기위한 교육이었다. 공부를 많이하고 잘한다는 것은 학교에서 혹은 학원에서 시키는데로 문제를 잘푼다는 이야기와도 일맥상통한 것이다. 그리고 그런 인재는 성인이 되어 취업 후, 위에서 시키는 것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말잘듣는 사회인이 된다. 그러나 산업화 시대에서 정보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인재상이 바뀌었다. 예측불가능한 문제상황들을 잘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야 말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이다. 문제해결력은 문제지를 많이 푼다고 해서 생기는 능력이 아니다. 문제상황을 많이 접할수록, 그리고 주도적으로 문제들을 해결할 수록 높아지는 능력으로, 결국은 경험의 기회가 많아야 한다. 다양한 문제 상황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여행은 이런의미에서 훌륭한 체험학습이 된다. 개인적으로 나는 체험학습이란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공부와 연계해 아이들을 들볶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때문이다. 박물관을 가도, 지역 축제를 가도, 하다못해 놀이동산을 가도 요새는 체험학습장이 넘쳐난다. 같이 즐기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 어쩐지 사람이 아닌 획일적인 사이보그를 양산해 내고 있는듯해서 소름이 끼친다. 어쨌든 승민이는 울며겨자먹기로 하던 억지춘향식 공부에서 벗어나 스스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법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공부는 대입이 목적이 아니다. 대입 또한 삶을 자유롭고 도전적으로 살아내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공부는 삶의 폭을 넓혀주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도구이다. 여행이 그렇듯이.. 이 책은 지겨운 공부를 즐거운 여행으로 풀어내고 있는 창의성이 돋보이는 책으로 승민이처럼 고입을 앞둔 중학생 아이들이 한 번 도전해 볼만한 여행기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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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봐서는 또 공부에 관한 엄마의 잔소리를 아이들 캐릭터를 등장 시켜 공부에의 필요성에 대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만들어 놓은 책이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책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책을 한장 두장 읽다보니 늦은 밤까지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우리가 작년여름 일본 배낭여행을 갔었는데 그 여행지도 생각이 났고 이 책을 미리 미리 읽고 조금이라도 더 생각을 하고 갔었다면 더욱 알차고 효율적인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막연히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많이 접하고 보고 나면 많이 느끼지 않을까 하고 7살, 11살 아이들을 데리고 다녔었는데 여행의 목적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전개하고 갔었으면 하는 후회도 되지만 다음 여행을 더욱 알차고 계획적인 여행이 될 것 같다는 자신감도 드는 책이었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전해주자.. 바로 ㅋㅋ 거리며 아빠 이름과 같다며 너무 즐거워 합니다. 고학년이 아이 또래 보다 생각이나 사고가 어려 많은 이야기를 하면 잔소리로 들리기 때문에 일단 가서 무조건 사람들과 접하고 물어보고 몸으로 부딪혔었는데 아이들도 많은 추억과 시야를 넒힌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이 책에 나오는 입학사정관에 대해 제대로 된 알게 되었고 앞으로 아이들이 크게될 미래에 대해 좀 더 바른 기준과 목표를 세울수 있는 책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공부만 하는 아이들이 아니라 여러방면으로 접하고 봉사도 하고 운동도 하고 내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살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되도록 삶의 방향을 조금씩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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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학원에서는 현실적인 여건상 제안하기 힘든 공부방법인 공부여행이라는 방법을 통해, 강한 자립심과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고 차후 국제적 감각을 가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공부의 여행길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학원 - 학교 - 과외를 오가면서 자신감을 잃었던 열여섯 살 승민이가 6일간의 여행길을 체험하며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공부를 잘하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가장 중요한 공부하는 사람의 마인드 형성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