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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에게 고하는 안녕-정경윤
"천사에게 고하는 안녕-정경윤" 내용보기
평이 꽤 괜찮아 기억하고 있다가 찾아서 읽은 책인데, 사실 제목만 보고 새드엔딩이거나 혹은 주인공이 죽는건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줄거리는 보지않고 평만 보고 책을 읽는 편이라) 그래서 평이 좋아도 쉬이~ 마음이 가지는 않았더랬습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번에 읽게 됐는데, 진작 읽을걸 하는 아쉬움이 들었네요. 요근래 읽은 책중에는 제일 찡하고 잔잔하고 재미있었습
"천사에게 고하는 안녕-정경윤" 내용보기

 

평이 꽤 괜찮아 기억하고 있다가 찾아서 읽은 책인데, 사실 제목만 보고 새드엔딩이거나 혹은 주인공이 죽는건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줄거리는 보지않고 평만 보고 책을 읽는 편이라) 그래서 평이 좋아도 쉬이~ 마음이 가지는 않았더랬습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번에 읽게 됐는데, 진작 읽을걸 하는 아쉬움이 들었네요.

요근래 읽은 책중에는 제일 찡하고 잔잔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천사라 함은 모든이들이 흔히 알고있는 그 천사로, 사람을 지징해 천사처럼

착하구나~ 이런 그 천사입니다. 여기서는 천사처럼 착한 여주가 등장하죠. 아니,

정말 맹하다..멍청하다 이래야할까요? 그렇다고도 못하는게 모두가 자기를 어떻

게 생각하는지 알고있지만 묵묵히 무슨일이든 희생해주는 여주였기에, 그냥 천사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듯합니다.

처음 부분 여주의 무식하게 순수하고 착한 모습을 보고 흠칫 거부감이 들었어요.

이런류의 소설속에서 너무 착한 주인공들은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답답해서 보는 내내 뭔가 목에 탁 걸린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쉽게 내용이 와닿지 않거든요.

근데 의외로 꽤나 당찬 모습을 가지고 있는 여주 덕에 읽는동안 뿌듯했네요

 

이 책에서는 1번의 상처와 2번의 이혼이라는 허물(처음 보고는 헉! 이런남주 별로야 이랬지만 깊은 사연이 있답니다)을 가진, 사랑은 아무것도 모르는 외로운영혼의 남주가 등장하죠. 장난끼 많고 겉은 냉철하지만 속은 너무나 착하고 또 눈속에 쓸쓸함을 담고있지만 애써 그렇지 않은척 가장하는..

그런 남주를 위해 우리의 여주가 등장합니다.

천사같은 여주는 세상을 알아가고 사랑을 하게 되면서 자기사랑을 위해(남주를 위해 우여곡절 많은 남주를 지켜주리라 마음먹죠) 조금은 욕심내며 자기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런 말만 들으면 참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일지도 몰라~이렇게 생각하실수 있지만, 실상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이 책속에 등장하는 여주의 친구들이 입이 참 걸~기때문에 아름다고 로맨틱한(?) 그렇게 눈물나게 절절한 아름다운 내용을 상상하며 읽으시면 않됩니다.

물론 남녀 주인공의 사랑은 보는 제가 다 흐뭇할 정도로 예뻤지만, 괴짜같은 주변인물들로 인해 상당히 웃기기도 한 책이었습니다.

다만 시작부터 끝까지 일관성있게 쭈욱 조연들의 막언어 사용이 이어져서 약간은 식상했지만, 한편으론 여자들의 끈끈한 우정도 다시한번 생각해게 만들어주네요..

책 내용이 웃기면서도 찡한것이 눈물이 날락말락 하던것이 끝내는 결혼식 장면에서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엔 눈물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좀 울었더랬습니다..

 

꽤나 짜임새있는 내용에 적당한 유머와 적당한 감동이 있는 책입니다.

따뜻한 이야기를 읽고싶으시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w*****8 2010.10.06. 신고 공감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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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표여 안녕~[천사에게 고하는 안녕]
"천사표여 안녕~[천사에게 고하는 안녕]" 내용보기
처음 제목이랑 책 표지를 보고는 흠..잔잔한 얘기일까..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더랬어요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아주 재미있고 유쾌한 얘기랍니다^^    제목이 왜 '천사에게 고하는 안녕'일까..했는데..  책을 쭈욱 읽어보시면 아마 아시게 되실꺼예요~ㅎㅎㅎ  착한여자 컴플렉스, 일명 콩쥐병을 앓고 있는 정겨울.    그녀의 한계는 남친의 어처구니 없는 양다리 현장목격으로 폭
"천사표여 안녕~[천사에게 고하는 안녕]" 내용보기

처음 제목이랑 책 표지를 보고는 흠..잔잔한 얘기일까..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더랬어요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아주 재미있고 유쾌한 얘기랍니다^^

 

 제목이 왜 '천사에게 고하는 안녕'일까..했는데..

 책을 쭈욱 읽어보시면 아마 아시게 되실꺼예요~ㅎㅎㅎ

 착한여자 컴플렉스, 일명 콩쥐병을 앓고 있는 정겨울.

 

 그녀의 한계는 남친의 어처구니 없는 양다리 현장목격으로 폭발하고..

 새롭게 얽힌 남자는, 어쩌다보니 와이프를 세번이라 갈아치운  어설픈 복수심에 불타는 하태성..

 두 착한사람(?)의 알콩달콩한 연애이야기..
 진짜 배꼽 여러번 잡았더랬습니다 ㅎㅎㅎ

 

 정겨울에게 복수하기 위해 해외까지 쫓아간 그 열정에 혀를 내두르겠더라구요~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ㅎㅎ

 

 코믹 로맨스는 자칫 너무 가벼워질수도 있다는 점에서 만족하기 쉽지 않은데,

 작가님이 가볍지만 너무 유쾌하고 또 따뜻하게 풀아가셔서 참, 흐뭇하고 좋았습니다.

'등신화'씨 ㅋㅋ 정말 오랫동안 기억될 것같아요~

 어느 리뷰에서 처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도 꽤  재미있을것같아요~!!

 

 초기작이라 수작은 아니지만, 조금만 더 다듬으시면

 더 멋진 코믹로맨스가 탄생하지 않을까..싶네요~

 

 기분이 울적하거나 고민에 빠져있을때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스트레스를 날려줄 만큼의 유쾌한 파워가 있는 글이지요..

 하하하 웃기다가, 나름 진지한 감동도 있어서 좋았더랬습니다~

 

 요즘 내시는 잔잔한 글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는 글입니다~

 첫출간작이라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도 있지만,

 그런 점이 덮어질만큼의 유쾌함과 진솔함이 넘쳐나는 글이였어요^^

 

 지금도 가끔 기분이 울적할때 한번씩 책장에서 꺼내 복습하면서 웃고 합니다~

k******1 2012.05.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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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에게 고하는 안녕] 겉다르고 속다른 그 남자
"[천사에게 고하는 안녕] 겉다르고 속다른 그 남자" 내용보기
그 남자, 사악하다. 필적 남은 편지지 굳이 연필로 칠해가며 자기 욕한거 복수하러 바다까지 건너질 않나. 잘난척하는 비서에게 복수하느라 온 회사에 악성변비라는 소문을 퍼뜨리질 않나;;; 뒤끝이 구만리다.   그러나, 절대 손해 안볼거 같은 사악남이 알면 알수록 불쌍하기 그지 없더라.   그 남자, 불쌍하다. 여자들 딱한 사정 봐주느라 결혼을 세번이나 하며 자기 호적
"[천사에게 고하는 안녕] 겉다르고 속다른 그 남자" 내용보기

 

그 남자, 사악하다.

필적 남은 편지지 굳이 연필로 칠해가며 자기 욕한거 복수하러 바다까지 건너질 않나.

잘난척하는 비서에게 복수하느라 온 회사에 악성변비라는 소문을 퍼뜨리질 않나;;;

뒤끝이 구만리다.

 

그러나, 절대 손해 안볼거 같은 사악남이 알면 알수록 불쌍하기 그지 없더라.

 

그 남자, 불쌍하다.

여자들 딱한 사정 봐주느라 결혼을 세번이나 하며 자기 호적을 누더기로 만들지 않나.

머리 쓰다듬고 칭찬 한마디 해준 후원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처에게 몇 억씩 삥 뜯기지 않나.

참 대책없다...

게다가 솔직하지 못한 츤데레 정신에 입각하여 말과 행동이 어찌나 다른지,

입으론 타박하면서 돈봉투 슬쩍 쥐어주는게 특기!

 

그런 그가 겨울을 만나니, 죽어있던 눈이 생기가 팍팍 돌고,

난생 처음 집에서 겨울이 해준 따뜻한 음식 먹으며 행복을 알게 된다.

 

 

그 여자, 불쌍하다.

어릴때부터 집안 살림 도맡아하면서도 가족들에게조차 호구 취급당하질 않나.

천일 기념일에 아르바이트 하다가 남자친구 바람 피는 현장을 목격하질 않나;;;

착한여자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 싶다면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솔선수범하는

내츄럴 본 콩쥐 근성의 소유자. 

 

그러나, 난생 처음 해본 일탈과 함께 태성을 알게 되면서 점점 더 사악해진다.

 

그 여자, 천사에게 안녕을 고하다.

보수 받고 가정관리사 해보니 무보수로 봉사하던 시절은 NO~ 

강제로 봉사비 무단 정산은 기본.

남자 등에 유치한 포스트잇 붙이기 전쟁도 불사하고

태성을 이용해먹는 전처들에게 화가 치밀어 흥분해서 욕도 한다.

불쌍한 그남자를 지키기 위해 눈을 번뜩인다. 

 

 

따뜻한 보살핌을 경험해보지 못한 태성은

다른 사람 돌봐주기 좋아하는 순수한 겨울을 만나 행복해지고,

남에게 이용만 당하던 겨울이

작은 일에도 고마와하며 보답해주려 하는 태성을 만나 행복해지는

이야기가 가슴 뭉클하다.

 

 

덧,

콩쥐야~ 콩쥐야~ 하고 부르는 태성의 목소리가 넘 듣고싶어라~~~~

겉다르고 속다른 두사람. 완전 내 취향이야~~ ㅎㅎ

 

b*****k 2010.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안의 천사를 버려야 하나??? ^^
"내 안의 천사를 버려야 하나??? ^^" 내용보기
요즘 로맨스소설에 빠져 지내는데 재미있는 책 찾기가 쉽지는 않네요. 사랑이란 것이 원래 유치해야 재미있기는 한데 책을 끝까지 재미있게 읽기는 작가의 필력에 달린거 같습니다.   소설을 살펴보다 내용이 재미있을거 같아 구매한 책이예요. 처음엔 사놓고 잘 안읽었었어요. 제목이 좀 고리타분해서... 쉽게 손이 안가더군요. 동생이 읽고 재미있다고 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한번
"내 안의 천사를 버려야 하나??? ^^" 내용보기

요즘 로맨스소설에 빠져 지내는데 재미있는 책 찾기가 쉽지는 않네요.

사랑이란 것이 원래 유치해야 재미있기는 한데 책을 끝까지 재미있게 읽기는 작가의 필력에 달린거 같습니다.

 

소설을 살펴보다 내용이 재미있을거 같아 구매한 책이예요.

처음엔 사놓고 잘 안읽었었어요. 제목이 좀 고리타분해서...

쉽게 손이 안가더군요.

동생이 읽고 재미있다고 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한번에 다 읽었어요.

새벽 3시 넘어서까지 읽어서 다음날 좀 피곤해지긴 했죠.

로맨스 소설 작가중 유명한 분들의 글은 이야기의 맥락이 잘 이어져가는데 반해 그렇지 않은 작가들의 글을 읽어보면 억지 설정이라든지 전후 내용을 살폈을 때 잘 안맞는 경우가 있죠.

 

이 소설은 그래도 작가가 상당히 고심해서 썼을거라 생각됩니다.

중간에 살짝 억지스러운 면이 있기는 한데 뭔가 임팩트있는 비밀을 만들고자 하다가 마무리가 엉성한 듯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전체적인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그런 것도 어색하지 않게 잘 넘어갔어요.

 

소설의 내용을 이야기하고 싶지만 책의 내용은 전형적인 콩쥐스타일의 여자와 착한 바보의 사랑이야기라고 전 말하고 싶네요. 그렇다고 여자는 흑흑거리는 스타일이나 그런건 아니고요. 물론 약간의 신데렐라의 스토리는 있지만 사랑을 위해 노력하는 신데렐라라서 좋았어요.

 

제목도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주인공이 삶을 좀더 진취적으로 나가고자 하는 바람이예요.

 

여튼 한번 볼만한 소설입니다.

h*******g 2010.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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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스러운 그래서 사랑스러운 그녀
"바보스러운 그래서 사랑스러운 그녀" 내용보기
멋진 왕자님 같은 남주와 폭군같은 남주에게 지친 독자들 그리고 한없이 청순한 여주,  한 커리리어 하는 여주에게 지친 독자들은 읽어보고 그녀들의 욕설에 빠져보셈.   소소하게 벌어지는 에피소드 위에 벌어지는 가슴아픈 사연의 남자 하태성. 그런 바보같은 남자를 두고 볼 수 없는 여자 정겨울.   저당잡힌 사별한번, 바보같은 이혼두번, 이혼으로 삥뜯기는 ,침대밑에 19금
"바보스러운 그래서 사랑스러운 그녀" 내용보기

멋진 왕자님 같은 남주와 폭군같은 남주에게 지친 독자들

그리고 한없이 청순한 여주,  한 커리리어 하는 여주에게 지친

독자들은 읽어보고 그녀들의 욕설에 빠져보셈.

 

소소하게 벌어지는 에피소드 위에 벌어지는 가슴아픈 사연의 남자 하태성.

그런 바보같은 남자를 두고 볼 수 없는 여자 정겨울.

 

저당잡힌 사별한번, 바보같은 이혼두번, 이혼으로 삥뜯기는 ,침대밑에 19금

책을 숨녀놓은 34년 묵은 걸레같은 호적을 소유한 남자가 포장지도 뜯지않은

순도 100% 숫총각이라니?이런 남자가 가여워아니 사랑하게 된 남자가 알고보니 나쁜놈이 아니라 등신이라서 열받은 천사표 그녀가 그 남자의 참 모습을 보고 절절히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16년 후의 쌍둥이아이들.. 에필로그도 ...

 

재미있게 봤지만 읽는 내내 겨울의 친구들인 신호등(이름이 록희,황순,적자 라서 신호등으로 쓰고있다)들이 풀어놓는 걸죽한 욕설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욕설을 건너뛰다 보면 벌써 장수가 휘리릭 넘어가버려 ㅠㅠ;;  

그래서 별세개.

 

YES마니아 : 로얄 o****g 2010.0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