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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공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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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의공부론p.11#이소룡의추억:스타일은 양식이 아니다."무술가 이소룡(1940~1973)은 어떤'스타일'일 수밖에 없었다. 나태하거나 보수적인 치들은 종종 스타일에 반감을 지니지만, 스타일은 주류의 각질을 뚫는 아웃사이더의 징후로 일정한 혐오감을 동반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헤겔(G.Hegel)과 마르크스(K.Marx)의 분쟁에서 보듯이, 스타일이 없이는 진정으로 스승과 결별할 수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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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의공부론
p.11
#이소룡의추억
:스타일은 양식이 아니다.
"무술가 이소룡(1940~1973)은 어떤'스타일'일 수밖에 없었다. 나태하거나 보수적인 치들은 종종 스타일에 반감을 지니지만, 스타일은 주류의 각질을 뚫는 아웃사이더의 징후로 일정한 혐오감을 동반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헤겔(G.Hegel)과 마르크스(K.Marx)의 분쟁에서 보듯이, 스타일이 없이는 진정으로 스승과 결별할 수조차 없다."

영업을 하다보면 영업과 관련된 책을 많이 찾게 된다. 족히잡아 영업과 자기계발서를 300여권정도 읽고 어느 시점 가벼운 책에 대한피로도가 쌓일 시점 대부분을 버렸다. (오해의 소지가 있겠지만 모두가 가벼운 책은 아니다.) 그리고 인문학에 발을 들여 놓았다. 지금도 인문학이 어떤 학문인지에 대해 논하거나 지식도 없지만 분명 인간의 본질에 다가 갈 수 있는 분야임에는 틀림없다. 이 책역시 공부에 대한 철학자의 글이라 생각하고 접하게 되었는데 260페이지의 책을 쓰기 위해 인용한 책과 문헌이 8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폭넓은 지식의 소유자가 피로 쓴 글이다. 그렇다고 해서 어려워 읽지 못하게 하는 우매한 짓을 하지 않았다. 쉽게 공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깊이와 넓이가 있다. #공부를_좋아하는_분들에게 적극 권장한다. 참고로 공부(工夫)가 쿵푸(工夫)와 같은 한자를 사용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소룡선생의 사례를 들어 공부를 풀어낸 작가에게 깊이 감사한다.



k******5 2017.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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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의 공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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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의 공부론공부란 무언가요?공부. 무언가를 학습한다.이거 맞나요?맞는듯 싶습니다.그렇다면 공부론은 뭐라고 보면 될까요?공부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논하는 내용이라 보면 될 듯 싶습니다.......위에 단순하게 '무언가를 학습한다.' 로 깔끔하게 정의내릴 수 있다고 생각한 부분을 흠.. 어떤 내용을 담았길래 두꺼운 한 권의 책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요..솔직히 이 책. 육개월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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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의 공부론

공부란 무언가요?

공부. 무언가를 학습한다.

이거 맞나요?

맞는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공부론은 뭐라고 보면 될까요?
공부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논하는 내용이라 보면 될 듯 싶습니다....

...위에 단순하게 '무언가를 학습한다.' 로 깔끔하게 정의내릴 수 있다고 생각한 부분을 흠.. 어떤 내용을 담았길래 두꺼운 한 권의 책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요..

솔직히 이 책. 육개월 전에 읽고 다시 읽어봅니다만 아주 많이 햇갈립니다. 무엇을 말하려는 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도 들고 알송달송? 알쏭달쏭 정도는 아니고.. 약간 약하게.. 알송달송.. ^^; 잘 읽고 글 내용을 잘 음미해 보면 실질적으로 먹고 사는 데 바로 팍팍~!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서는 절대 아닌거 같고.. 그렇지만, 인생에. 그리고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진정한 공부론 임에는 틀림없는 듯 싶습니다.

어떤 특정 과목을 학습하는 공부가 아닌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진리가 무엇인가를. 안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는 여행을 위한 지침서로선 이 책은 좋은 방향이 될 듯 싶습니다.
자신의 공부는 무엇일까요...
다음에 저만의 공부론을 만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u***z 2010.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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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김영민의 공부론
"[서평] 김영민의 공부론" 내용보기
인문학 공부의 이치를 살핀 책인 '김영민의 공부론'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공부가 무엇이며 공부가 우리의 인생과 어떤 관계를 맺고있는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잇는 기회를 제공해준 책이다.태어나면서 부터 무언가를 학습하고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나이가 되면 학습을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게 우리들의 삶이다. 이렇게 공부와 연과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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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공부의 이치를 살핀 책인 '김영민의 공부론'은 21세기를 살아
가는 우리에게 공부가 무엇이며 공부가 우리의 인생과 어떤 관계를 맺
고있는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잇는 기회를 제공해준 책이다.
태어나면서 부터 무언가를 학습하고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나이
가 되면 학습을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게 우리들
의 삶이다. 이렇게 공부와 연과되어 사는 우리가 공부에 대해서 진지하
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것 같다. 단순히 해야만 하는
것에 길들여져 있다보니 그러한것이 아닌가 한다.
 인생을 살아가는것 역시 공부다. 그리고 그러한 인생에 있어서 잘 살
고자 하는것은 공부와 연관이 된것은 아닐까?
 이 책에는 철학자들을 비롯해 이소룡, 이종범, 차범근, 미야모토 무사시
등의 유명 인물들이 등장하며 그들의 삶을 통해서 우리가 인생에 있어서
공부에 대해서 다시한번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잇는 기회를 마련한다.
누구의 삶이 중요하고 누구의 삶이 그렇지 아니하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자신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자리를 마련했던 이들의 이야기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말 많은 것들으 생각하게 해준다. 그리고 누구나
아는 이들이기에 이 책을 읽는 동안 너무나 생생하고 큰 교훈을 준다.
 좋은 글과 말들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 하나 얻는것은 인생을 삶면서 그
무엇과 비교해도 소중하고 가치있는 요소일 것이다. 인생을 가치있게 산
다는 것은 큰 부를 이루고 많은 것들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
냐와 어떤 삶을 추구하느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가치있는 삶을 사는것이 어쩌면 우리가 놓치고 잇는 것들이 아닐까?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것은 너무나 많을 것이다.지구상
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많은 장점들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 또한 많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또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좋은 책 한권이 한 사
람의 인생의 길을 바꿀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위대한 일이
되겠는가? 그리고 그러한 긍정적인 요소는 내가 가지고만 있는것이 아니
라 후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이기도 하다.
c*******k 2010.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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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김영민의 공부론
"[서평]김영민의 공부론" 내용보기
공부론    아직 공부를 해야하는 한 사람으로서 많은 관련 서적을 읽어왔다. 그 책들은 거의 비슷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겹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 책을 읽고 있으면 왠지 위안이 되는 듯 하다. 재미 있는 것은 중독이 되는 것 처럼 그와 관련된 책을 읽고 있으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직도 다른 책을 찾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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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론

 

 아직 공부를 해야하는 한 사람으로서 많은 관련 서적을 읽어왔다. 그 책들은 거의 비슷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겹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 책을 읽고 있으면 왠지 위안이 되는 듯 하다. 재미 있는 것은 중독이 되는 것 처럼 그와 관련된 책을 읽고 있으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직도 다른 책을 찾고 있는지도 모른다. 김영민의 공부론이라는 책은 그중 하나의 책이였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책보다 읽기가 어렵다. 김영민 선생의 필체가 여간 읽기 힘들 뿐더러 너무 많은 인용구와 한자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요즘 세대 사람들에겐 약간 버겁기도 하다. 그래서 몇몇 챕터에서는 그냥 눈으로 지나온 부분도 있다. 하지만 피땀흘려 벼농사를 해본 농부만이 진정한 밥맛을 알듯 춥고 배고플때 곱씹는 밥처럼 그의 책은 더욱 마음 깊은 곳 까지 전해지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스킬 위주의 방법론을 이야기 하기보다는 많은 책과 사람들의 인용구를 이야기 하면서 들려주는 하나하나에 마음이 움직인다. 하지만 여전히 어려운건 메한가지 이다. 작은 책에 비해 책값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여러번 읽어야 하고 읽을때만다 다른 생각과 느낌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전혀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얀 겉 표지의 생각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만 있어도 한 구절이 절로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한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e******o 2010.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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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론 >ㅁ<
"공부론 &gt;ㅁ&lt;" 내용보기
이책을 처음 읽으려고 시작한 계기가 나는 지금 학생이기 때문에 공부를 제일 많이하고 있는 시기고 공부와 제일 가까운 시기이기 때문에 공부를 철학적으로 풀어쓴 책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하고 이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은 자신의 독서 수준을 높이고 싶은사람.. 철학책이라서 그런지 어휘수준도 상당히 높다. 그래서 나도 읽는데  어려움이
"공부론 &gt;ㅁ&lt;" 내용보기

 

 

이책을 처음 읽으려고 시작한 계기가

나는 지금 학생이기 때문에 공부를 제일 많이하고 있는 시기고

공부와 제일 가까운 시기이기 때문에

공부를 철학적으로 풀어쓴 책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하고

이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은 자신의 독서 수준을 높이고 싶은사람..

철학책이라서 그런지 어휘수준도 상당히

높다. 그래서 나도 읽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철학책을 좋아하고, 수준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책이 될 듯 하다.

 

[ 인이불발 ]

이말은 '당기되 쏘지 않는다 '라는 뜻이다.

쉽게말하자면 알지만 모르는척 하는것 과 비슷하다.

그냥 아는것도 아닌것이 그냥 모르는 것도 아니다.

 

배우고 나서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그 생각이 곧 공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생각이 적어서 공부가 모자란 것이 아니다.

실없이 생각이 많은 데다 결국 그 생각의 틀 자체가 완고한 테두리를 이루는게 결정적 문제인 것이다.

공부도 조직적인 생각이 필요하지만

생각이 아직 공부는 아니다.

 

공부가 '그 인연을 쫓아 성실을 다하는 것'이라면,

실력은 단지 객관적으로 자리매김 되지않는 것이라고 한다.

 

 

 

좀..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내 독서 능력이 조금이나마 높아진 듯 싶어서 좀 좋았고

공부라는 것을

철학적으로 설명하면 어떻게 된다...

라는 것을 대체적으로 안것 같아서 좋았다 >ㅁ<

n******9 2010.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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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각으로 접근! 철학자가 들려주는 공부론!
"다른 시각으로 접근! 철학자가 들려주는 공부론!" 내용보기
김영민의 공부론 <인이불발, 당기되 쏘지 않는다. >                                                  샘터   저자는 당기는 것과 그것을 쏘는 일 '사이'에 공부길의 묘맥과 밑절미가 있다고 한다. 활을 당기되 쏘지 않는 일은 마치 '알면서 모른 체하기'처럼 그저 알기도 아니며 그냥 모르기도 아니라는 것이다.    공부의 이치와 가치를 아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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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의 공부론

<인이불발, 당기되 쏘지 않는다. >

                                                 샘터
 

저자는 당기는 것과 그것을 쏘는 일 '사이'에 공부길의 묘맥과

밑절미가 있다고 한다. 활을 당기되 쏘지 않는 일은 마치

'알면서 모른 체하기'처럼 그저 알기도 아니며 그냥 모르기도 아니라는 것이다. 

 

공부의 이치와 가치를 아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

"익으면 진리가 도망치듯, 도망치는 진리를 도망치는 대로 놓아두는 것!

그처럼 기다리되기대하지 않고, 알되 묵히며 하아얀 의욕으로 생생하지만

욕심이 없으니, 당기되 쏘지 않는 것이다. "


책은 전체적으로 섹션이나 파트로 나뉘지 않고 주제형식으로 나뉘어져 있다.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이소룡의 추억:스타일은 양식이 아니다/ 이종범, 혹은 내야수의 긴장/
/'변덕'이냐 '변화'냐 / 차붐, 적지에서 배운다/ 생각은 공부가 아니다/
물듦/알면서 모른 체하기/잃어버린 말을 찾아서/대화로서의 공부/
공부로서의 시간, 시간의 공부/무너지기의 희망/후유증 없이/
글의 공부, 칼의 공부/책을 읽다가 싫증이 생기면? 등등
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철학자다. 그가 주로 쓴 책들을 보면 철학과 인문학에 집중되어 있다
영화인문학(2009), 철학과 상상력(1992), 서양사상사의 구조와 철학(1993),
현상학과 시간(1994), 산책과 자본주의(2007) 거의 1년 혹은 2년에 한권씩
책이 출간되었다.

 

철학자로서의 다른 시각과 견해로 이소룡이나 이종범 선수 혹은
야구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그것이 어렵다.


다른 차원에서의 영리함과 현명함을 변덕과 변화라고 해석한다.

긴장감에서 얻어지는 묘한 집중력의 힘!
변덕은 몸이 아니라 생각이 주체일 경우에 가능한 삶의 태도인
것이다. 그러므로 공부가 변화의 비용이고 그것이 결국은
몸의 주체적 응답의 방식일 수 밖에 없다면 공부란 삶의 양식을
통한 충실성 속에 응결한 슬기와 근거일 수 밖에 없다.

생각은 공부가 아니다 라는 문장에서 새기자면 공부의 벼리를
휘어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생각이 곧 공부와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자기 혼자만의 생각은 타인을 배제하는 속성에
젖어들기 때문에 생각을 하면서 배움을 동시에 해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을 하루종일 하는 것보다는 책 한권을 제대로 읽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공부도 조직적인 생각이 필요하긴 하다. 그러니 생각은 아직
공부가 아니라는 말이다. 또한 모방을 하되 모방의 방식,
그리고 모방에 대한 태도 그 안에서 드러나고 재 표현되는 공부의
모습이 본인의 것이다.
 
각 주제마다 맞는 일러스트가 삽입이 되었는데 그것이
내용과 깔끔하게 맞아 떨어진다.

 

공부라는 것이 무작정 하는 것이 정도가 아니라
계획적이고 조직적이게 그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
이를 실생활의 이야기들, 스포츠, 영화배우, 가족에 비유해서
설명한다. 그러나 책에서 나오는 용어들이 실용어와는 다른
단어들이 나오는데 이는 나중에 정리해서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이런 단어가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새로운 개념과 접근으로서의 공부론, 다른 차원에서 느껴졌던 책읽기였다. 
평생학습이라는 개념으로서의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가
또다른 형태의 학습에 대한 이야기들이 만나니 흥미로웠다.


 

b*****5 2010.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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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의 공부, 실명제 공부, 독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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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부를 생각해 보자. 한국의 대학은 완연한 서열제이고, 고등학교도 전반적으로 서열화되고 있다. 이런 치열한 시점에서 "어느 학교를 다니느냐보다 누구와 같이 다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폴 브레의 말이나 이에 대한 저자의 긍정은 그다지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이 말은 고3 수험생들에게 자칫 "어느 고교를 다니느냐보다 강남의 어느 학원을 다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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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부를 생각해 보자. 한국의 대학은 완연한 서열제이고, 고등학교도 전반적으로 서열화되고 있다. 이런 치열한 시점에서 "어느 학교를 다니느냐보다 누구와 같이 다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폴 브레의 말이나 이에 대한 저자의 긍정은 그다지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이 말은 고3 수험생들에게 자칫 "어느 고교를 다니느냐보다 강남의 어느 학원을 다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말로 패러디될 수 있다. 물론 문구 자체만을 놓고 보면 무척 공감이 가는 얘기다. 가령 순수한 지적 공동체에서 생활해 본 학자라면 누구나 동감할 수 있는 말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주류의 외부에 위치한 대안학교나 아니면 박사급 이상의 비판공동체에 국한된다.

 

저자 김영민의 말처럼 궁극적으로 보면 글의 공부나 칼의 공부나 일맥상통하다. 60전 60승 무패의 전적을 갖고 있는 검신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를 저자는 즐겨 인용한다. 이른바 진검승부라는 말이 보여주듯 목숨을 걸고 치룬 시합은 공부의 궁극성과 치열함의 예로 자주 등장한다. 오해는 하지 말자. 벚꽃과 함께 지던 사무라이 정신을 그리워하는 한국인은 없다. 그러나 순전히 공부의 차원에서 보면 그런 '독기'가 필요하다. '정말 지독하게 공부했구나'라는 말을 들어야 어디서 명함을 내밀 수 있다. 자기 주위에 순한 사람들을 떠올려봐라. 공부 잘 하는 사람이 있는가.  

 

'실명제 공부'라는 견해도 재미있다. 저자는 "내 것과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차없이 밝히는 태도, 그 속에서도 공부의 한 갈래는 자생한다"고 말한다. 실명제 공부에 대해 두가치 측면에서 접근하고자 한다. 우선 이론적/궁극적 차원에서 이 명제를 거부한다. 그러나 논문 작성과 같은 실천적/기술적 차원에서는 저자의 실명제 공부는 지극히 윤리적인 발상이라고 본다. 이론적 차원이라 함은 롤랑 바르트의 '저자의 죽음'이나 푸코의 담론관에 근거한다. 푸코에 따르면 우리는 사실 우리 자신의 담화행위에 지적 재산권을 주장할 수가 없다. 자신이 지금 행하는 담론은 과거 누군가의 담론행위의 모방이나 그 인용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항상 내가 말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말한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실명제 공부라는 표현은 오해를 부른다. 그러나 표절과 중복이 난무하는 교수들의 학술지 논문을 보면 저자가 왜 실명제 공부를 주장했는지 이해가 된다. 씁쓸한 현실이다.

 

참고로 저자의 글쓰기에서 어휘적 측면은 유감이다. 눈에 띄는 문제점은 순우리말과 한자어를 아무런 주저없이 사용한다는 점이다. 다행히 순우리말은 해석이 붙어 있지만 말이다. 그래도 쉬운 말을 두고 이유없이 고어를 갖다쓰는 것은 소통의 기본을 무시한 처사다. 만약 독자들의 국어 어휘력도 함께 증진시키겠다는 의도 외에 다른 의도가 있었다면 이는 저자의 대단한 착각이라는 점을 상기시키고 싶다.

 

마지막으로 여러 수험생들이 이 책을 한번 읽었으면 한다. 저자 김영민의 공부법은 수험공부법이 아니라 깨달음의 공부법이지만 공부의 마음가짐 측면에서 일독의 가치는 있다. 일반적으로 '공신'은 효율적인 시험기계를 일컫는 말에 지나지 않는다. 고시패스 3관왕은 찍기문제의 달인이라 할만한데 그의 공부법은 시험요령이지 정통적인 공부법이라고 볼 수 없다. '시험공부'는 사실 수상한 공부, 왜곡된 공부다. 

z***a 2010.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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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의 공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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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김영민의 공부론을 접하기 전에는 공부하는 방법론이 접근이라고 여겼다. 당기된 쏘지 않는다. 인이 일발, 철학적인 이미지가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두에서 나타낸 교육적인 방법론은 실제 우리가 많이 경험하고 있는 현실에 비판적인 글이 있고 자성해 본 직하다.   현재의 교육적인 현실을 하나하나 꼬집어 본다. 그리고 그런가 하면 느껴본다. 형이상학적인 언어
"김영민의 공부론.." 내용보기

처음 김영민의 공부론을 접하기 전에는 공부하는 방법론이 접근이라고 여겼다.

당기된 쏘지 않는다. 인이 일발,

철학적인 이미지가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두에서 나타낸 교육적인 방법론은 실제 우리가 많이 경험하고 있는 현실에 비판적인 글이

있고 자성해 본 직하다.

 

현재의 교육적인 현실을 하나하나 꼬집어 본다.

그리고 그런가 하면 느껴본다. 형이상학적인 언어표현은 아니지만 난해와 단어라고 처음 생각들었지만 차츰 책에 대한 단어하나 하나가

새롭다.

 

또한 사례를 들어 진실된 것이라고 생각든다. 곱씹어 보면, 그동안 우리들의 공부론 누군가에 보여 주려고 했던 것이 아닌 가 싶다.

누구든지 결과만을 중시하는 교육형태가 오늘의 교육을 무늬만 교육이라고 강조하는 것 같다.

인성적인 면을 치중하기 보다는 자신의 겉치레에 치중하는 빈깡통이라고 볼 수 있다.

 

작가의 말처럼 어느신문사에 처음 실었다가, 독자들의 이해가 어렵다고 중간에 연재가 중단되었다고 한다.

참으로 애석하다. 겉만보고 그 안에 보석을 찾으러는 노력이 없다는 것이 못내 아쉽다.

나 또한 처음에는 한장한장 읽고 나서 다시한번 앞장으로 가서 다시한번 그 뜻을 헤아려 본다.

그게 독자가 가져야 할 마음이고, 진실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본다.

 

무작정 쉽고 술술 넘기는 교육 단면보다는 그래도 조금더 생각을 해 보고 사고를 가질 수 있는 생각이 차이를 넓혀 본직하다.

생각이 차이가 세계를 바꿀 수 있듯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세대에 작은 일 하나에도 열정과 함께 소중하게 시간을 보낸다면 모든 것이

순리대로 움직여 질 것이다.

a****1 2010.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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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의 공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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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면서 느낌점은 우선 어렵다는 것이다. 순한글말에 대해서 주석이 달려 있긴 하지만 너무나도 어려운 말들이 등장하여 읽기가 힘들다. 평소에 철학이나 인문학책을 많이 읽거나 관심이 많은 독자는 이책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책을 읽는데 어렵긴 했지만 한번 끝까지 읽어 보기로 했다. 그리고 드는 생각은 '아~ 어려운 말이 많이 등장하여 읽기 어려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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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면서 느낌점은 우선 어렵다는 것이다.

순한글말에 대해서 주석이 달려 있긴 하지만 너무나도 어려운 말들이 등장하여

읽기가 힘들다. 평소에 철학이나 인문학책을 많이 읽거나 관심이 많은 독자는 이책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책을 읽는데 어렵긴 했지만 한번 끝까지 읽어 보기로 했다.

그리고 드는 생각은 '아~ 어려운 말이 많이 등장하여 읽기 어려운책, 재미 없는 책으로 치부 해 버리기는 아까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은 책에서도 나오지만 한겨레 신문에 10회정도 연재하다가 독자들이 어려워해서 연재를 중단 하고 계속 집필하여 책으로 연재 했다고 하는데..

그때 신문을 통해 이글을 접해본 독자의 마음은 이해가 간다.

저자는 왜 독자가 어려워해서 연재가 중단되었다고 했는데 책에서도 왜이렇게 어렵게 썼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저자 후기를 읽고 의문이 풀렸다 물론 쉽고 평이하게 글을 쓸수도 있었겠지만 저자는 그길을 택하지 않았다. 그점에 대해서는 저자의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이 된다.

쉽고 평이한 책을 원한다면 그런책을 읽으면 될것이다.

무조건 쉬운 책이 좋지 않다는것은 여러분들이 더 잘알것이다.

 

이책에서 내가 얻은것은 평소의 나의공부법에 대한 점검이 아닐까?

이책을 읽고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나름 철학책이나 인문책을 읽으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그것이 참된 공부가 아니었다.

그렇다면 저자는 공부에 대한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저자의 공부론을 잠시 살펴보면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사태의 진실을 향해 유연하고 실제적으로 파고들어야 한다는것이다.

생각은 공부가 아니다. 생각하되 배우지 않으면 위험하고 실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무릇 공부는 근기이며 엉덩이의 힘인데 변덕의 상업주의에는 등뼈도 엉덩이도 없는듯 하며 현세태를 아쉬워했다.

 

그리고 인상적인것은 허영심에 대한 경계이다.

책에서는 학자나 문인들의 허영심에 대한 말이 많이 나오지만 그것은 일반인에게도 해당될것이다. 나또한 몇몇 책을 읽고 지적 또는 심리적 허영심이 든것이 사실이라

이책을 통해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또 공부 법에 대한 충고 뿐만 아니라..공부 하는 학생들?에 대한 조언도 있는데.

공부 슬럼프 혹은 공부 자체를 힘들어 하는 학생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고 있다.

이때 즉 공부의 이력이 짧은 상태에서는 정면승부를 피하고 지혜로운 근기를 잊지말고 긴 안목으로 시간을 공대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공부 방법이나 공부에 대한 생각뿐 아니라 저자가 생각하는 미래의 인문학에

공부 방법에 대한 생각 (어울림의 공부 )등이 나오는데 이것도 유심이 보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하는 말은 이책은 분명 어휘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렵지만

다르게 애기하면 공부 뿐 아니라 인생이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할 요소를 많이 던져 주는 좋은 책이라는 것이다.

공부론이라는 제목에 낚여? 실용적인 공부 방법에 대한 책인줄 알고 내용에 실망했거나 너무 나도 어려워 책장을 중간에 덮었다면 끝까지 읽어보고 이해가 가지 않으면 여러번 읽어 보기를 권한다. 그러면 분명 뜻밖에 소득이 있을것이다.

나역시도 두 번 정도 읽었는데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아 또 읽어 보아야 겠다.

n******o 2010.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부의 철학적 탐구- [김영민의 공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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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무엇일까? 사전에 따르면   1.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흔히 인식, 존재, 가치의 세 기준에 따라 하위 분야를 나눌 수 있다.   2.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인생관, 세계관, 신조 따위를 이르는 말   이런뜻이 있다. 나이가 들고 인생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보며 철학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김영민의 공부론
"-공부의 철학적 탐구- [김영민의 공부론]" 내용보기

철학이란 무엇일까? 사전에 따르면

 

1.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흔히 인식, 존재, 가치의 세 기준에 따라 하위 분야를 나눌 수 있다.

 

2.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인생관, 세계관, 신조 따위를 이르는 말

 

이런뜻이 있다. 나이가 들고 인생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보며 철학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김영민의 공부론은 공부에 대한 철학을 설파한다. 저자의 공부철학. 즉, 공부에 대한 하나의 이론쯤으로 생각된다.

 

 

 '인이불발'

 

'당기되 쏘지 않는다'

 

 책의 전반에 걸쳐 녹아드는 그의 공부에 대한 철학을 함축적으로 표현할수 있는 말이다.

가르치되 방법만 가르치고 스스로 터득하게 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공부란 그렇게 해야 하는것이란걸 설명하려 함인가? 난생 처음 보는 생소한 단어들(주석을 달아놓긴 했지만)과 뜻을 잘 이해할수 없는 문장들이 난무한다.

이것이 저자의 의도라고 한다. 공부는 이토록 한문장 한단어 짚어가며 어렵게 깨우쳐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것이다.

 

 

  요즘의 공부는 시험을 잘보기 위한 공부다.

  출세를 위한 공부다.

  돈을 벌기 위한 공부다.

 지식과 인생과 자아를 탐구하려고 공부하지 않는다.

내가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저자는 원래의 목적을 잃어버린 지금세태의 공부를 지적하며, 독자로 하여금 공부의 본질을 탐구하게 하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이책을 쓴것일까? 이것이 바로 '인이불발'일까?

 나의 감상이 저자의 의도와 부합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어떤 책이든지 읽는이가 받아들이고 무언가를 느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는가?

어떤이론이던 책이던 저자의 의도에 부합되던 되지않던간에 감상은 독자의 몫이고 자유니까... 그것이 진실이다 아니다하는 논쟁은 의미가 없다.

 

 

지금 우리는 시험위주의 입시로 인한 여파인지, 정답아니면 오답. 이분법 논리에 젖어있다.

모두 니가 옳은가 내가 옳은가에만 촛점을 맞춘다. 서로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은 이분법이 아니다. 지금 알고 있는 진실이 나중에는 진실이 아닌것으로 판명될수도 있다.

사람들이 진실이라고 믿었던 것들에 대한 아집으로 인해,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너무나도 어이없는 아이러니한 참사를 빚어낸 사례가 실재한다.

종교재판 같은일들.

 

철학이 담겨있는 책들은 그런 단순 논리에서 벗어날수 있게 도와준다. 생각하게 한다.

저자는 생각은 공부가 아니라고 했지만 그 말조차도 생각하게 한다.

 

 

10년째 한겨레 신문을 구독했지만 그의 글이 독자들이 어려워 한다는 이유로 중도에 하차되었다는 사실을 몰랐다.

 신문을 꼼꼼하게 다 읽어보지 않는 탓도 있지만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사람들은 그렇다. 어려운걸 싫어한다. 나도 어려운것이 싫다.

하지만 학문이란 난해한 것이다. 

때론 머리를 쥐어짜이는 듯한 고통이 오는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깨달음 뒤엔 너무나도 쾌청함이 주어진다. 그 고통과 반비례 하듯.

 

 

아직은 이책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중에 한번더 읽어보면 다르리라 생각된다.

김치의 손맛은 정작 손길에서 떨어진후, 숙성기간에 만들어진다는 저자의 말처럼.

 

 

p*******3 2010.0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