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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은 가지 않으려는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속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넌다는 말처럼 일단 남들이 지나간 길은 어느 정도 안정성도 확보되어 있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어 가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범위가 넓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남들이 하는 만큼만 한다고 해서 내가 과연 행복해지는 것일까. 누구에게나 성취욕구가 있지만, 그 수준의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남들이 인정하는 일을 하고 있어도 내가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남들은 하찮게 여길지 몰라도 자신은 만족하면서 살 수 있는 일이 있다.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선택이지만, 그러한 선택에서 후회가 없으려면 이 두 개의 시선에서 각각 어느정도는 만족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과제가 아닐까 싶다.
.. <CEO 브랜딩>이라는 책 제목에서 브랜딩을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브랜드 명을 부여하는 작업이라는 뜻이 나온다.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에서 벗어나 자신이 개척하여 갖게 된 자신만의 브랜드를 찾아 그 브랜드명을 부여하는 작업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타인에게 인정받는 정도의 수준까지 가고자 하는 것보다 우선은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브랜드를 갖추는 것이 앞서야 하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이 책에 나온 CEO 16인의 인터뷰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내용들이었다. 특히나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한다는 면에서 '안철수연구소'의 안철수 소장은 참으로 대단한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의사라는 직업에서 다른 직업으로 옮긴다는 것은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라 과감하게 바꾸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참으로 자신에의 믿음이 강하지 않았다면 과연 가능한 일이었을까 생각해 본다.
.. 또한, 1인기업가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준 공병호 경영연구소소장 공병호소장의 글은 나만의 컨텐츠에 대한 확고한 생각으로 앞으로에 대한 고민을 더해주었고, 우황청심원으로 유명한 광동제약의 최수부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준 분이 아닌가 싶다.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그 일화를 들어본 적이 있을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글 또한 나약해지는 정신을 깨우쳐주는 글이었다. 그외에도 책에 실린 16인 모두의 글이 현실에 안주하려고 하는 마음을 다시금 다잡게 해주는 글들이었고, 지상에 없던 영역을 찾아 첫 브랜드가 되라는 말에 부합하지는 못하더라도 앞으로 좀더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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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총 16명의 CEO들이 나온다. 각계각층에서 자신의 길을 걸어 그 분야에 우뚝 선 사람들이다. 책을 쭉 읽다보니 성공한 CEO들은 공통점이 있었다. 그 공통점에 자신만의 차별화를 덧붙여 성공을 완성한 것이었다. 독서,끈기,열정,근면,정직,성실,신용 - 이것들을 16분의 공통점으로 꼽고 싶다. 저자가 인터뷰하면서 이야기한 것들을 책에 쓰고 있어서 같은 질문들이 많았다. 내가 나열한 저것들은 어딜가든 누구이든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덕목이 아닌가 싶다. 물론 다 저것들을 다 갖춘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책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그렇게 정직해서 고지식하다고 불리기도 하고 융통성이 없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곧 그걸 갖추지 못한 사람들의 변명이라고 말한다. 그부분에서 참 공감을 많이 한 것 같다. 자신이 못하면 그걸 이룬사람들을 질투심에서 비롯돼 많이 비난하기도 하고 배아파하며 헐뜯는 사람들을 꽤 많이 보았다. 그런 사람들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닌가 싶다.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한 길을 걸어온 이 사람들은 존경받을 만하다. 내가 CEO를 꿈꾸는 것은 아니지만 내 분야에서 만큼은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공통점으로 꼽은 저 요건들은 다 가지고 가려고 한다. 시대에 맞지 않은 전략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전략이기 이전에 태도의 문제에선 손색이 없다고 본다. 제일 흔하게 말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사람들은 기본을 많이 놓친다. 기본을 잘 다지고 그 다음에 전략을 세워도 늦지 않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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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브랜딩 - 이필재 가지 않은 길을 걷는 16인의 도전과 성공스토리. 스스로 브랜드를 만들어 묵묵히 외길을 걸은 끝에 그 분야의 간판 CEO가 된 16인의 이야기를 읽고 나도 내 이름을 브랜드화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PC통신이 있던 그때부터 아이디라는 것을 만들어야 했다. 그때 나만의 아이디를 만들어 지금까지 써오고 있다. 그것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하지만 이름만 있지 그것으로 무엇을 어떻게 어떤 종류의 브랜드를 만들 것인지는 아직 생각은 해 보지 않아 구체적으로 나오기까지는 생각을 많이 해 봐야 할 듯 하다. 내 이름을 내건 브랜드. 생각만 해도 정말 뿌듯할 것 같지만 그것을 사업화 시키고 구체적으로 세상에 나오게 하려면 아주 많은 시간과 돈과 노력이 있지 않으면 가능할 것 같지 않다. 하지만 여기 16인의 도전 정신과 성공스토리를 읽고 나서는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어 준 사람은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사장이다. 그는 디자인을 브랜드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이다 보니 디자인을 가끔 접해 볼 경우도 있다. 화장품 파우더 용기 디자인을 예로 들자면, 여자들이 아침에 출근하기 전 화장할 때 시간이 없을 경우 초스피드로 화장을 하고 나가기 위해서 손에 묻히지 않고 바로 뚜껑만 열고 얼굴에 직접 비비크림을 바른 후 파우더 용기 뚜껑을 연 다음 바로 터치하듯이 두드려 주면 화장이 금방 끝나버린다. 이런 디자인을 가끔 하게 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아직은 화장품 용기에 대해 잘 몰라 공부를 많이 해야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택한 16인의 CEO들의 공통점들이 있었다. 아침형 인간 아니면 새벽형 인간. 자투리 시간이라도 활용하면서 시간을 아주 유용하게 잘 쓴다는 것. 책을 아주 많이 읽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강. 건강을 위해서 운동도 필수 조건에 들어 갔다. 모든 샐러리맨들의 꿈은 CEO다. 하지만 나도 언젠가 내 이름 들어간 브랜드가 나오지 않을까 그런 희망이 새록새록 들었다. 보기 좋고 쓰기 편리할뿐더러 제품으로 만들기 쉬운 디자인을 언젠가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리라는 생각. 이 책을 읽고 많은 샐러리맨들이 노력하여 CEO라는 꿈을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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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지 않은 길을 택한 ceo 16인의 이야기~ 여기에는 내가 살면서 롤모델로 삼고 있는 안철수 박사님! 그리고 살면서 한번도 만나뵙지 못할 것만 같은 많은 분야의 유수하신 ceo분들의 그들만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 있었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은 이책을 보면서 처음 찾아보았다. 가지 않은 길!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야 하는 것은 실패와 성공의 극에 달해있는 길이다. 성공을 하면 위대한 사람으로 인정받겠지만, 실패를 한다면 왜? 그길로 갔냐며 사람들은 어리석다 말할 것이다. 하지만 나 또한 이 길에 승부를 걸고 싶다. 그들처럼 유명한 ceo가 될 자신도 없고, 그 힘든 길을 걸을 자신도 없다. 하지만 일단, 부딪히고 깨지더라도 그길이 내가 원하는 길이라면 그길을 선택할 것이다. 이 책은 여러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걸어가신 값진 가르침을 느낄수 있었다. 그럼, 내용을 잠깐 살펴보자!
회사가 커지면서 일이 계속 바뀌었습니다. 익숙해지만하면 새로 시작해야 했죠. 마치 어느날부터 왼손을 써야 하는 오른속잡이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멀쩡한 오른손을 놔두고서, 불편하고 괴롭지만 그걸 견뎌야 회사가 잘됩니다. 못 견디면 회사가 망하고요. -본문 중- 안철수 교수님은 아마 이분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이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내가 이 분을 좋아하게 된 것은 의사로써의 능력, 안철수 연구소의 명성 때문이 아니었다. 내가 좋아하는 안철수 교수님은 편안하다, 인간적이다, 사람을 존중할 줄 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가는 길에 언제든지 답을 해줄 준비가 되어계시는 분처럼 의지가 되기 때문이다. 그는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기업에 대해 말하고 있다. 창립10돌에서 그는 노안이 오기 전에 공부를 더 한후 그때 시대 상황에 맞는 일을 하겠다~ 라고 말하고 있다. 글을 읽으면서, 안철수 교수님의 음성이 내게 전해오는 것 같았다. ceo의 미팅노트에서 활자중독에 빠질만큼 책을 사랑하는 그의 조언들이 나오고 있다. 책을 읽는 동안은 많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 책을 덮고 난 후에 나는 얼마큼 그 책의 내용에 대해 생각했을까? 자신에게 물었다. 아마 10분정도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은 내가 그토록 읽고 싶은 한국의 ceo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냈던 저자의 책이다. 꼭 기억하고 싶다.
정작 그에게서 부러운 것은 자기제어 능력이었다. 24시간 스스로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힘이다. 그는 젊은 날 자신을 다스리는 능력을 기르면 마지막 날까지 멋지게 살다 갈수 있다고 말했다. -본문 중- 공병호 박사님도 너무 훌륭하신 분이다. 미니노트에 책을 펴들면 톨스토이도 토스토예프스키도 만날수 있다는 글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그처럼 카리스마 있게 늙어가고 싶을 뿐이다. 그는 자기경영에 대해 말하고 있다. 나를 향한 규율과 통제! 공병호 박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교훈을 얻어 이것을 꼭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김인학 사장님의 인문학과 책에 대한 이야기, 윤리경영의 전도사 구학서 신세계 회장님의 윤리경영은 유뮤형의 보상을 가져다준다는 글, 다양한 분야에 대해 만난 여러 ceo분들은 각자의 철학으로 경영을 하시고 계셨다. ceo의 삶! 어느 누구도 쉽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길을 가고 싶다. 그때에는 먼가 내가 달라져있을 것 같고 내인생이 180도 회전하는 순간이 될 것 같다. 그들과 함께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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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항상 남들 보다는 나은 삶을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남들 보다 나은삶을 원하면서도 대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가는길을 따른다. 또한 결정이 필요할때도 남들과 같은 결정을, 즉 대다수가 내리는 결정을 내린다. 내가 원하는 삶을 이게 아닌것을 알면서도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서 이기도하다. 사실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은 사실 두렵다. 그러기에 남이 가는 길만 생각하고서는 다른 생각은 안하는 건지도 모른다. 두려움,망설임,불편함등으로 인해서 익숙해진 현실이 편하기에 그런거 같다. 남들과 같지 않은 길을 간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남들이 가는 길로만 가려고 하는 마음을 어떻게 바꿔 볼수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은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하여 성공한 ceo들의 이야기이다. 어떻게 남들과 다른길을 가게 되었는지, 또한 그들은 어떻게 성공하게 되었는지,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은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서 반가운 책이다. 16인의 ceo들이 나오는데 모두가 이름은 들어본거 같은데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들을 알게되었고,또한 남이 가지 않은길을 찾아내어 성공한 이야기를 읽다보면 나만의 브랜딩을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는지.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는지를 각장 마다 각각의 ceo에게 배우는 브랜딩이 있기에 배울수가 있다. 또한 매 이야기마다 있는 미팅노트 역시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고 많은것을 얻을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다. 특히 책을 통해서 많은 ceo들의 이야기중에서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의 '인생 최대의 리스크는 시간을 잘못보내는 것이다'라는 말이 크게 와닿는다. 책은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있는데 '비즈니스 창조주' 로 브랜딩 '외길 승부사'로 브랜딩 '샐러리맨 신화'로 브랜딩 '글로벌 ceo'로 브랜딩 으로 구성 되어있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ceo 2위에 선정이 되었던 윤종용 ceo의 말처럼 "기왕에 세상에 태어났으면 열정을 갖고 도전해야죠.그게 세상을 제대로 사는 길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도전 하라는 말의 많은 힘이 난다. 미래가 불투명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하고 싶을정도로 좋은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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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의 CEO를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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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공한 사람들의 전기를 읽는 것은 그들의 성공담을 엿보기 위해서다.
평소 성공한 분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10여 분 이상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이 책을 주저없이 선택하게 된 동기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 3분이 있어서이다.
이 책은 크게 4개로 구분되어 있지만, 실제 내용은 구분을 찾기 어렵다.
비슷한 업계에 있어서인지 '안철수' 의장은 내가 바라고 싶은 인물이다.
'김영세' 사장은 나에게 '디자인'에 대해 새로운 개념을 심어준 분이다.
'공병호' 소장은 1인기업을 대표하는 분 중 한 명이다.
그 밖에도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것을 문화에서 보여준 송승환 대표, 안정적인 공무원 조직을 떠나 여성이기에 더욱 필요성을 알았던 스팀청소기를 만든 한경희 사장 등...
이 책을 읽으면서 성공한 CEO들의 공통점이 보였다.
내가 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하고, 의지가 확고하다면, 성별이, 학력이, 출생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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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사람과는 다른 분명한 어떤 것이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사실 한 사람, 한 사람을 분석해 보면, 그들에게는 남모르는 애환이 있고, 눈물이 있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공통점이 도대체 뭘까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도대체 어떤 점이 성공한 CEO들의 공통점일까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이다. 가만히 살펴보면 그것들에는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관심사에 민감해야 한다는 것이다.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민감하다가 보면, 내가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들이 눈에 띄기 마련이다. 거기에다가 한 우물을 파는 고집이 필요하다. 광동의 최수부 회장 같은 경우에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에는 고집을 피움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광동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우리나라 한방 과학을 이끌어가지 않았던가! 또 철저한 성실성과 정직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옳아야 한다. 자기 생각만 고집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광범위한 지식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지식이 있다고 한다면, 성공하기도 쉬울 것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것이 있다고 한다면, 리더십은 필수인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믿고 따라 올 수 있는 리더십이 있는 CEO라고 한다면, 어느 누구든지 따라갈 수 있는 기회가 될테니까 말이다. 이 시대는 리더십 부재의 시대라고도 할 수 있다. 포철의 박태준회장과 같은 리더십이 있다고 한다면, 그리고 세계 시장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아마도 가장 좋은 일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더 필요한 것은 윤리경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대부분 경영자 스스로가 무덤을 판 경우들이 많다. 비자금을 챙기다가 보니까, 사업이 부실화 되기 십상이다. 또 경쟁자들에게만 신경을 쓰다가 보니까 회사가 어떻게 경영되고 있는지, 회사의 지금의 상태가 어떤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윤리경영, 이것이 표어에만 그쳐서는 안된다. 인제대학교와 같이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누구든지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CEO들이 올바른 정신과 올바른 모토를 가지고 정진한다면, 기업은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이 다 갔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면서도, 정확한 데이터와 벤치마킹을 통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그 개척한 시장을 선점하는 모습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갖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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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스팀 다리미를 들어봤을 것이다. 사실 처음엔 여자가 창업을 해서 얼마나 가겠어, 라는 나쁜 생각이 더 많았다. 왠지 연약하고 왠지 억척스러운 강부자 타입 (강부자 씨 죄송합니다 꾸벅) 이었을 것 같았던 한경희씨. 엄청나게 젊고 아름다운 분이셨다. 와우.. 이런 발견이. 어쨌건 저쨌건 그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왜 죽어서 이름을 남기려고 하느냐! 살아서 브랜드가 되어라! HANN이라는 브랜드로 미국 런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승승장구 하는 그녀가 하는 말이기에 더욱 대단한 말처럼 다가온다.
이 책에는 대단한 한국의 CEO들이 많다. 그 분들 중에는 ㅇㅇ 대 경영대학원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이신 분들도 많을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CEO분들이 모두 경영학과를 졸업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브랜드 가치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철수 연구소 안철수 씨부터 의대를 졸업해서 의예과 학장으로 단국대에 교수로 눌러앉을 수 있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이었다. 이 책의 사람들 모두가 그렇다. 한경희씨도 이화여대 불문과를 나와서 그저 남들보기 아름다운 아내로서의 삶을 선택하는 것이 쉬운 선택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한결같이 어려운 선택을 했다. 그리고 한결같이 어려운 선택에 후회가 없다. 이렇게 사는 것이 진실한 삶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그들..
그들은 하고 있는 일들은 정말 달랐지만 공통점이 있었다. CEO로서 한국을 대표하고, 존경받고 있단 것이 공통점이 아니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주관이 뚜렷했다. 그 주관을 하느님처럼 믿고 있었고, 자신의 살아온 삶이 최고의 것이라 여기고 있었다. 성공한 CEO로서 당연한 자만심처럼 들릴 지도 모를 것이나, 그들은 확고했다. 그 신념이 그들을 여기까지 끌고 온 것이라는 것을 모두는 믿고 있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믿는 또 다른 한 가지는 가지 않은 길을 가라는 것이다. 편안한 길이 아닌 가지 않은 길을 가라는 것이다. 10년 20년 뒤에 어떻게 변할 지 모르는 세상인데, 남들이 편하다고 가는 길을 선택한다면 인생에 의미가 없어진다 하였다. 안철수 씨는 직업 선택에서 의미, 재미, 능력이 중요한데 제일 중요한 것은 의미라 하였다. 너무나 감동적이어서 손을 뗄 수 없었다.... 위인전도 아닌데 이렇게 감동을 받을 수 있다니.. 안철수라는 이름이 브랜드가 되고, 모든 사람들이 그를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것이 이해가 갔다.
CEO들의 세번째 공통점은 사회에 대한 환원이다. 그들은 정직과 헌신을 창조의 밑받침으로 여겼다. 그래서 비리를 저지르거나 자신의 신념에 해가 되는 일들을 하지 않았다. 기업 하는 사람은 늘 부정과 연결되고 정경유착을 저지른다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한 책이다.
좋은 내용 이외에도, 이 책은 장점은 여러가지이다. 우선 쉽게 이야기를 풀어놓아 청소년이 읽기에도 좋은 책이다. 또한 CEO분들을 인터뷰한 내용이 note식으로 마무리 단락마다 게재되어 있어서 생생한 인터뷰의 현장을 느껴보는 데 좋았고, 다른 책과 구별되는 참신한 구성이었다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