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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달콤한 책이네요. 음식에 깃든 ‘힘’과 ‘마법’으로 목차를 시작하고 있긴 하지만, 책의 첫머리의 키워드는 “나에게 사랑을!”. 이 짧은 주문과 함께 풍기는 따뜻하고 향긋한 딸기냄새로 가득합니다.
책을 읽으며 스콧 커닝햄이 메리에게 말하는 ‘마법’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일, 음식을 맛보는 일,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는 것을 차근차근 떠올렸습니다.
굳이 이 음식이 나에게 오기까지의 과정이나 음식이 몸과 마음에 자양분이 되는 과정까지 떠올리지 않는다 하더라도, 음식을 먹는 것은 그 자체로 신비스러운 연금술이고 무의식에 새겨진 가장 기본적인 신비일 것입니다.
시크릿같은 삶을 바꾸는 다양한 기술들의 포인트는 “직접”해보고 그 효과를 몸으로 느껴야만 한다는 데 있습니다.
이 책을 집어든 목적은 나도 한 사람의 마녀가 되어 행복한 식탁을 차리는 일로, 소원이 있으면 몽땅 이루는 것에 있습니다.
작고 큰 소원을 하나씩 이루면서 삶의 신비에 대해서 알아차리는 일 만큼이나 신나고 행복한 일이 더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매일 차리는 밥상, 그 자체로 하나의 시크릿이 되어 삶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의식이 될 수 있다면 참 좋은 일이 아닐까요?
“오늘 저녁엔 또 뭐 먹을까.” 항상 일곱 살 난 아이에게 하릴없이 묻는 저의 고정 대사입니다.
이제는 좀 지겨워져서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라고 대답해 버리는 아이가 원망스럽습니다.
매일 가족들에게 좀 색다른 먹고 싶은 게 생겨줬으면, 요리를 하고 그걸 맛있게 먹는 걸 바라보면서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그날이 그날이고 겨울 내내 김치와 김이 식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며, 반찬이 김치와 김이 다일 때도 태반입니다.
바쁜 하루하루 먹는 것을 너무 대강 해치워 버리고 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단순하고 매일 먹는 음식을 준비하면서 일련의 마법의식을 치루고, 그리고 원하는 바를 명료히 상상하듯이 시각화 해보라고 제안합니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하니 매일 똑같은 음식에도 마법이 깃들더군요. 그리고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주변 분위기가 바뀌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참 다행입니다. 어렵지 않아서. 서양 요리와 관련한 책을 보다보면 낯선 음식 재료와 조리법 때문에 따라해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간단하고 소박하다고 주장하는 요리책도 막상 실제로 해볼 수 있는 요리는 많지 않습니다.
이 책도 요리법으로 소개된 것들은 마찬가지로 실제로 해보려면 오븐도 있어야 하고 낯선 이름의 허브도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이대로 해보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쉬운 음식으로 소개된 음식들의 레시피를 살펴보면서 글쓴이 나라의 음식문화를 엿보는 정도로 음식 요리법은 훝어보고 지나가도 됩니다.
그 대신 나름대로 어떠어떠한 재료를 가지고, 어떤 마음과 정신으로, 간단한 의식을 치루고 요리를 해보라고 제안해주는 것이 참 고맙습니다.
심지어는 요리를 하지 않고 외식을 하거나 패스트푸드로 간단하게 한 끼 때울 때도 적용할 수 있는 융통성이 고맙습니다.
사실 음식을 상시로 하는 사람으로써는 마법 의식까지 하지 않더라도 ‘이 음식을 먹는 사람이 맛있게 먹고 즐겁고 건강해졌으면’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하게 됩니다.
그런 마음에 더불어 간단한 의식을 더하니 마음이 더 다잡아지고 즐거움도 커지네요.
재물을 불러일으키는 간단한 마법의식을 해보고는 있지만 당장 떼돈을 버는 사건은 없습니다.
제가 복권 사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돈이나 물질은 갈망하고 쫓아간다고 그게 생기고 안생기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 그 전과 같이 집안을 온통 어질러 놓고 청소할 엄두를 못내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집안에 들어온 예쁜 색깔의 초와 함께 몸이 저절로 집을 쓸고 닦고 돌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점 아름다워지는 집 안의 환경. 그런 것도 일종의 마법의 효과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실 한달 전만해도 불가능하게 느껴지는 일이었습니다. 청소하느라 몸을 움직이는 것도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아이들을 핑계로 모든 것을 뒤로 제쳐 놓았는걸요.
서양 마법에 대한 지식이 쌓인다면, 이 책에 부록처럼 소개되어 있는 마법의 원소나 행성들에 대비되는 음식을 적절히 사용해서 식단을 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세시 풍속에 맞는 음식과 그 음식의 주술적인 의미도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며칠 전에 입춘이었는데 책에서 말하는 입춘 즈음에 먹는 음식을 보고, 그날 음식을 해먹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우리나라에서 먹는 입춘 음식과 재료만 다르지 그 특성은 비슷한 음식이었습니다.
떡 한시루에 정화수를 떠놓고 촛불을 밝히던 우리네 할머니들의 정성도 이런 책으로 정리되었다면 참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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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속의 마법의 힘을 깨워볼까? 음식속에는 사람을 살리는 영양소들이 들어 있다. 다양한 맛들과 함께 배부른 느낌을 주며... 어떤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힘이 들어있다. 사람이 단순히 육체만의 존재가 아닌거 처럼 각 생명체들도 저마다의 에너지를 지니며... 우주의 힘을 담은 존재들이다 그 존재들의 소산인 열매와 뿌리와, 씨앗과, 잎과 줄기들은... 거기에서 추출한 기름과 소스들은... 그리고 그런 것들을 먹고 사는 각종 동물들은... 육체의 영양소 뿐만 아닌 영적인 영양소가 들어있다 어떤 음식에 어떤 영양소가 들어있는지는... 우리는 지식적으로 배워서 알고... 체험적으로는 먹어서 안다. 뭔가의 힘이 필요할 때 ... 뭔가의 음식이 땡길때... 그 힘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이 서적에는 그 뭔가의 힘을 ‘어떤,무슨‘ 음식에서 얻어야 하는가를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고대의 마법은 현대까지 식탁에서 생생한 힘을 발휘하며 이어져 오고 있다는 사실! 건강하고 싶을때, 돈을 벌고 싶을때, 연애하고 싶을때, 보호받고 싶을때, 영성을 키우고 싶을때, 직관을 발전시키고 싶을때, 평화와 행운을 바랄 때, 몸과 마음의 정화가 필요할 때... 그리고 다이어트가 필요할때도! ‘먹어라~ 네 시작은 삐쩍 꼴았으나 끝은 비대하리라! 먹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 ’ 마법의 음식들과 함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삶을 함께 공유해 보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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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마녀는 사회적으로 환영 밭지 못하는 존재였다. 그래서 마녀 사냥이라는 이름하에 무고한 여성들의 희생이 있었다. 그런데 마녀들의 행복 식탁이라니. 그녀들의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책이라니 참 생소하기도 하고 어떤 요리를 할까 궁금하기도 했다. 그녀들은 음식의 재료 하나 하나에 마법을 걸고 그 음식을 재료들로 요리를 할때 또한 마법을 걸어 요리가 몸에 좋게 그리고 소원을 이루어지게 마법을 건다. 그렇다면 나도 마녀가 될 수 있을것 같다. 요리를 잘하고 가족을 위해 매일 주방에서 요리의 재료들과 만나고 있으니 충분한 수업을 받으면 가능한 일이 아닌가. 우선 책의 내용을 숙지 하기로 했다. 예전 요리교실을 갔을때 요리 선생님이 말하기를 화가난 상태에서는 요리를 하지 말고 차라리 외식을 하라는 말을 들었다. 화가 나가 요리를 하면 그 요리에 독이 들어가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다. 마녀들의 이야기도 같은 맥락이다. 요리 재료들과 충분한 교감을 통해 재료드르에게 힘을 넣어 주고 그것을 요리하면서 내가 원하는 현상을 생각하라고 한다. 사랑을 원할때 거는 마법, 돈을 벌고 싶을때 거는 마법, 다이어트를 하고 싶을 때 거는 마법등과 그에 관한 요리 레시피까지 상세히 적혀있다. 그리고 마지막 마녀들의 식재료 창고에는 재료의 특성과 그 재료가 어느 부분에 속하며 어떤 마법에 사용되어지는지 상세히 적혀있다. 그러니 이 책하나면 마녀들의 요리법까기 전수 받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하여 그녀들의 비법을 전수받는 다는 것이 비밀스러운 일들을 전수 받듯이 기분좋은 일이 되었다. 아마도 내가 요리를 배웠던 요리사님도 이 책의 마녀들에게 요리법을 전수 받은것은 아닐까? 나도 이제 마녀들의 레시피를 전수 받았으니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좀더 신중히 요리를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마녀의 레시피를 친구와 공유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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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뤄주는, 마녀들의 행복 식탁>
까맣고 뾰족하게 솟은 모자를 쓰고, 찢어진 눈에, 코는 잡아먹을 듯이 길쭉한 마녀가 솥단지에 뭔가를 끓이고 있는 장면을 떠올려 보자. 고약한 마녀가 누군가를 잡아먹거나 헤치려고 이상한 주문을 외우면서 작은 병에 담길 만한 농축액 만들기에 여념이 없을 것만 같다. 만약 상대를 이미 잡아왔다면 국물이 넉넉하면서 펄펄 끓을 때 솥단지에 퐁당 빠뜨릴지도 모른다. ㅋㅋ 이런 상상은 비단 나만 하는 것이 아닐 게다. 어린 시절 즐겨 봤던 만화에서 아이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장면으로 자주 등장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하는 순간 위와 같은 상상은 스르르 접고 마법의 세계에 빠질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 사실 이런 글을 쓰면서도 책을 다 보기 전까지는 '마법? 흠... 꽤 흥미롭겠는데? 재미나게 보고 나도 한번 장난삼아 마법이나 부려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이었다. 가벼운 마음이야 지금도 변함없지만 흥미와 장난은 이 책과 그리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저자 스콧 커닝햄Scott Cunningham(1956-1993)은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만난 여자친구를 통해 오컬트occult와 위카wicca, 그리고 코번coven을 처음 접하면서 신비주의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고 하며, "그의 저서는 위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단다. (이 책 앞날개에)
오컬트나, 위카, 코번이 뭔지 몰라도 대략 사람이나 자연에 내재한 에너지를 긍정하고 그것을 올바른 방향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마녀들의 행복 식탁'에 기꺼이 동참해도 좋다. 가끔 보면 내면으로 향하는 것을 무척 어색해 하고 그쪽으로는 거의 느끼지 못하는 부류가 있다. 또, 겉으로는 그렇지 않은 척하지만 삶을 대하는 태도가 굉장히 부정적인 부류가 있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마법을 떠먹여준들 전혀 효과를 볼 수 없음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게다가 이 책에서 일러주는 푸드매직(우리 자신의 에너지와 음식 안에 존재하는 에너지를 결합시키는 자연스러운 행위-9쪽)은 개별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도구로서 음식을 다루고, 다른 이보다 나를 중심으로 한 긍정 에너지의 변화를 꾀한다. 이 책에서 거듭 강조하는 것은 마법적 시각화다. 즉, '긍정적으로 심상화하기'라는 것인데 이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와는 다른 것이라고 한다. 불안이나 겁먹고 있는 문제를 안고서 음식을 먹는 사람이 있다면 푸드매직과는 영 딴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이 책에서도 다른 책을 더 읽어보기를 권한다.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부정적인 에너지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는 '영적 갑옷'과 이를 강화시킬 수 있는 음식 소개에 대한 부분이다. "부정적인 세상(<-대체로 '사실'임)이 왜 그럴까?" 궁금해서 열변을 토하는 건 차라리 낫다. 위에 잠깐 언급했듯이 겉으로는 달관한 척하지만 조금만 가까이 다가가서 들여다 보면 정말 쓰레기 축에도 못 끼는 불쌍한 짐승이 참 많다. 그런저런 것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은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한 필수조건이 아닌가 싶다.
기적을 믿는 사람도 있는데 허황된 기적이나 두 손 놓고 뭔가 크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기적보다 소박한 밥상을 차리는 가운데 소원을 빌면서 나의 의식적이고 물질적·정신적인 노력이 들어간 푸드매직을 직접 시도해 보자. 경험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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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 신과 개인적인 관계를 확립한 사람에게 “신은 존재 하지 않는다.” 고 말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겠는가? 마법도 마찬가지다. 마법사는 마법의 효과를 믿는 게 아니다. 단지 알뿐이지”
예전의 모 커피광고에서 ‘사랑도 내 마음대로’ 라고 말하며 믹스커피의 설탕부분을 조절하던 한 탤런트의 광고가 문득 기억이 난다. 이런 광고처럼 정말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내 마음처럼 된다면 얼마나 행복하고 편리할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지만 이 세상에 태어나 누구나 자기 마음대로 하고 사는 사람은 대단한 기득권층이 아닌 이상 잘 없는 듯하다.
한해가 지나고 누구나 새해에는 꼭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이나 소망 또는 소원을 하나씩 가진다. 이런 소원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 여부에 따라 이룰 수 있는 것들과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말 운에 맡겨야 하는 그런 소원들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나의 의지와 상관없는 소원이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마음먹다가 이뤄진다면 정말 감사할 일이다. 한해와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잘 보내듯 개개인 목적이 이끄는 삶이 있기에 각자마다 다양한 종교를 갖는다. 세상의 모든 종교가 사특한 목적을 위한 집단이 아니라면 어느 종교나 선을 이루며 살아라 고 가르친다. 종교가 있다는 것, 신과 자신만이 아는 그런 비밀스런 교감이 있다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더욱 든든한 원동력과 힘이 되어 준다.
세상이 내가 원하는 의지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종교나 신에 의지하게 되는 게 사람이지만 어릴 적 동화 속에서나 자주 보던 마법사들이나 마녀들은 뭐든 척척 자신의 의지대로 순식간에 이루어 가는 모습에 부러움도 들었지만 보통 그런 사람들은 나쁜 역할로 자주 등장하던 터라 배척하던 모습만 기억이 나며 어떻게 이런 마법사들이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어김없이 새해를 맞이하며 올해는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어릴 적 자신들의 의지대로 소원을 이루며 살아가는 마법사들의 삶이 궁금해져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동화 속 마법사들이 마법을 사용하기 전 보통 솥 같은 큰 그릇에 다양한 어떤 것들을 넣어가며 뭔가를 열심히 만들어 병에 담아 마법을 사용하던 모습이 문득 떠오르듯 이 책은 그런 마법사들이 가진 신비한 힘의 원천이 음식이라고 하며 음식속의 에너지와 자연적인 힘을 삶으로 끌어와 자신을 변화시키는 방법들을 통해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보조제 역할로 ‘푸드 매직’ 을 소개 하고 있다.
하루 한 끼만 굶어도 손이 떨리는 나와 같은 사람처럼 사람으로 태어나 음식을 먹지 않고서는 삶을 영위할 수가 없듯 각각 음식 속에 있는 마법의 힘을 통해 우리가 바라는 소원을 이룰 수 있게끔 각 음식들이 가지고 있는 힘과 유래, 마법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법들과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들, 다양한 소원을 이루는 마법의 힘을 식이요법이란 식재료를 통해 알려 주고 있다. 이중 3장의 마녀가 제안하는 식이요법이란 부분과 다양한 식재료를 마법적으로 활용하는 식료품 저장고란 부록 부분이 참 인상적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며 먹는 음식을 통해 ‘이 음식은 이런 힘을 가지고 있데’ 라며 소개해 주듯 음식이란 이야기 거리를 소재로 좀 더 그 사람들과 친밀감을 형성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며 이런 식이요법을 나에게나 남에게 적용할 때 항상 준비하면서나 먹기 전 기도하듯 주문을 외워 시각화 하는 긍정적인 과정을 통해 삶을 좀 더 윤택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듯해서 이 책에 소개된 대로 음식을 준비해 먹는 것만으로도 정말 긍정이란 말의 힘처럼 소원이 다 이루어 질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릴 적 동화 속에 나오던 나쁜 마법사와 마녀들을 통해 마법이란 나쁘다 라는 고정 관념을 버리고 마법도 제대로 활용만 하면 선을 이루듯 한 개인의 삶을 성공적인 삶으로 이끌며 세상을 좀 더 유용하게 하는 곳에 활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매일 한끼한끼 를 아무 생각 없이 먹어오던 나에게 이젠 푸드 매직처럼 음식 속의 힘을 제대로 활용하며 내 소원을 이루는 식이요법을 통해 매일 주문을 외듯 마치 이루어진 것처럼 시각화 하며 먹어 보아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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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부엌에서 무슨 일이? 에서는 푸드 매직과 요리 과정그리고 고대의 축제와 관련된 음식이나 푸드매직을 실행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부에서는 음식에 살아있는 마법의 힘. 3부는 마녀가 제안하는 식이요법으로 보호, 사랑, 돈, 영적 자각, 건강, 체중 감량등을 도울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4부에서는 저자인 스콧만의 마녀들의 행복 레시피가 소개된다. 부록으로는 마녀의 식표품 저장고인 식품의 매직 백과사전이 들어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모두 강력한 마법 도구가 된다는 것이다. 각각의 음식에 담긴 에너지의 유형은 모두 다르다. 신체적 힘을 북돋우기 위한 음식,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음식, 순산을 위한 음식, 건강, 섹스, 번영을 위한 음식들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영화중 달콤쌉싸름한~~뭐던가? 그 영화가 생각난다. 가끔 영화에 음식을 먹음으로 인해 사람들이 달라지는 즉 이 책과 같은 효과를 내는 영화들을 종종 보게된다. 그 영화들은 이 책에서 영감을 얻었을까? 아니면 이책이 그 영화들에서? 이렇듯 음식은 마법과도 같은 에너지를 담고 있다는 이야기다.
사랑의 의식에서 로즈마리를 태우듯이 요리에 로즈마리를 사용하고 수세기 동안 정화의식에 사용된 레몬을 이용해 파이를 구워 그 안에 정화의 에너지를 채우고 그 에너지를 우리가 흡수하는 것이 바로 푸드 매직인 것이다.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다. 하지만 틀린 이야기도 아니다. 정말 이런게 마법이 아닐까 싶어진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일상이 너무 지루하고 유쾌하지 않은 문제들로 덮여 있을때 이런 지혜로운 생각과 긍정적인 상상 더불어 몸에 꼭 필요한 음식들을 먹음으로 인해 마법이 시작되는 것이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다. 마법이 별건가? 기적이 별거야? 이런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고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그리고 더불어 그에 걸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많고 많은 몸에 좋다는 약들보다 훨씬 더 값어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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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꿔줄 마녀의 식단을 소개합니다! 돈을 벌고 싶은가? 초록색 초를 켜고 오트밀을 먹을 것! 사랑에 빠지고 싶은가? 하트를 새긴 사과를 껍질째 먹을 것! 체중 감량을 하고 싶은가? 식사기도를 하지 말 것! - 책표지
책을 읽기 전에는 막연히 요리법이 있는 책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냥 단순한 요리책. 붉고 강렬한 표지에 흡족해보이는 마녀의 표정~ 음식은 그냥 단순히 먹는것에 그치는 것이아니라 그것을 시각화하여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매직 푸드로 거듭나게 된다는 것. 단! 음식을 만들어 상대를 변화시키겠다는 마음은 금물.. 상대에게 이야기 하고 동의한 상태라면 효과가 있지만 나혼자만 주술을 거는것처럼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
음식에 살아있는 마법의 힘. 촛불을 끄면서 '소원을 비는 것'은 어떤가? 마법 의식의 일부임이 틀림없다. 아르테미스에게 소원을 빌던 의식이었으리라. 멋진 의식 아닌가! 이제 우리도 다음 생일부터는 소원이 이루어진 상황을 눈앞에 떠올리며 케이크의 촛불을 꺼보자. 이때 양초의 색깔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보호와 정화를 위해서는 흰색을, 순결한 사랑을 위해서는 분홍색을, 성적 관심을 끌려면 붉은색을, 평화와 치료를 위해서라면 파란색을, 치료와 영성을 위해서는 보라색을, 성장과 풍요, 그리고 돈을 위해서는 초록색을, 생각을 정리하려면 노란색을 에너지를 끌어오려면 주황색을 쓴다. -62
마녀의 식이요법과 레시피, 식재료 저장고... 재료들이나 내용은 신선하다. 간혹 새로운 레시피들은 흥미로웠지만 우리 식생활이랑은 좀 다르달까?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재료들, 그리고 생소한 음식들이라 더 와닿지 않았던 것같다. 읽어보면서 아~ 이런것도 있구나...로 만족하며 넘겼고 흥미로웠던건 마지막장의 '마녀들의 식재료 저장고' 앞에 소개한 재료들을 분류별로 나누어 저자가 20여년동안 연구하고 실천한 것을 토대로 분류해서 미니 백과사전을 보는듯 했다.
저자는 이야기 한다...중요한 것은 그저 읽고, 상상하고, 먹어라. 푸드 매직의 결실을 즐기면 그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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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먹고있는 음식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은 우리가 모르고 있던 음식이 갖는 마법의 힘에 대해 재미있게 얘기하고 있다. 푸드매직으로, 속임수가 아닌 각각의 음식 속에 담긴 음식 에너지 자체가 마법임을 말하고 있다.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상당히 즐거운 일이지만, 시간에 쫓겨 후루룩 먹어 치우는 음식은 맛도 모르고 그 음식이 갖는 힘 또한 잘 모른다.
이제라도 푸드매직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 보라. 음식을 하기 싫은 주부나 라면조차 끓일 줄 모르는 남자라도 음식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푸드매직을 위해 거창한 준비가 필요한 건 아니라고 말한다. 미식가를 위한 요리책이 아니므로 특이한 도구가 필요치 않으며 내 부엌의 도구로 얼마든지 가능하다. 단지, 우리나라 음식의 정서에 맞지 않는 재료가 들어가 쉽게 구할지가 의문일 뿐이다. 예를 들면, 체중감량을 위해 필요한 허브와 향신료가 별꽃, 딜, 펜넬이라는 생소한 재료가 있기 때문이다.
사랑을 하고 싶은가? 건강하고 싶은가? 돈을 많이 벌고 싶은가? 체중감량을 하고 싶은가? 각 변화의 유형에 맞는 식이요법을 선택해 꾸준히 실천한다면 이루어질 것이라 본다. 알고 있는 이상 나도 실천해 보리라. 두 가지 정도 마법속으로 빠지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만든다. 마녀(이 책에서 등장하는 마녀 메리)가 제안하는 식이요법이 들어 있는 이 책을 어느 정도 섭렵한 후에 중간쯤 소개하고 있는 레시피를 응용해 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의 재료들에 대한 기본정보와 효능, 고대 이야기, 마법적 활용은 부록으로 실려 있어 푸드 매직에 대한 마법체계를 알 수 있다.
단순한 요리책에서 벗어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음식에 관한 새로운 구성이라고 본다. 신간이긴 하나 저자 스콧 커닝햄은 살아있지는 않지만, 살아있는 동안 그가 연구한 마법 요리법과 함께 삶의 변화에 대한 요리법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