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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청 수사 1과, 강력범 수사 제6반. 검거율 넘버원을 자랑하지만, 트러블도 만만치 않은 바로 그곳에 나타난 하늘하늘한 신입 여형사! 하나모리 원코, 통칭 'ONE코'. 개코에 버금가는 후각을 가진 이 신입 형사가 범죄수사에 대활약을!!
기본베이스는 형사물이고 주인공의 특수능력으로 사건들을 해결한다는 내용의 작품은 사실 꽤 많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만해도 사이코 메트러 에지, 시바토라, 폴리스 걸...여기에 굳이 형사물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패턴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다른 작품들까지 포함하면 이런 소재는 이제 더이상 새로울것도 없겠지만... 주인공이 여자, 능력은 개 뺨치는 후각! 게다가 고쿠센의 작가! 라고하니까 안 볼수가 없어서 냉큼 찾아 보았다^^; 내용은 꽤 재미있다. 후각능력을 빼면 도대체 도움안되고 경찰답지 않는 하나모리 원코. 그러나 주위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자신의 능력을 백분 활용하며 사건의 진실을 향해 다가서는 모습이 멋있...진 않고 참 코믹하다. 살해사건이 나와도 진지한 맛은없고 코믹하다는 건 이 만화의 장점일까 단점일까... 아무튼 난 심각하지않게 가볍게 즐기면서 봤다. 각자가 특수한 재능을 가진 경시청 수사1과에서 당연 그 독특함을 자랑하는 원코. 그녀의 특이한 수사를 앞으로도 계속 기대해본다. 드라마화로도 되었다니까 한번 보고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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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센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할까? 이전에 조폭선생님이라는 만화가 있었다. 일드로도 상당히 유명하였던 작품인데, 그 작가의 후속작이라는 말을 듣고서 봤다가 상당히 놀란 작품이다. 우선 고쿠센의 경우, 조폭세계를 그리기 위함이었을까, 아니면 개그성을 띄기 위해서일까, 그것도 조금이나마 현실성있는 이목구비 비율을 나타내기 위함이였을까, 상당히 주인공들에 대한 외모적 배려가 부족한 그림채였다. 스토리에 빠져서 읽는 사람들에게야 무관한 것이지만, 가까이 하기 어려운 그림이였고, 실제로도 만화를 통해서 본 사람보다 드라마를 통해서 본 사람이 많았다. 무엇보다 패션센스가 꽝이였다. ONE코의 경우 그림이 조금 주인공을 배려하는 형태로 바뀌었다랄까, 발전하였다. 인형같은 이미지를 넣으려고 애쓴 것이 보이며, 복장도 조금은 더 눈이 가는 형태로 바뀌었다. 하지만 스토리면에서 많은 부분 부족한게 느껴진다. 조폭물과 형사물 모두가 정의를 주장하며 임팩트를 보일 수 있는 유사성 때문에 형사물을 결정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작가 특유의 허무맹랑한 설정은 이번에 실패라고 생각된다. 그림하나만으로는 나아졌다고 볼 수 있으나, 이것이 스토리와 합쳐짐에 따라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 점 또한 조금 아쉽다. 고쿠센의 경우 주인공 뿐만 아니라 학생측이나 양쿠미의 가족측이나 주인공 주변의 인물들이 안겨준 웃음도 상당했다. 아직까지 주변인물들이 어떤 역할을 할지는 하나도 보여지지 않은 점에 기대를 걸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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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견과 맞먹는 후각을 자랑하는 여형사 하나모리 원코가 강력범죄를 다루는 강력반에 배속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다룬 코믹한 작품입니다.
1권에서는 다른 수사관들이 원코의 후각을 모르는 데다가 외형도 고스로리풍으로 입고다녀서 상당히 무시를 하고 애물단지 취급을 합니다만, 그 와중에도 후각을 이용해서 알게 모르게 수사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아마 본격적인 활약은 몇 권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여자애한테 개코형사란 타이틀을 붙여놨길래 그냥 무식하게 웃기는 개그물인 줄 알았습니다만, 의외로 제대로 수사를 하더군요. 오히려 메인이 사건과 그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에 있습니다. 1권에서는 두 개의 사건이 나오는 데 앞에 나온 사건은 원코의 코가 얼마나 개코인지(...)를 보여주는 사건이었다면, 두 번째 사건에서는 그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의 감정까지 다루고 있어서, 의외로 진지할 때는 진지하구나 싶어서 놀랐습니다.
근데 사실 여자애가 개코라니 뭐 이래... 라고 생각했는데, 작품 내에서도 그런 걸 다루더군요. 냄새를 엄청 잘 맡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이상한 녀석으로 보이곤 했던 것 같습니다. 거의 트라우마나 다름없는 그런 일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같은 인간적인 면을 많이 다뤄서 확실히 무식한 개그물은 아니라는 인식을 받았네요. 그렇다고 또 무거운 것도 아니구요. 간간히 나오는 개그에 웃으면서 나오는 인물들의 생각에 공감도 해보는 그런 작품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