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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동 떨어진 예기인 것만 같은 이 책의 주제는 세계의 고액자산가들이 어떻게 부를 만들고 물려주는가? 에 대한 예기를 메릴린치, 캡제미니의 같은 세계 유수의 회사에 근무하는 자산운영가들이 저술한 것이라는 데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고액자산가들- HNWI(high-net-worth individuals)- 훈위HUNWEE 라고 발음한다라는 아주 자세한(?)설명까지 해주고 있는 이 책은 어쩜 지금 1억을 모으기 위해, 아님 10억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다수의 우리네 범부들에게 정말 낙담하게 만들거나, 아님 조롱하는 듯한 것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목적은 이런 고액자산가들의 부의 축척과 유지, 그리고 되물림에 대한 예기를 살짝 엿봄으로써 우리가 앞으로 우리들의 조그마한 부라도 일구고 수성하는 데 대한 여러 가지 팁(tips)을 얻을 수 있다면 이 책의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표로 이 책을 읽어 내려 가게 되었다. 부유층에 합류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자산운용의 네 가지 기둥을 명심해야 성공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시평, 위험 감수, 유동성 필요, 성과 기대” 라는 네 기둥을 말해 주고 있다. 그리고, 국제 투자에 대한 다섯 가지 조언으로는 1. 성장하는 지역으로 향하라…정말 어떤 곳에 투자를 해야 할지에 대한 명쾌한 답이 아닌가! 2. 적절한 자산 배분과 다양화를 모색하라. 3. 세계 일류 국가가 아니라 세계 일류 기업에 초첨을 맞춰라. 그래서 삼성전자, LG전자 등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 비중이 높은가 보다! 4. 프런티어 마켓을 잊지 말라. – 정말 늘 생각해야 하나, 우리는 좁은 우리 국내 시장에만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가? 지금 대부분의 부자들은 이미 아프리카 펀드 하나 쯤은 다들 가지고 있지 않을까? 우리가 해외 펀드 광풍으로 중국펀드를 포트폴리오에 담을 때에, 아마도 훈위들은 중국펀드에서 수익난 것을 매도한 후, 아프리카 쪽으로 옮겨가지 않았을까 5. 세계화를 수용하라.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 국제 투자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을 무시한다면 이는 기술, 미디어 네트워킹, 혹은 다른 중대한 사회적 지성학적 추세를 거부하는 일이나 다름없다. 정말 이 책의 곳곳에는 이런 힌트들이 숨겨져 있다. 이 책을 단순히 정말 거액 자산가들의 운영방법이나, 상속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하고 읽는다면, 그 소용이 없을 것이나, 그것이 아니고, 책 행간에 숨겨져 있는 투자의 방향성을, 돈의 흐름을 읽고자 한다면 이 책은 정말 그 가치가 빛날 것이다. 개인이 가진 돈은 눈이 없지만, 국제 금융에서 이동되는 거대 자금들은 눈이 있는 것만 같이, 매 순간 변화는 국제 환경에 따라, 대륙간을 지금도 이동하고 있으며, 그 속에 이런 훈위의 투자 전략이 숨겨져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덮게 되었다. 투자를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책의 구성이나, 내용이 조금은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으나, 거시경제를 보는 안목과 현재의 시장 전반을 생각해 보고 싶은 분이라면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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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지도
물물 교환을 통해 재화와 용역을 주고받던 시대와 달리 이제는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그물망 아래 최첨단 디지털 시대로 그 판도가 많이 바뀌었다. 새로운 시대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하는 것처럼 부의 지도도 새롭게 그려지는 것일까.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몇 권의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보험이나 금융 상식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을 전해주는 책도 있었지만 재테크에 관한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주는 책들도 있었다. 부의 지도는 그러한 분야의 책들과는 또 다르다. 1996년의 백만장자 수는 600만 명이었고 그들이 보유한 자산은 약 17조 달러였으나 불과 10년 뒤 백만장자 수는 1000만 명, 보유 자산은 약 37조 달러로 늘어났다. 재정자산이 100만 달러가 넘는 HNWI(High-Net-Worth-Individuals, 고액순자산 보유자)들은 왜 잘 살 수밖에 없는지를 추적해 얻은 자료가 들어 있는 책이 부의 지도이다. 옛 말에 부자 3대를 못 간다는 말이 있지만 이제는 정말 옛 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HNWI들이 어떻게 부를 축적하고 물려주는지에 관한 모든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제시하는 이 책은 일반 독자로 하여금 읽고 그들에게서 배울 점은 아낌 없이 배우라고 조언한다. 부자들이 직접 돈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재정 자문가들을 통해 돈을 관리하는 점에 주목하면서 재정자문가들을 선별하는 기준에서부터 재정전문가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전하고 있는데 세계적인 경제의 흐름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일반인들은 벗어나는 것이 최대의 재테크인 부채를 HNWI들은 부채를 통해 부를 축적한다는 이야기에서 쨍하고 충격을 받기도 했다. 세계화와 세계화로 인한 자본의 유동성이 전 세계 HNWI의 투자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들이 그리는 부의 지도는 일반인들인 우리에게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읽으면서 내가 그들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생각을 통해 얻은 점도 많았다. 부모가 자녀와 자신을 위해 택하는 부 교육방식과 테크닉은 환경에 따라 크게 다르다. 재산을 모으는 방식도 쓰는 방식도. 책에서 HNWI 역시 어떻게 하면 자녀가 부를 탕진하지 않고 창출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는 이야기와 그들의 교육 방식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여성 HNWI의 자산운용과 가족 유산 보존에 관한 이야기도. 개개인의 필요와 목적에 따라 읽으면서 얻어가는 부분도 달라질 수 있겠지만 부의 지도 사례를 통해 분명 뭔가를 느끼고 얻어가는 게 있으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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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돈의 흐름을 가장 잘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메릴린치와 캡제미니 그룹의 자문가들이 HNWI를 추적해 얻은 자료를 공개했다. [부의 지도]는 HNWI(High-Net-Worth-Individuals, 고액순자산 보유자, ‘훈위hunwee'라고 발음한다), 즉 재정자산이 100만 달러가 넘는 사람들이 부를 축적하는 방법과 물려주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고액자산가들은 어떻게 부를 모으고 어떻게 관리하며 어떤 방법으로 자식들에게 물려주는지는 일반인들의 공통적인 궁금증일 것이다.
[부의 지도]는 '들어가는 글'에서 21세기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가들이 장기적인 경제 추세로부터 수익을 거둘 전대미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부의 집중과 통합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한다.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돈이 돈을 벌고, 부자는 대대로 되물림 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은 언제 돈을 모으고 어디서 돈을 모아야 할까? 더구나 메릴린치와 캡제미니 그룹은 이런 패러다임의 변화가 단지 시장에서 떠돌아다니는 가십이 아니라 ‘기정 사실’이라고 입을 모으니 맥이 풀린다.
메릴린치와 캡제미니는 HNWI들의 투자행태와 미래 성향 분석을 정리하여 제시하는데, 그 안에 잘 살 수 밖에 없는 방법이 들어 있는 걸 발견했다. 고액자산가들은 돈을 직접 관리하지 않고 선별된 재정 전문가들이 돈을 관리해주고 있었다. HNWI들은 절대 혼자 힘으로 돈을 모으지 않았다. 그들은 돈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해 자본을 적절히 배분하고 있었다. 재정자문가들은 돈 관리와 함게 자녀들 경제 교육, 유용한 정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HNWI들의 자녀들은 어렸을 때부터 컨설팅 회사가 제공하는 자료를 통해 경제관념을 갖게 되니 부가 당대에서 후대로 되물림 되는 건 자명한 일이다. 부자들뿐 아니라 일반인에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니 일반인들도 재정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다음 세대를 대비해 자녀들에게 재정 교육을 실시하는 때에 재정 상태를 자녀들에게 쉬쉬하고 숨기는 건 미련한 부모가 하는 짓이라는 걸 알았다.
이 책은 고액자산가층의 '자산운용' 전략에 초점을 맞추지만 책의 메시지는 오히려 '투자' 분야와 밀접하다. 부유층이 돈을 쓰는 방법, 즉 어디에 돈을 투자하는지 우리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의 투자 상품을 주시하면서 감각을 배우고 통찰을 얻어 벤치마킹하면 풍요로운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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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97년 세계 부(富) 보고서 를 통해 이들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했는데 이를 통해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자녀에게 물려주는지를 알려주고 있는 '신(新) 부자 보고서'라고 할 만한 책으로 금융회사 메릴린치와 컨설팅 회사 캡제미니가 메릴린치(MERRILL LYNCH)는 세계 일류 자산운용 및 자본시장 자문 기업으로 세계 40개국에 지사를 두고 약 2조 달러를 운용하고 있다. 투자은행으로서 세계 일류 트렌드세터이자 증권과 파생상품의 보증인으로 전 세계 기업, 정부, 기관, 개인의 전략적 자문으로 활약한다. 세계 최대 상장 투자 관리 회사로 1조 달러가 넘는 자산을 운용하는 블랙록 지분의 약 절반을 보유하고 있다. 재정 전문가들이 훈위 라는 발음으로 읽는 'HNWI(High-Net-Worth Individual, 고액 순자산 보유자)'는 재정자산이 100만 달러가 넘는 백만장자를 말하며 세계적으로 HNWI는 600만 명 정도였고 총 자산은 17조 달러 정도였다. 그러나 10년이 흐르자 HNWI 수는 1000만 명으로 늘었고 자산도 37조 달러로 늘었다. 자산 규모 3000만 달러 이상의 초 HNWI(Ultra-HNWI) 도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20세기 부가 3대를 가기 어려웠던 이유로 복잡미묘한 역학관계를 지목한다. 성장 기간 아이들에게 가족이 얼마나 부자인지 완전히 공개해도, 꽁꽁 숨겨도 위험한데, 외부에서 자기 집안의 부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느낄 심리적 충격을 고려해야 하기때문이다. 왜 부자들은 점점 부유해지는 반면 일반인은 죽어라 일해도 전세 아파트는커녕 월세를 내기도 빠듯한 걸까. 메릴린치와 캡제미니의 재정자문가들은 “돈을 관리해주고 불려주는 친구가 없어서”라고 답한다. 즉, 돈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국제투자 트렌드 외에도 디지털·정보화 시대의 자산운용, 대안투자 전략, 노블레스 오블리주 등 부자들이 돈은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 소개된 HNWI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자산을 쥐고 있기보다 적절히 효과적으로 배분하는 것을 대단히 중시한다는 점이다. HNWI는 투자의 기본원칙을 고수한다. '위험분석표와 성향을 이해하라', '가용소득을 파악하라', '위험노출 상한선과 하한선, 상승경향과 하락경향을 결정하라', '검토와 재분배 기간을 정하라', '계획을 적극적으로 고수하라' 등 자산증식 원칙에 철저히 따르고 있으며 이머징 마켓의 대표 주자격인 중국, 인도, 유럽연합, 남아메리카 등의 지역을 상세히 분석했다는 점은 이 책이 실질적으로 부자가 되기위한 실질지침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칭찬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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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HNWI(High-Net-Worth Individual, 고액 순자산 보유자)'는 재정자산이 100만 달러가 넘는 백만장자를 말한다. 금융회사 메릴린치와 컨설팅 회사 캡제미니는 1997년 '세계 부(富) 보고서'를 통해 이들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했는데, 세계적으로 HNWI는 600만 명 정도였고 총 자산은 17조 달러 정도였다. 그러나 10년이 흐르자 HNWI 수는 1천만 명으로 늘었고 자산도 37조 달러로 늘었다. 자산 규모 3천만 달러 이상의 '초 HNWI(Ultra-HNWI)'도 나타났다. 메릴린치와 캡제미니는 '부의 세계화' 시대를 사는 오늘날 HNWI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이들이 어떻게 돈을 모으고 어떻게 자녀에게 물려주는지 분석했다. 이 책 '부의 지도는 그 결과물이다. '신(新) 부자 보고서'라고 할 만한 이 책에 소개된 HNWI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자산을 쥐고 있기보다 적절히, 효과적으로 배분하는 것을 대단히 중시한다는 점이다. 현재와 가까운 미래 경제 상황을 짚어보고 직접 투자보다는 대안투자로 세금을 줄이고, 다양하고 복잡한 투자 상품들을 운용해 위험도를 낮추며, 부동산에 자금을 할당한다. 국제 시장에 진출하는 빈도도 높고 지역별로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21세기 HNWI의 또 다른 특징은 자선을 사업으로 삼는다는 점이다. 적극적인 자선 사업을 통해 세금을 줄이고 이미지를 좋게 만든다. 저자들은 요즘 HNWI들은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자녀들에게 컨설팅 회사가 제공하는 자료를 접하게 해 경제 관념을 심어주고 '부의 보존'이 아니라 '부의 축적'이라는 목표를 심어줌으로써 부를 제대로 물러주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고 풀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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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딱딱하기도 할 만한 소재로 초점을 맞춘 책이다.
세계적으로 유수의 부를 축적한 부자들의 가치관, 부의 축적 방식 등 그들(부자들)만의 영역에서 그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며 그들만이 보는 그 영역을 자세히 풀어쓴 책이다.
거시적인 부분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였고 미시적인 부분을 아주 세밀하게 자세한 사례와 예로 그 이야기를 풀어내주었다.
그들만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부분은 이전의 책들에서 풀어낸 방식과는 무척 다르게 표현되었다.
이래서 부자가 되는 것인가? 어떻게 이런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판단하고 생각을 하는 것인가? 하는 등등의 놀라움을 표현해낸 책이다.
다소 어렵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지점도 곳곳에 묻어나지만 어디 부자 되기란 쉽지 않음을 모두 알 것이다.
큰 그림을 볼 줄알고 그릴줄아는 사람들만이 부의 대열에 오르는 듯 하다.
이제 그들만의 관점을 책 한권으로 배워볼 수 있기에 무척 놀라울 따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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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부의 지도]는 내가 읽기에는 다소 어려운 내용들이 많은 책이었다. 이 책을 선택했을 때 가장 궁금했던 내용은 세계의 고액 자산가들은 어떻게 부를 만들고 물려주는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해답이었다. 모두 9장으로 구성된 차례는 소주제만 읽어보아도 책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1장 자산운용이 진화한다. 2장 국제투자의 새로운 트랜드 3장 디지털.정보화 시대의 자산운용 4장 전체론적 자산운용 5장 자산 배분의 법칙 6장 대안투자 전략 7장 부보다 기업가 정신을 물려준다 8장 새로운 자선의 흐름 - 선행에 참여하라 9장 전체론적 자산운용의 미래 흔히 '3대부자 없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만큼 부를 대대손손 지켜나가기가 어렵다는 이야기일터인데 오늘날의 백만장자들에게서도 이 부분 역시 중요하게 다룬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7장에 소개된 '부보다 기업가 정신을 물려준다'는 타이틀에서 시사하는 바와 같이 이미 부자의 세계에서는 다음 세대를 대비해 자녀들에게 재정 훈련 캠프를 통해 첨단 재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고액 순자산 보유 고객 자녀에게만 제공하는 집중적인 참단 재정 정보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와튼 스쿨'을 들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확고한 재정 개념을 겨냥하는 동시에 가족의 부와 관련된 좀 더 포관적인 문제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31 본문중 백만장자 정도의 부를 이루면 재정전문가의 충분한 도움을 받아 자산을 지키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책 속에서 고액 순자산 보유자를 HNWI라 일컫는데, 이 단어를 모르고서는 책을 읽기 힘들 정도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란 바로 세계를 통틀어 고액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진정한 부자가 대상이다. 2장에서 소개하는 국제투자의 새로운 트렌드에 관한 이야기도 상당한 관심거리로 다가왔다. '이머징 마멧'이라는 신조어에 대한 이야기와 세계화의 흐름이 중국,인도 등의 아시아와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의 경제 강세가 역시 국제투자의 흐름과 같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자산 배분에 관한 원칙과 대안투자에 관한 이야기 등 전반적인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도 많은 분량으로 설명하지만, 짧은 전문 지식을 가진 나로서는 재미없고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도 사실 많았다. 부자가 되기도 싶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 지경이다. [부의 지도]는 분명히 전체적인 세계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부자들의 자산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훑을 수 있는 좋은 책임에는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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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어떻게 선봉적이고 강력해 질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마, 고액자산들간의 시크릿 문서 정도 되겠죠? 새로운 부가 나타나면서 그전의 부와 아울러서 진화하는 모습이 인상깊은 책이였다. 처음 시작은 '자산배분'을 토대로 한다. 자산배분은 위험관리의 원칙이다.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서 자산배분에 따라서 수익배분이 날 수가 있다. HNWI와 재정전문가들 , 대안투자 품목을 통해 더 넓게 수익과 자산 축적을 해야 할 것 이다. 또한 국제투자와 새로운 트렌드를 들어서 말한다. 국제 투자가 초기에는 서양 중심이였다면 동양 개발도상국 이머징(emerging market)으로 옮겨간 것을 보여준다. 맨처음 이머징이 나오기전에 개발도상국 어감이 좋지않아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아무튼 미래를 내다보며 그들은 이머징 시장에 적극적인 투자로 아시아 경제가 저절로 좋아짐은 물론, 제조업, 서비스 물가지수에서 월등하게 높은 면을 보였다.
1. 시평
이 흐름(stream)이 중요한데 디지털 정보화시대에 PB(프라잇뱅크), 업무 아웃소싱등 다양한 흐름에 대해서 부자들이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대안 투자와 구조화상품등이 무엇이 있는지 자신이 먼저 아는것이 중요하다. 물론 중간 중간 자문가와 파이낸셜 전문가가 꼭 함께여야겠지만.
항상 미래적 사고의 관점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마지막 9장 역시도 전체론적 자산운용의 미래를 들며 설명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가야 할 부의 방향은 무엇인지 제시해주고, 부자들이 투자하는 상품은 무엇인지, 전략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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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발달로 인해 어느 누구나 부의 축적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 길게 되돌아보지 않아도 우리 역시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신분사회로 인해 아무나 부의 축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러나 세계 여러 나라가 문호를 개방하고 신분사회가 타파되며 천시 여겼던 상인 계급이 성장하며 부의 본격적인 축적이 시작되었다. 현재는 어떠한가? 자본주의의 가장 큰 폐해인 부의 집중을 우려했던 계층은 사회주의를 부르짖으며 야심차게 출범했으나 그 역사는 오래가지 못했다.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시초로 사회주의 국가가 차례로 무너지고 전 지구촌은 자본주의 물결이 밀려들었다. 물론 여전히 사회주의 국가들이 남아있지만 그 면면을 보면 초라하기 짝이 없다. 그럼 현 시대에 사회주의 국가로 대표되는 중국의 발전은 어떻게 설명할까? 모두 알다시피 중국은 중국 공산당이 국가를 지배하고 있지만 이미 절반은 자본주의 국가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자본주의의 온전한 모습으로 달려가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결국 자본주의의 어두운 면인 부의 집중과 빈부의 격차는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당연한 모습이고 점점 심화되고 있다.
이 책은 1997년 메릴린치와 캡제미니가 공동으로 발표한 <세계 부 보고서 world wealth report>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그 보고서에서 언급한 고액순자산 보유자(high-net-worth individuals, HNWI), 즉, 재정자산이 100만 달러가 넘는 사람들과 재정 서비스에 관한 데이터를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은 10년 후 지금의 자산 규모가 3000만 달러에 육박하는 초거대 HNWI의 모습을 관찰하고 추적, 해석하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든 것이다. 도대체 1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기에 HNWI들이 엄청난 규모로 성장했을까? 지금 그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러한 의문을 가지며 이 책을 읽어 나간다.
세계가 함께 발전하고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가 네트워크화 되어 자산운용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국내에만 적용되었던 투자가 점점 고수익을 쫓아 국외로 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정보의 단절성과 불안정성 때문에 꺼려했던 투자가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새롭게 진화하는 것이다. ‘이머징 마켓’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면서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 국제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게 되었고 HNWI들은 신속하게 움직였다. 국제 시장으로 눈을 돌린 HNWI들은 엄청난 수익을 거두게 되었고 한번 경험을 해본 그들은 더욱 더 활발한 투자를 단행하게 된다. 여기에 재정 자문가들은 정보기술을 이용하여 조금 더 세련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고 투자를 넘어 더욱 포괄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시작한다. 투자 포트폴리오에 있어서도 HNWI가 요구하는 입맛에 알맞게 자산 배분을 하였고 협소한 투자 대상에 벗어나 새로운 대안 투자 전략을 제시하며 HNWI들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준다. 헤지펀드와 사모펀드로 대표되는 대안 투자로 인해 한바탕 홍역을 겪었지만(서브프라임 사태) 여전히 그 기세는 꺾이지 않고 있고 더욱 더 활발하게 투자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주목했던 부분은 자녀에게 물질보다 기업가 정신을 물려줄려고 하는 HNWI의 모습이었다. 막대한 부를 물려받는 자녀들이 단지 부의 보전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더욱 더 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여 교육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것 또한 재정 자문가들이 나서서 해주길 원하고 있기에 현재 재정 자문가들은 말 그대로 전체론적 자산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서비스로 인해 HNWI들은 더욱 더 부를 축적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세금 회피의 모습으로 비춰졌던 자선에 관해서도 이제는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진 HNWI들이 많이 나타나서 옳바른 기부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예전의 HNWI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이다. 일정한 부를 형성한뒤 단지 부를 보전하는데에만 급급했던 모습은 없고 자연스럽게 부를 이전하는 방법을 강구하며 살아있는 동안 베풀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부를 축적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분석한 책은 아니다. HNWI들이 요구하는 재정 서비스의 경향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보며 HNWI의 요즘 관심사를 엿볼 수 있으며 재정 자문가들의 모습을 통해 향후 우리가 받게될^^ 서비스를 예측해본다. 전체론적 자산운영으로 조금 더 앞서가는 HNWI들..차이가 너무 커 보이지만 실망되지 않으며 그들의 모습을 보며 나의 미래를 꿈꿔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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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지도 메릴린치와 캡제미니의 부의 지도는 13년 전 출판된 세계 부 보고서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세계 부 보고서의 목적은 고액 순자산 보유자[HNWI] 즉 재정 자산이 100만 달러(11억 가량)가 넘는 사람들의 재정 서비스 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의 데이터, 결론, 정보를 수집해 배포하는 일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작업 속에서 자산 규모가 3000만 달러(350억)가 넘는 초거대 고액 순자산 보유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10여년이 흐른 지금 전 세계 백만장자의 수는 600만 명에서 1000만 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2006포브스 400은 모두 억만장자로 구성이 되었다고 한다. 불과 10여년 사이에 이렇게 부의 가진 사진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었을까?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게 되고 이렇게 메릴린치와 캡제미니의 부의 지도를 읽게 되는 순간까지 왔다. 메릴린치는 찰스 메릴과 에드워드 린치가 1915년 설립한 회사이다. 처음엔 재정서비스를 개별적인 거래를 처리하는 과정 본위 기업에서 출발하여 지금은 수수료 본위 자산운용 기업으로 바뀌었다. 세계 일류 자산운용 및 자본시장 자문 기업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으며 세계 40개국에 지사를 두고 약 2조 달러(2300조원) 운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2010년 일 년 예산이 대략 300조원인데 자산운용 기업의 운용자금이 2300조원이라니 정말 엄청난 규모이다. 메릴린치는 무리한 레버리지 운용으로 2009년 미국발 금융위기 때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매각 되었다. 이 책의 핵심은 부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이다. 그것은 경제의 세계화, 자산의 배분의 방법,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질 대안투자, 재정시장의 미래인 재정 기술, 올바른 자선 사업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효율적이며 장기적인 자선 사업을 할 수 있는가이다. 결국 부의 지도라는 것은 경제의 세계화의 흐름을 읽고, 자신의 재산을 어떻게 운용하며, 장기적인 투자 대안의 연구, 그리고 축적된 재산의 베풂이다. 초거대 고액 순자산을 가진 이들의 공통점은 자산운용이다. 부자들이 더욱 부자가 되는 방법은 기업의 소유권 매각, 소득, 유산, 투자, 제한부 주식과 스톡옵션등이다. 이 책은 11%에 해당하는 부유층의 투자 방식의 부의 축적에 대해서 설명한다. 투자자들은 이머징 마켓이 관심을 두고 투자를 한다. 이머징 마켓은 자본시장 부문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국가들의 신흥시장을 이야기 한다. 결국 경제적 신흥국가라 함은 남미, 동유럽,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중동등이다. 특히 브릭스라 불리는 브리질, 러시아, 인도, 중국은 실질적 투자 국가였다. 중국의 값싼 인력, 남미의 산유국, 러시아 에너지, 중동 오일머니등이다. 이러한 요소들이 앞으로 10년간 세계의 부를 형성을 탄탄한 환경이라 저자들이 이야기 한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 진행이 될 국제 투자의 트렌드를 면밀히 살펴본다. 앞에서도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이머징 마켓과 주류 세력인 미국과 유럽의 투자 트렌트 방식을 살펴본다. 또한 미국 투자가들이 금융 세계화를 통해서 국제 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음을 이야기 한다. 또한 디지털의 등장으로 인한 정보화 시대의 자산 운용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또한 부채를 이용한 부의 축적 방법도 설명하고 있는데 이것은 부자들이 왜 돈을 빌려서 사업을 하는가에 대한 답변이 될 듯하다. 부의 지도는 아마존(미국의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에 2008년 5월에 출판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2월에 출판 되어졌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2008년 9월 뱅크오브아메리카에게 매각 당하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과연 이 책이 얼마만큼의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 간다는 것이다. 그동안 잘 몰랐던 투자 금융업들의 무리한 레버리지가 결국 터져버렸다는 것을 감안하면 진정한 부라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우리는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 책은 국내에서 출판 되어진 시기상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또한 아마존에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은 책은 아니다. 아마도 메릴린치가 금융위기를 잘 견디어 내었다면 많은 인기를 구가 할 수 있었겠지만 애석하게도 그렇지 못했다. 이 책이 결국 서민들의 재테크 목적으로 읽기에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최소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장기적인 투자 방법 연구에 유용하게 쓰일 듯하다. 부의 축적은 여러 방법으로 해석이 될 수 있다. 이 책이 혹독한 평가를 받으면서도 읽어 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것은 자선에 관한 이야기이다. 많은 부자들이 부의 축적을 통해 자신만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은 이 세계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본 것이다. 많은 억만장자들이 자선 단체를 통해 사회에 기부를 하고 있고, 또한 그것이 결국 또 다른 부의 축적을 이루어 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결국 부자로 가는 결승선은 자선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돈은 가치가 있는 곳에 써라."는 워렌 버핏의 말을 되새기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