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똥이. 참 코믹한 내용의 만화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개똥이란 이름의 만화가 사실은 주인공의 이름에서 따온것이란다. 옛날도 아니고, 20세기를 살아가는 이 시점에서, 개똥이가 그것도 사춘기 여자아이의 이름이라니. 부모님이 지어주신 개똥이란 이름이 사실은 어릴적 부터 많이 앓고 그래서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개똥이란 이름을 지어야만 한다고 했었단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집안일도 혼자서 도맡아서 할정도로 씩씩해졌다. 이 책은 현대판 콩쥐팥쥐를 보는것 같은 책이다. 물론 콩쥐팥쥐와 다른점을 들자면 이 콩쥐팥쥐는 계모와 언니들이지만, 이 개똥인 친 엄마와 언니들에게, 학대와 괴롭힘을 받는다. 개똥이는 누가 뭐랄것없는 대 재벌가에 귀여운 막내딸이지만, 식모와 다를바없다. 아마도 의사를 배출해내고, 수재들만 있는 이집에서 개똥이가. 무식!?하기 떄문이 아닌가 싶다. 개똥이가. 무식으로 인해 꼴통들의 학교로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