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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속칭"카메라 매니아"입니다만, 사진이론에도 관심이 상당히 많아 국내국외 이론서적도 모으고 있습니다. 유경선씨의 이책은 대학교재로도 사용되었다고 하는, 아마도 내국인이 쓴 사진이론 교재로는 가장 많이 팔리지 않았나 싶네요.
비교적 쉽게 읽혀지도록 많은 화보와 그림을 넣었습니다. 어렵고 난해한 이론은 되도록 짧고 간결한게 설명하는 대신, 꼭 필요한 필수적인 이론은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내용도 풍부하고, 더구나 책 중반부 이후의 장르별 예제사진들과 설명은 두고두고 좋은 읽을거리가 될것입니다. 부록엔 사진 교육기관에 대한 소개와, 초상권침해 등 다른 책에서 찾아볼수 없는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이론서적 서너권 안사보신분들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책 바로 "사진 어떻게 찍을것인가" 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권쯤 갖어있어야 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1992년에 초판이 발행되었고, (저는 93년판과 98년판을 갖고 있습니다) 표지사진이 바뀌고 내용이 추가 보완되어 현재까지 온, 몇 안되는 사진이론 베스트 셀러입니다. [인상깊은구절] 그러나 아무리 편리하고 완벽한 자동 카메라라 할지라도 '무엇을 어떻게 찍느냐'의 문제까지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 때문에 필자는 이 책을 통해 피사체를 발견하고, 촬영하고 제작하는 것에 대한 접근 방법을 설명하고자 했다. |
| 흔히들 교과서같은 책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건조하다고 생각하고 읽기가 싫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분야의 공부를 시작하든, 교과서같은 책을 먼저 읽는 것은 중요하다. 교과서같은 책이라는 것은 말그대로 정석대로 풀어냈다는 것이니까. 이 책은 짧지만 긴 사진의 역사부터 해서 노출, 렌즈, 필터까지 아주 기본적인 것들을 처음부터 자세히 설명한다. 다른 책처럼 이것만 알면 사진을 다 알았다는 식의 지름길 강의도 하지 않는다. 그저 고지식한 고등학교 선생님처럼 정도를 가르쳐 주는 책이다. 사진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지루하지만, 아주 기본적인 기초부터 튼실히 닦고 그 다음에 시중에 너무나 많은 쉬운 책 혹은 요행을 가르치는 책을 사도 늦지 않을 것이라는 충고를 해주고 싶다. |
| 집에 굴러다니는, 좋은 수동 카메라가 있어서 한번 배워볼려고 입문서를 찾아보다가 이책이 많은 사람한테 읽혀 지고 있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저의 실력이요? 수동카메라 처음 잡아봤습니다. 그런데, 마구 찍다보니 초점이 안맞는 것은 물론이고, 조리개 맞추는것, 노출, 뭐 하나 제대로 아는 것 하나 없는 진짜 초보자입니다. 그래서 책을 보면서, 이것 저것 줄그어가며 노출도 공부하고 조리개도 맞춰보고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책은 실습 위주가 아니고, 진짜 사진학과 1학년 첨 들어가면 이론 배우는거 있쟎습니까? 딱 그 교과서입니다. 물론 탄탄한 이론도 중요하지만, 저처럼 그저 사진을 잘 , 제대로 찍어보고 싶은 그런 맘으로 첨 시작하신 분들에게는 -특히 독학하실분들~- 잘 안맞습니다. 참고하세요~ |